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상부 통증 치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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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상부 (척추 흉부, 목 아래 및 갈비뼈 부근)의 통증은 앉은 자세 혹은 서 있는 자세가 좋지 않거나 운동 및 스포츠 중의 경미한 부상으로 나타난다. 통증은 종종 만졌을 때 아프거나 쑤시는 편이며 이는 근육의 염좌 및 좌상을 나타낸다. 근육 좌상은 휴식이나 집에서 자가 치료를 통해 몇 일안에 회복이 가능하다. 등상부의 통증이 자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이상 지속적이고 격렬하게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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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등 상부 자가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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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일상의 변화를 주거나 휴식을 가진다. 등 상부 통증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평소 즐기는 스포츠 및 운동으로 인한 경미한 부상에 의해 나타나므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몇 일간 휴식을 취하거나 등 상부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쉬어주는 것이다. 만약 일로 인한 통증이라면 상사와 스케줄 변경이나 작업 장소의 인체 공학 시설을 개선하는 것에 대해 상의해보도록 한다. 통증이 운동과 관련되어 나타난 경우 자세가 나쁘거나 너무 지나치게 운동한 것이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전문 트레이너나 스포츠 치료사에게 조언을 구하도록 한다.

   • 아예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 않는 휴식을 갖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간단한 걷기 및 동작들이 몸 속 혈액 순환을 자극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집과 직장에서 더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 연습한다. 바르게 앉고 구부정하게 서 있거나 옆으로 지나치게 기대어 있지 않도록 하자.
   • 잠자는 자세를 살펴본다. 너무 유연한 매트리스 혹은 너무 딱딱한 배게는 등상부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머리와 목을 비틀어 등의 통증을 더욱 악화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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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비 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복용한다. 이부로펜, 마프록센, 혹은 아스피린 등이 있으며 단기적인 통증 및 감염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약들은 위, 신장, 간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장기적인 복용은 삼가도록 한다.

   • 성인의 복용량은 대개 200-400mg으로 4-6시간에 한번씩 복용한다.
   • 대안으로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가 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혹은 근육 이완제의 시클로벤자프린이 등상부 통증에 좋다. 하지만 비 스테이로드 항염증제를 복용 시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빈 속에는 어떤 약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위 내벽을 자극하고 궤양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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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상부에 얼음 마사지를 한다. 얼음 마사지는 특히 등 상부와 같이 경미한 근골격의 부상에 효과적이다. 발생한지 48시간 이내의 급성 부상에 이러한 냉 찜질이 효과적이며, 붓기와 통증을 가라 앉히기 위해 만졌을 때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찜질한다. 얼음 찜질은 하루이틀 동안 3-4시간에 한번씩, 20분 동안 올려두고 붓기 및 통증이 가라 앉는 경과를 지켜보며 점차 횟수를 조절한다.

   • 부상 부위에 얼음을 올리고 랩으로 감싸 신축성 있게 압박하는 것이 염증의 완화를 돕는다.
   • 항상 얼음이나 얼음 젤 팩은 사용 전 얇은 수건으로 감싸 피부가 동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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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솜염 (황산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엡솜염을 녹인 따듯한 물에 목욕하는 것은 등의 붓기 및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근육 좌상으로 인한 통증일 때 효과적이다. 이는 엡솜염의 마그네슘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목욕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하여 피부가 데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30분 이상의 소금물 목욕은 체내 유체를 빼앗아 탈수를 야기하므로 주의한다.

   • 특히 붓기가 문제인 경우 소금물 목욕 후 냉 찜질을 15분간 해주어 무감각한 등을 풀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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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게 스트레칭 해준다. 부상을 입은 등 부위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 특히 이것은 부상 초기에 효과가 좋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움직임을 주고 깊은 호흡을 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칭 한 동작에 30초 정도 유지하고 하루 3-5회 스트레칭 해준다.

   • 바닥에 매트 등을 깔아 그 위로 무릎을 꿇어 앉는다. 이 때 엉덩이는 발바닥 위로 올라오도록 앉고 몸을 앞쪽으로 구부려 허리까지 내려간 다음 손가락을 최대한 멀리까지 가게 하여 코가 바닥에 맞닿을 수 있게 한다.
   • 서 있는 자세에서 두 손을 머리 뒤에 두고 천천히 머리를 뒤로 젖혀 척추를 늘려주어 배아 앞으로 나오게 한다.
   • 서 있는 자세에서 두 발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안정적이고 균형이 잘 잡힌 자세를 취한다. 두 팔은 앞으로 두고 팔꿈치를 구부려 몸의 상부를 할 수 있을 만큼 한 쪽으로 회전한다. 몇 초 후에 다시 반대쪽으로 몸을 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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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롤러를 사용한다. 단단한 폼 위로 몸을 굴리는 것은 등을 마사지 하는데 효과적이며 경미한 통증을 풀어주고, 특히 흉부의 근육을 풀기에 좋다. 폼 롤러는 물리 치료, 요가 그리고 필라테스 수업 등에서 흔히 사용된다.

