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냄새를 좋게 하는 법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질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데, 사실 건강한 상태의 질은 나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다른 장기들처럼 건강한 질은 자연적으로 정상적이고 깨끗한 질을 유지시켜주는 박테리아가 풍부하다. 질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것은 감염이나 박테리아의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아래에 나와있는 정보를 읽고 질을 산뜻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정상적인 냄새가 나도록 만들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위생을 철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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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하고 규칙적으로 몸을 씻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횟수는 다르므로 자신의 몸에 따라 자주 씻어준다. 그러나, 적어도 이틀이나 삼일 간격으로는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몸을 씻으면 우리 몸 어디에서나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증식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질은 매우 민감하다. 잘못된 비누를 사용하면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향이 강하거나 인공적인 재료가 많이 들어간, 혹은 항균 성분이 들어있는 비누는 가급적 피하자. 이런 비누는 몸의 자연 균형을 깨뜨린다. 대신에 무취라고 적혀 있는 자연적인 비누를 사용한다.
유일하게 질 세척이 필요한 시기는 의사가 그렇게 권유하는 경우이다. 질 세척은 몸 안의 자연 박테리아의 심각한 불균형을 일으켜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반비누와 물로 몸 바깥부분만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1]X출처 검색하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제대로 닦지 않으면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앞에서 뒤로 닦아주는 것이 바른 방향이며 철저히 닦아줘야 한다. 질 주변 부위를 간과하기 쉬운데 제대로 닦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아 감염이 생기거나 박테리아가 지나치게 많이 증식할 수 있다.^{[2]X출처 검색하기}
질 주변에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특히 조심한다. 물이나 실리콘소재가 아닌 윤활제의 경우에는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다 쓴 후에는 윤활유를 꼭 세척한다. 향이 짙은 제품은 쉽게 감염을 일으키니 꽃 향기가 나는 여성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질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24시간이상 같은 속옷을 입으면 빠른 시간 내에 박테리아의 불균형이 생긴다. 올바른 종류의 속옷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습기가 많이 찬 환경은 박테리아 증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속옷이 좋다. 면 제품이 가장 좋다. 빨래를 꼭 하자. 그렇지 않으면 쉽게 더러워질 수 있다.

방법 2

방법 2 의 3:

신속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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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사용하기. 그렇다, 질에 아주 가까이 향수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하지만, 외음부로부터 약 15센티미터 떨어진 양쪽 허벅다리 사이에 향수를 살짝 발라주는 것은 누구라도 그곳에 얼굴을 들이대도 좋은 냄새가 나게 만드는 유서 깊은 방법이다.
- 당신의 파트너가 머스크향을 성적인 것과 연관시켜 생각할 수도 있으니(머스크향은 자연적인 몸 냄새와 비슷하기 때문에) 머스크 향의 향수를 사용해보자. 그 밖에도 샌달우드나 바닐라향도 일반적으로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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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하기. 우리가 먹는 식단은 우리의 감각과 냄새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어떤 음식들은 우리 몸의 당, 박테리아, 화학 화합물의 균형에 변화를 일으켜 우리 몸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며칠 동안은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처럼 어떤 음식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에 따라서 질에서 좋은 냄새가 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당을 줄여보자. 혈당의 증가는 질염을 일으켜 나쁜 냄새가 나게 할 수도 있다.
- 파인애플을 먹자.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파인애플을 먹으면 남성과 여성 모두 냄새가 좋아진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 요거트 역시 여성의 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좋은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요거트에는 건강한 질을 위해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박테리아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음모가 질 냄새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음모를 제대로 씻어주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생성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제대로 음모를 씻은 경우에는 꼭 음모가 냄새를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 부위를 면도하거나 짧게 잘라준다. 면도 후 까칠하게 자란 음모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더군다나 파트너와의 잠자리에서의 여러 상황 뿐만 아니라 매우 가렵고 불편할 수 있으므로) 짧게 잘라주는 것이 냄새 방지를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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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를 이용하자. 가끔은 일반 휴지로는 충분히 깨끗이 닦을 수 없다. 배설물이나 티슈가 조금 남아 있어 박테리아가 번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때때로 일반 휴지로는 충분히 위생을 유지할 수 없다고 느낄 때는 물티슈나 아기용 티슈를 이용해보자.
- 무향의 물티슈를 사용하자. 아기용 티슈는 화학제품이 적게 사용되고 무향인 경우가 많다.
- 질 바깥쪽만 닦는 것을 잊지 말자. 물티슈, 수건, 비누 등을 질 안에 들어가게 하지 않는다.

방법 3

방법 3 의 3:

원인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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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과 질병 조심하기. 감염이나 질병은 심한 질 냄새의 주요 원인이다. 대표적인 감염이나 질병에는 가장 흔한 질염이나 세균성감염증을 비롯해 성병이나 헤르페스와 같은 바이러스 등이 있다. 혹은 암이나 장기 파열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가 나쁜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질병의 징후에 대해 늘 살피고 질 냄새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3]X출처 검색하기}
- 한가지 눈 여겨 봐야 할 점은 질에서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가하는 점이다. 갈색, 녹색, 하얀 덩어리의 분비물은 감염의 징후이니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때로는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지만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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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성행위가 나쁜 질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자. 외부로부터 박테리아가 유입되면 연약한 질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성행위가 질의 나쁜 냄새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정상적인 성관계 전에 항문 성교를 한다거나 구강 성교, 삽입도구로 음식이나 어떤 물건을 이용하는 행위는 나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 위와 같은 성행위를 하고 싶다면 콘돔과 같은 보호도구를 사용하고 다른 행위를 할 때는 새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질에 있는 이물질이 면역반응을 일으켜 이물질을 공격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질에서 나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탐폰을 교체하는 것을 잊어버린 채 질에 오래 삽입해 놓거나, 콘돔 조각이나 성행위 중에 사용되는 물건 등이 남아 나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부적절한 위생 관리는 질 주변부나 외음부에 박테리아가 생성되기 쉽도록 만든다. 박테리아가 증식하면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질에서 나쁜 냄새가 나게 된다. 악취를 줄이려면 자신의 몸과 옷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옷을 덜 입어도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질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 몸 안에서 질 건강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자연 박테리아를 죽이게 된다.

팁

일반적으로 여성의 민감한 부분의 냄새가 싫겠지만 어떤 남성들과 여성들은 그 냄새를 좋아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의 뇌는 그런 냄새를 나체나 섹스와 연관시켜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꼭 꽃 향기가 나게 할 필요는 없다.

경고

절대로 질 안을 비누나 질 세척기로 세척하지 않는다. 단,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할 때 약간의 물이 들어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만약 어떤 남자가 당신의 냄새가 싫다거나 정말 악취가 난다고 이야기 한다면 단지 구강 성교를 해주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일 수도 있다. 제대로 된 위생을 실천하고 감염이 없다면 냄새는 별로 안 나기 마련이다. 아마 그가 거짓말을 하거나 정말로 예민한 사람일 수도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정하기 전에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감안해 어떤 방법이 더 문제가 많을지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