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피부관리법

피부 관리는 우리 마음을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곤 하지만 매우 값비싼 노력에 해당된다. 하지만 희소식이 있다. 전문가의 손길에서 얻은 팁을 이용해 집에서 셀프 얼굴 마사지를 하고서도 더 부드럽고 민감하지 않은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점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을 이용해도 좋고 직접 만들거나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걸 원하면 이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파트 1

파트 1 의 6:

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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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의 중요성을 먼저 깨닫자. 우리는 세안을 통해 기름기, 선크림, 외부에서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또, 모공이 막히는 것을 막아 뾰루지가 날 확률도 줄일 수 있다. 결국, 세안을 잘하는 것은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 잘 스며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1]X출처 검색하기}
- 얼굴 마사지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해도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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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밴드를 이용해 머리를 뒤로 묶자. 손을 먼저 꼼꼼하게 씻은 후에 화장을 모두 지운다.
- 평소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리무버를 이용해 얼굴 화장을 모두 지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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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 클렌저나 워시를 사용하자. 1달러하는 뷰티바에서부터 40달러하는 클렌징로션까지 선택사항은 다양한다. 하지만 많은 피부미용사들은 클렌저를 사느라 엄청난 액수의 돈을 쓰는 것보다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3]X출처 검색하기}
- 일반적으로 복합지성피부에는 젤이나 폼형 클렌저가 좋고 일반적인 피부나 건성피부에는 보습작용이 뛰어난 크림형 클렌저가 좋다.^{[4]X출처 검색하기}
- 여드름이 있다면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있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살리실산은 모공이막히는 것을 막아줘 피부손상까지 예방할 수 있다. 뉴트로지나의 오일 프리 에크니 컨트롤 파워 크림이나 파워 폼 워시를 추천한다.^{[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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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클렌저를 만들자. 쉽게 구할 수 있는 몇 가지 재료를 이용해 클렌저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몇 가지 선택사항이 있으니 확인해보자.
- 신선한 사과 주스 3 테이블스푼과 전유 6 테이블스푼, 꿀 2 테이블스푼을 모두 잘 섞는다. 워킹클렌저를 원하면 꿀을 섞기 전에 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동안 돌려주면 된다.
- 귀리 1/2 테이블스푼을 식품 가공기에 넣고 돌려준다. 그런 다음에 아몬드 1 테이블스푼을 넣고 또 돌린다. 꿀 1/4 테이블스푼과 두유 1/4 스푼을 추가로 넣어준다.^{[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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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고른 클렌저나 직접 만든 클렌저로 세안을 하자. 미온수를 얼굴에 끼얹은 후 클렌저의 4분의 1 가량으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준다.^{[7]X출처 검색하기}
- 마사지를 하듯 문지른 후에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고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말려준다. 수건으로 얼굴을 박박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붉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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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6:

각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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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각질제거는 죽은 세포를 제거해주는데 죽은 세포는 모공을 막아 뾰루지가 나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되도록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각질제거는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고 광채를 주므로 피부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제대로 각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각질제거를 하는 게 중요하다.^{[8]X출처 검색하기}
- 제대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면 오래된 피부층 위로 새롭고 생기넘치는 피부층이 보이게 되는 것이므로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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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제를 고르자. 드럭스토어에 가면 구매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 아주 많다. 용기에’ 각질제거’라는 말이 적혀있거나 ‘스크럽제’(죽은 세포 모두를 없애기 위한)라고 적힌 제품을 찾는다. 기름이가 많거나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타입이라면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간 스크럽제가 좋다.
- 요요바콩이나 쌀알, 쌀겨와 같이 순한 마모재성 재료가 들어간 제품을 골라보자. 이런 재료가들어간 제품들은 스크럽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 어떤 제품에는 살구씨나 껍질처럼 뾰족한 입자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주 따끔거리는 매우 민감한 피부를 지녔다면 이런 종류의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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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제’ 직접 만들어 써보자. 집에서 바로 만들어 쓸 수 있는 각질제거제도 많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자.
- 첫번째 방법: 으깬 바나나 1개와 백설탕 1/4 컵, 흑설탕 1/4 컵 레몬주스 1 테이블스푼, 비타민 E 1/4 테이블스푼을 모두 넣고 섞어준다. 설탕은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해주는 마이크로비즈(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들)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스크럽제 재료가 될 수 있다.
- 두번째 방법: 딸기 여섯 개 정도와 우유 1/4 컵을 함께 섞어준다. 딸기 안에 들어있는 효소가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해주고 우유는 그 부위를 매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11]X출처 검색하기}
- 세번째 방법: 꿀 1 티스푼과 올리브 오일 1 티스푼을 섞어준다. 그리고 따로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오트밀 1봉지도 준비해준다. 원래 사용법보다 물을 더 적게 사용하면 오트밀이 두꺼운 반죽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면 반죽에다가 꿀과 올리브 오일을 섞은 것을 넣어준다. 오트밀 반죽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꿀과 올리브를 섞은 오일은 수분공급에 좋다.^{[12]X출처 검색하기}
피부에 부드럽게 발라야 한다. 가볍게 원을 그리듯 바르면 자연스럽게 피부에서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갈 것이다. 너무 박박 문지르게 되면 심한 자극을 받아 피부가 붉게 변할 것이므로 주의한다.^{[13]X출처 검색하기} 미온수로 씻어내고 손으로 톡톡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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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6:

