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증상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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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매우 전염률이 높은 성전염성질환으로 트레포네마팔리둠라는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된다. 매독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신체 조직, 뇌에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신에 나타나는 이 만성 질병은 신체의 모든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준다.[1] 2000년도까지 매독의 발병률이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그 이후에 특히 남성들의 매독 발병률이 높아졌다.[2] 2013년 미국의 매독 발병 사례는 56,471건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국내의 경우 2007년 1000건이 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점차적으로 보고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3] 매독이 의심된다면, 이 글을 통해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고, 매독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예방법을 숙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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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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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Step 1 매독 감염 경로 알아보기.
    사람들 사이에서 매독이 전염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현재 매독의 감염 위험률이 있는지 판단해보자. 매독은 신체에 난 매독 상처에 접촉되었을 때 전염된다. 매독의 상처는 음경이나 질의 외부에 나타나기도 하며 질관, 항문, 직장 내에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입술과 구강 내에 보이는 경우도 있다.
    • 매독에 감염된 사람과 질 혹은 항문 삽입 성교를 하거나, 구강 성교를 하면 매독에 감염될 수 있다.
    • 하지만, 감염된 병변과 직접적으로 접촉해야만 한다.[4][5] 매독은 식기, 좌변기, 문고리, 욕조 혹은 수영장 등을 매독 환자와 공유한다고 해서 감염되지 않는다.
    • 동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의 경우 매독 접촉률이 현저하게 높으며, 2013년 동성 성관계로 매독에 걸린 새로운 사례가 75%에 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의 경우 더욱 더 안전한 성관계를 갖도록 주의해야 한다.[6][7]
  2. How.com.vn 한국어: Step 2 매독 보균자라 하더라도 수년간 감염 사실 인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이해하기.
    매독 초기에는 증상들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독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하기도 한다.[8] 보균자가 상처나 증상을 발견한다 하더라도 이를 성병의 증상으로 인식하지 않아 장기간 동안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심하지 않은 상처는 첫 감염 이후로 1-20년 안에 점차적으로 발전되며,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보균자가 질병을 다른 사람들에게 옮길 수도 있다.[9]
  3. How.com.vn 한국어: Step 3 1기 매독 증상 인지하기.
    매독은 3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1기, 2기, 3기 혹은 후발 매독. 1기 증상은 매독 상처에 처음 노출된 후 3주가 지나면 보통 나타난다. 하지만 매독 상처에 처음 노출되고 난 후 10-90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10]
    • 1기 매독은 보통 “하감”이라고 불리는 상처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하감은 작고, 단단한 원형 모양의 상처로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하나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질병이 체내에 침투한 부위에 상처가 나타난다. 입, 생식기, 항문은 흔한 매독의 감염 부위이다.[11]
    • 4-8주 사이에 상처가 스스로 나으며 상처 자국이 남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처가 사라졌다고 해서 매독이 치유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매독이 2기로 발전된다.
  4. How.com.vn 한국어: Step 4 1기와 2기 매독의 차이점 알아보기.
    2기 매독은 첫 감염 후 4-8주 사이에 보통 나타나며 1-3개월 동안 지속된다.[12] 2기 매독은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반구진 발진"이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반구진 발진은 가렵지 않으며, 붉은 빛의 갈색 점으로 표면이 거칠다.[13] 동시에 체내 다른 곳에서 약간 생김새가 다른 발진들이 보이기도 한다. 보통 이와 같은 발진을 성병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 2기를 거치는 동안 매독의 다른 증상들도 나타나지만, 이 역시도 독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
    • 다음은 쉽게 놓칠 수 있는 2기 매독의 증상들이다: 피로감, 근육통증, 열, 인후염, 두통, 부은 림프절, 원형 탈모, 체중 감량.[14]
    • 2기 매독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1/3 정도가 잠복 혹은 3기 매독 증상을 겪는다.[15] 잠복기는 3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거치는 과정으로 매독 증상을 전혀 동반하지 않는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잠복기와 3기 매독 증상 알아보기.
    1기와 2기 매독 증상이 사라지면 잠복기가 시작될 수 있다. 매독 박테리아가 아직 체내에 있으나 더 이상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는 수년간 지속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잠복기를 거치는 동안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들 중 1/3 정도만 매우 극심한 3기 매독을 경험한다. 3기 매독은 첫 감염 후 10-40년이 지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16]
    • 3기 매독은 뇌, 심장, 눈, 간, 뼈, 관절에 손상을 주고, 손상의 정도가 매우 극심해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3기 증상의 다른 증상으로 근육 움직임의 어려움, 손발의 감각 상실, 마비, 시력 저하, 치매 등이 있다.[17]
  6. How.com.vn 한국어: Step 6 아이의 매독 증상 경계하기.
    임신한 여성이 매독에 감염되었다면 질병을 유발시키는 박테리아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옮을 수 있다. 적절한 산전 관리를 하면 합병증 예방 절차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독에 감염된 채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18]
    • 간헐혈
    • 확장된 지라와 간 (간비종대)
    • 부은 림프절
    • 특정한 알레르기의 원인 없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재채기와 콧물(지속되는 비염)
    •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반구진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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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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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Step 1 매독에 감염되었다고 추정된다면 병원 방문하기.
    매독 상처에 접촉되었다고 생각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보자. 비정상적인 분비물, 상처 혹은 발진들이 특히 생식기에 나타났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2. Step 2 "위험군"에 속할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받기.
