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 장치를 새로 달았거나 조였을 때 음식 먹는 법

치아 교정기를 새로 장착했거나 조였다면 처음 며칠 동안은 이가 조여지면서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 통증은 물론 수 일 뒤에는 사라지지만 통증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1]X출처 검색하기} 기본적으로 끈적거리고 딱딱한 음식은 교정 장치를 망가뜨릴 수 있으며, 교정 장치 장착 및 조정 이후 이가 아플 때 추가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은 교정 장치가 이를 조이고 있을 때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할지를 알 필요가 있다.^{[2]X출처 검색하기} 어떤 음식을, 어떤 방식으로 먹어야 할지만 알면 교정기를 낀 상태로도 문제 없이 적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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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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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음식 고르기. 교정기를 달았을 때는 부드럽고 안 씹어도 되는 음식이 가장 좋다. 이런 음식들은 교정기를 망가뜨리지도 않으며 민감해진 치아에 추가적인 통증을 유발하지도 않는다. 일부 단단한 채소와 같은 식품은 먹어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쉽게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쪄주는 것이 좋다. 아래와 같은 음식들은 교정기로 인해 민감해진 치아를 자극하지 않는다.
- 부드러운 치즈
- 요거트
- 수프
- 질기지 않고 뼈가 없는 부드러운 고기(닭고기, 칠면조, 미트볼, 햄조각 등)
- 뼈가 없는 부드러운 해산물(생선, 게살)
- 파스타/면
- 찐 감자 또는 매시드 포테이토
- 부드러운 쌀밥
- 계란
- 부드럽게 조리한 콩
- 테두리가 단단하지 않은 부드러운 빵
- 부드러운 토르티야
- 핫케이크
- 부드러운 빵(머핀, 비스킷 등)
- 푸딩
- 사과소스
- 바나나
- 스무디, 아이스크림, 밀크 셰이크
-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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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음식 피하기. 단단한 음식은 교정 장치를 망가뜨릴 수 있으며 교정기를 막 달았거나 다시 조인 이후에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경미한 것부터 심한 것까지).^{[3]X출처 검색하기} 따라서 특히나 교정 장치를 손본 이후에는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들을 피하도록 한다. 아래에 일반적으로 피하면 좋은 단단한 음식들을 적어놓았으나 기본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단단하거나 씹히는 음식을 피해야 안전하다.
- 견과류^{[4]X출처 검색하기}
- 그래놀라^{[5]X출처 검색하기}
- 팝콘^{[6]X출처 검색하기}
- 얼음^{[7]X출처 검색하기}
- 단단한 빵조각^{[8]X출처 검색하기}
- 베이글^{[9]X출처 검색하기}
- 피자 테두리^{[10]X출처 검색하기}
- 감자칩 또는 토르티야 칩^{[11]X출처 검색하기}
- 단단한 크런치 타코^{[12]X출처 검색하기}
- 생당근 (아주 잘게 썬 것이 아닌 경우)^{[13]X출처 검색하기}
- 사과 (아주 잘게 썬 것이 아닌 경우)^{[14]X출처 검색하기}
- 옥수수 (옥수수 알갱이만 따로 떼어서 먹으면 괜찮다)^{[1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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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거리는 음식 피하기. 끈적거리는 음식은 교정기에 좋지 않으며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새로 교정기를 꼈을 때는 끈적거리는 음식을 피해줘야 한다. 사탕과 껌을 특히 피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끈적일 수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16]X출처 검색하기} 특히 아래를 조심하도록 하자:
- 모든 종류의 껌^{[17]X출처 검색하기}
- 리커리쉬^{[18]X출처 검색하기}
- 토피^{[19]X출처 검색하기}
- 캐러멜^{[20]X출처 검색하기}
- 바이오 사탕^{[21]X출처 검색하기}
- 새콤달콤, 마이쮸^{[22]X출처 검색하기}
- 초콜릿
-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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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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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게 자르기.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서도 교정기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교정기를 달기 전처럼 음식을 먹다가는 교정기가 부서지거나 이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피하려면 음식을 작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게다가 이 방법으로는 치아와 치아의 통증을 관리하기도 쉬워진다.
