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람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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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사는 것은 자신의 삶은 물론 타인의 삶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필수적인 행동이다. 친절해지는 것은 타인과 소통을 하기 쉽게 도와주며, 당신을 자애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게 해준다. 세상에는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당신 역시 노력을 통해 친절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근본적인 선함에서 친절함을 이끌어내 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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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관점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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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을 담아 다른 사람 돌보기. 친절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은 당신의 주변 사람들을 진심을 담아 생각하고 돌보고,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당신과 같은 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며, 같은 꿈을 꾸고 공포심을 느낀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친절함은 따스함이며, 회복력이고, 인내심이자, 믿음이다. 그리고 충실함과 감사함이다. "친절함의 힘"의 저자 피에로 페루치는 친절함을 "더 적은 노력"으로 정의한 바 있는데, 이는 친절함을 통해 우리 마음이 억울함, 질투, 의심, 조종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얽매이지 않게 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말이다. 궁극적으로 친절함은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라 요약할 수 있다.

   • 다른 이를 위한 친절함과 관대함을 연습하도록 하자. 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내성적인 성격 및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거는 법 등 다양한 요령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차후 친절함이 자연적으로 나올 수 있게 마음 속에 새길 수도 있다.
   •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행위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다. 단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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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바라는 바를 위해 친절함을 이용하지 않기. 당신이 친절하다고 속여서는 안 된다. 친절함은 "이기적인 정중함도 아니고, 계산된 관대함도 아니며, 가벼운 예의도 아니다." 무언가 이득을 보기 위해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타인을 조종하는 것이지 친절한 것이 아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분노와 경멸을 속에 감추고 겉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것 역시 진정한 친절함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거짓된 인사치례로 불만을 대체하는 것 역시 친절함이 아니다.

   •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 역시 친절함이 아니다. 단순히 상대방에게 당신을 맞추는 것이며 실수할 것이 두려워 아예 시도를 하지 않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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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에게 친절하기. 많은 사람들은 친절함을 연습하기 위해 상대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한테는 신경을 쓰지 않는 잘못을 범하곤 한다. 상대방을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누군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당신의 친절함은 앞서 언급한 거짓된 친절함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먼저 기력을 다 소모할 수도 있고 상대가 항상 남을 자신 앞에 두는 당신의 모습에 환멸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다.

   •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당신에게 고통과 갈등을 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기 내면의 모순과 불일치함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 당신 스스로가 행복하게 느끼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차후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방치하고 결론적으로 당신이 타인을 사랑과 친절함으로 대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 자기에 대해 자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 기회를 살려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해지도록 하자(우리 모두가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방법을 통해 당신 내면의 고통과 슬픔을 타인에게 투영하는 대신 스스로 내면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 자기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자신의 이기심의 한계가 어디인지 알도록 하자. 이렇게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은 타인에게 강력한 자아와 자각력을 통해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 자신에게 친절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자문자답하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친절하라는 말의 의미가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자신의 생각을 곱씹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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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친절함 이해하기. 당신의 주변에 진심되게 친절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기분을 들게 하는지 생각해보라. 상대를 생각했을 때 마음이 항상 따뜻해지는가? 아마 상대의 친절함이 당신의 내면에 남아 그런 기분이 들게 할 것이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도 그 기분은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격려해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이라는 인간 자체에 대해 사랑을 품는다면 상대의 믿음과 당신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기분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될 것이다. 진실된 친절함은 평생 가슴 속에 남는다.

