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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동 작성자 Alyson Garrido, PCC. 앨리슨 가리도는 국제코치연맹의 PCC 자격을 받은 공인 코치이자 연설가다. 앨리슨은 고객들에게 커리어 코칭, 인터뷰 스킬, 연봉 협상, 리더십 스킬 등 구직 및 경력 개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코칭을 제공한다. 그녀는 the Systemic Coach Academy of New Zealand의 창립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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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막 졸업하고 구직 중인 경우도 있고 현재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건 빨리 직장을 구해야 한다. 직장을 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체계적, 집중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채용 정보를 찾고, 지원 회사에 맞게 지원서류를 작성하고, 지원 과정에서 돋보이면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계
주의깊게 직무 내용 읽어보기. 입사지원 시 가장 먼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파악한다. 직무 내용을 꼼꼼히 읽는다. 어떤 자격요건이 필요한지,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알아본다.[1]-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일에 지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스페인어를 못하는 사람은 “스페인어 필수”라고 적힌 채용공고에 응하면 안 된다.
키워드 강조하기. 직무 설명에서 강조하는 것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 관련 일이라면 직무 설명에 “디지털 마케팅”, “SEO”, “구글 애널리스틱스” 같은 용어가 눈에 띌 것이다.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에 이 용어들을 언급한다.[2]
지원 서류 살펴보기. 많은 채용 정보 사이트와 기업 홈페이지 입사 지원 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제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시간을 갖고 작성한 내용을 모두 교정을 본다. 여기에는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가 포함된다.그리고 개인 정보 입력란을 살펴보고 입력한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한다.[3]
면접 잘보기.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결과, 면접을 보게 되었기를 바란다. 면접을 보러오라는 연락을 받으면 면접 준비를 한다. 과거의 실적과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지 설명할 예시를 준비한다. 예를 들어 “매출을 증대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렉트 마케팅 캠페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4]- 옷을 프로답게 입는다.
- 눈을 맞추고 자신감 있게 말한다.
- 제시간에 도착한다.
마무리하기. 면접을 보았다면 간단한 감사 편지를 보내는 것이 올바른 비지니스 에티켓이다. 보통 이런 편지는 이메일로 보낸다. “오늘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기쁘고 귀사의 일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라고 적는다.[5]- 입사 지원을 한 다음에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지원 서류가 잘 접수되었는지 확인 차 메일 보냅니다. 필요하시면 자격증 사본을 추가로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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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서 작성하기. 이력서만 요구하는 회사가 많지만 자기 소개서를 요구하는 회사도 있다. 자기 소개서 초안을 작성해 지원 회사에 맞게 고친다. 자신의 경험과 자격 요건을 담은 자기 소개서가 좋은 자기 소개서이다. 왜 내가 지원하는 업무에 적임자인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한다.[9]- 팀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 직무일 수도 있다. 인턴을 할 때 어떻게 여러 명의 인턴이 작업하는 프로젝트를 조직하는 일을 맡았는지 적는다.
- 자기 소개서는 1페이지가 넘지 않게 한다.
주의깊게 편집하기.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보고 다시 한번 살펴본다. 맞춤법이나 문법 오류를 고친다. 친구나 가족에게 읽어봐 달라고 부탁한다. 다른 사람이 보면 내가 놓쳤던 실수를 발견할 수 있다.[10]
인터넷 프로필 다듬기. 요즘 구직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터넷 상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깊게 긍정적이고 프로다운 SNS 프로필을 작성한다. 언제 잠재적인 고용주가 지원자의 정보를 알아볼지 모르는 일이다.[11]- 예를 들어 인상적인 링크드인 프로필을 작성한다. “연구 분석” 같이 간결한 표제를 붙인다.
- 자격요건과 경력란을 채운다.
- 프로필을 편집한다.
- 연락처와 이력서 링크를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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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하기.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취업 정보 사이트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채용 정보를 올린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먼저 그 기업의 홈페이지를 확인해본다. “공채” 또는 “채용 정보”라고 적힌 탭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탭을 클릭하고 내용을 살펴본다.[12]- 검색 범위를 넓히기 위해 취업 정보 사이트를 이용한다. 인크루트, 잡코리아, 사람인, 링크드인(Linkedin) 같이 유명한 취업 정보 사이트에 키워드와 지리적 위치를 입력한다.[13]
- 예를 들어 시카고에서 의료 장비 영업직을 찾고 있다면 “영업”과 “의료”를 입력하고 지역에 “일리노이 주 시카고”라고 입력한다.
