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샤워하는 방법

수술을 받고 몸을 추스르는 단계에서는 일상적인 활동마저 어렵고 힘든 일이 되어버린다. 목욕과 샤워도 예외가 아니다. 대개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에 샤워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해야 한다. 의사는 일정 시간 기다렸다가 샤워를 하거나 수술 부위를 잘 감싸거나 이 두 지시하거나 둘 다 하라고 지시한다. 수술의 종류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지고 협소한 사워실에서 움직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하던 샤워가 매우 어려워진다. 안전하게 목욕과 샤워를 하는 방법을 배워 감염과 부상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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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안전하게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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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및 샤워와 관련하여 의사의 지시 따르기. 의사는 수술의 규모와 회복기 때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지 알고 있다.
- 의사가 목욕과 샤워를 시작해도 안전한 시점을 비롯, 수술 후 처음 며칠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지시를 내린다. 의사의 지시 사항은 크게 수술의 종류와 봉합 방식에 따라 정해진다.
- 퇴원할 때 목욕 및 샤워와 관련된 지시 사항을 알려준다. 이런 지시 사항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여 감염과 부상을 예방하고 회복기에 필요한 지시 사항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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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봉합 방식 이해하기. 봉합 방식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부상과 감염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1]X출처 검색하기}
- 보통 봉합선(봉합사), 스테이플, 상처 봉합용 스트립(나비형 반창고, 스테리 스트립), 액상 조직 접착제, 이렇게 네 가지를 사용해 수술 부위를 봉합한다.^{[2]X출처 검색하기}
- 의사들은 대부분 환자들이 하고 싶을 때 정상적으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방수 반창고를 수술 부위에 붙여준다.^{[3]X출처 검색하기}
- 조직 접착제로 봉합한 수술 부위는 수술 24시간 후 약하게 흐르는 물이 닿아도 괜찮다.^{[4]X출처 검색하기}
- 봉합선은 수술 부위가 아문 후 제거하는 것도 있고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있다. 체내에 흡수되는 봉합선은 피부 속에서 녹기 때문에 손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5]X출처 검색하기}
- 손으로 제거해야 하는 봉합선, 스테이플, 나비형 반창고 등 상처 봉합용 스트립으로 봉합한 수술 부위는 더 오랫동안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따라서 스펀지에 물을 묻혀 몸을 닦아내거나 수술 부위를 잘 감싸고 샤워를 해야 한다.^{[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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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살살 씻기. 수술 부위를 감쌀 필요가 없어도 박박 문질러 닦거나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7]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를 순한 비누와 물로 씻는다. 하지만 비누나 다른 목욕용품이 수술 부위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수술 부위에 깨끗한 물을 살살 흘려보낸다. ^{[8]X출처 검색하기}
- 의사들은 보통 평소에 사용하던 비누와 헤어 용품을 사용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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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의 물기를 살살 말리기. 일단 샤워를 마친 다음, 수술 부위를 감싼 것을 떼어낸다(거즈나 반창고. 하지만 상처 봉합용 스트립은 떼어내면 안 된다). 그리고 수술 부위의 물기를 말린다.
-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수술 부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9]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를 박박 문질러 닦지 말고 수술 부위를 봉합하고 있는 봉합선, 스테이플, 상처 봉합용 스트립이 눈에 띄어도 떼어내지 않는다.
- 수술 부위의 딱지를 잡아뜯지 말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둔다. 딱지가 수술 부위에서 더 이상 피가 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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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처방받은 크림이나 연고만 바르기. 특별히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수술 부위에 국소 치료제를 바르지 않는다.^{[11]X출처 검색하기}
- 국소 치료제를 다시 바르는 등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상처 드레싱을 새로 한다. 상처 드레싱을 새로 할 때 항생제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소 치료제는 의사의 지시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한다.^{[1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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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형 반창고/상처 봉합용 스트립 그대로 두기. 수술 부위에 물이 닿으면 안 되는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상처 봉합용 스트립이 물에 젖어도 괜찮다. 그러나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떼어내면 안 된다.^{[13]X출처 검색하기}
- 상처 봉합용 스트립을 포함해 수술 부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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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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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지시대로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하기.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하라는 말은 수술 후 24-72시간 동안 샤워를 자제하라는 뜻이다. 감염을 예방하고 수술 부위를 아물게 하기 위해서이다.^{[14]X출처 검색하기}
-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수술과 관련하여 많은 변수가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면 수술 부위가 감염되거나 손상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15]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가 물에 닿지 않았더라도 필요하면 하루 내내 거즈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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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감싸기.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하고 싶으면 샤워를 해도 될지도 모른다. 방수가 되는 물건으로 수술 부위를 잘 감싸고 샤워를 한다.
- 대개 의사가 샤워할 때 수술 부위를 감싸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지시를 내릴 것이다.