   • 다른 사람의 친절함이 어떻게 당신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 주었는지" 기억하는가? 상대의 친절함이 당신을 특별하고 소중히 여겨지는 것처럼 느끼게 했는가? 상대가 하는 행동 중에 당신이 따라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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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건강을 위해 친절함을 기르기. 친절함은 긍정적인 사고에서 비롯되며, 긍정적인 사고는 정신적 건강과 행복에서 온다. 친절함은 상대를 믿고 상대의 마음을 열린 상태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는 행동은 스스로의 정신 상태와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친절하게 행동하면 강력하고 지속적인 보상이 돌아온다. 바로 자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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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함에 집중하는 습관 기르기. 리오 바버타(Leo Babuta)라는 작가는 친절함이 습관이며 모두가 기를 수 있는 것이라 말한 적 있다. 그는 친절함에 하루에 한 번씩 매일, 적어도 한 달간 집중하는 것을 권장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날 무렵에는 자신의 삶이 큰 폭으로 바뀌게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당신은 한 달간의 노력을 통해 인간으로서 더 나아졌다는 기분과 함께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이전과는 다르게, 더 좋게 취급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리오 바버타는 또한 장기적으로 친절함에 집중하는 것은 카르마를 좋게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당신의 친절함을 기르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매일 누군가를 위해 친절한 행동을 해보자.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양심있는 행동을 할 것인지 정하고 정한 내용은 반드시 일과 중에 하도록 한다.
   •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는 친절하고 친근하며, 공감적으로 대하도록 한다. 특히 상대가 당신을 스트레스 받게 하거나 화가 나게 하고 짜증나게 한다면 더욱 친절함으로 대하도록 한다. 친절함을 무기로 삼아라.
   • 조그만 친절을 쌓아 큰 연민의 행위로 바꾸자.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것은 커다란 연민의 행위라 할 수 있다.
   • 친절함을 퍼뜨리기 위한 명상을 하라. 자애 명상법(Metta)을 배워서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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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사람 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친절하기. 당신이 지닌 친절함의 범위를 넓혀보도록 하자. "행복을 선택하기"의 저자 스테파니 도우릭(Stephanie Dowrick)은 그녀의 저서에서 우리가 "선택적 친절함"을 무의식적으로 발휘할 때 친절한 사람이 되기 싶다고 쓴 바 있다. 선택적 친절함이라는 것은 우리가 판단했을 때 정말 친절함이 필요한 사람들(아프거나 가난하거나 고생하는 등 우리의 기준에 걸맞는 사람들을 의미한다)에게 베푸는 친절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감정적으로 가깝거나(가족과 친구처럼), 다른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인종, 성별, 국가 등) 사람들에게 더 친절한 모습을 보이며, 철학자 헤겔(Hegel)이 말한 "다른 이"에게는 쉽사리 친절을 베풀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와 동등한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는 힘들지만 시도했을 때 충분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친절함을 "편한" 경우로만 제한하지 말고 모두에게 친절해보도록 하자. 상대가 누가 되었든, 상대가 아무리 부자라 해도, 상대가 당신과 다른 종교, 가치관을 지녔으며, 다른 태도와 예의를 보인다 해도, 아무리 국가가 달라도 선입견 없이 친절하게 대하도록 하자.
   • 당신이 생각하기에 정말 친절함이 필요한 사람들을 골라 친절하게 대한다면 편견과 선택적 친절함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다. 진정한 친절함은 앞에서 말했듯이 모든 존재를 아우르므로 당신이 친절함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기만 한다면 당신 내면에 숨겨진 진실된 친절을 계속해서 습득하고 파악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상대가 당신의 도움 없이 일을 헤쳐나갈 수 있다 판단해 친절하기를 포기한다면 당신은 선택적 친절함을 연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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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은 최소화하기. 당신이 정말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타인에 대한 판단은 일단 접어두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다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상대방을 낮춰 생각하거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거나 주변 사람들이 아무 생각도 없고 항상 당신의 도움만 바란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진실된 친절함에 대해 배우지 못할 것이다. 사람을 당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행동을 멈추고 당신이 상대를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 순전히 불가능한 것임을 인정하라. 상대의 부족한 점을 집어 비판하지 않고 상대방을 돕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라.

   • 당신이 상대에 대해 선입견을 쉽게 가지고 뒷담화를 잘 하며 주변 사람들에 대해 악담을 퍼붓는다면 친절함을 특정 수준 이상으로 기르지 못할 것이다.
   • 친절하다는 것은 상대에게 완벽함을 바라지 않으며 이유없이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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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자질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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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을 동정하기. 이 말을 기억하도록 하라. "모두가 힘든 인생을 겪고 있으니 항상 친절하라." 이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로 모두가 인생의 고난을 겪고 있으며 우리가 가끔 자신의 문제와 상대를 향한 분노에 휩싸이게 되면 앞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이 행동이 정말 친절한지" 물어보도록 하라. 당신이 확실히 대답을 할 수 없다면, 그 즉시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한다.