김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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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김을 쐬주면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해주므로 매우 좋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여드름이나 뾰루지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얼굴 피부의 깊숙한 곳과 바깥쪽까지 수분을 전달해주며 모공의 크기도 작게 만들어주므로 매우 좋다.^{[1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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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끓이자. 물이 충분히 뜨거워야 효과적으로 얼굴에 김을 쐴 수 있기 때문에 찻주전자나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물을 끓여준다. 그런 후에 넓은 용기나 화장실 세면대에 물을 붓는다. 물이 식을 때까지 몇 분 기다려 얼굴에 화상을 입는 일이 없도록 한다.^{[15]X출처 검색하기}
- 용기를 사용할 때는 뜨거운 액체를 넣어도 상관없는 용기인지 꼭 확인해준다.
2-5분 동안 용기 위에 얼굴을 갖다 댄다. 김 즉 수증기를 가둬두면 바로 모공으로 가서 모공을 열어준다. 그러므로 머리 위에 수건을 갖다 대어 수증기를 가두는 텐트를 만들어보자.^{[16]X출처 검색하기}
보습을 더욱 강화해주면 싶다면 녹차 티백을 물에 담궈준다. 또는 라벤더와 같은 에센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줄 수도 있겠다.^{[1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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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파트 4 의 6:

마스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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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을 하면 모공을 더 깨끗하게 해주며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피부에 보습 성분을 더해주는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겠다.
기름기가 많고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타입이라면 불순물을 빼내주는 점토나 황 성분이 들어간 마스크가 좋겠다. 이런 피부에 맞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 마스크가 있다. 건조한 피부타입이라면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뉘그 하이드레이팅 마스크가 있다.^{[1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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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마스크 만들기. 마스크를 따로 사서 쓰고 싶지 않다면 자신만의 마스크를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다. 먼저, 아보카도 1/2 티스푼과 꿀 1/2 티스푼, 요구르트 1/2 티스푼, 맥주 효모 1/8 티스푼, 크랜베리 1/2 티스품, 사과 주스나 홍차버섯을 식품 가공기에 넣고 다같이 돌려준다. 걸쭉해지고 완전히 섞인 때까지 계속 돌려준다. ^{[19]X출처 검색하기} 이어지는 피부 타입별로 마스크 만드는 법을 보고 시도해보자.
- 일반적 혹은 건성 피부용: 코코아 파우더 1/3 컵과 꿀 1/2 컵, 크림 3 티스푼, 귀리 3 티스푼을 같이 섞어준다.
- 지성피부용: 산딸기 퓨레 1/2 컵, 귀리 1/2, 꿀 1/4 컵을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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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하기. 눈가와 입 주변을 제외하고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른다. 10-15분 동안 마스크를 한 채로 있는데 마스크가 바삭 마르거나 얼굴에 붙을 때까지는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온수와 부드러운 수건을 이용해 마스크를 제거해준다.^{[20]X출처 검색하기}
- 마스크를 하고 있는 동안 따끔거리거나 열이 난다면 바로 떼어내도록 한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피부가 지나치게 자극 받았다는 것이다.
- 마스크를 제거할 때는 거칠게 떼지 말고 미온수가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흐르는 상태로 만들어 얼굴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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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5

