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탈모 방지하는 법

PDF 다운로드PDF 다운로드

탈모는 특히 청소년에게 있어 부끄럽고 고통스러운 시련이 될 수 있다. 탈모라는 것은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쉽게 부러지고 성장을 멈추는 것을 의미한다.[1] 탈모는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기 전까지 지속되며 스트레스, 머리 관리 문제, 질병 등이 흔히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글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알고 방지와 치료를 위해 힘써보도록 하자. `

방법 1
방법 1 의 4:

탈모의 원인 파악하기

PDF 다운로드
  1. How.com.vn 한국어: Step 1 미용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스타일링 하기.
    [2] 어떤 화학 물질들은 머리카락이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게 만든다. 표백, 염색, 파마(스트레이트 포함) 등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 특히 그러하다. 고데기나 헤어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열이 탈모와 두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머리를 잡아당기는 스타일을 장기간 유지하면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머리 스타일이 장기간 모공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피에 통증을 느낀다면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포니테일(머리 묶음) 등의 스타일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2. How.com.vn 한국어: Step 2 가족력 고려해보기.
    부모님에게 혹시 가족 중에 탈모 증상을 겪었거나 대머리가 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성인(남녀)의 경우 무늬탈모(pattern baldness)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유전자다. 하지만 탈모 유전자와 호르몬의 조합이 청소년기에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전자를 고려해볼 필요도 있다.[3]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탈모가 부모에게서 유전될 수도 있으며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
  3. How.com.vn 한국어: Step 3 머리가 갑자기 과도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는지 살펴 보기.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사건(사고, 수술, 질병)이 머리카락이 과도하게 빠지게 만들 수도 있다.[5]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했다 하더라고 6~9개월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구적인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6]
  4. How.com.vn 한국어: Step 4 머리카락을 잡아당길 때 주의하기.
    청소년들은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머리카락을 가지고 논다. 하지만 이런 행위가 "발모광(trichotillomania)"이라는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발모광이란 초조하거나 집중이 산만해질 때 머리를 뽑는 습관에 의해 탈모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7] 이렇게 머리카락을 뽑는 행위 자체는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머리에 탈모가 가속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8]
    • 이 증상은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두피 및 모발 전문가를 찾아가 제대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하자.
  5. How.com.vn 한국어: Step 5 따로 앓고 있는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피부과를 가보도록 한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증상과 질병은 다양하게 있으므로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당뇨병, 갑상선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같은 호르몬 질환이 모발 생성을 억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루푸스 병을 앓는 사람이 탈모를 겪을 수도 있다.
    • 거식증과 과식증 등의 식이 장애를 지닌 사람이 필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지 못해 탈모를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채식주의자인 청소년들은 식물성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 운동 선수의 경우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탈모의 위험이 큰 편이다. 빈혈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 이외에 탈모와 각질(비듬), 쉽게 부러지는 머리카락을 유발하는 원인 중에 두부 백선(tinea capitis)이라는 것이 있다. 청소년은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긴 하지만 아예 안 걸리는 것은 아니다. 두부 백선은 두피의 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특별한 샴푸와 알약의 경구 투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6. How.com.vn 한국어: Step 6 작은 원형의 탈모반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두피에 원형 탈모가 한 군데 이상 발생했다면 원형 탈모증(alopecia areata)이라는 피부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는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면역계가 두피의 모공을 공격해서 발생한다.[9] 다행히 이 질병은 치료할 수 있는 것이며 1년 정도가 지나면 다시 모발이 자라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반복적인 또는 영구적인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10]
    • 원형 탈모증을 방치하면 머리가 완전히 다 빠져버리거나 온 몸의 털이 다 사라지는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다만 후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11] 일단 원형 탈모증이 의심된다면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하자. 병원에 가면 의사가 피부 생체 검사를 받거나 머리카락 샘플을 채취해 현미경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12]
    • 원형 탈모증은 전염되지 않는다.[13]
  7. How.com.vn 한국어: Step 7 의사와 약에 대해 상의해보기.
    항암 치료가 부작용으로 탈모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여드름, ADHD, 조울증 치료제 등의 부작용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14] 이외에도 암페타민을 함유한 다이어트 약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병원에 가면 먼저 의사에게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의 목록을 제공하도록 하자. 처방약과 일반의약품 양쪽을 일단 복용하고 있으면 다 보여준다. 약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광고
방법 2
방법 2 의 4:

