코코넛 까는 법

코코넛은 맛있고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열매이며, 특히 신선한 과육을 그대로 먹을 때 더욱 좋다. 하지만 특유의 딱딱한 껍질 때문에 드릴, 쇠톱 및 기타 특수 공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코코넛을 통째로 구매 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다행히 누구나 집에 소유하고 있을 법한 도구들로 코코넛을 쉽게 깔 수 있다. 오븐에서 코코넛을 가열하면 열로 인해 껍질이 부드러워져 단단한 표면 등에 부딪히면 쉽게 깨진다. 오븐을 사용할 수 없다면, 간단한 망치와 같은 도구로 코코넛을 깨뜨릴 수 있다. 일단 코코넛을 열면 칼과 야채 필러로 과육을 잘라내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코코넛 워터 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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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윗부분에 구멍을 뚫는다. 코코넛 상단에는 세 개의 눈 혹은 움푹 패인 부분이 있다. 대게 이 중 하나가 가장 약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하나씩 찔러본다. 가장 부드럽고 뚫기 쉬운 부분을 찾으면 칼을 찔러 넣고 대략 1cm 이상의 구멍을 만든다.^{[1]X출처 검색하기}
- 금속 꼬치 또는 드라이버를 사용해 코코넛 상단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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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 위에 코코넛을 거꾸로 세운다. 코코넛 워터를 담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코코넛을 거꾸로 놓아 구멍 뚫린 부분을 통해 코코넛 워터가 유리 잔에 직접 고이게 한다. ^{[2]X출처 검색하기}
- 또한 코코넛을 입구가 넓은 볼과 같은 그릇 위에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코코넛 구멍에 꼭 맞는 유리잔을 사용하면, 코코넛을 따로 잡고 있지 않아도 되어 더욱 편리하다.
- 계량 컵 또한 코코넛 워터를 담는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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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워터를 남김없이 담는다. 코코넛을 유리잔 위에 거꾸로 놓은 후 몇 분 동안 또는 모든 코코넛 워터가 잔에 담길 때까지 기다린다. 코코넛을 몇 번 흔들어 남은 코코넛 워터가 잘 빠져 나오게 할 수도 있다 .^{[3]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을 보다 쉽게 까기 위해 오븐을 사용하려면 먼저 코코넛 워터를 모두 빼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코코넛을 너무 오래 가열하게 되면 오븐에서 폭발 할 수 있다.
- 코코넛을 열기 위해 망치를 사용하려는 경우, 코코넛 워터를 반드시 먼저 빼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과정을 생략한 채 망치를 사용하면 주방이 엉망이 될 수 있으므로 코코넛 워터를 빼낸 후 망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코코넛 워터의 양은 개당 대략 120-180 ml 정도이다.
- 신선한 코코넛의 워터는 달콤한 맛이 난다. 액체에 기름진 점성이 있을 경우 코코넛이 신선한 것이 아니므로 버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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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오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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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를 사용하여 코코넛을 열려면 오븐이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 온도를 섭씨 190도로 설정하고 충분히 예열한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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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팬 위에 놓고 10분 동안 가열한다. 코코넛 워터를 뺀 코코넛을 베이킹 시트에 올려 놓고 오븐에 넣는다. 약 10분 동안 또는 코코넛 껍질에 균열이 나타날 때까지 가열한다.^{[5]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이 10분이 지나도 깨지지 않으면 껍질이 갈라지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 가열한다. 하지만 몇 분마다 코코넛을 확인하여 필요 이상으로 오래 가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자 레인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놓고 3분 동안 중/고강도로 가열한다. ^{[6]X출처 검색하기}
코코넛 껍질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오븐에서 꺼내어 2-3분간 식힌다. 그런 다음 코코넛을 작은 수건 등으로 감싼다. ^{[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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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비닐봉지에 넣고 딱딱한 표면 등에 부딪힌다. 코코넛을 수건에 감싼 채로 큰 비닐봉지에 넣는다. 봉지 끝을 비틀어 밀봉한 다음, 코코넛을 단단한 표면에 여러 번 부딪히는 것을 반복하여 코코넛이 조각으로 잘게 부서지게 한다.^{[8]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을 내리치는 표면이 단단할 수록 코코넛이 쉽게 부서진다. 콘크리트 표면이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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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을 넣어 분리한다. 코코넛이 조각 들쭉날쭉 해지면 비닐봉투에서 꺼내 수건을 푼다. 조심스럽게 각 조각의 흰 과육과 껍질 사이를 칼로 분리하여 떼어낸다.^{[9]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 과육과 껍질을 분리하기 위해 반드시 날카로운 칼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버터 나이프를 사용하고, 분리가 쉽지 않은 부분만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코코넛을 안정적인 테이블이나 카운터에 올려놓고, 과육과 껍질의 경계를 잘 보면서 분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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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과육에서 섬유질을 떼어 낸다. 코코넛 과육을 분리한 후에도 흰 껍질을 덮는 밝은 갈색의 섬유질이 남아있을 수 있다. 감자 또는 다른 야채와 같이, 이러한 섬유질을 제거하려면 야채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육에서 섬유질을 제거하면 그대로 먹거나 조리할 준비가 된 것이다. ^{[10]X출처 검색하기}