파트 5 의 6: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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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자. 보습은 스킨케어의 핵심이다. 보습제(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를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얼굴이 더 건강하고 부드럽고 활기 넘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21]X출처 검색하기}
- 보습은 장기적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보습은 피부가 최고조의 상태에 이르게 해준다. 피부가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말은 피부 세포가 스스로 재빨리 회복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신선한 세포로 탈바꿈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상태의 피부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노화방지 효과가 매우 크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보습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보다 주름살이 훨씬 더 적다고 한다.^{[2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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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를 고르자. 보습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서 골라야 한다. 지성 피부라면 크림 보다는 로션이나 젤 타입을 고르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라면 유분이 더 많은 크림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분 함량이 많을수록 보습제가 피부로 더 잘 흡수되어 피부조직까지 수분이 공급된다. 복합성 피부라면 세타필, 아비노, 뉴트로지나, 루브리덤 등 산 성분이 없는 로션을 고르는 것이 좋다.^{[23]X출처 검색하기}
- 세안 이후에는 매우 가벼운 보습제는 피한다. 피부가 모공 속까지 씻겨진 상태임으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 수분이 부족해지면 유분이 과하게 분비되어 모공이 막힐 수 있다. 그로 인해 뾰루지가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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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지수가 표시된 보습제를 고려해보자.^{[24]X출처 검색하기} 사실상 태양은 우리의 피부 세포를 파괴한다. 피부를 생기있고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비법 중 하나는 스킨케어를 하는 방식에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주는 것이다.^{[25]X출처 검색하기}
- 15-30 SPF (자외선 차단지수)의 보습제를 선택하자. 최근 시행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이 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광고되고 있는 만큼의 효과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26]X출처 검색하기}
- SPF15의 뉴트로지나 오일 프리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나 SPF 25의 크리니크 수퍼디펜스 데일리 덴스 모이스처라이저도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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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를 바르자. 손가락 끝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보습제가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얼굴 구석구석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목까지 보습제가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목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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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6

파트 6 의 6:

특정 부위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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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헤드 없애기. 블랙헤드나 여드름은 피부 곳곳에 넓게 퍼져 거무스름한 자국을 남기고 모공을 막는 주범이다. 블랙헤드는 주로 유분기가 지나치게 많아 생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르스름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27]X출처 검색하기} 블랙헤드가 많다면 여드름 압출기로 제거해줄 수 있다.^{[28]X출처 검색하기}
- 압출기를 사용하면 금속으로 된 고리부분이 손가락이 닿지 않는 코 양쪽 부분까지 눌러주기 때문에 아주 좋다.^{[29]X출처 검색하기} 압출기의 고리 끝부분을 블랙헤드 위에 놓고 한 쪽 부분을 지그시 눌러준다. 그런 후에는 압출기를 윗부분에 대고 막힌 곳을 뚫어준다. 누르는 동안에 약간의 압력을 느끼게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막힐 곳이 뚫릴 것이다.^{[30]X출처 검색하기}
- 재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소독제로 압출기를 소독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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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처리하기. 직접 구매하거나 집에서 만든 스팟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살리실산은 여드름 스팟 트리트먼트에 가장 흔히 들어가는 성분이다. 막힌 모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뾰루지를 유발할 수 있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는 일에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과산화 벤조일 역시 여드름 스팟 트리트먼트에 자주 이용되는데 이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여 박테리아로 인한 염증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31]X출처 검색하기}
- 활성황 성분이 든 멜린앤레츠 제품이나 벤조일 10%가 든 클린앤 클리어 퍼사 젤을 추천하는사람들이 꽤 있으니 참고한다.^{[32]X출처 검색하기}
-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이 아니라 스팟 트리트먼트를 직접 만들어 쓰고 싶다면 우선, 티트리 오일이나 치약을 해당 부위에 발라준다. 티트리 오일은 향균과 소염에 좋은 오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최고의 민간요법이라 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은 과산화 벤조일이나 살리실산과 같이 피부를 건조하거나 붉어지게 만들지 않기 때문에 더 좋다.^{[33]X출처 검색하기}
-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들은 이런 스팟 트리트먼트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피부에 붉어지, 건조함, 각질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사용할 것을 권한다. 사용시에는 콩알만큼만 사용하도록 하자.^{[3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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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관리하기. 입술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입술 각질제를 사용하자. 입술 각질제를 직접 만들어 쓰고 싶다면 축축한 칫솔을 가볍게 원을 그리듯 사용해주거나 원하는 농도로 백설탕과 아무 기름을 섞어 사용해도 괜찮다.
- 입술의 각질을 제거했다면 바로 립밤을 발라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준다. 집에서 직접 립밤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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