   • 당신이 아무리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역시 불확실성, 고통, 어려움, 슬픔, 실망, 상실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아픔과 슬픔에만 집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그 감정 너머 진정한 상대방을 바라보기 위해 친절함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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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을 기대하지 않기. 만약 당신이 완벽주의자거나 경잼심리가 강하거나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면, 자신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게으르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공포심에 휩싸여 스스로의 야망과 빠른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가끔은 천천히 속도를 낮춰 자신을 용서하고 원하는대로 항상 일이 진행되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 실수했다고 자신을 비난하거나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교훈을 얻어라. 당신이 먼저 스스로 자애로운 사람이 되어야 타인을 자애로운 빛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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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로 할 때 있기.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친절함 중의 하나가 바로 필요할 때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모든 관심을 쏟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일과를 바꿔 항상 서두른다는 이미지를 벗어던지도록 하라. 상대 곁에 있어준다는 말은 시간이 있다는 말과 같다. 당신이 자신을 다른 활동과 사람들 사이에 억지로 끼어넣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인과 대화함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은 살짝 접어두어라. 비인간적이고 서두르기 위한 기술적 소통 방식인 문자나 이메일은 분명 삶에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위한 방법이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고,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직접 통화를 하거나 이메일 대신 편지를 쓰는 것은 당신의 시간을 투자해 친절함을 보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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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경청자가 되기. 항상 어딘가에 서둘러서 가야하고 바빠서 타인과 대화할 시간이 없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며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요즘 세계에서, 경청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충분히 친절할 수 있다. 일단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관심을 쏟아 경청하도록 하자. 상대가 모든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린다.

   • 상대방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시선을 마주치며 다른 것에 한눈을 팔지 않고 상대에게 당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친절한 행동 중 하나다. 당신이 상대의 말을 듣자마자 머릿속으로 떠올린 답변을 말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도중에 끊지 않고 정말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시간을 두고 듣도록 하자. 상대에게 당신이 충분히 상대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필요한 만큼 그/그녀의 말을 들어줄 것이라는 점을 내보이도록 하자.
   • 좋은 경청자가 된다는 말은 좋은 해결사가 된다는 말과 다르다. 가끔은 그 자리에서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가 된다. 당신이 상대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모른다고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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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관적인 사람 되기. 행복과 즐거움, 감사함은 친절한 마음 속에 자리잡은 미덕들이다. 이를 통해 당신은 세상과 타인의 좋은 점을 볼 수 있게 되며, 힘든 고난, 절망, 괴로움을 이겨내고 당신의 인간에 대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자세를 유지하면 의무적으로 마지못해 상대를 대접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다. 그리고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으면 인생의 모순적이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

   • 낙관적으로 사는 것은 물론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나 당신이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연습을 통해 누구나 부정적인 것 대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다. 미래의 즐거운 일들을 먼저 생각하고 슬픔보다 기쁨으로 가득찬 삶을 드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생각을 하는 데에는 돈이 한 푼도 들지 않는다.
   •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당신이 더 친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당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준다. 당신이 매일 불평만 늘어놓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것이 힘들어질 것이다.
   • 행복해지는 방법을 읽어보고 마찬가지로 재미있는 사람이 되는 법과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찾아 배워보도록 하자. 당신이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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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근한 사람 되기. 친근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친절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친근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더 외향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신 다른 사람을 알고 편안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만약 직장이나 학교에 새로운 사람이 왔다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주변을 소개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보자. 당신이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짧게 얘기를 나누고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당신을 친근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친절함이 아니라 가슴 속에 더 오래 남는다.

   • 친근한 사람은 항상 타인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친근한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을 친구 대하듯이 느긋하게 대하며 집에 있는 것처럼 안심할 수 있도록 마음을 풀어준다.
   • 만약 당신이 천성적으로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면 친근해지기 위해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는 등 약간의 노력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친근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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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바른 사람 되기. 정중하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친절함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중함은 소통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당신이 그/그녀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예의를 갖추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당신의 의견을 표할 수 있는 친절한 방법 중 하나다. 예의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당신의 부탁이나 반응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예를 들어 "그래도 돼?"대신에 "괜찮아?"라고 한다거나 "에이 불공평하다"대신에 "놀랐어"등의 반응을 해보자. 아니면 "내가 말한 게 그게 아니잖아"라고 하는 대신 "다른 방법을 설명해볼게"라고 부드럽게 말하도록 하자. 또한 말을 할 때 소리를 낮춰 말하는 것이 더 정중해보인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 뛰어난 예의범절 갖추기. 다른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고 너무 저속한 말을 쓰지 않으며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칭찬을 진심을 담아 하도록 한다.
   • 친절함과 정중함을 기르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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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 진실로 친절할 수 있는 사람은 어려움 없이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법이다. 친절한 사람은 항상 도움을 받았을 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도와준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안다. 또한 "고맙습니다"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사를 한다. 인사가 아니더라도 감사편지를 쓰거나 상대방의 도움으로 편해졌다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유 없이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상대방 역시 특별히 도와준 것이 없는데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겠는가? 감사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당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의 친절한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감사할 줄 안다면, 당신 역시 이를 친절한 행동으로 되돌려 줄 준비가 될 것이다. 또한 상대의 친절함이 당신에게 어떤 좋은 기분을 안겨주고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을 퍼뜨리게 하는지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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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그 위에 사는 모든 동물 사랑하기. 동물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행위는 친절함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인간이 세상을 강력히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다른 종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라. 동물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고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세상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지구를 중독시켜서는 안 될 일이기 때문이다.

