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걷는 법

키가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며 자신감을 갖게 하는 하이힐은 여자들에게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굽이 아주 높은 구두를 신고 걷는 것은 쉽지 않으며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욱 어렵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연습하면 하이힐을 신고 두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으로 12 cm 킬힐을 신고 모델처럼 멋지게 걸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테크닉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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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힐을 신고 걷는 것은 어릴 때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는 다르다. 따라서 납득이 잘 안 가더라도 따라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보폭을 작게 천천히 걷는다. 이 때 무릎을 평소 걸을 때 이상으로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이힐을 신으면 보폭이 줄어든다는 것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굽이 높을수록 보폭은 작아지게 마련이다. 보폭을 크게 하려고 애쓰지 말고 작은 보폭으로 조신하게 걷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워 보이고 안정감을 준다.^{[1]X출처 검색하기}
하이힐을 신고 최대한 평소대로 걷는다. 낮은 신발을 신었을 때도 걸을 때 발 앞 쪽이 먼저 닿거나 발 전체가 동시에 지면에 닿지는 않는다. 따라서 힐을 신었을 때도 평소와 같이 걸으면 된다. 발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게 하고 다음에 발 끝이 따라오게 걸으면 된다. 그 다음에 일단 발 앞꿈치로 힘이 가면 까치발로 걷듯이 무게를 앞쪽으로 보낸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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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개선하기. 힐을 신으면 무게중심이 달라지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그 대가로 허리통증을 얻게 된다.
- 보이지 않는 줄이 수직으로 머리에 연결되어 곧게 붙잡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머리는 척추와 일직선을 이루고 턱은 바닥과 평행해야 한다. 하이힐을 신고 걸을 때는 아래쪽으로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하자.^{[3]X출처 검색하기}
- 어깨를 내린 상태에서 뒤로 젖히고 팔은 편안하게 내린다. 걷는 동안 균형을 잡기 위해 팔을 살짝 앞뒤로 흔들어 준다.^{[4]X출처 검색하기}
- 배꼽을 척추 쪽으로 밀어 붙이듯이 배에 힘을 준다. 이렇게 하면 서있는 자세가 곧게 되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3]X출처 검색하기}
- 무릎을 살짝 굽힌다. 힐을 신은 상태에서 무릎을 뻣뻣하게 펴고 걸으면 안 된다. 걷는 동안 다리를 모으고 발끝은 똑바로 앞쪽을 향하게 한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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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선 위를 걷는다고 상상하라. 모델들이 캣워크를 할 때 엉덩이가 좀더 움직이도록 한 쪽 발을 다른 발 앞으로 교차 시킨다. 많은 여성들이 좀 더 섹시하게 보이려고 하이힐을 신는다. 따라서 씰룩거림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하이힐을 신고 걸을 때 이와 같은 움직임을 더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가상의 선이나 팽팽한 밧줄 위를 걷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다.^{[5]X출처 검색하기}
- 발끝이 똑바로 앞을 향하게 하면서 한 쪽 발을 다른 발의 바로 앞에 놓는다. 이렇게 걷는 것은 약간의 추가연습이 필요하지만 그 만큼 가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6]X출처 검색하기}
- 전문 모델들은 어떻게 하는지 캣워크하는 동영상을 따라해보자. 모델들의 동작은 과장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 현실적으로는 동작을 좀 약하게 해야 할 것이다.
밖에서 신기 전에 하루 정도 집에서 신고 다니면서 연습 해보자. 이렇게 하면 적응될 뿐만 아니라 신발 바닥에 약간의 긁힘이 생기면서 덜 미끄럽게 된다. 집에서 연습할 때는 걷기, 서기, 발목 돌리기, 돌아서기 등을 평소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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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길들이기. 처음 힐을 신기 전에 길들이지 못하면 발에 물집이 잡히게 될 것이다. 뻣뻣한 구두를 부드럽게 하면서 발 모양에 맞추는 길들이기 과정이 중요하다. 집에서 힐을 신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충분할 수도 있지만 다음의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8]X출처 검색하기}
- 여러 가지 재질의 바닥에서 신는다: 하이힐을 신고 다니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타일, 카펫이나 미끄러운 바닥, 마루바닥 등에서 걷게 될 것이다. 따라서 바닥재가 다른 여러 곳에서 모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시도해 보는 것이다.
- 클럽이나 파티에서 힐을 신고 춤을 줄 계획이라면 몸을 흔드는 것이 편안해 질 때까지 집에서 혼자 자신 만의 비트에 맞추어 댄스 연습을 해본다.
