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 치료하는 법

구순포진 또는 단순포진으로 알려진 질환은 입술과 턱, 볼, 콧구멍에 통증을 수반하는 병변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질환이다. 이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수포(물집)은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의 딱지로 변했다가 2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진다. 불행히도 일반적인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나은 뒤에도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다. 또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도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따로 없기 때문에 구순포진이 생겼을 때는 통증을 다스리고 회복기간을 단축하며 전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방법 1

방법 1 의 3:

생활 습관 변화로 구순포진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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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출처 검색하기} 구순포진은 결국 단순포진과 같은 방식으로 치료를 하지만 구내염과는 다르다. 구내염은 입안에 발생하는 구강 궤양이기 때문이다. 물론 구순포진도 입안에 날 수 있지만 구내염보다는 작으며 수포로 시작한다. 또한 구내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도 아니고 전염이 되지도 않기 때문에 구순포진과는 치료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2]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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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포진 발생(재발) 전에 나타나는 징후 살펴보기. 구순포진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나기 전에는 입가 또는 구순포진이 나타날 장소에서 약한 작열감과 소양감이 느껴질 수 있다. 이 징후을 조기에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면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 소양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작은 구진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약간 단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 다른 조기 징후로는 입가와 입술의 소양감, 아픈 목, 분비샘의 부기, 삼킴 통증(연하통), 발열 등이 있다.^{[3]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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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의 첫 징후가 나타났을 때부터 바로 전염 방지를 위한 조치 취하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키스 또는 구강과 신체 부위가 접촉하는 모든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또한 식기와 컵, 빨대 등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말고 설거지 시에도 항균 세제를 사용해 철저히 소독 및 세척해야 한다.^{[4]X출처 검색하기}징후가 나타났을 때, 또는 수포가 생겼을 때 항균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해당 부위를 씻어주는 것 역시 바이러스 전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손을 자주 씻고 병변이 생긴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한다. 구순포진과 접촉한 후에는 다른 사람 또는 표면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며 심지어 눈과 성기 등 자신의 다른 신체 부위에도 바이러스 전염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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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스리기. 단순포진은 열성포진으로도 불린다. 이는 단순포진이 종종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영향을 많이 받는데 열이 났다면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시켜 이를 다스릴 필요가 있다. 약을 먹인 이후에는 열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5]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해 열과 맞서 싸우도록 하자. 이외에도 허벅지 안쪽, 팔, 발, 목에 차가운 수건(또는 냉찜질팩)을 대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아이스캔디를 빨아먹거나, 잠을 충분히 자는 방법들을 동원해보도록 하자.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구순포진 치료용 크림은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와 마찬가지로 포진의 통증을 다스려줄 수 있다. 다만 아이가 구순포진을 앓는 경우에는 아스피린의 복용이 라이 증후군이라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주는 것이 좋다.^{[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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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문제가 있거나 포진 상태가 심한 경우,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병변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눈이 자극받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도록 한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 이미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들은 단순포진과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안구 감염은 여러 국가에서 실명을 초래하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감염이 발생했을 때 눈에 퍼지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눈이 따갑거나 자극을 받을 때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7]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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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구순포진 발병 예방하기. 단순 헤르페스 질환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할 수는 있다:
- 입술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부위에 선크림을 발라보자. 산화 아연은 특히 햇빛 노출로 인해 포진이 발생하는 사람들의 증상 발현을 예방해준다.^{[8]X출처 검색하기}
- 수건, 타올, 옷을 재사용하기 전에 끓는 물로 소독하도록 하자.
- 구강 헤르페스 질환을 앓고 있다면 구강 성교를 하지 않도록 하자.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수포와 병변이 없더라도 성기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인내심 가지기. 구순포진은 방치해도 8~10일이면 알아서 낫는다. 그 동안에는 따로 할 것은 없으며 휴식만 취하면 되지만 수포를 짜내거나 건드리는 행위는 회복 기간을 늘리기만 하니 최대한 피해야 할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 수치와 구순포진 발병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구순포진 발생 또는 악화를 막기 위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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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경구 투여를 통해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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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의 핵심 성분은 구순포진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기적으로 감초를 섭취(아니스가 아닌 진짜 감초로 된 제품)하거나 감초 보조제를 복용하도록 하자. 분말로 된 감초 보조제 일부를 물과 섞어 반죽으로 만든 뒤 하루에 여러 번 포진 부위에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10]X출처 검색하기}
구순포진을 유발하는 간염 바이러스의 주단백질은 유제품에 함유된 라이신이라는 단백질로 대항이 가능하다.^{[11]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치즈와 요거트, 우유 등의 유제품을 섭취하고 건강 식품점에서 라이신 보조제를 구매해 복용해보자.
일부 연구에서는 구순포진 발병이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아르기닌은 초콜릿, 콜라, 완두콩, 시리얼, 땅콩, 젤리, 캐슈넛, 맥주 등에 함유되어 있다. 아직까지 이 연구 결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구순포진이 자주 나타난다면 아르기닌 함유 제품 섭취량을 줄여보고 특히 포진이 있을 때는 관련 제품을 식단에서 아예 제외시켜보도록 하자.^{[12]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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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복용하기. 단순포진 치료 용도로 쓰는 것이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로는 펜시클로버,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등이 있다. 이 항바이러스제는 포진을 치료해주지는 않지만 추후 발병을 막아주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며 증상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8]X출처 검색하기} 따라서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났을 때 바로 항바이러스제의 복용을 시작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포진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의사가 증상이 없을 때도 항바이러스제를 매일 복용하도록 약을 처방할 수도 있다. 이런 억제 요법은 일부 환자에게 효과를 보였으나 임상적 연구에서는 대중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 항바이러스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8]X출처 검색하기} 바이러스의 DNA 복제가 방해를 받으면 받을수록 먼역계가 포진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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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국소적으로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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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에 얼음 대기. 얼음은 포진을 형성하는 바이러스가 살기 힘든 환경을 일시적으로 만들어주며 통증을 다스려주기까지 한다. 포진에 직접 얼음을 대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대신 얼음팩을 사용하도록 하자. 또한 얼음팩을 10~15분 이상 사용하면 동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13]X출처 검색하기}
- 하루에 수차례 얼음 찜질을 하면 통증 및 염증 완화에 좋다.
티트리 오일은 효과적인 국소 항바이러스제다. 약간의 티트리 오일을 2~3배의 물과 섞은 뒤 수 시간 동안 간헐적으로 포진이 생기기 전에 징후가 나타난 부위에 발라주도록 하자.^{[8]X출처 검색하기} 이를 통해 구순포진이 형성 및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은 포진 치료를 돕는다. 또한 우유의 차가운 온도가 통증을 일부 완화시켜줄 것이다. 차가운 우유를 약솜에 적신 뒤 하루에 여러 번 포진이 생긴 장소에 바르도록 한다. 이는 포진이 나타나기 전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14]X출처 검색하기}
^{[15]X출처 검색하기}구순포진을 바셀린으로 코팅하면 기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감염을 악화시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바셀린을 충분히 손으로 찍어 포진 부위에 발라 외부로부터 차단하고 내부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자. 다만 이 작업은 면봉으로 하고 주기적으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 손가락의 박테리아가 수포로 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식초는 수포를 건조시키고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포진 부위의 산성도(pH) 균형을 맞춰준다. 식초를 터진 수포에 바르면 따가울 수도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자. 면봉을 식초에 적셔 하루에 여러 번 수포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소독약은 수포와 주변 피부를 건조시키며 수포를 감염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과산화수소를 약솜에 적셔 하루에 여러 번 수포 부위에 대고 누르거나 수포와 주변 피부에 약간만 발라보도록 하자.^{[16]X출처 검색하기}