- 야채 필러가 없는 경우 날카로운 칼을 사용해 과육에서 섬유질을 조심스럽게 벗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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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망치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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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넛을 수건에 싼다. 코코넛 워터를 빼낸 다음 코코넛 한쪽에 주방 수건을 접은 것을 댄다.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주방 수건을 잡고, 수건이 덮지 않은 부분이 본인의 앞으로 오게 한다. ^{[11]X출처 검색하기}
- 원하는 경우 안정적인 테이블이나 조리대에 코코넛을 올려 놓아 고정할 수 있다. 그러나 작업하는 동안 잘 조정해야 하며 코코넛이 산산조각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2
코코넛에 균열이 생길 때까지 망치로 두드린다. 코코넛을 수건으로 잡고 망치로 단단히 내리친다. 망치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코코넛을 돌린다. 그리하여 코코넛이 반으로 갈라질 때까지 전체적으로 망치질을 고르게 할 수 있다. ^{[12]X출처 검색하기}
- 금속 망치는 코코넛을 깨는데 가장 잘 효과적인 도구이다.
- 나무 망치가 없다면 일반 망치를 사용할 수도 있다.
3
코코넛 껍질을 갈라 자른 면이 아래로 오게 놓는다. 코코넛이 껍질이 갈라지면 손가락을 사용해 두 쪽으로 나눈다. 잘라낸 면이 아래를 향하게 테이블이나 조리대에 올려 놓는다. ^{[13]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이 쉽게 갈라지지 않는다면, 망치로 외부를 두드리는 단계를 반복한다. 완전히 깨지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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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두르려 과육이 떨어지게 한다. 코코넛 과육이 아래로 향하게 놓은 상태에서 망치로 각 조각을 두드린다. 그렇게 하면 껍질에서 과육이 떨어져나갈 수 있으므로 보다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14]X출처 검색하기}
- 반으로 쪼개진 코코넛을 망치로 두드릴 때는 망치질이 모든 부분에 골고루 잘 닿도록 한다.
- 코코넛 반쪽을 망치로 때려서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눠 주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면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하는 것이 더욱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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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과육 사이의 칼 넣어서 분리한다. 망치로 코코넛 반을 두드려서 과육이 잘 떨어지도록 한 다음 껍질과 과육 사이에 버터 나이프를 끼워 고정한다. 껍질에서 과육이 완전히 분리될 때까지 칼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다. 모든 코코넛 조각에 이를 반복한다. ^{[15]X출처 검색하기}
- 버터 나이프를 사용해 작업 할 때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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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에서 섬유질을 제거한다.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하면 바깥에 얇은 갈색의 섬유질이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야채 껍질 벗기는 필러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16]X출처 검색하기}
- 코코넛 과육이 껍질에서 분리된 후에는 그대로 먹거나 조리할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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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코코넛의 주스는 코코넛 밀크가 아니고 달콤한 물과 같다. 코코넛 안에 있는 워터는 코코넛이 자라며 자연스럽게 발생한 부분이며, 익은 정도에 따라 색과 맛이 달라진다. 반면 코코넛 밀크는 끓는 물을 사용해 흰색 과육을 갈아 추출한 밀크로 가공된 제품이다. 하지만 어렵지 않게 가정에서도 이러한 코코넛 밀크를 만들 수 있다.

경고

절대 코코넛을 입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다. 코코넛은 쉽게 열리지 않으며, 잘못하면 치아의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망치로 코코넛을 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코코넛을 단단히 내리치되 망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절대 손을 내리치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한다.
코코넛 워터를 빼내지 않은 생 코코넛을 오븐에 넣지 않는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물이 증기로 변하여 내부에 고압을 발생시켜 폭발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