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후 거뭇거뭇한 반점 없애는 방법

거뭇거뭇한 반점의 원인은 색소 침작, 피부 아래로 도드라진 모낭, 막힌 모낭, 피부를 파고들며 자라는 털 등이다. 면도 후 피부 아래 거뭇거뭇한 모낭이 보이면 왁싱을 하거나 털을 뽑는다. 색소 침작(피부색을 정하는 색소가 과다)으로 인한 반점은 보통 몇 달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하지만 더 짧은 시간에 거뭇거뭇해진 부분을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자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거뭇거뭇한 반점이 없어지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는다.

방법 1

방법 1 의 3:

천연 요법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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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후 거뭇거뭇해지는 이유는 피부 밑에서 갓 면도한 모낭이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피부 아래 털 때문에 거뭇거뭇하다면 왁싱을 하거나 털을 뽑아서 검은 모낭을 없앤다.^{[1]X출처 검색하기}
외출 전, 특히 거뭇거뭇해진 부분이 햇볕에 노출되는 경우,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SPF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햇볕에 노출되면 거뭇거뭇한 것이 더 심해진다.^{[2]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일반 비타민 C 세럼으로 주위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고 거뭇거뭇한 반점을 연하게 만든다. 피부를 씻은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세럼을 조금 바른다.^{[3]X출처 검색하기}
4
감초 추출물로 거뭇거뭇한 부분을 희게 만든다. 희리퀴리틴이 들어있는 시판 감초 추출물 피부 연고를 찾는다. 한 달 동안 국소 크림을 매일 발라(하루에 1g씩) 거뭇거뭇한 부분을 희게 만든다.^{[4]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 감초와 기타 허브 추출물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당뇨 등 기존에 앓는 질환이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감초를 사용하면 안 된다.^{[5]X출처 검색하기}
- 감초에는 소염 성분이 있어 피부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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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반점이 생기지 않도록 면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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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물을 묻히지 않은 채 면도하지 않는다. 물 때문에 피부와 털이 부드러워져 더 쉽게 면도를 할 수 있다. 피부를 씻거나 최소한 물로 적힌 후 면도를 한다.^{[6]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2
면도 젤을 바른다. 면도할 때 젤이나 크림을 사용한다. 필요하면 민감성 피부용 제품을 고른다.^{[7]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 털이 곤두서고 피부가 촉촉하면 면도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그 결과 면도날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털이 피부를 파고 들며 자라지 않는다.
3
날카로운 면도기를 사용한다. 무딘 면도날로 면도하지 않는다.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거나 면도기를 5-7번 사용한 후 날을 새것으로 교체한다.^{[8]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 가급적이면 전기 면도기로 바꾸고 털을 약간 짧게 남겨둔다.
4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부드럽게 면도한다. 부위에 상관없이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면도한다. 반대로 면도를 하면 털이 당겨져 살을 파고들며 자라고 면도로 인한 상처나 피부 트러블을 겪게 된다.^{[9]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면도를 하라는 것은 털의 아래에서 위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면도를 하라는 뜻이다.
- 면도날에 털이 너무 많이 끼지 않도록 한 번 밀 때마다 면도기를 뜨거운 물로 헹군다.
5
찬물로 피부를 씻는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자극한다. 따라서 면도를 마치면 털과 면도 크림을 찬물로 씻어낸다.^{[10]X출처 검색하기}
- 면도기는 완전히 건조되도록 샤워실이나 욕실 밖에 보관한다.^{[11]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6
면도 후 피부를 보습한다. 면도를 마치고 피부를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그 다음에 보습 로션을 바른다.^{[1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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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피부과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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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치의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소개받는다. 반점이 몇 달 동안 없어지지 않고 자가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의학적인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주치의에게 피부과 전문의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 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도 된다.
- 보험사에 전화해서 필요한 피부과 치료에 보험이 적용되는지 확인한다. 전문 치료가 사전 승인이 필요한지, 보험사와 계약된 의료 기관을 소개해주는지를 물어본다.
2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면도 방법, 피부 관리 방법, 사용하는 제품 등을 피부과 전문의에게 알린다. 이렇게 하면 피부과 전문의가 가장 좋은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식단, 햇볕에 노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사용한 적 있는 일반 미백 제품 등도 상의한다.
-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이 요구되는 직장이고 면도로 인한 심한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피부과 전문의에게 확인서를 받아오면 면도를 안 할 수 있는지 고용주에게 물어본다.
3
의학적인 원인을 찾는다. 반점의 원인이 면도이더라도 의사와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색소 침착이 가장 주된 원인이다.^{[13]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 일반적으로 반점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내생모, 경미하고 만성적인 박테리아 감염, 호르몬과 식이 불균형 등이 있다. 피부과 전문의가 면도 방법을 바꾸거나 식단을 바꾸는 등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피부과 전문의가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존에 앓는 질환이 있으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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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 방법을 문의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미백 크림을 처방해주거나 레이저나 빛을 이용한 피부 시술을 권한다.^{[14]X신뢰도 있는 출처DermNet NZ출처 보기} 또는 화학적 박피를 권하기도 한다. 화학적 박피는 2-3일 동안 집에 머무를 수 있을 때 한다. 시술 후 이틀 동안 피부가 벗겨지기 때문이다.
- 일반 하이드로퀴논 크림(2%)을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먼저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 이런 약과 시술은 보통 미용 목적으로 분류되므로 보험 적용이 안 되고 비용이 매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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