   • 스포츠 용품점이나 대형 상점에서 폼 롤러를 구입한다. 폼 롤러는 꽤나 단단한 편이며 가격은 저렴하다.
   • 바닥에 폼 롤러를 두고 그 위 수직으로 풀어주고 싶은 부위를 눕힌다. 등을 대고 누워 어깨 아래 올 수 있도록 하며 몸과 폼 롤러가 "T" 자 모양이 될 수 있게 한다.
   • 발은 바닥에 대고 무릎을 굽힌다. 등 상부 및 하부가 폼 롤로 위에서 앞뒤로 움직이며 마사지 될 수 있도록 움직인다.
   • 발을 사용해 몸이 폼 롤러 위에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인 척추가 10분 이상 마사지 될 수 있도록 하자. 처음 사용 시 근육이 아플 수 있지만 가능한 자주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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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단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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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를 찾아간다. 등 상부의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정형외과 의사, 신경과 전문의, 류머티즘 전문의를 찾아 골수염과 같은 염증, 암, 골다공증, 척추 골절, 추 간판 헤르니아 디스크,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은 등 상부 통증에서 흔하게 보이는 질병이 아니나 집에서 자가 치료나 관련 치료가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좀 더 심각한 원인이 있는 것일 수 있다.

   • 등 상부의 통증 원인을 밝히기 위해 X-ray 검사, 뼈 스캔, MRI, CT, 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 또한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척추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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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간 관절 내 주사요법 (facet joint injection)을 받는다. 등 상부의 통증이 만성적인 관절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이 경우 추간 관절 내 주사요법은 실시간 (X선) 형광 투시 바늘을 등 근육의 염증 혹은 자극된 척추 관절에 넣어 마취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혼합물을 주입하여 빠르게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추간 관절 내 주사요법은 20-30분이 소요되며 몇 주에서 몇 달간 효과가 지속된다.

   • 추간 관절 내 주사 요법은 3-6개월에 기간을 두고 제한적으로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 추간 관절 내 주사 요법의 통증 완화 효과는 일반적으로 치료 후 2-3일 후에 나타난다.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 추간 관절 내 주사 요법의 부작용은 감염, 출혈, 국소 부위 근위축, 신경의 손상 및 염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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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측만증에 대해 의사와 상담한다. 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굽는 증상으로 사춘기 전의 어린 학생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등 상부 및 중부의 통증이 나타나며 경미한 측만증은 본인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심하지 않은 정도의 척추 측만증이라도 통증을 유발하고 시간이 지나며 더욱 악화되어 폐나 심장의 손상 혹은 전체 체형의 변화 (균형이 틀어진 어깨나 골반, 돌출된 흉곽)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의사는 환자에게 허리 정도까지 몸의 상부를 구부려 보라고 지시하여 돌출된 갈비뼈가 있는지 살펴보고 척추 측만증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근력 저하, 무감각, 비정상적인 반사 신경 등을 함께 확인할 수도 있다.
   • 위키하우의 다른 기사를 읽고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통증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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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고려한다. 등 상부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수술이 있으며 다른 방법 및 치료가 효과적이지 못할 때 그리고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데 있어 외과적 수술이 타당할 때 고려해볼 수 있다. 등 상부의 수술을 위한 이유로는 골다공증이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한 골절을 바로 잡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함이나 종양 제거,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 혹은 척추 측만증과 같은 기형 치료 등이 있다.

   • 척추 수술은 금속 막대, 핀 혹은 구조적 지지를 해줄 수 있을 만한 기타 기기를 사용해 진행된다.
   •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국부 감염, 마취 알레르기 반응, 신경 손상, 마비, 만성적인 붓기 및 통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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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사를 찾아간다. 근육 좌상은 근섬유가 인장 한계를 넘어 사용되어 찢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통증 및 염증 그리고 더 이상의 근육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근경련 등의 반응을 보인다. 중간 정도의 근육 좌상의 경우 깊은 근육 조직을 마사지 하는 것이 근경련 및 염증을 억제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어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다. 마사지는 등 상부 및 목 아래를 중심으로 30분 동안 마사지 하는 것을 시작한다. 움찔하지 않고 최대한 잘 참아 마사지사가 깊은 근육 조직까지 마사지할 수 있도록 한다.

