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베라 추출하는 방법

알로에 베라 추출물은 항산화 성분과 항균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상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치태를 줄이고, 구내염을 낫게 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효과도 있다.^{[1]X출처 검색하기} 그러나 시판되는 모든 알로에 베라 제품에는 연고가 들어있으며, 알로에 베라는 희석되거나 필요하지 않은 첨가물이 들어갈 수 있다. 먼저 알로에 베라를 재배해 잎을 갈라 젤을 채취하면 돈을 아끼고 알로에 베라의 함량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2:

알로에 잎 수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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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을 체취하기 전에 다 자란 알로에 베라를 준비한다. 다 자라고 건강한 알로에 배라는 잎이 크고 녹색이며 잎의 길이는 20cm 가량이다. 알로에 베라는 중앙에서 바깥을 향해 자란다. 따라서 가장 바깥에 있는 잎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며, 가장 쓸만하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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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베라 잎을 자른다. 알로에 베라 젤이 얼마나 필요하느냐에 따라 알로에 베라를 한 포기 전부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알로에 베라의 가장 바깥쪽 잎 하나를 골라 날카로운 칼로 밑동을 잘라라낸다. 알로에 베라 잎은 다시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만 자르면 알로에 베라가 계속 자라 나중에 더 많은 알로에 베라 젤을 얻을 수 있다.
- 알로에 베라가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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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알로에 베라 잎을 깨끗이 씻는다. 잎을 자르면 잘린 자리에서 노란색 물질이 흐른다. 알로에 베라 잎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잘린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로로 들고 그릇에 계속 흘러나오는 노란색 물질을 받는다. 그릇을 받치고 물과 손가락으로 알로에 베라 잎을 위에서 아래로 씻어낸다. ^{[3]X출처 검색하기}
- 여기서 노란색 물질은 알로에 라텍스라고 불리는 수액이다.^{[4]X출처 검색하기} 알로에 라텍스는 투명하고 끈끈한 알로에 베라 젤과는 생김새부터 다르다. 알로에 라텍스는 소화관을 자극할 수 있는 완화제 성분이 있으므로 젤과 섞이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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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알로에 베라 잎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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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윗쪽 삼분의 일 지점을 잘라낸다. 알로에 베라 잎 윗쪽, 즉 뾰족한 부분은 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젤을 채취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이 부분은 잘라서 버린다.^{[5]X출처 검색하기}
- 노란색 물질이 흘러나오므로 잎을 계속 씻어내야 한다.
- 알로에 베라 잎의 크기에 따라 두꺼운 부분을 더 작게 잘라서 젤을 채취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고, 잎의 가로나 세로, 또는 양방향을 따라 젤을 채취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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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를 제거한다. 잎 가운데 있는 젤을 채취하기 전에 잎 양쪽에 있는 단단한 가시를 제거한다. 다치치 않도록 칼을 몸과 손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가시를 조심스럽게 잘라낸다.^{[6]X출처 검색하기}
- 가시를 잘라내기 전에 알로에 베라 잎의 물기를 제거한다. 잎이 미끌거려 가시를 잘라내려다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 가시를 자르는 과정에서 젤을 버리지 않도록 가시를 최대한 바짝 자른다.
3
위와 아래의 껍질을 벗겨낸다. 알로에 베라 잎을 도마 위에 놓고 조심스럽게 껍질을 벗긴다. 얇은 바깥쪽 녹색 껍질이 보일 것이다. 껍질과 가운데 있는 끈끈하고 투명한 젤 사이에 칼을 넣어 자르고 알로에 베라를 뒤집어서 똑같이 한다.^{[7]X출처 검색하기}
- 베일 위험 때문에 칼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과일용 필러를 사용한다.^{[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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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을 채취해서 보관한다. 이 시점에서 투명한 알로에 베라 젤을 얻을 수 있다. 잎이 붙어있다면 잘라내고 더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칼로 알로에 베라 젤을 깍둑썰기한다. 다 끝나면 알로에 라텍스가 남아있지 않도록 알로에 베라 젤을 2-3번 씻는다. ^{[9]X출처 검색하기}
- 숟가락으로 껍질에 남아있는 젤을 긁어낸다.
- 새 유리병이나 잎을 씻을 때 사용한 물이 담긴 그릇과 다른 그릇에 젤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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