- 옥수수를 먹을 때는 알갱이를 칼로 떨어뜨린 뒤에 먹도록 하자. 알갱이만 그릇에 담아 먹으면 부드럽고 먹기도 좋다. 하지만 옥수수를 들고 이로 갉아먹으면 치아와 턱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정기가 망가질 수도 있다.^{[23]X출처 검색하기}
- 사과를 먹기 전에 잘게 자르도록 한다.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사과를 통째로 들고 베어먹는 것은 교정기를 망가뜨리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24]X출처 검색하기}
- 교정기에 해가 안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가급적이면 잘라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최대한 치아에 손상 및 통증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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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치아(어금니 등)로 씹어먹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치아를 사용해 씹어먹어야 할지 잘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정기를 새로 달았거나 막 조였다면 치아와 잇몸이 특히나 더 민감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어금니를 사용해 씹어먹는 것이 좋다. 어금니를 비롯한 안쪽 치아들은 더 두께도 두껍고 음식물을 분쇄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어금니로 씹어먹으면 앞니로 먹을 때 발생하는 통증을 피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 음식을 찢거나 잡아당길 때 앞니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조금씩 음식을 씹어먹는 것이 좋은 또 다른 이유다.^{[25]X출처 검색하기}
- 음식을 먹을 때는 물리적으로 입 안쪽으로 옮긴 뒤 씹는 것이 좋다(하지만 목구멍 가까이 가져가면 목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한다).^{[26]X출처 검색하기}
- 젓가락을 입 안쪽까지 넣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젓가락을 씹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힘들면 음식 조각을 손가락으로 집은 뒤 안쪽 치아 가까이에 놓고 씹어먹으면 된다.^{[2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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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기. 배가 많이 고플 수도 있겠지만 특히 교정기를 처음 단 이후에는 이가 심하게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덜 불편하다. 너무 빠르게 식사를 하면 위에서 설명한 제대로 먹는 방법(작게 베어먹고 어금니로 씹어먹는)을 잊을 가능성이 높으며, 씨앗과 뼈 또는 음식의 단단한 부분을 실수로 세게 씹을 수도 있다.^{[28]X출처 검색하기} 게다가 빠르게 씹어먹으면 통증이 발생하고 이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교정기의 이를 조이는 힘으로 인해 치아와 잇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 식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그러면 씹는 것이 힘들 때 음식을 삼키기가 쉬워진다. 게다가 물을 마시면 교정기 사이에 끼일 수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낼 수 있다.^{[2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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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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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로 세척하기. 교정기를 새로 달았거나 조정한 이후에는 이와 잇몸, 입술, 볼 등이 며칠 동안 아플 수 있다. 이는 매우 정상적인 반응이며 여러 방법으로 다스릴 수도 있다. 구강 내부의 염증을 가장 쉽게 다스리는 방법은 식염수로 입을 헹구는 것이다.^{[30]X출처 검색하기}
- 소금 1티스푼을 깨끗하고 따뜻한 물 230ml에 넣어 잘 녹이도록 한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입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야 한다.^{[31]X출처 검색하기}
- 잘 저어 소금을 완전히 녹이도록 한다.^{[32]X출처 검색하기}
- 필요에 따라 하루에 여러 번 식염수로 입을 헹구도록 한다. 특히 교정기를 장착 및 조정한 첫 주에는 이 방법을 자주 쓰는 것이 좋다. 다 헹군 뒤에는 꼭 식염수를 뱉어내도록 한다.^{[3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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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철사 부위에 왁스 붙이기. 교정 장치를 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입술, 볼, 혀가 철로 된 교정기에 지속적으로 닿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교정기에 달린 날카로운 철사가 계속 입안을 찔러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이는 매우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로 교정 왁스를 사용해 해결할 수 있다. 왁스를 불편한 부위(교정기, 철사 등)에 붙여놓으면 철사와 교정기가 유발하는 통증과 불편함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새 장치를 입에 붙였을 때 왁스를 사용하면 쉽게 적응을 할 수도 있으며 다음 번에 치과에 갈 때까지 임시 보호 장치로 사용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철사가 삐져나왔거나 장치가 부서진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치과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34]X출처 검색하기}
- 치아에 붙이는 교정용 왁스만 사용하도록 한다. 치과 의사에게 왁스를 제공받거나 약국 및 인터넷에서 구입하도록 하자.^{[35]X출처 검색하기}
- 붙인 왁스가 계속해서 떨어진다면 치과 의사에게 구타페르카를 소량만 가열해 붙여줄 수 있는지 문의해볼 수도 있다. 붙인 뒤 대략 40초가 지나면 구타페르카가 식으며 일반 왁스보다 훨씬 오랜 시간 부착되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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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하기. 교정기를 부착 및 조정한 직후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통증을 다스려주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이부프로펜(애드빌) 등으로 통증을 다스려보도록 하자.^{[36]X출처 검색하기}