- 계단을 내려갈 때는 특히 조심하자. 계단을 내려갈 때는 걸음 마다 발 전체가 바닥에 닿아야 하며 반대로 계단을 오를 때는 앞꿈치만 닿게 한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우아하게 손잡이를 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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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힐 신고 걷기. 힐을 신고 실내에서 걷는 것과 실외에서 걷는 것은 크게 차이가 있다. 카펫이나 매트, 장판과 실내 마루 같은 쿠션이 없는 환경에서는 힐을 신고 걷는 게 10 배는 어렵다.
- 아스팔트의 작은 흠이나 금이 간 것도 방해가 된다. 따라서 집 앞에서 왔다갔다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이 때 울퉁불퉁한 도로면은 피하도록 주의한다.
- 집에서 힐을 신어 본 다음에 연습하기 가장 좋은 곳은 마트이다. 카트를 이용해 균형을 잡기도 좋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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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신고 똑바로 서는 연습. 힐을 신고 걷는 것뿐만 아니라 힐을 신고 바로 서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쉽게 들리지만 많은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할 때나 모임에서 서서 얘기할 때 발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른다. 저녁 내내 이쪽 발에서 저쪽 발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불편하게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때가 바로 편안한 신발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 시점이다.^{[10]X출처 검색하기}
- 힐을 신고 서 있을 때는 한 쪽 발꿈치가 다른 쪽 발의 중간 즈음에 닿으면서 옆으로 살짝 돌린다.
- 무게는 뒤쪽에 있는 발에 두고 그 발이 피로해지면 발을 바꾸면서 무게도 옮겨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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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발이 피로하지 않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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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이든 압박이나 마찰이 심한 곳에 쿠션을 넣는다. 물집이나 건막류를 예방하면서 보다 편안한 보행을 위해 신발 안쪽에 붙일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쿠션이 많이 나와 있다. 구두가 약간 클 경우,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꿈치가 신발에서 떨어질 때는 깔창을 넣어주면 된다. 깔창은 신발을 약 반 사이즈 작게 해주면서 편안함을 더해준다. 이렇게 혁신적인 제품을 아낌없이 사용하라. 불편하게 신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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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쉬게 하라. 하이힐을 신고 있는 동안 통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앉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발도 쉬게 하고 발을 불편하게 하는 어떤 것이나 통증을 막을 수 있다.
- 다리를 꼬고, 등을 곧게 펴고 앉으며 허리 아래부터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 자세는 멋진 구두를 자랑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9]X출처 검색하기}
- 힐을 벗는 것은 자제하라. 하이힐을 벗으면 발이 붓게 된다. 구두를 벗고 신기를 자주 반복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질 것이다.
발과 발목을 잡아주는 끈이 있는 구두는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며 마찰과 통증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편하다. 플랫폼 슈즈는 까치발을 딛고 있는 것과 같은 불편함 없이 키를 커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플랫폼 슈즈를 신었을 때 발이 지면과 가장 평행하게 되어 클럽에 갈 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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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너무 자주 신지 말라. 하이힐을 신으면 멋지게 보인다. 그런데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었다가 신으면 더욱 그 효과가 커지며 전에 없던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너무 자주 신으면 물집과 건막류가 생기고 허리에 압박이 갈 가능성이 커진다. 당신의 발 (그리고 몸의 나머지 부분들)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11]X출처 검색하기}
- 매일 힐을 신고 출근해야 된다면 굽 높이를 다양하게 하라. 굽 높이를 바꾸면 특정한 부분에 압력이나 마찰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을 예방하면서 발도 덜 피로하게 된다.^{[1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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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바른 하이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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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이힐이 똑같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고 잘 걷는 것은 온전히 바른 선택에 달려 있다. 신발 쇼핑은 항상 발이 약간 부어 크기가 가장 커져 있는 일과 후에 가는 것이 좋다. 발 모양에 잘 맞는 신발을 선택하려면 보통의 맨발 상태 발 보다 넓어야 하기 때문이다. 항상 매장에서 양쪽 모두 신고 왔다 갔다 걸어봐야 한다. 이 때 바로 편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이후에도 절대로 편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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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시작해서 서서히 올려라. 힐에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처음부터 10 cm의 킬힐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 보다는 적응해가면서 차츰 굽 높이를 올리는 것이 좋다. 굽 높이, 굵기, 모양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낮은 힐로 시작하면 연습하는 동안 하이힐을 신고도 안전하고 우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발목의 힘을 발달시킬 수 있다.
