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통해 화를 푸는 방법

다른 사람 때문에 화가 났든, 자신에게 하가 났든, 그저 일진이 사나운 날이든, 화를 건전하게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분노의 에너지가 내면에 쌓이더라도 운동을 하여 땀을 내고,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는 등, 기분이 좋아지는 움직임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화를 풀 수 있다. 운동을 통해 화를 풀고 싶은 경우에 특히 효과적인 운동이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2:

운동으로 화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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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또는 유산소 운동을 해서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심혈관 운동은 심박수를 높이고 유산소 운동은 산소 흡입량를 증가시킨다. 보통 심혈관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두 운동을 함께 하면 뇌에 작용하여 고통을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인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화가 난 경우 그 에너지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은 힘든 심혈관/유산소 운동에 쏟는 것이다.^{[1]X출처 검색하기}
- 심장과 폐에 부담이 가는 운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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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운동을 하는 동안 심박수를 모니터링한다. 화가 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심박수가 높아져 있다. 따라서 심혈관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심박수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운동은 심혈관계에 큰 부담을 준다. 쉬는 동안 최대 심박수를 초과하지 않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맥박을 확인한다.^{[2]X신뢰도 있는 출처Mayo Clinic출처 보기}
- 나의 최대 심박수를 구하려면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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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 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 화가 많이 난 경우 무거운 역기 등을 들어 올리면 화를 푸는 데 좋을 것만 같다. 하지만 화가 나서 판단력이 흐려졌을 때 무거운 역기 등을 드는 것은 위험하다. 분노 때문에 하고 있는 운동에 집중하지 못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3]X출처 검색하기}
- 이미 화가 난 채로 헬스장을 찾았다면 사소한 실망감도 다툼으로 번질 수 있다.
- 부상을 입게 되면 화가 더욱 치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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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풀기 위해 새로운 운동을 해본다. 운동으로 화를 풀어야 한다면 시도하려고 했으나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운동을 하거나 강좌를 들어볼 좋은 기회이다. 좌절감을 새로운 일을 해보는 동력으로 사용한다. 운동도 되고 새로 해본 일이 무척 마음에 들지도 모를 일이다.
- 분노의 방향을 강좌나 헬스장 내 사람들이 아닌 운동을 완전히 익히는 것으로 돌린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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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화를 푼다. 음악은 집중력을 높이고 힘든 느낌을 낮춰주어 운동이 더 쉽고 할 만 하게 느껴지도록 만든다.^{[5]X출처 검색하기} 화가 났을 때 음악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운동을 더 오래 하면서 에너지를 더 소모하면 화가 가라앉는다. 좌절감을 떨쳐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 또는 화를 풀기 위해 힘이 넘치는 음악을 듣는다.
경고: 야외 또는 장애물이나 위험이 있는 곳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위험을 피하기 위한 경고나 경보를 못 들을 수도 있으므로 음악을 크게 듣지 않는다. 도로나 철로를 따라 뛰는 경우 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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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가 나 있을 때는 격한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생략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 분노 때문에 참을성이 없어지고 근육이 데워져 힘든 운동을 할 준비가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참기가 힘들다. 하지만 스트레칭과 워밍업 없이 운동을 하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부상이 나을 때까지 상당 기간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더더욱 화가 치밀 것이다. ^{[6]X출처 검색하기}
-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할 때 화에 집중하고 하려는 운동을 통해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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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여러 가지 운동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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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화를 다스린다. 달리기는 화와 좌절감을 쏟아붓기 좋은 운동이다. 달리기에 집중하면 운동의 결과로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좌절감을 달아나고 기분이 나아진다. 달리기 전에 적절히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한다.^{[7]X출처 검색하기}
- 달리기를 할 경치 좋은 경로를 찾는다. 호수 주위나 도시의 평화로운 곳 등 조용하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이 없는 곳에서 달리기를 하면 달리기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 러닝 머신을 타서 화를 가라앉힌다. 러닝 머신을 이용하면 야외에 나갈 필요없이, 그리고 바깥 날씨에 상관없이 달리기를 할 수 있다.
- 다가오는 차량이나 계획한 경로 상에 있는 위험 요소를 조심한다. 달리는 동안 움직이는 차와 사람을 조심한다.
팁: 좋은 운동화를 장만한다. 이미 화가 난 상태이기 때문에 불편함까지 겹치면 안 된다. 좋은 운동화는 발이 편하고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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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 트레이닝을 해서 건전하게 화를 푼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은 좌절감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다. 짧은 간격으로 고강도 운동하기 때문이다. 인터벌 동안 100% 전력을 다해 운동하고 짧게 휴식을 취한다. 즉 분노를 다스려 그 에너지를 고강도 운동에 쏟으라는 말이다.^{[8]X출처 검색하기}
- 타바타(tabata)를 해서 좌절감을 집중시킨다. 타바타는 고강도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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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해서 화를 푼다. 어려운 요가 동작은 화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화가 나고 실망해서 요가를 시작하기가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 강좌를 들으면 이런 생각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되고 분노의 에너지를 움직임 하나하나에 쏟을 수 있다. 도와줄 그룹이 있으면 분노의 에너지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9]X출처 검색하기}
- 심호흡을 해서 화를 푼다. 심호흡은 요가의 일부로 화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 전사 자세를 취해서 화를 가라앉힌다. 전사 자세는 취하기 힘든 동작으로 화의 방향을 돌리기 좋다.
- 핫요가를 해서 땀을 내서 화를 가라앉힌다.
- 그룹 강좌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경우, 많은 요가 스튜디오가 강좌가 없을 때 공간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기도 하니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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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컨디셔딩 강좌를 듣는다. 복싱과 킥복싱은 화를 풀기 좋은 운동이고 컨디셔닝 강좌는 많은 칼로리를 태우면서 분노의 에너지를 무거운 샌드백을 치는 데 집중시킬 수 있다. 보통 이런 강좌는 많이 힘들기 때문에 화를 동력 삼아 그 힘겨움을 이겨낸다. 강력한 펀치를 날리기 위해 호흡, 기술, 화 다스리기에 집중한다.^{[10]X출처 검색하기}
- 복싱을 해본 적이 없다면 초보자 강좌가 있는 가까운 복싱 체육관을 찾는다.
- 체중과 많이 사용하는 손의 둘레로 사이즈 차트에서 알맞은 크기의 복싱 글러브를 찾는다.
- 샌드백을 좌절감을 안겨준 장본인이라고 상상하면서 화를 에너지 삼아 펀치에 힘을 싣는다.
- 그룹 강좌를 듣고 싶지 않다면, 많은 복싱 체육관에 개인 트레이너 세션이 있으니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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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로 좌절감을 달랜다. 자전거 타기는 힘든 심혈관 운동으로, 화를 동력 삼아 그 힘겨움을 이겨낸다. 밖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 강좌를 듣는다.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 경우 바깥 세상을 탐색하는 데 특히 초점을 맞추면 좌절감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전거 타기 강좌의 장점은 지도해줄 강사가 있어 자전거 타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11]X출처 검색하기}
-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 경우 교통 법규를 지키고 헬멧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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