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을 때 샤워하는 방법

우리는 개인위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가끔 내키지 않으면 샤워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힘든 날을 보내고 지쳤을 수도 있고, 혹은 소파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쌓여 물에 젖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무슨 상황에서든 씻는데 필요한 의지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요령은 무엇보다 정신적인 것이고 단지 귀찮은 목욕을 더 즐길 수 있게 하는 색다른 사고방식만 있으면 된다.

방법 1

방법 1 의 4:

지금 바로 샤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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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틀기. 가끔은 대단한 임무처럼 느껴지는 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금 샤워실에 가서 물을 튼다. 물을 따뜻하게 데워 안에 들어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생각해 본다. 목욕탕에 실제로 와서 준비가 되면 샤워가 훨씬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1]X출처 검색하기}
- 종종 가장 힘든 부분은 단순하게도 첫발을 내딛는 데 있다.
- 자신을 방해하는 유일한 것은 무기력이라는 것을 기억한다. 그것 말고는 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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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기. 일단 목욕탕으로 와서 샤워기를 틀어놓고 옷을 벗어서 어떤 느낌인지 본다. 이때, 물을 잠그고 옷을 다시 입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 멍청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미 자리를 잡았고 옷을 다시 입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 소파에 편안히 쉬고 있는 중이면 목욕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이 어마어마해 보일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세부사항에 집중하려 하지 말고 한 번에 조금씩만 움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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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해야 하는 이유를 기억하기. 샤워할 동기가 부족하다면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지 않을 때 일어날 일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먼지, 유분, 각질이 피부에 쌓여 더럽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것이 오래되면 가려움증, 막힌 모공에 의한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냄새도 나기 시작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난처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2]X출처 검색하기}
-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자신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 여드름, 피부염 및 만성 체취와 같은 피부 상태가 발생하여 건강이 나빠 보이고 아플 수 있다.^{[3]X출처 검색하기}
- 매일 샤워할 필요는 없다. 사실 피부과 의사는 1주일에 몇 번만 샤워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일이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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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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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응원하기. 샤워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에게 문제없이 할 거라고 다짐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굳게 지킨다. 자신에게 스스로 코치가 되어보자.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는 조언을 하고 영감을 주는 긍정과 확언을 한다. “하기 싫어.”에서 “할 수 있어.”라고 태도가 바뀌자마자 자신이 더 유능하다고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 사람들이 무언가를 스스로 하기 힘든 대부분의 경우 그 노력이 두렵거나 “그럴 기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살면서 하기 싫은 일이 항상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 자기 이름을 말하면 일시적으로 스스로에게서 벗어나 개인적인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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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라고 생각하기. 자존심을 걸고 샤워하기 싫은 것을 극복하는 것이 나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이라고 보기 시작한다. 스스로 목욕도 못하면서 뭘 할 수 있겠는가? 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이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주면 결과적으로 인생의 다른 영역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5]X출처 검색하기}
- 성취해야 할 일상적인 목표를 작성하고 샤워하는 것을 상위에 놓는다.
- 원하지 않을 때마다 샤워를 하면 의지력과 자제력을 조금 더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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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들이기. 일단 스스로 샤워를 하게 되면 다음날 같은 시간에 다시 하게 되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시 하게 된다. 하루도 빠지지 말고 너무 늦을 때까지 딴청 부리지 않는다. 1, 2주 후에 무기력한 타성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샤워하는 것이 평범한 일상의 또 다른 한 부분이 된다.^{[6]X출처 검색하기}
- 자신의 필요와 선호를 바탕으로 스스로를 위해 정기적인 목욕 스케줄을 설정한다. 일부는 매일 해야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이들은 1주일에 몇 번, 심지어 1주일에 단 한 번만 할 수도 있다. 일정을 좀 더 쉽게 지킬 수 있도록 요일과 시간을 정한다.
- 샤워가 습관이 되면 한번 샤워를 안 할 경우 뭔가 빠진 것 같이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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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강제로 샤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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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샤워를 하기 전에 30분간 강도 있는 운동을 한다. 땀이 나서 불편하면 샤워를 더욱 하고 싶어진다. 일단 샤워를 하면 얼마나 상쾌할지 생각해 보자. 아니면 적어도 씻지 않을 경우 얼마나 끔찍할지 (그리고 사람들이 어찌 생각할지) 생각해 보자.^{[7]X출처 검색하기}
- 격렬한 운동은 옷이 젖게 만들고 피부와 머리카락이 기름지게 만들어 나쁜 냄새가 나게 한다.