   • 마사지 후에는 많은 물을 마셔 염증 부산물, 젖산, 그리고 몸 속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이 없으면 두통이나 경미한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다.
   • 전문적인 마사지의 대안으로는 몸 아래, 어깨뼈 사이 혹은 통증이 느껴지는 곳에 테니스 공을 두어 천천히 10-15분간 굴려주는 것을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하루 몇 차례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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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지압사 혹은 정골사를 찾아간다. 척추 지압사와 정골사는 척추 전문가들로 척추 면관절로 불리는 척추 등골뼈을 연결하는 작은 척추 관절들이 제대로 기능하고 올바른 위치에 자리 잡도록 해준다. 조정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관절 조정 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특히 움직일 때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을 어긋나거나 일렬이 아닌 면관절의 위치를 제대로 잡아주어 치료할 수 있다. 척추를 바로 잡는 조정을 하는 동안 "딱딱"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척추 견인 치료나 스트레칭 또한 등 상부 통증에 효과적이다.

   • 비록 한 번의 조정으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3-5번의 조정을 받아야 눈에 띄는 개선과 효과가 나타난다.
   • 척추 지압사와 정골사는 근육 좌상에 맞는 다양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등 상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척추 지압사나 정골사의 치료는 관절의 유동성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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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치료를 알아본다. 만약 등 상부의 통증 문제가 만성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척추 근력의 약화, 나쁜 자세, 골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병 때문이라면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리 치료사는 본인의 등 상부 통증에 맞는 스트레칭과 특정한 운동 등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물리치료는 대개 일주일에 2-3회 그리고 4-8주간 꾸준히 해주어야 만성적인 문제가 완화되는 효과를 보인다.

   • 필요한 경우 물리 치료사는 초음파 혹은 전자 기기 등으로 근육을 자극하는 치료를 진행하여 근육 통증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 등 상부 통증에 좋은 운동은 수영, 조정, 그리고 백 익스텐션 스트레칭이 있다. 하지만 먼저 부상이 치료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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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술을 받는다. 침술은 의학용 침을 에너지가 흐르는 지점에 놓아 통증 및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침술은 특히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난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전통적인 중국 의학에 기반하여 침술은 엔돌핀이나 세로토닌 등과 같은 다양한 물질이 체내 분비될 수 있도록 하여 통증을 다스린다.

   • 침술은 에너지의 흐름, 즉 기를 자극한다.
   • 외과 의사, 척추 지압사, 자연 요법 전문가, 물리 치료사, 그리고 마사지사 등과 같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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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건강 전문가를 찾는다. 신체적 통증을 다스릴 때 정신 건강은 상관없는 분야인 것 같지만 인지 행동 치료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등의 통증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 통증을 기록하는 일기를 써서 의사에게 보여주면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명상, 태극권, 호흡법 등과 같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실천하여 만성적인 통증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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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한 쪽으로 매는 가방이나 지갑 등과 같이 한쪽 어깨에만 무게를 과하는 디자인의 가방은 피하도록 한다. 대신 가방 줄에 패드가 붙어 있어 사용감이 편한 백팩이나 끌 수 있는 가방을 사용한다.
• 서 있는 자세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양 발에 같은 무게를 실어야 하며 무릎을 뒤로 젖혀 당겨 과신전 되지 않도록 한다. 배와 엉덩이 근육을 힘주어 당겨 등을 바르게 세우고 오랜 시간 서있어야 할 때는 납작하거나 충분히 지지가 될 수 있는 신발을 신는다. 주기적으로 한 발을 세우고 있는 것이 근육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 흡연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척추 근육 및 기타 조직으로 전달되는 산소 및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므로 금연하도록 한다.
• 바르게 앉기 위해서는 견고한 의자를 선택하고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다. 등 상부를 바르게 하고 어깨는 힘을 뺀다. 작은 쿠션 등을 등 하부에 받쳐 등의 자연적인 굴곡에 맞춰 앉는 것이 좋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 받침대 등에 발을 올려둔다. 주기적으로 일어났다 앉고 스트레칭 해주어 근육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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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다음의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는다.
  • 등 통증이 열, 무감각, 저림, 비정상적인 통증, 혹은 잡작스러운 체중 감소 등과 함께 나타난다.
  • 교통 사고 등의 심각한 트라우마로 인한 부상 및 통증이다.
  • 방광 및 장이 기능을 하지 않는다.
  • 갑자기 발이 질질 끌리는 듯 힘들게 움직인다.
  • 6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
  • 통증이 지속적이며 점점 악화된다.
  • 저녁에 통증이 심각하고 더욱 심해진다.
  • 70세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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