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입은 일광 화상을 치료하는 방법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으면 통증도 심할뿐더러, 어린 피부에 입은 일광 화상의 경우 이후에 피부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높아진다.^{[1]X출처 검색하기} 얼굴 피부는 특히 더 연약한 편이기 때문에, 탄 얼굴을 제대로 치료하고 햇볕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에 의한 얼굴 화상을 감지하고 치료 및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바로 일광 화상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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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따끔거리거나 분홍색 빛을 띠기 시작하면 바로 실내로 들어가거나 최소한 그늘에서 시간을 보낸다. 햇볕에 노출된 후 4-6시간 정도가 지난 후 일광 화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즉시 햇볕에서 벗어나면 극심한 화상을 막을 수 있다. ^{[2]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의 증상이 나타난 즉시 물을 마셔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3]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이 발생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매우 빠르게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로를 유발하는 혈관 확장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수분을 보충하면 두통과 같은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4]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으로 인해 얼굴이 뜨거워졌다면, 주기적으로 차가운 물을 얼굴에 뿌리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려준다. 혹은 젖은 차가운 수건을 이마나 볼에 올려서 열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다. ^{[5]X출처 검색하기}
석유나 벤조카인, 리도카인이 들어간 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대신 순수한 알로에 베라를 사용하거나 콩 또는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간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한다.^{[6]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얼굴에 특히 자극이 많이 갔거나 부은 느낌이 든다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1% 히드로코르티손 크림)을 사용해보자.^{[7]X출처 검색하기} 처방전 없이 필요 없는 의약품을 사용할 때는 제품의 사용법 살펴보고 이를 준수한다.^{[8]X출처 검색하기}
화상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염증, 불편함, 통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품의 사용법을 잘 읽어보고 알맞은 복용량에 맞춰서 항염증제를 사용한다. ^{[9]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 증상이 두드러지면, 피부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화상의 정도를 판단해보자.^{[10]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메스꺼움, 오한, 시력 문제가 나타났거나 피부에 크게 물집이 생기고 열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보자. ^{[1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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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회복을 위해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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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서 일광 화상을 입은 피부에 수분을 더해준다.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으면 수분이 부족해져서 두통과 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만, 스포츠 음료도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12]X출처 검색하기}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은 피부에 자주 수분을 더해주어야 한다. 석유, 벤조카인, 리도카인 성분이 들어간 모이스처라이저는 사용하지 않는다.^{[13]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대신 순수한 알로에 베라를 사용하거나 콩 혹은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한다.^{[14]X출처 검색하기} 얼굴에 특히 자극이 많이 갔거나 부은 느낌이 든다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1% 히드로코르티손 크림)을 사용해보자.^{[15]X출처 검색하기}
물집과 벗겨지는 피부를 건들이면 피부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을 수 있다.^{[16]X출처 검색하기} 물집과 벗겨지는 피부가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때까지 그대로 둔다. ^{[17]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출처 보기}
꼭 외부 활동을 해야 한다면, SPF 30 – 50의 선크림을 바르고 최대한 그늘에서 활동한다. ^{[1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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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실행하기. 자연스럽게 일광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민간요법을 실행해보자. 일광 화상을 다스리는 다른 방법과 민간요법을 함께 시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19]X출처 검색하기}
- 미지근한 캐머마일이나 민트 차로 얼굴을 적셔보자. 캐머마일 차를 우려서 실온 상태로 식혀준 후, 화장솜을 캐머마일 차에 적셔서 얼굴에 두드려준다. ^{[20]X출처 검색하기}
- 우유 마사지를 해보자.^{[21]X출처 검색하기} 차가운 우유에 거즈나 천을 담그고 천을 얼굴에 올려보자. 우유가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해서 피부의 열을 낮춰주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22]X출처 검색하기}
- 얼굴에 감자 마스크를 해보자. 생 감자를 잘라서 믹서기에 갈은 후, 화장솜이 완전히 젖을 때까지 감자 퓌레에 담가준 후, 얼굴에 화장솜을 문질러준다.^{[23]X출처 검색하기}
- 오이 마스크를 해보자. 오이의 껍질을 벗기고 퓌레로 만들어준 후, 얼굴에 마스크처럼 발라주면, 얼굴의 열이 분산된다.^{[2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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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얼굴 일광 화상을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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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생활을 할 때 항상 PSF 30 혹은 50의 선크림을 발라서 노출된 피부와 얼굴을 보호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최소 15분 전에 선크림을 발라주고, 매 90분 마다 다시 발라준다. 수영을 할 계획이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면, 방수 선크림을 사용한다. ^{[25]X출처 검색하기}
챙이 10 cm 정도인 길이의 모자를 착용해서 두피와 귀, 목을 보호해보자. ^{[26]X출처 검색하기}
UV 보호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 주변을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7]X출처 검색하기}
입술도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항상 최소 SPF 30 이상의 립밤을 발라준다. ^{[28]X출처 검색하기}
가능하면,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의 햇볕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제한한다. ^{[29]X출처 검색하기}
실외 활동을 할 때 피부를 자주 확인한다.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분홍빛을 띤다면, 일광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바로 햇볕을 피하도록 하자. ^{[30]X출처 검색하기}
양산이 직접적인 햇볕을 피하는데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모래에 반사된 햇볕이 피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양산을 사용하더라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3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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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은 피부를 되돌리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쉽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항상 외부 활동을 할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32]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 자국을 가리기 위해 메이크업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특히 일광 화상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면 완전히 화상이 나을 때까지 메이크업(파운데이션, 파우더, 블러시)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3]X출처 검색하기}
일광 화상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어린이나 피부 색이 옅은 성인들의 경우 일광 화상에 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선크림, 모자나 옷을 활용). ^{[34]X출처 검색하기}
햇볕에 노출되었다면 항상 선크림을 사용해서 화상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