녹차의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은 구순포진을 다스리고 회복기간을 단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녹차를 우려낸 뒤에 적신 티백을 식히고 포진에 직접 대고 있도록 하자. 추가적인 진정 효과를 원한다면 티백을 얼리거나 차갑게 냉장 보관을 한 다음 포진에 대도록 한다.^{[17]X출처 검색하기}
마늘은 여러 경미한 질병/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가정 요법이다. 마늘을 으깨 반죽을 만들거나 썰어서 15분 동안 포진 부위에 바르거나 붙이도록 하자. 마늘의 항균 성분이 해당 부위를 소독시키고 회복을 도울 것이다. 다만 마늘 성분은 강력하기 때문에 발랐을 때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약간 따가울 수도 있지만 소금을 수포에 직접적으로 바르면 회복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소금을 바른 뒤 수 분 동안 기다려 흡수를 시키고 물로 씻어낸 다음 천연 알로에를 발라주도록 하자. 알로에 젤을 바르면 소금으로 인한 통증을 다스리고 포진이 받은 자극을 진정시킬 수 있다.
이 방법을 구순포진이 사라질 때까지 하루에 4번씩 반복하도록 하자. 바닐라 추출액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알코올이 구순포진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도코산올과 트로만타딘과 같은 국소 치료제를 사용하면 포진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의사들은 정확히 도코산올이 어떤 방식으로 헤르페스 단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지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세포의 세포질을 통과하는 것만 알고 있다.^{[8]X출처 검색하기} 트로만타딘의 경우 피부 세포의 표면 구성을 바꾸는 방식으로 작용한다.^{[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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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일부 여성은 생리 직전 또는 도중에 구순포진이 생기기도 한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포진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각종 이완 기법을 배워 시도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구순포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식단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 약물 복용, 알레르겐 등을 피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구순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일시적으로 구순포진을 가리기 위해서는 액상 반창고로 포진 전체를 덮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다시 액상 반창고로 한 층을 덮어 건조시킨다. 이를 통해 포진을 가리고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바꿀 수 있으며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완전히 노출을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이 방법은 포진이 감염되는 것까지도 예방해준다. 포진을 건조시킨 뒤에는 립브러시(표백제와 뜨거운 물을 사용해 소독할 수 있다)를 사용하고 어두운 색감의 립스틱을 발라 포진을 보이지 않게 하면 된다. 브러시는 사용 후에 소독하도록 한다.
- 립브러시와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포진을 액상 반창고로 완전하게 덮어주도록 한다. 이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립브러시와 립스틱이 포진을 자극 및 악화시킬 수도 있다.
- 어두운 색감의 립스틱을 사용해 확실히 포진을 가리도록 하자.
- 용무를 마친 뒤 화장품을 제거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 포진이 자극을 받지 않게 씻어내고 마무리한 뒤에는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 포진을 최대한 건조시키도록 한다.
- 다만 이처럼 포진을 완전히 "밀폐시키는" 방법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회복은 물론이고 포진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데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 변화가 단순포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정 피임약의 복용이 포진을 유발하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자.
국소 치료 연고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아브레바나 펜시클로버 연고를 발라보자. 이 연고는 바이러스 감염 국소 치료에 사용되며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아브레바(미국산 연고)의 경우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기도 하다(인터넷 구매 가능).
L-라이신 보조제는 회복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며 거의 모든 종합 비타민에 함유되어있다.
아브레바 연고(미국산)의 경우 단순포진을 빠르게 치료해준다.

경고

구순포진은 포진이 다 나아 사라진 뒤에도 전염성을 띌 수 있다. 한 주 뒤에는 따로 증상이나 징후가 없어도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지침을 담았으며 이를 의학적 소견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헤르페스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매우 심각한 질환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자신과 맞는 치료를 제공받아야 한다.
알코올 또는 네일 폴리쉬 리무버(가정 요법 관련 사이트에서는 이를 주로 권장한다)를 터진 또는 터지지 않은 수포에 바르면 강한 화학 성분으로 인해 입가에 흉터(희미하게 날 수도 있다)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구순포진 또는 단순포진 치료법을 찾으면 비타민 보조제 복용부터 "옻나무" 사용까지의 다양한 가정 요법이 나올 것이다. 물론 동종 요법이 일부 사람들에게 효과를 보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은 위험할 수도 있다. 일단 의심이 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하자.
대부분의 구순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하지만 성기포진을 유발하는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도 구순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
구순포진 국소 치료제는 포진이 사라진 며칠 뒤에도 같은 양을 발라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