    미국 질병예방특위에서는 위험군에 속할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검사받을 것을 권장한다.[19]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위험군”에 속하지 않을 경우 정기적 매독 검사를 받더라도 큰 이점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불필요한 항생제 치료와 불안감이 유발될 수 있다.[20] 다음 경우에 속한다면 “위험군”에 해당된다:
    • 가벼운 성행위를 즐기는 경우
    • 매독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성행위를 갖는 경우
    • HIV 환자인 경우
    • 임신한 여성인 경우
    •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일 경우
  3. How.com.vn 한국어: Step 3 진단 확정을 위해 혈액검사 받기.
    혈액 내에 매독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매독 판명에 가장 효과적이다. 매독 검사는 간단하고 저렴하게 진행 가능하다. 병원과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혈액 내 매독 항체가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시행될 수 있다:
    • 비트레포네마 검사: 비트레포네마 검사는 매독 검진에 이상적인 검사로 결과가 70% 정도 정확한 검사이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면 의사가 트레포네마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을 확정 짓는다.[21]
    • 트레포네마 검사: 더 세분화딘 항체를 대상으로 검사하며, 검진이라기 보다 매독 확정을 위해 활용되는 검사이다.
    • 매독으로 추정되는 상처의 샘플을 채취하여 이루어지는 검사도 있다. 이럴 경우 특수 현미경으로 샘플을 살펴 매독을 유발시키는 박테리아인 매독스피로헤타의 존재 여부를 점검한다.[22]
    • 모든 환자들은 HIV 감염 검사도 받아야 한다. [23]
  4. How.com.vn 한국어: Step 4 항생제 치료받기.
    매독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치유될 수 있다. 매독을 더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과정도 더 수월해진다. 매독 감염 후 1년 안에 치료를 받으면 페니실린 주사 1회 투여로 완전히 치유가 가능하다. 매독 초기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있으나, 말기인 경우 항생제의 효과는 크지 않다.[24] 1년 이상 매독을 앓아왔다면 항생제 주사를 여러번 맞아야 한다. 잠복 혹은 3기 매독 환자인 경우 1주일에 항생제 주사를 3번 투여해야 한다.[25]
    • 페니실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의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페니실린 대신 2주치의 독시사이클린 혹은 테트라사이클린이 권장되지만, 임신한 여성의 경우 선천적 결손증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에겐 적합하지 않다.[26] 임신이 문제가 될 경우, 의사와 다른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
  5. How.com.vn 한국어: Step 5 스스로 매독 치료하지 않기.
    페니실린,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해야만 체내의 매독 바이러스가 제거되며, 그 이외의 자가치료법이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하는 약품들은 매독 치료의 효과가 없다. 매독 치료를 위한 의약품 처방은 오직 의사만이 가능하다.
    • 의약품을 사용하면 매독이 치료될 수는 있어도, 이미 발생된 손상까지 치유되지는 않는다.
    • 아이의 경우도 매독 검사와 치료 과정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6. How.com.vn 한국어: Step 6 의사가 진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기.
    치료를 모두 마치고난 후 의사가 3개월마다 비트레포네마팔리둠 검사를 반복해서 치료의 반응 결과를 관찰한다. 6개월 이내에 트레포네마팔리둠 검사 결과 증상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가 적합하지 않거나 증상이 재발된 것일 수 있다.[27]
  7. How.com.vn 한국어: Step 7 감염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성행위 자제하기.
    치료를 받을 때 특히 새로운 사람과 성행위를 갖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의사가 매독이 완치되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매독을 전염시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28]
    • 또한 매독 진단을 받으면 예전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람들에게 모든 연락을 취해 그들도 매독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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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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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Step 1 라텍스나 폴리우레탄 콘돔 혹은 덴탈 댐 사용하기.
    질, 항문 혹은 구강 성교시 콘돔을 착용하면 매독 접촉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감염의 상처나 부위가 완전히 덮혀져야 예방 효과가 있다.[29] 새로운 사람과 성관계를 가질 때 매독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 더더욱 상대방의 매독 감염 여부를 알 수 없으니, 항상 콘돔을 착용한다.
    • 매독 상처가 완전히 콘돔으로 덮히지 않으면 여전히 접촉의 위험이 있다.
    • 여성과 구강 성교시 콘돔을 열어 사용하는 것보다 덴탈 댐이 더 넓은 부위를 덮어줄 수 있기 때문에, 덴탈 댐의 사용이 권장된다. 하지만 덴탈 댐이 없다면 남성용 콘돔을 잘라서 대신 사용해도 좋다.
    • 라텍스와 폴리우레탄 콘돔은 성병과 HIV 의 예방 효과가 있다. "천연" 혹은 "램스킨" 콘돔은 성병 감염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30]
    • 매번 성행위를 할 때마다 새로운 콘돔을 사용한다. 한번의 성관계라 하더라도 삽입하는 곳(질, 항문, 구강)을 변경할 때마다 콘돔을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31]
    • 라텍스 콘돔과 함께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한다. 바세린, 미네랄 오일, 혹은 바디 로션처럼 오일 성분의 윤활제를 사용하면 라텍스 성분이 약화되어서 성병에 접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32]
  2. How.com.vn 한국어: Step 2 가벼운 성관계 피하기.
    가벼운 성관계의 파트너가 성병 보균자인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벼운 성관계는 갖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다. 성관계 파트너가 매독 감염자라는 사실이 확실되면 상대방이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도 완전한 성적 접촉을 피해야할 필요가 있다.[33]
    • 가장 안전한 방법은 매독이나 기타 성병 음성 판정을 받은 한명의 사람과 장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다.
  3. How.com.vn 한국어: Step 3 과도한 알코올이나 약물 사용하지 않기.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알코올과 약물을 과다하게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남용하면 더 위험한 성행위나 약물 투여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군" 카테고리에 해당될 수 있게된다.[34]
  4. How.com.vn 한국어: Step 4 임신한 경우라면 적절한 산전 건강관리 받기.
    임신한 여성이라면 매독 검사를 포함한 산전 건강 관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임신 여성이 매독에 감염되어 아이도 감염되면 아이가 큰 질병을 앓거나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질병예방특위는 임신 여성도 매독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35] [36]
    • 산모를 통해 매독에 접촉된 아이는 저체중, 조산, 혹은 사산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
    • 아이가 증상없이 태어났더라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주 안에 청각 장애, 백내장, 발작과 같은 큰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
    • 임신 기간 그리고 출산시 산모가 매독 검사를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라도 산모와 아이 모두 치료 가능하다.[37]