머리 관리 방법 바꾸기

PDF 다운로드
  1. How.com.vn 한국어: Step 1 모발 타입과 맞는 머리 제품 사용하기.
    가게에 가서 다양하게 진열된 모발 관련 상품을 부면 정신이 혼미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점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고르고 제품 뒷면의 성분표까지 다 확인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신에게 딱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머리를 염색했다면 염색된 머리를 위해 만들어진 샴푸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만약 화학 물질로 모발이 손상되었다면 손상 케어 샴푸를 사용하면 된다.[15] 어떤 모발 관리 전문가들은 머리에 자극을 덜 주는 베이비 샴푸를 추천하기도 한다.[16] 실제로 가격과 무관하게 다양한 샴푸와 컨디셔너 브랜드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돈을 물 쓰듯 해서 꼭 비싼 샴푸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을 알아두도록 하자.
    • 탈모 방지 및 두피 성장을 촉진한다고 광고하는 제품에는 주의하도록 한다. 실제로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17]
    • 피부과 또는 미용사에게 자신과 가장 맞는 제품이 어떤 것일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2. How.com.vn 한국어: Step 2 규칙적으로 머리 감아주기.
    저자극성 샴푸와 컨디셔너로 이틀 또는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아주도록 하자. 특히 지성 두피 및 모발이 있다면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한다. 어쩌면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를 가속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 두피의 모공은 기름 또는 먼지로 막혔을 때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18] 따라서 규칙적으로 머리를 씻어주는 것이 모공 건강을 증진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머리 빠짐 현상을 막아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샴푸로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카락만 씻으면 모발이 건조해져 더 쉽게 부러지고 빠지게 된다.[19]
    •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에는 모발을 강화하고 수분을 보급하기 위해 컨디셔너를 써주는 것이 좋다. 컨디셔너는 샴푸와 다르게 두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 끝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한다.[20] 두피에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모공이 막혀 두피 건강이 악화된다.[21]
    • 샤워 후 머리를 타올이나 수건으로 너무 힘을 줘서 심하게 문지르면 머리카락이 부러지고 손상을 입는다.
  3. How.com.vn 한국어: Step 3 머리카락을 열에서 보호하기.
    헤어 드라이기, 고데기 등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에 손상이 가서 더 쉽게 부러지고 빠진다.[22] 머리카락에 열이 가해지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쓰자. 머리를 자연건조 시키면서 머리 스타일을 최대한 자연적인 상태에 가깝게 하자.
    • 특별한 경우에는 머리에 열을 가해 스타일을 만들어줘야 할 수도 있다. 불가피한 경우라면 먼저 모발은 열로부터 보호해주는 제품을 사용한 뒤에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하도록 하자.[23]
  4. How.com.vn 한국어: Step 4 머리카락 잡아당기지 않기.
    [24] 견인성 탈모는 머리카락을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잡아당겼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머리를 묶을 때 모발과 두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포니 테일 등의 스타일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빗거나 말거나 필 때는 머리가 엉키지 않게 조심한다. 이렇게 엉킨 머리는 얇은 빗을 사용해 조심스럽게 풀어주도록 한다.[25] 또한 머릿결의 반대로 머리를 빗는 것과 머리카락으로 장난치는 것을 지양하도록 한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머리가 건조할 때 스타일 잡아주기.
    젖은 머리는 잡아당겼을 때 더 쉽게 늘어나고 부러진다. 따라서 머리를 특정 스타일로 묶거나 땋고 싶다면 마른 후에 하는 것이 좋다.[26]
  6. How.com.vn 한국어: Step 6 화학 물질의 사용 줄이기.
    주기적으로 머리를 염색하거나 머리카락에 화학 물질을 사용한다면 특히 주의하도록 한다. 머리를 스트레이트 또는 곱슬머리로 파마할 때 사용되는 화학 물질은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의 모공을 약화시키고 손상까지 입힐 수 있다. 이는 약한 머리카락과 탈모로 직결된다.[27] 화학 물질에 장기간 머리카락과 두피가 노출되었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28]
    • 가능하면 머리카락에 화학 물질이 닿지 않게 하자.
    • 수영을 할 때는 수영모를 써서 머리를 보호하도록 하자. 그리고 주기적으로 수영을 한다면 두피와 머리카락의 수분을 유지하고 손상을 막기 위해 특별히 조제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광고
방법 3
방법 3 의 4:

생활 습관 바꾸기

PDF 다운로드
  1. How.com.vn 한국어: Step 1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 유지하기.
    올바른 식단은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무기질)을 제공할 것이다. 균형이 무너진 식단(채식주의자 또는 식이 장애 환자에게서 보이는)은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아두도록 한다.[29]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 식품들을 식단에 넣어주도록 한다:[30]
    • 철분과 아연: 이 미네랄들은 붉은 육류의 살코기, 대두, 렌틸콩 등에서 발견되며 모낭이 자라게 도와준다.[31]
    • 단백질: 생선, 육류, 콩류, 견과류, 요거트 등에 들어 있으며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머리카락의 회복을 돕는다.[32]
    • 오메가-3 지방산: 연어와 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은 머리카락의 강도와 윤기를 증가시킨다. 게다가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는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며 우울증을 완화시켜준다.
    • 바이오틴: 바이오틴은 비타민 B 군에 속하며 계란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바이오틴을 섭취하면 모든 세포의 성장이 건강하게 유지된다. 당연히 머리카락도 여기 포함된다.[33]
  2. How.com.vn 한국어: Step 2 식단에 비타민 보조제를 넣어 완성시키기.
    비타민 D와 같은 특정 비타민들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식단을 통해 섭취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에 추가적으로 비타민 D 보조제를 추가해(하루 1,000IU 복용) 모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34] 이외에도 바이오틴 등의 비타민 B, 비타민 E, 아연, 마그네슘 보조제를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경을 써가며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
    • 정확히 비타민 보조제의 복용이 탈모를 예방해준다는 말은 없다. 하지만 보조제를 복용하면 현재의 모발과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다.
  3. How.com.vn 한국어: Step 3 스트레스 요인 밝혀내기.
    탈모가 장기간 지속된 스트레스 또는 사고와 수술 등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를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라고 부르는데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머리를 손으로 만질 때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져 최종적으로 전체 모발의 1/2~3/4가 유실될 수 있다.[35]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6~9개월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다만 스트레스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을 시 만성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 모발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36]
    • 요가, 명상, 달리기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활동을 시도해보자. 매일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내고 삶에 평화와 침착함이 가득해지도록 집중을 해보자.
    • 스트레스가 통제를 벗어났다고 느낀다면 치료사나 상담사를 찾아가서 긴장을 해소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받아보자.
    광고
방법 4
방법 4 의 4:

의학적 치료 받기

PDF 다운로드
  1. How.com.vn 한국어: Step 1 탈모 방지를 위한 일반의약품 구매하기.
    로게인과 같은 일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탈모를 멈춰줄 수도 있지만 모발을 성장시켜주지는 않는다.[37]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머리가 다시 자라나기도 한다. 또한 자라난 머리가 이전보다 얇고 짧을 수도 있는데 이 상태에서 약을 끊으면 성장이 느려질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38]
    • 임신을 했거나 임신할 계획이 있다면 로게인을 쓰지 않도록 한다.
  2. How.com.vn 한국어: Step 2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에 가보기.
    [39] 탈모가 어린 나이에 급속하게 진행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 탈모가 비정상적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거나 한 곳에 크게 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다. 또한 발적(피부가 붉게 변함), 소양증(가려움증), 통증, 각질(비듬), 눈에 확실히 띄는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탈모가 체중 증가, 근력 저하, 피로감, 오한을 동반하는 경우에도 꼭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 피부과 의사가 병력을 살펴보고 두피와 모발 상태를 검사한 뒤에 탈모의 원인을 진단 내릴 것이다.
    • 의사가 따로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 모발의 현미경 검사, 피부 생체 검사 등을 실시할 수도 있다.
  3. How.com.vn 한국어: Step 3 피부과 의사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하기.
    검사를 받는 중에 피부과 의사가 다양한 질문을 할 것이다. 이에 미리 대비를 해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자:[40]
    • 탈모가 두피에서만 진행되고 있는지? 혹시 다른 신체 부위의 털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났는지?
    • 탈모에 패턴이 있는지? 앞머리와 옆머리가 빠지거나 머리에서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거나 크게 원형으로 탈모가 나타나는지?
    • 머리를 염색했거나 염색한 적이 있는지?
    • 헤어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지?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드라이어를 사용하는지?
    • 어떤 샴푸를 사용하는지? 이외에 젤이나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지? 사용하는 모발 및 두피 관련 제품에 어떤 것이 있는지?
    • 고열 또는 질병을 최근에 앓은 적이 있는지?
    • 최근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지?
    •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두피를 문지르는 등의 습관이 있는지?
    • 따로 복용 중인 약(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포함)이 있는지?
  4. How.com.vn 한국어: Step 4 탈모증 치료를 위해 처방약에 대해 문의하기.
    [41] 피부과 의사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를 처방할 수도 있다. 프로페시아는 알약 형태로 처방이 되며 매일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 약의 목적은 탈모를 멈추는 것이지 머리를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 프로페시아는 남성에게 주로 처방되는데 이는 여성이 복용했을 시 임신한 아이에게 선천적 결손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필요한 경우 처방 받은 약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기.
    [42] 만약 탈모가 다른 질환(여드름, ADHD)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라면 의사가 다른 약을 처방하거나 치료 방법을 바꿀 수도 있다.
    • 절대 임의로 처방 받은 약의 복용을 멈추지 말도록 한다. 자치하면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도 있다.
    • 당뇨병 또는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이 질병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서 탈모를 줄이거나 예방하도록 하자.
  6. How.com.vn 한국어: Step 6 원형 탈모증 치료를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찾아보기.
    피부과 의사가 자가 면역 질환에 의해 탈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을 내렸다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처방에 대해 문의해보도록 하자. 이 강력한 항염증제는 면역력을 억제해 원형 탈모증을 치료해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의사가 아래의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할 것이다:[43]
    • 국소 부위 주사: 스테로이드를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주사한다. 부작용으로는 피부의 일시적인 통증과 파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알약 형태: 구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 골다공증, 고혈압 등이 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가 원형 탈모증 치료에는 알약 형태로 처방되지 않으며, 설령 처방되었다 하더라도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복용하게 된다.
    • 국소 연고 도포: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연고나 크림은 탈모가 발생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도포해 문지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 방법은 주사보다 덜 불편하며 따라서 아이들과 청소년이 대상일 때 자주 처방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크림이나 연고는 주사에 비해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두피의 상태 개선을 위해 다른 국소 약물을 처방할 수도 있다.
    광고