- 깨끗한 비닐랩, 쓰레기 봉투, 위생랩 등으로 수술 부위를 완전히 감싼다. 물이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의료용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고정시킨다.^{[16]X출처 검색하기}
- 손이 닿지 않는 부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비닐 봉지나 비닐랩을 잘라 감싸고 의료용 테이프로 고정시켜달라고 부탁한다.
- 어깨와 등 위쪽 부분은 수술 부위를 감싼 다음, 쓰레기 봉투를 망토처럼 뒤집어 쓰면 물, 비누,샴푸가 수술 부위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슴에 수술 부위가 있는 경우에는 쓰레기 봉투를 턱받이처럼 두른다.^{[1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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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물을 묻혀 몸 닦기. 의사가 샤워를 해도 좋다고 할 때까지 스펀지에 물을 묻혀 몸을 닦는다. 수술 부위에는 물이 닿지 않게 하고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18]X출처 검색하기}
- 스펀지나 세수수건을 물에 적셔 순한 비누를 약간 묻힌다. 깨끗한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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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자제하기. 보통 의사들은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간이 지나면 샤워를 하라고 권한다.^{[19]X출처 검색하기}
- 최소한 3주 동안 또는 의사가 해도 좋다고 할 때까지 수술 부위를 물에 담그거나 물을 가득 채운 욕조에 앉아 있거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수영을 하지 않는다.^{[20]X출처 검색하기}
보통 의사들은 몸이 더 회복되고 수술 부위가 아물 때까지 5분간 샤워를 하라고 권한다. ^{[2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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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유의하기. 스스로 샤워를 하게 되면 처음 몇 번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샤워한다. ^{[22]X출처 검색하기}
- 수술의 종류에 따라 안전과 낙상 방지를 위해 샤워용 의자, 의자, 손잡이가 필요할 수 있다.^{[23]X출처 검색하기}
- 무릎, 다리, 발목, 발, 허리와 관련된 수술을 받으면 협소한 샤워실에서 안전하게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샤워용 의자, 의자, 손잡이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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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수술 부위에 닿지 않는 자세를 취한다. 수압이 센 물줄기가 직접 수술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한다.
- 샤워를 하기 전에 물의 온도를 조절하고 물의 세기를 조절해 수술 부위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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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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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증상 알아차리기. 감염은 수술 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이다.^{[24]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가 감염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한다.^{[25]X출처 검색하기}
- 감염되면 38.3도 이상의 고열, 구역질, 구토, 극심한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수술 부위가 다시 빨갛게 되고 말랑거리며 만지면 따뜻하다. 악취가 나거나 녹색 또는 노란색 분비물이 나오고 수술 부위 주변이 다시 부어오르기도 한다.^{[26]X출처 검색하기}
-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300,000명이 수술을 받고 균에 감염된다. 그리고 그중 약 10,000명이 감염으로 사망한다.^{[2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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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의 위험이 높은지 파악하기. 다른 사람에 비해 감염이 잘 되거나 수술 부위가 다시 벌어지는 체질과 상황이 있다.
- 비만, 당뇨, 면역 시스템 약화, 영양실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복용,흡연 등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2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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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위생에 신경쓰기.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손을 잘 씻고 상처 드레싱을 새로 할 때 반드시 깨끗한 용품을 사용하고 샤워 후 수술 부위를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리는 것이다.^{[29]X출처 검색하기}
- 화장실에 다녀왔거나 쓰레기를 치우거나 애완동물을 만지거나 더러운 빨랫감이 손대거나 실외에 있을 때 무언가 만졌거나 더러워진 상처 드레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30]X출처 검색하기}
- 가족과 손님들에게 수술받은 사람과 접촉하기 전에 손을 씻으라고 말한다.^{[31]X출처 검색하기}
- 수술 전에 최소한 2주 이상 금연하고 되도록이면 4-6주 동안 금연한다. 흡연을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32]X출처 검색하기} 아물어 가는 조직으로부터 산소를 빼앗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33]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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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연락할 시점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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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면 의사에게 연락하기. 큰 수술 후 미열이 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열이 38.3도 이상이면 감염의 징조일 수 있다.^{[34]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가 다시 빨갛게 되고 고름이 나오며 악취가 나거나 색이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는 것 같은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도 즉시 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수술 부위가 말랑거리고 만져보면 따뜻하며 수술 부위가 다시 부어올라도 마찬가지이다.^{[3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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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에서 출혈이 있으면 의사에게 연락하기. 손을 잘 씻고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가볍게 누른다. 의사에게 즉시 연락한다.^{[36]X출처 검색하기}
- 수술 부위를 꽉 누르지 않는다. 병원이나 기타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을 때까지 수술 부위를 가볍게 압박하고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감싼다.^{[3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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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치료 받기. 복부 통증, 구역질, 구토, 피부나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간다.^{[38]X출처 검색하기}
- 혈전이 생기거나 창백하거나 수족냉증, 가슴통증, 호흡곤란을 겪거나 팔이나 다리가 이상하게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3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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