-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하는 샤워는 힘든 운동 후 더욱 시원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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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리기. 멋있게 보여야 하는 사업상 회의, 저녁 약속, 참석해야 할 중요한 행사가 있다면 준비가 끝나기 전까지 샤워를 해야만 하도록 최후의 순간까지 내버려 둔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까지 떠날 시간이 가까워올수록 씻는 것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이 내가 샤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 보통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이유를 찾는 것은 그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보다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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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 친구 찾기. 형제자매나 가까운 친구에게 샤워할 때마다 잔소리해 줄 것을 부탁한다. “오늘 샤워했니?” 라든가 심지어 나의 고집스러움에 대고 비난해 주도록 부탁할 수 있다. 그래서 샤워를 하지 않은 죄책감이나 창피함이 느끼도록 한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나를 밀어붙이기 위해 거슬리고 성가시게 하라고 알려준다. 결국, 그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기꺼이 씻고 싶을 것이다.
- 내가 책임감을 갖도록 도와줄 친구에게 진심이라면 지갑에 있는 돈을 주고 샤워를 할 때까지 돌려주지 말라고 말한다.^{[8]X출처 검색하기}
-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한 명만 지켜본다면 내가 실행하기 힘들 수 있지만 존경하는 웃어른이나 권위가 있는 사람을 함께 데려와서 내가 그들을 실망시킬 경우, 그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하여 나 스스로에게 실행을 강요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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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알람 설정하기. 전화에 있는 알람 일정들은 알람이 울리면 바로 샤워를 하게 할 수 있다. 깜빡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 아직 하지 않은 것을 하도록 상기시켜 줄 것이다. 만일 자신이 고집만 부리고 있다면, 알람은 내가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엄하고 끈질긴 목소리를 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진정 알람이 이기기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 샤워를 하자.
- 우선 알람을 산발적으로 울리게 하고 차후에 자신에게 부과된(취침, 데이트 준비 등) 제한 시간이 가까워지면 알람 시간을 더 가깝게 설정한다.
- 단순히 샤워하는 것을 잊는다면 상기시켜주는 알람 설정이 아주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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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샤워를 즐겁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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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기회를 활용하기. 샤워는 번거로울 필요가 없다. 사실 샤워는 꽤 즐거운 경험이다. 뜨거운 물을 틀어 따끔거리는 작은 물줄기의 감각을 즐겨보자. 증기를 들이마시고 온기가 몸에 퍼지는 것을 느껴본다. 여유를 가진다. 지금 여유를 즐기고 있지만 깨끗해지고 있다.
- 샤워는 세상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시간이 주고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기회와 나에게 꼭 필요한 평화와 조용한 시간을 준다.
- 과도하지 않도록 한다. - 장시간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를 규칙적으로 하면 건강하고 나에게 필요한 자체적인 유분을 벗겨낼 수 있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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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목욕용품 구입하기. 향기 나는 비누, 부드러운 목욕용 세정제, 향이 좋은 샴푸, 얼굴 세정제, 비누거품 망을 구비해 놓는다. 내 몸을 가꾸고 싶어서 샤워를 기다리기 힘들 것이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샤워를 끝낸 후에도 전체적으로 신선함을 느껴 다음 샤워를 기대하게 만들 수 있다.^{[10]X출처 검색하기}
-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몇 주마다 목욕용품의 향과 형태를 바꿔본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상쾌한 향의 꽃향기가 나는 목욕 세정제를, 겨울에는 상록수 향으로 바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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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닦기. 곰팡이나 비누 찌꺼기로 덮인 샤워기에서 약한 물줄기가 나오고, 배수구가 머리카락으로 막힌 샤워실에 들어가는 것은 전혀 즐겁지가 않다. 샤워실이 대청소가 필요한 정도면 목욕하면서 얻어지는 보상을 망칠 수 있다. 모든 것을 잘 닦아서 흠집 없이 빛이 나게 해 보자.^{[11]X출처 검색하기}
- 샤워실에 곰팡이를 예방하고 목욕 환경을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2 - 3주마다 청소해 준다.^{[12]X출처 검색하기}
- 신속히 식초와 따뜻한 물을 2:1로 섞은 유기농 세정제 용액을 만든다. 기분 좋은 향을 내기 위해 좋아하는 오일을 몇 방울 첨가한다.^{[1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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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틀기. 샤워시간을 좀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좋아하는 음악 몇 곡을 틀고 볼륨을 높인다.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지루한 거품 내기, 헹구기만 반복하는 것보다 무언가에 집중하도록 해 준다. 심지어 혼자만의 댄스 파티나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는다면 원하는 만큼 노래를 크게 부르면서 할 수 있다.^{[14]X출처 검색하기}
- 습기가 많은 목욕탕에 갖고 갈 수 있는 방수 휴대폰 케이스나 방수 스피커에 투자한다.^{[15]X출처 검색하기}
- “Splish Splash,” “So Fresh, So Clean”, “Wade in the Water.”같은 히트곡으로 완성된 특별한 재생목록을 모아서 샤워하는 동안 연속해서 재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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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기억하자: 샤워는 대단한 일이 아니다. 그냥 샤워일 뿐! 목욕은 일상의 평범한 부분이고 나를 최상의 모습으로 유지시켜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등 많은 이로움을 준다.
샤워는 단 몇 분이지만 피부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데 준비를 시켜준다.
좀 더 잠이 깨어있는 오후나 저녁 혹은 일을 하는 시간에 샤워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아침에 가장 먼저 샤워를 해서 끝내버린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가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가라앉혀 준다.
지속적으로 하는 샤워의 한 가지 장점으로는 옷과 침구가 빨리 더러워지지 않기 때문에 세탁을 자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