-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도 구인 정보를 검색하기 좋은 사이트이다. 당장 일자리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SNS 활용하기. SNS는 단순히 오락거리와 옛 친구들과의 연락 수단이 아니다. SNS를 이용해 직장을 찾고 지원도 할 수 있다. SNS를 구직에 활용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개인 프로필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잠재적인 고용주와 공유할 업무용 프로필을 새로 작성한다. 구직할 때 유용한 SNS는 다음과 같다.[14]- 링크드인: 링크드인으로 업무용 온라인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있다. 경력을 게재해 잠재적인 고용주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다. 현재 이력서를 올려 다른 사람들이 보게 할 수 있다.
- 트위터: 구직에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트위터를 하면 관심있는 기업을 팔로우하고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일자리와 #취업 같은 인기있는 해시테그를 이용해 트위터에서 검색도 가능하다.
워크넷 이용하기. 워크넷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채용 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다. 워크넷은 채용 정보를 모아놓은 고용노동부 사이트이다. 취업을 원하는 지역으로 들어가서 검색을 시작한다.[15]- 취업 정보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워크넷 역시 키워드와 도시별로 검색해볼 수 있다.
인맥 쌓기. 인맥을 쌓는 것은 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노력을 기울여 구직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과 교류를 시작한다. “제가 마케팅을 시작했는데 제게 적당한 자리가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한다.[16]- 졸업한 학교 교수님
- 전 고용주
- 내가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근무 중인 사람
- 내가 원하는 커리어와 비슷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사람
구직 중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구직 시 친구와 가족은 커다란 자산이다. 내가 알지 못하는 공채 정보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구인 중인 친구의 친구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구직 중임을 알린다.- “출판 쪽으로 새 직장을 구하고 있는 중이야. 이 분야 공채 정보 들은 거 있으면 알려줄래?
취업 박람회 가기. 취업 박람회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잠재적인 고용주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시와 대학에서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때로는 민간단체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한다.[17]- 시 홈페이지나 대학 홈페이지에서 앞으로 있을 취업 박람회 정보를 확인한다.
- 취업 박람회에 가면 기업에서 주는 브로셔와 기타 채용 정보 자료를 받아 온다. 또한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체계적으로 구직 활동하기. 확고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최고의 자원이다. 구직 계획을 적는다. 시간을 내서 구직 활동을 어떻게 전개할지 계획을 세운다. 주별 또는 일별로 구직과 관련해서 일정을 짠다. 이 일정에 다음과 같은 활동을 포함시킨다.[18]- 인터넷에서 채용 정보 살펴보기
- 지인들에게 연락하기
-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작성하기
- 매주 일정 횟수만큼 입사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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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여러 회사에 지원한다.
- 항상 이력서를 업데이트한다.
-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채용 정보를 숙지한다.
- 건설적인 피드백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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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money.usnews.com/money/blogs/outside-voices-careers/2012/07/11/the-9-best-tips-for-submitting-an-online-job-application
- ↑ https://www.forbes.com/sites/susanadams/2012/01/24/how-to-make-them-respond-when-you-apply-for-a-job-online/# b175014471fb
- ↑ http://money.usnews.com/money/blogs/outside-voices-careers/2012/07/11/the-9-best-tips-for-submitting-an-online-job-application
- ↑ https://www.job-hunt.org/job_interviews/think-like-hiring-managers.shtml
- ↑ http://money.usnews.com/money/careers/slideshows/how-to-follow-up-on-a-job-application-without-being-annoying?slide=5
- ↑ http://blog.aftercollege.com/match-resume-job-description/
- ↑ https://knowhownonprofit.org/how-to/how-to-write-a-compelling-job-application
- ↑ https://www.kent.ac.uk/careers/cv/CVProfil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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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forbes.com/sites/laurashin/2014/10/20/how-to-create-the-ideal-linkedin-profile/# 3aaf0834e4fb
- ↑ https://www.careeronestop.org/JobSearch/Plan/online-resources.aspx
- ↑ https://www.roberthalf.com/job-seekers/career-center/job-hunting-tips/10-best-job-search-websites
- ↑ https://www.careeronestop.org/JobSearch/Plan/online-resources.aspx
- ↑ http://www.work.go.kr/seekWantedMain.do
- ↑ https://www.helpguide.org/articles/work-career/job-networking-tips.htm
- ↑ https://www.careeronestop.org/Veterans/JobSearch/FindJobs/job-fairs.aspx
- ↑ https://www.careeronestop.org/jobsearch/plan/plan-your-job-search.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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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동 작성자 Alyson Garrido, PCC. 앨리슨 가리도는 국제코치연맹의 PCC 자격을 받은 공인 코치이자 연설가다. 앨리슨은 고객들에게 커리어 코칭, 인터뷰 스킬, 연봉 협상, 리더십 스킬 등 구직 및 경력 개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코칭을 제공한다. 그녀는 the Systemic Coach Academy of New Zealand의 창립 파트너다. 조회수 14,0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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