- 아이 또는 청소년에게 약을 줄 때는 아스피린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아이와 청소년은 아스피린 복용 시 드물게 희귀병인 라이 증후군을 앓을 수 있다. 라이 증후군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로 어린 아이 또는 청소년이 아스피린을 복용해선 안 되는 이유이다.^{[37]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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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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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치실질 하기. 교정기를 낀 상태에서 치실질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나 교정기를 꼈을 때는 치실질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교정기를 낀 상태에서는 특히나 음식물이 이 사이 또는 장치 사이에 끼기 쉬우며, 그로 인해 불편함이 발생하거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약국에서 교정을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치실을 추천받아보도록 하자(치과에서 물어도 좋다). 교정용 치실도 있으나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슈퍼플로스).^{[38]X출처 검색하기}
- 먼저 철사 아래를 닦은 뒤 이 사이사이를 치실을 사용해 철사에 막히기 전까지 철저하게 치실질을 해주도록 한다.^{[39]X출처 검색하기}
- 치아 하나에 치실질을 할 때는 치실 양끝을 잡은 뒤 치아에 걸어 C자를 만들어주자. 그리고 살살 치실질을 해 찌꺼기를 모두 제거해내자.^{[4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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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꼭 이 닦기. 교정기를 꼈을 때는 꼭 이를 닦아줘야 한다. 특히 교정기를 새로 꼈거나 조정을 한 뒤에는 이를 제대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 찌꺼기가 이와 잇몸 사이에 끼이면 염증과 추가적인 통증을 유발하며 잇몸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식후, 그리고 자기 전에는 이를 닦아 이를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41]X출처 검색하기}
- 부드러운 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해 이를 닦으면 이와 잇몸이 아플 때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을 수 있다.^{[42]X출처 검색하기}
- 치간 칫솔을 사용해 철사와 장치 사이를 닦아주도록 하자.^{[43]X출처 검색하기}
- 이를 닦을 때는 혀쪽으로 칫솔질을 해줘야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할 수 있다. 치아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닦도록 하자.^{[44]X출처 검색하기}
- 서두르지 말자. 하루에 딱 2~3분씩만 투자해서 이를 닦으면 치아 하나하나의 모든 표면을 닦아줄 수 있다.^{[45]X출처 검색하기}
- 이전보다 더 자주 이를 닦고 헹궈야 할 수도 있다. 특히 이제는 치아는 물론이고 교정 장치의 표면에도 플라크가 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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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을 지시받은 대로 잘 껴주기. 치아의 배열을 제대로 맞춰주기 위해 고무줄을 사용할 수도 있다. 교정기는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주지만 치아 부정교합(피개교합, 주걱턱)이 있는 경우에는 치과 의사가 교정기에 추가적으로 고무줄까지 낄 것을 권장할 수도 있다. 이 고무줄은 교정기 중앙과 양쪽 끝에 달린 고리에 걸어 이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46]X출처 검색하기}
- 고무줄은 치과 의사가 따로 지시를 하지 않는 이상 일주일에 7일, 하루에 24시간, 즉, 계속해서 껴줘야 한다.^{[47]X출처 검색하기}
- 고무줄은 식사를 할 때와 이를 닦을 때만 빼준다. 다른 때에는, 심지어 잘 때도 고무줄을 껴줘야 한다.^{[48]X출처 검색하기}
- 교정기를 조정한 직후 며칠 동안은 통증으로 인해 고무줄을 빼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시 똑같은 교정 과정을 거치고 싶지 않다면 고무줄을 계속 껴주는 것이 최선이다.^{[49]X출처 검색하기}
아마 교정 장치를 단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에 교정기를 조이게 될 것이다. 교정을 제대로 해 치아의 배열을 나란히 하고 싶다면 의사가 지정한 날짜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프거나 바쁘다고 조이는 과정을 피하면 결국 더 오래 교정기를 껴야 한다. 또한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치과에 방문해 치아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물론 평소에 올바른 구강 위생을 지켜줘야 할 것이다.^{[5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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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앞니로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먹거나 어금니로 잘 씹어먹자.
경과를 확인하거나 교정기를 조이기 전에 미리 입술에 립밤을 발라두자. 그러면 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아플 때 치아를 건드리지 않도록 한다. 치아, 잇몸, 교정기를 만지면 통증이 심해지기만 한다.
아플 때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탄산 음료는 산과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두 성분은 치아와 교정기를 부식시킬 수 있으며 치아에 흰 얼룩이 남게 할 수 있다. 게다가 탄산 음료의 과도한 섭취는 충치로 이어질 수 있다.
통증이 심한데 배가 고프다면 차가운 밀크 셰이크나 스무디를 마셔보도록 한다. 저온이 통증을 다스려줄 것이며 음료가 허기를 채워줄 것이다.
음식을 씹을 때 한쪽으로만 씹으면 치아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다.
교정기로 장난치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철사가 망가져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매시드 포테이토는 부드럽고 포만감을 느끼기 좋은 음식이다.
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경고

교정기로 장난치지 않도록 한다. 얼핏 보기에는 강해 보일 수 있으나 사실 교정기의 철사는 매우 약하며 쉽게 휘어지거나 부러진다. 교정 장치가 망가지면 수리하는 데 비싼 돈이 들며 치료 기간도 길어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교정 장치는 매우 비싸며 소중한 기구다. 게다가 생각보다 쉽게 단단한 음식에 의해 망가지곤 한다. 사과, 과자, 베이글, 끈적거리는 음식 등을 모두 조심하자. 이런 음식은 교정기를 느슨하게 만들거나 완전히 치아에서 분리시킬 수도 있다. 철사를 구부릴 염려가 없고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는 음식만을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