  • 매독은 일찍 발견하면 치료가 쉽다. 매독 감염 후 1년 내에 치료를 시작하면 페니실린 주사 1회 투여로 치유가 가능하며, 1년 이상 앓은 경우 여러번 주사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 매독은 식기 공유, 문고리, 수영장 혹은 좌변기 등을 공유했다고 해서 전염되지 않는다.
  •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면 하감이 완전히 치유되기 전까지 성적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매독 판정을 받은 경우 성관계 파트너에게도 매독 사실을 알려서 상대방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 매독을 포함한 성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성병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한명의 파트너와 단일파트너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맺는 것이다.
  • 하감에서 채취한 샘플이나 혈액을 검사하여 매독 진단이 이루어진다.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고 비싸지 않은 이 두가지의 검사를 받으면 생명도 구할 수 있으니, 매독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보자.

경고

  • 생식기 하감은 성행위 도중 전염되기 쉬우며, HIV 감염까지도 옮을 수 있다.
  • 자가 치료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한 의약품만으로 매독 치료는 불가능하다.
  • 기타 콘돔들과 비교했을 때 살정제가 묻은 콘돔의 성병 전염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난 것은 아니다.
  • 임신한 여성이 매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태아가 매독에 감염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

출처

  1.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urveillance 2007 Supplement, Syphilis Surveillance Report. Atlanta, GA: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March 2009.
  2.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urveillance 2007 Supplement, Syphilis Surveillance Report. Atlanta, GA: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Marc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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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gabegi, S. (2013). Step-up to medicine (3rd ed.).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5. http://www.cdc.gov/std/syphilis/the-facts/syphilis_2010_508_final.pdf
  6. http://www.cdc.gov/std/syphilis/sta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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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gabegi, S. (2013). Step-up to medicine (3rd ed.).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1. Agabegi, S. (2013). Step-up to medicine (3rd ed.).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 Agabegi, S. (2013). Step-up to medicine (3rd ed.).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3. Le, T., & Bhushan, V. (2010). First aid for the USMLE step 2 CK (7th ed.). New York: McGraw-Hill Medical.
  4. Le, T., & Bhushan, V. (2010). First aid for the USMLE step 2 CK (7th ed.). New York: McGraw-Hill Medical.
  5. Le, T., & Bhushan, V. (2010). First aid for the USMLE step 2 CK (7th ed.). New York: McGraw-Hill Medical.
  6. Le, T., & Bhushan, V. (2010). First aid for the USMLE step 2 CK (7th ed.). New York: McGraw-Hill Medical.
  7. Agabegi, S. (2013). Step-up to medicine (3rd ed.).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8. http://www.cdc.gov/std/syphilis/stdfact-syphilis.htm
  9. Stead, L., & Kaufman, M. (2011). First aid for the pediatrics clerkship (3rd ed.). New York: McGraw-Hill Medical.
  10. http://www.uspreventiveservicestaskforce.org/Page/Name/uspstf-recommendations-for-sti-screening#age-and-periodicity-of-scre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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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How.com.vn 한국어: Lacy Windham, MD
공동 작성자 :
산부인과 전문의
이 글은 공동 작성자 Lacy Windham, MD. 윈드햄 박사는 테네시주에 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다. 테네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0년 동버지니아 의과대학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레지던트 과정을 으로 마쳤다. 조회수 164,329회
글 카테고리: 성생활 |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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