   • 애완동물을 입양하거나 길러본다. 당신의 삶에 다른 생명을 들이는 친절함은 사랑과 기쁨으로 보답될 것이다.
   • 멀리 떠나는 친구의 애완동물을 맡아주겠다고 하자. 친구에게 그/그녀가 떠난 뒤에도 애완동물을 사랑으로 돌봐줄 사람이 있을 것임을 알려주도록 하자.
   • 당신의 애완동물을 존중하라. 인간은 다른 동물의 "주인"이 아니다. 우리는 애완동물을 돌봐주고 아껴주기 위한 책임을 안고 있는 것이다.
   • 지역사회의 일부가 되어 거주지역 주변의 환경을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태보자. 아니면 단순히 주변 환경을 사랑하도록 한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 세상에 속한 것을 인지하고 사랑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들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것은 당신 뿐만이 아닌 상대의 자연과의 연결고리를 강화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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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하기. 친절한 사람들은 타인과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한다. 당신 역시 좋아하던 스웨터나 맛있는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아니면 직업에 대한 조언을 당신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공유해보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실제로 신경쓰고 좋아하는 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말 필요없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유가 아니다. 당신이 절대 입지 않는 오래된 물건보다 당신이 아끼던 옷을 친구에게 선물하는 것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물건을 공유하는 것으로 당신은 관대함을 연습할 수도 있으며 친절함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 당신이 가진 물건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지 항상 주위를 살피도록 한다. 아마 상대는 당신에게 그 물건을 달라고 먼저 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먼저 제안을 꺼내면 상대도 자신이 특정 물건이 필요함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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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많이 짓기. 미소짓는 것은 상대의 마음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간단한 친절이다. 낯선 이, 친구, 지인에게 평소에 미소를 지어 습관화시키도록 하자. 당신이 항상 미소를 입에 머금고 돌아다녀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미소를 지으면 상대도 미소를 되돌려줄 것이다. 게다가 당신의 미소가 상대방의 하루를 약간이나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외에도 미소를 짓는 것에는 추가적인 효과가 있다. 당신 스스로가 이전보다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소를 지으면 모두가 이긴다. 그리고 당신의 친절함 역시 성장할 것이다.

   •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으면 상대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당신을 더 접근하기 쉬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더 친절을 베풀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반기고 누군가를 의심하지 않고 믿으며 미소짓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친절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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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관심 가지기. 정말 친절한 사람들은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진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이 아닌 상대가 하는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행복과 건강함을 바라며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도 더 친절해지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질문을 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도록 한다. 아래 방법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기분을 물어본다.
   • 상대의 취미, 관심사, 가족에 대해 물어본다.
   • 당신이 신경쓰던 사람이 큰일을 겪었을 때 어떻게 됐는지 물어본다.
   • 당신이 아는 사람이 큰 시험이나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행운을 빌어준다.
   •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대가 당신만큼 말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대화를 할 때는 항상 자기 말만 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더 많이 주도록 한다.
   • 사람과 대화할 때는 시선을 마주치고 핸드폰을 치우도록 한다. 상대가 당신의 최우선순위임을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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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없이 친구에게 전화하기. 친한 친구에게 전화하는 데 특별히 이유가 필요한가? 한 주에 한 번 이유없이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자. 한 명이나 그 이상도 좋다. 단순히 아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자. 항상 계획을 세우거나 이유가 있을 때 친구에게 전화하지 말고 단순히 친구가 생각나면 전화를 하라. 누군가 자신을 생각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우울함을 달래주기도 하며 더 사랑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당신 역시 상대방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서 기분이 나아짐을 느낄 것이다. 이런 행동은 친절함과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 당신이 정말 시간이 없다면 적어도 생일에는 전화를 하도록 하자. 친구의 생일에 귀찮다고 문자나 전화, 페이스북 축하 메세지를 보내지 말고 전화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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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기부하기. 친절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바로 가진 물건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오래되었거나 중고품으로 싸게 팔 수 있는 물건을 기부하지 말고 당신이 가진 것 중 필요없는 물건을 좋은 이유로 기부하라. 옷이나 책, 가구 중 사용하지 않는데 좋은 상태인 것들이 있으며 자선단체에 연락해 이를 기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창고에 쌓아놓기만 하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물건을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친절함과 함께 나눠줄 수 있는데 무엇을 고민하는가?

