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난 안경을 고치는 방법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누구나 안경 렌즈에 흠집이 나서 시야가 흐려지는 일을 겪고는 한다. 상대적으로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흠집을 없앨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흠집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조취를 취해 비싼 새 렌즈를 사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1
렌즈에 액체를 바른다. 1분 동안 렌즈를 흐르는 물에 씻는다. 또는 안경 전용 세척 용액을 사용한다.^{[1]X출처 검색하기} 창문 세척제 스프레이도 효과가 있다.
- 연마제나 고산도 성분이 들어있는 화학약품을 바르지 않는다(나중에 예시에서 설명하겠다). 보통 안경은 렌즈 자체에 층이나 코팅이 있다. 광을 내거나 세척을하면 외부 코팅이 벗겨진다. 흠집을 없앨 때 외부 층을 약간 광을 내거나 제거한다. 흠집을 제거하는 첫 단계에서는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2]X출처 검색하기}
2
부드러운 세척용 극세사 천을 찾는다. 이것으로 렌즈를 닦는다.^{[3]X출처 검색하기} 거친 천을 사용하지 않는다. 재료의 층을 벗겨내는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정말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 극세사 천을 사용해야 한다. 섬유의 크기가 아주 작아 새 흠집이나 광택을 낸 자국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닦지 않는다. 안경 외부에 동그란 자국이 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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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4]X출처 검색하기} 치약에는 미세한 연마제가 들어 있어 외부 층을 광을 내고 갈아낼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거친 천은 사용하면 안 된다. 렌즈에 흠집이 더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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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움직여 렌즈에 치약을 바른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문지르지 않는다. 동그란 모양의 자국이 남기 때문이다.
- 치약의 연마제는 극세사 천보다 강력하다. 한 곳을 너무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닦으면 외부 층이 뚫리고 내부 렌즈가 망가질 수 있다.^{[5]X출처 검색하기}
따뜻한 물이나 유리 세척제, 또는 이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한다.
남아있는 손자국이나 치약 잔여물의 흔적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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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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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를 구입한다. 보통 유리 에칭이란 아주 강한 산으로 유리를 자르거나 태워 이미지를 새기는 것을 말한다.^{[6]X출처 검색하기} 여기서는 안경의 외부 층을 태울 것이다.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 유리 부식제. 아머 애치(Armor Etch)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 유명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있다.^{[7]X출처 검색하기}
- 손을 보호하기 위한 고급 고무장갑
- 유리 부식제를 안경에 바르기 위한 면봉 또는 기타 물품
유리 부식제를 문지르지 말고 그냥 표면에 바른다. 유리 부식제의 강한 산성 성분 때문에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 유리 부식제는 렌즈에 입혀질 정도만 바른다.
다시 말해두는데 유리 부식제는 강한 산성이다. 여기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렌즈가 손상될 수 있다.
사용 설명서에 다른 말이 없는 한 물로 유리 부식제를 씻어낸다. 유리 부식제의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는다.
렌즈를 닦고 물기를 제거한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좌우로만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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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위에서 소개한 방법은 외면에 코팅을 한 플라스틱 렌즈에만 사용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안경은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더 오래된 안경은 이런 방법으로 흠집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무슨 일을 하든 주의한다. 안경은 비싸므로 판단을 잘 한다.
광을 내면 보호용 외부층이 약간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