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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동 작성자 Maria Avgitidis. 마리아는 뉴욕 소재 커플 주선 업체인 Agape Match의 대표다. 연애 심리학과 그녀만의 서칭 테크닉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매칭 서비스를 자랑한다. 그녀의 회사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패스트 컴퍼니, CNN, 에스콰이어, 엘르, 루터스, 바이스, 트릴리스트 등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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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메일,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채팅앱을 통해서 가족 및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쉬운 반면에 새로운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채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는 것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상에서 친구, 연인, 배우자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에도 누구에게나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다만 상대방에게 너무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단계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누군가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을 때 (또는 상대방의 관심을 얻고 싶을 때) 온라인상에서 짧은 대화를 하는 목적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상대방에게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어짜피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갈 때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당신이 첫번째가 아니며 또한 마지막도 아닐 겁니다.
- 최악의 경우, 경험을 얻은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최상의 경우에는 상대방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경우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편한 시간을 고르세요. 상대방이 접속 상태일 때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상대방이 나중에 답장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더 쉬울 겁니다.- 자신이 바쁘지 않은 시간에 메시지를 보내세요.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다른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을 겁니다. 여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사소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세요. 안부를 묻는 짧은 메시지를 보내세요. 예를 들어서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 라고 말하면 됩니다. 아마 대화가 진행되면 긴장감이 훨씬 더 적게 느껴질 겁니다. 아무튼 이제 대화가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아마도 상대방은 본인의 안부인사에 대해서 답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볼 겁니다. 본인에게 안부를 물을 때 어떻게 답장을 할 지 미리 생각하세요.
- "나 잘 지내" 같은 짧고 무성의한 대답을 하지 마세요. 누구나 "잘 지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화 상대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서 "나 잘 지내! 오늘 친구랑 같이 동네 뒷산에 있는 폐가에 갔었는데 정말 재밌었어. 물론 엄청 무섭기도 했지" 또는 "내가 소속된 댄스팀이 전국 대회에 진출하게 됐어. 너무 신나!"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 본인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세요.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 자랑하지는 마세요.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공통의 관심사에 관한 내용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이면서도 검증된 대화 방식입니다. 만약 상대방과 수업을 같이 듣는다면 이번 주 숙제가 뭔지 물어보세요. 같은 클럽 활동에 참여할 경우에는 곧 있을 클럽 행사가 뭔지 물어보세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깰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어서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 아까 멍때리느라 오늘 영어 숙제를 적는 것을 깜빡했어. 혹시 숙제가 뭔지 알어?" 같은 질문을 해보세요.
- 또는 "야, 다음번 육상부 미팅이 언제인지 알어? 오늘 훈련 시간에 코치님이 말씀하실 때 제대로 못 들었어..." 라고 말해보세요.
상대방을 칭찬하세요. 만약 상대방이 칭찬 받을 일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칭찬을 하세요. 칭찬을 함으로써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깰 수 있으며 또한 상대방은 고마워할 겁니다. 다만 칭찬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적당히 하세요. 칭찬을 너무 많이 하면 아부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수업을 같이 듣는다면 "너 오늘 발표시간에 엄청 잘하던데! 미국 대통령 율리시즈 그랜트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 라고 말해보세요.
-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을 경우, "오늘 있었던 100미터 달리기 경주에서 네가 제일 잘했어. 네가 우리 팀을 완전히 캐리했어." 라고 말해보세요.
질문을 던지세요. 오케이큐피드 같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또는 틴더 같은 데이트 앱을 통해서 상대방을 알게 되었다면 자신과 상대방의 실생활에 대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겁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개방형 질문을 던져보세요. 상대방의 프로필 정보에서 질문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1]- 예시 1: "당신은 힙합을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최근에 재밌는 힙합 콘서트에 가셨어요?"
- 예시 2: "프로필 사진에서 당신의 수염을 봤어요. 그 멋있는 수염을 기르는 데 어느 정도 기간이 걸렸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진 작업 멘트를 사용할 때는 조심하세요. 작업 멘트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잘 통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본심과 다른 작업 멘트를 하면 느끼하게 들리거나 또는 가식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말을 했는데 작업 멘트와 비슷한 경우는 괜찮습니다. 사실 그게 당신의 본심이니까요!광고
대화에 정신을 온전히 쏟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상대방의 글을 세심히 읽고 답장을 하세요.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신호를 알아채고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서 즉흥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대화의 흐름뿐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잘 파악하세요.- 이 점에 있어서는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화 도중에 특정한 세부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경우, 온라인상에서는 대화 내용을 스크롤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세요.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세요. 사람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2] 상대방에 관한 질문을 하면 상대방이 스스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다른 질문들로 이어질 수 있는 질문을 하세요. 만약에 당신이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라고 물으면 상대방은 "록, 팝뮤직, 펑크뮤직 등 여러 가지 장르를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지역 음악 행사에도 자주 가요." 라고 답할 겁니다. 그러면 이어서 "혹시 최근에도 재밌는 음악 행사에 가셨어요?" 라고 물어보세요.
- 예, 아니요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하세요. 간단하게 "예" 또는 "아니요"로 답할 경우 대화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굳이 간단한 질문 또는 양자택일형 질문을 해야 한다면 상대방의 답변에 이어서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을 준비하세요.