   • 당신이 가진 옷이나 책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 상대에게 물건을 기부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먼저 제안하도록 하라. 친절을 베풀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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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하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가 언젠가 당신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친절함을 아무에게나 베풀어보라. 이는 영국의 다이애나 왕비가 한 말이다. 무작위로 불특정 상대에게 하는 친절한 행동은 그 자체로도 의미를 지니며 친절함을 더욱 널리 전파시킬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친절한 행동을 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 단체도 있다!. 아래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친절이다:

   • 당신 집 앞을 청소할 때 이웃 쪽도 같이 청소해주기.
   • 친구의 자동차 세차해주기.
   • 돈이 떨어진 주차 미터기에 돈 넣어주기.
   •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사람 도와주기.
   • 현관문에 선물 놔두기.
   • 인터넷을 검색해 당신이 베풀 수 있는 다양한 친절을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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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을 통해 인생 바꾸기. 사는 방식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 벅차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영국의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의 말을 보도록 하자: "사람들은 종종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묻곤 한다. 내가 이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 방법이란 바로 평소보다 조금 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헉슬리는 수년 동안의 연구 결과로 사랑과 친절함이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았다. 친절함은 모든 분노, 혐오, 공포, 자기비하, 경멸, 공격성을 초월할 수 있으며, 절망으로 인해 사라졌던 힘을 복구시켜준다.

   • 친절해지는 것으로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우리 환경을 위해 나설 것이고 스스로 올바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또한 친절함은 즉각적인 효과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닌 삶을 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 끊이지 않는 음악과 리듬이 함께 하는 것이다.
   • 친절해지는 것으로 당신은 자신의 내면 속에 잠재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다. 바로 당신이 타인보다 못하거나 잘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친절하기 위해서는 당신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가치있다는 사실을 먼저 믿어야 한다.
   • 친절해지는 것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타인을 아프게 하면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같은 원리로 타인을 도우면 스스로를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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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처음보는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를 지으면 똑같이 미소를 되돌려주도록 한다. 친절한 예의이다.
• 친절한 행위는 계속해서 전염되고 자라난다. 따라서 보답을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도록 한다. 언젠가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 어르신이 앞에서 걸어가고 있다면,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밀지 않도록 한다. 시간이 없어 빠르게 지나가야 한다면 먼저 "잠시만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비켜 지나가도록 한다. 아니면 먼저 어르신이 어디로 가는지 여쭤보고 가는 길을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 감정을 조절하라. 화가 났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말은 하지 않도록 한다. 나중에 그로 인해 당신이 다치게 될 수도 있다. 침착하고 안정하라.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지극히 정상이다. 아무리 친절한 사람이라도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 보답을 받을 것이다.
• 어떤 사람이 물건을 떨어뜨리면 대신 주워주자. 무거운 물건이라면 같이 들어주겠다고 제안하도록 하자. 크기와 상관없이 말이다!
•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도록 하자.
• 주변의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주어라. 상대가 하루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말이다.
• 마트 직원부터 직장 상사까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하자. 당신 주변의 환경이 밝아지는 것은 물론 더 편안해질 것이다. 이를 매일 반복해서 연습하라.
•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친구를 위해 저녁을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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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당신이 한 선행에 대해 흡족하게 느끼지 말고 겸손하도록 하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 친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절이 아니다. 상대가 모르게 도와주는 것 역시 당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다.
• 당신의 친절한 행동은 모두가 원하는 것이지만, 상대가 원치 않은 도움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선행이 처벌받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살다보면 우리가 도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형태로 도와 역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 당신이 상대에 대해 진심으로 화가 났다면 복수하는 것보다 친절함으로 되돌려주는 것이 상대에게 큰 빚을 지우는 일임을 알도록 하자. 사람들은 복수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를 적용시켜 판단하곤 하지만 친절함을 통한 용서에 대해서는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게다가 이 친절으로부터는 쉽사리 도망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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