경고

  • 침술, 레이저, 광선 요법, 아로마테라피, 한약, 달맞이꽃 오일 등의 대체 요법은 임상적 근거가 없으며 실제로 탈모에 대한 효과를 입증할 수 없다.[44]
광고
  1. http://www.healthofchildren.com/A/Alopecia.html
  2. https://www.naaf.org/alopecia-areata
  3.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diseases-and-treatments/a---d/alopecia-areata/diagnosis-treatment
  4.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diseases-and-treatments/a---d/alopecia-areata
  5. http://kidshealth.org/teen/diseases_conditions/skin/hair_loss.html#
  6.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health-and-beauty/hair-care/tips-for-healthy-hair
  7. http://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07/oct/28/healthandwellbeing
  8. http://articles.chicagotribune.com/2014-04-23/lifestyle/sns-201404220000--tms--premhnstr--k-a20140423-20140423_1_hair-loss-minoxidil-male-pattern-baldness
  9. http://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07/oct/28/healthandwellbeing
  10.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health-and-beauty/hair-care/tips-for-healthy-hair
  11.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health-and-beauty/hair-care/tips-for-healthy-hair
  12.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8/22/hair-mistakes_n_3790579.html
  13. http://www.huffingtonpost.com/2014/03/30/hair-loss-causes-_n_5027844.html
  14. http://www.webmd.com/beauty/hair-repair/how-not-to-wreck-your-hair
  15. http://www.huffingtonpost.com/2014/03/30/hair-loss-causes-_n_5027844.html
  16. http://kidshealth.org/teen/diseases_conditions/skin/hair_loss.html#
  17. http://kidshealth.org/teen/diseases_conditions/skin/hair_loss.html#
  18.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health-and-beauty/hair-care/tips-for-healthy-hair
  19. https://www.aad.org/dermatology-a-to-z/health-and-beauty/hair-care/stop-hair-damage
  20. http://kidshealth.org/teen/diseases_conditions/skin/hair_loss.html#
  21. http://www.health.com/health/gallery/0,,20734150,00.html
  22. http://www.health.com/health/gallery/0,,20734150_4,00.html
  23. http://www.health.com/health/article/0,,20410520,00.html
  24. http://www.webmd.com/vitamins-and-supplements/lifestyle-guide-11/supplement-guide-biotin
  25.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246.htm
  26.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246.htm
  27.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stress-management/expert-answers/stress-and-hair-loss/faq-20057820
  28. http://articles.chicagotribune.com/2014-04-23/lifestyle/sns-201404220000--tms--premhnstr--k-a20140423-20140423_1_hair-loss-minoxidil-male-pattern-baldness
  29. http://www.drweil.com/drw/u/ART03030/Hair-Loss-Alopecia-Baldness.html
  30.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246.htm
  31.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246.htm
  32. http://www.drweil.com/drw/u/ART03030/Hair-Loss-Alopecia-Baldness.html
  33. http://kidshealth.org/teen/diseases_conditions/skin/hair_loss.html#
  34. http://www.niams.nih.gov/health_info/alopecia_areata/# 8
  35. http://www.niams.nih.gov/health_info/alopecia_areata/#8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How.com.vn 한국어: Laura Marusinec, MD
공동 작성자 :
의학박사
이 글은 공동 작성자 Laura Marusinec, MD. 마루시넥 박사는 위스콘신주에 거주하는 소아과전문의다. 1995년 위스콘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MD) 학위를 받았고 1998년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조회수 27,476회
글 카테고리: 건강관리 | 청소년
이 문서는 27,476 번 조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 Disclaimer:

Content from Wiki How 한국어 language website. Text is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License; additional terms may apply.
Wiki How does not encourage the violation of any laws, and cannot be responsible for any violations of such laws, should you link to this domain, or use, reproduce, or republish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Notices:
  • - A few of these subjects are frequently censored by educational, governmental, corporate, parental and other filtering schemes.
  • - Some articles may contain names, images, artworks or descriptions of events that some cultures restrict access to
  • - Please note: Wiki How does not give you opinion about the law, or advice about medical. If you need specific advice (for example, medical, legal, financial or risk management), please seek a professional who is licensed or knowledgeable in that area.
  • - Readers should not judge the importance of topics based on their coverage on Wiki How, nor think a topic is important just because it is the subject of a Wiki article.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