꼬치꼬치 캐묻지 마세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할 때는 정중한 태도를 가지세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할 때는 본인의 직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경험법칙에 따르면 본인이 답변하고 싶지 않은 질문은 상대방에게 물어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동시에 질문을 하세요. 대화를 할 때는 말을 주고 받는 흐름이 있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대화가 계속 이어지게끔 노력하세요.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마지막 문장을 질문으로 끝내면 상대방도 당신의 메시지에 즉각적으로 답장을 할 수 있습니다.[3]- 캐치볼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대화를 하세요. 캐치볼을 할 때는 상대방이 본인에게 던진 공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상대방에게 다시 공을 던지기 전까지는 캐치볼이 계속 진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념하세요.
- 단지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 수학 시험을 정말 잘 본 것 같아!" 라고 말하지 마세요. 대신에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 수학 시험을 정말 잘 본 것 같아! 너도 시험 잘 봤어?" 라고 말하세요.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섬세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만약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이기적이거나 거만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면에 대해서 전혀 말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당신은 미스터리로 남게 될 겁니다.- 솔직하게 대화를 하세요. 거짓말을 많이 하면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며 결국 그 거짓말들로 인해서 나중에 자신에게 안 좋은 결과가 되돌아올 것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 대화 상대가 본인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답변을 하세요. 그리고 답변에 이어서 상대방에게도 질문을 하도록 노력하세요. 예를 들어서 만약 상대방이 본인이 기르는 강아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강아지 이름은 듀크고 보더콜리 믹스에요. 3년 전에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 이제는 거의 가족 같아요. 당신도 반려동물을 기르시나요?" 같은 내용과 비슷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지는 마세요. ":)" 또는 ":3"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글에 감정을 실을 수 있고 온라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감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모티콘을 사용할 시 보다 귀엽게 보이고, 상대방에게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본인의 감정이 보다 잘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할 경우, 상대방이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서로 잘 알기 전까지 쿨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대화 상대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지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하세요.
- 만약 상대방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고 싶다면 ":)" 이모티콘을 사용하세요. 경험법칙에 따르면 실생활에서 실제로 본인을 웃게 만드는 내용을 온라인상에서 언급할 때 웃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억지로 대화를 강요하지 마세요. 본인이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본인의 질문에 계속 한 단어로 답장한다면 상대방은 지금 당신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억지로 대화에 응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우선 대화를 끝내고 다음번에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알아야 할 점은 상대방이 우울하거나, 할 일이 많거나 또는 부모님과 다퉈서 당신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본인이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도했는데도 상대방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가능하다면 직접 만나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다만 직접 만나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상대방에게 만나자고 물어보세요.
- 어느 정도 거리를 두세요. 압박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보다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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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을 때까지 대화를 계속 하세요. 아마 진짜로 대화 주제가 고갈되었을 수도 있고 또는 본인이 어디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끝내는 실제 이유와 상관없이 대화를 끝낼 때는 상대방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겠어. 이제 나 연습하러 가야 돼. 대화를 해서 즐거웠어! 좋은 하루 보내” 같은 내용과 비슷한 말을 해보세요.
- 실제로 본인이 꼭 어디에 가야 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디에 가야 된다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대화를 끝낼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형식적인 계획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오프라인 대화에 비해서 온라인상에서의 대화는 살짝 다른 에티켓이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대화는 그리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대화 상대가 인터넷에 자주 접속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아닌 이상 “애프터 신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언급하고 싶다면 “다음번에 또다시 대화하자!”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좋은 대화를 나눴다면 하루 또는 이틀 후 둘 다 접속 상태일 때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메시지를 보내세요. 이번에는 서로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겁니다. 첫 번째 대화에서 함께 나눴던 이야기 또는 농담을 말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세요.
- 만약에 대화 상대가 특정한 시간 또는 특정한 장소에서만 (예를 들어서 매일 오후에 3시간 동안만 또는 공공도서관에서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형식적인 약속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는 너와 대화를 하는 게 정말 재밌어. 물론 네가 항상 인터넷에 접속할 수는 없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말인데 화요일에 함께 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을 하세요. 오프라인 만남을 계획할 경우 상황에 맞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적의 판단을 하세요. 한 번의 대화로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없으며 사람들은 인터넷상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4]- 실제로 상대방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 되도록이면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 오케이큐피드 또는 틴더 같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사용할 경우 상대방과 며칠 후 또는 바로 만나기로 약속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적의 판단을 하세요. 모르는 사람을 만날 경우 친구에게 자신이 어디에 가는 지, 누구를 만나는 지를 말해주세요. 또한 가능하다면 자신의 핸드폰을 가지고 가고 낮에 커피숍 같은 공공장소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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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orbitmedia.com/blog/start-conversation-online/
- ↑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neuroscience-of-everybody-favorite-topic-themselves/
- ↑ http://www.quickanddirtytips.com/business-career/public-speaking/how-to-make-conversation-online
- ↑ http://www.livescience.com/26231-teens-meet-online-friends-offline.html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연애 코칭 전문가
이 글은 공동 작성자 Maria Avgitidis. 마리아는 뉴욕 소재 커플 주선 업체인 Agape Match의 대표다. 연애 심리학과 그녀만의 서칭 테크닉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매칭 서비스를 자랑한다. 그녀의 회사는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패스트 컴퍼니, CNN, 에스콰이어, 엘르, 루터스, 바이스, 트릴리스트 등에 소개되었다. 조회수 5,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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