- 굽 높이는 5-7 cm부터 시작하라.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우선은 가늘고 뾰족한 것 보다는 넓은 굽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끈으로 된 샌들 보다는 막힌 구두가 좋다. 발 위 쪽과 발꿈치 및 발목을 더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
- 굽이 높은 것 중에는 웨지 슈즈가 가장 걷기 쉽다. 굽이 신발 바닥 전체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균형을 잡아주며 편안하다. 높은 구두를 신고 싶은데 아직 킬힐을 신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면 웨지 슈즈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 힐 중에 최고의 힐 신기. 킬힐은 “뾰족 굽”을 일컬으며 7-10 cm이상의 굽이 여기에 포함된다. 킬힐은 하이힐 훈련의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킬힐을 마스터하면 이제 세상과 맞설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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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사이즈 선택. 하이힐을 구매할 때는 바른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완전 중요하다.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따라서 어떤 브랜드는 230이 맞는데 다른 브랜드는 240이 맞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구매하기 전에 항상, “반드시” 신어봐야 한다는 것이다.^{[13]X출처 검색하기}
- 미심쩍을 때는 항상 너무 작은 것 보다는 큰 쪽으로 선택하라. 신발이 크면 깔창과 쿠션을 더해 작게 만들 수 있지만 작은 신발은 크게 만들 수 없다. 너무 작은 신발은 말할 수 없이 불편하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
- 정기적으로 발 사이즈를 체크하라.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나이가 들면서는 신발 사이즈가 달라진다. 발바닥의 아치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발이 더 길고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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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항상 하이힐을 신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넘어질 가능성이 크다.
굽이 높은 부츠로 시작하는 것이 보다 쉽다. 발목을 더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
발이 클수록 높은 굽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따라서 당신도 모델들과 같은 힐을 신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많은 모델들이 큰 키에 맞는 큰 발을 가지고 있다.^{[6]X출처 검색하기}
오픈토 슈즈를 신을 때는 발가락과 발이 만나는 지점에 쿠션을 넣어 주면 오픈 된 구멍으로 발이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발이 작거나 얇은 경우에는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신발을 구매하라. 15만원 이상의 제품들이 더 오래 신고 발도 편하다. 그러나 비싼 신발을 사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벌어야 할 것이다. 능력 내에서 최상의 힐을 구매하자. 비싼 것이 튼튼하기 때문에 굽이 높을수록 비싸다는 옛말을 기억하라. 원한다면 플랫 슈즈에서 아끼자. 힐을 구매할 때 아끼면 화를 자초하게 될 뿐이다. 만일 의상 중에 최고급 제품을 단 한 가지만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 한 가지를 하이힐로 하라. 그 어떤 것 보다 품질이 정말 중요하며 가격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품질을 위해 반드시 ‘명품’을 찾을 필요는 없다. 의류회사 제품이 아닌 전문 “제화” 제품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 좋은 브랜드는 뾰족한 굽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며 양질의 가죽, 편안한 깔창을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잘 만든다.
댄스를 하기 위해 구매한다면 동네 댄스학원에서 댄스에 적합하면서 스타일이 있는 구두에 대해 문의하는 것도 좋다.
처음에는 힐을 가능한 자주 신어라. 그렇게 해야 발과 발목이 힐에 적응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오래 신고 있을수록 발의 느낌이 더 좋아질 것이다.
굽이 높은 샌들을 신을 때는 끈이 닳지 않도록 주의한다. 끊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무게를 앞으로 쏠리게 해 앞꿈치로 가지 않게 하라. 앞으로 쏠리면 균형을 잃게 된다. 신발을 믿고 발꿈치 쪽으로 무게를 옮기는 시도를 해보자. 확신이 없을수록 넘어질 가능성은 커진다.
가장 높은 힐부터 시작하면 안 된다. 낮게 시작해 서서히 높이자.
굽이 파고 들어갈 만한 카펫이나 흙바닥은 피하라.

경고

하이힐의 품질에 상관없이 계속 신는 것은 좋지 않다. 너무 자주 신으면 발과 허리에 만성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14]X출처 검색하기} 특히 수동 변속기의 경우는 더욱 위험하다. 운전할 때는 플랫이나 운동화를 신자. 플립플랍은 패달에 걸릴 수 있으므로 운전할 때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15]X출처 검색하기}
조심스럽게 걸어라. 잔디, 자갈, 지하철 환풍구 또는 배수구 등은 하이힐 신은 사람들에게는 최악이다. 보도에 금이 간 경우도 굽이 끼이면 넘어질 수 있다. 조심해서 걷고 힐을 신은 상태에서 파워워킹이나 조깅은 “생각” 조차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