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 다짐육 해동시키는 방법

박테리아 번식 위험 없이 안전하게 칠면조 다짐육을 해동시킬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언제 조리할 것인지, 조리할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시간이 없을 때는 칠면조 다짐육을 냉동된 상태에서 그대로 조리해도 된다는 사실도 알아두자.

방법 1

방법 1 의 3:

칠면조 다짐육 냉장고에서 해동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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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칠면조 다짐육을 포장 그대로 또는 새지 않는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칠면조 다짐육이 해동되는 동안 물이 샐 수도 있으므로 포장이 밀봉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포장된 칠면조 다짐육을 그릇이나 비닐봉지에 담아 놓자.^{[1]X출처 검색하기}
- 포장이 샐 수도 있으므로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노출되어 있는 식품에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칠면조 다짐육을 선반이나 서랍에 넣는다.
- 냉동 칠면조 다짐육은 절대로 조리대 위에 내놓고 해동시키면 안된다. 먼저 온도가 올라가는 표면에서부터 박테리아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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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다짐육이 녹을 때까지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칠면조 고기의 해동시간은 냉장고의 온도에 따라 다르다. 보통 칠면조 다짐육 500g을 해동시키는 데 12-24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2]X신뢰도 있는 출처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of the USDA출처 보기}
- 냉장고는 안쪽과 맨 아래쪽이 가장 온도가 낮다.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더운 공기가 앞 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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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시킨 칠면조 다짐육은 1-2일 안에 조리해야 한다. 칠면조 다짐육은 해동 후 이틀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해동시킨 고기를 모두 사용하지 않게 되면 이 기간 내에 다시 냉동시켜야 한다.^{[3]X신뢰도 있는 출처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of the USDA출처 보기}
- 칠면조 고기가 완전히 해동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때는 그 상태로 조리하면 된다.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냉동된 칠면조 고기를 그대로 조리해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 다만 완전히 해동된 칠면조 다짐육을 조리할 때 보다 조리시간이 50% 정도 더 걸린다.
- 칠면조 고기를 찬물에 담그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남은 부분을 마저 해동시키는 방법도 있다.
- 해동시킬 때마다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해동과 다시 냉동하기를 많이 반복 할수록 고기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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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전자레인지로 칠면조 다짐육 해동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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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다짐육을 전자레인지용 접시나 그릇에 담는다. 칠면조 고기의 포장을 벗기고 접시나 그릇에 담는다. 접시나 그릇에 칠면조 고기를 넣고 그릇 가장자리와 고기 사이에 2.5cm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해동과정에서 흘러나오는 액체가 넘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4]X출처 검색하기}
- 칠면조 고기를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된다. 포장이 녹거나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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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출력으로 칠면조 고기 500g 당 2분 간 해동시킨다. 칠면조 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출력을 50%로 설정하거나 해동버튼을 누른다. 첫 번째 해동 후 아직 녹지 않았을 때는 1분씩 추가하면서 계속 해동시킨다.^{[5]X출처 검색하기}
- 좀 더 오래 해동시켜야 할 경우, 처음 2분 해동 후 고기를 돌려준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특정 부분에 집중적으로 열이 가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돌려주면 좀 더 고르게 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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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직후 칠면조 고기를 바로 조리한다. 박테리아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칠면조 다짐육은 즉시 조리해야 한다. 조리 후에 남은 고기는 냉장고에 넣거나 다시 냉동시킨다.^{[6]X출처 검색하기}
-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키면 칠면조 다짐육의 일부는 익기 시작하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쉽게 자라게 된다.
- 칠면조 고기가 부분적으로 녹아 있는 상태라면 고기 500g 당 2분으로 시작하는 대신 처음부터 1분 간 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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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찬물에 칠면조 다짐육 해동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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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다짐육을 지퍼백에 담는다. 칠면조 고기를 포장에서 꺼내 지퍼백이나 밀봉 가능한 봉지에 담는다. 박테리아를 예방하고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히 밀봉해야 한다.^{[7]X출처 검색하기}
- 이 방법은 냉장고에 넣고 해동시키는 것 보다 훨씬 빠르지만 해동 과정에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칠면조 다짐육을 찬물에 해동하면 온도가 계속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는 것 보다 고르게 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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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다짐육이 담긴 봉지를 큰 그릇이나 용기에 넣고 찬물을 채운다. 칠면조 고기가 담긴 봉지가 완전히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의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 찬물을 용기의 끝까지 채우고 싱크대나 조리대 위에 놔둔다.^{[8]X출처 검색하기}
- 칠면조 다짐육을 뜨거운 물로 해동시키면 절대로 안된다. 위험한 박테리아가 자라날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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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고기를 최소한 1시간 동안 담가둔 다음 30분 마다 물을 갈아준다. 해동시간은 칠면조 다짐육 500g 당 1시간이 걸린다. 물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고 박테리아가 자라는 것을 막으려면 30분 마다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9]X신뢰도 있는 출처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of the USDA출처 보기}
- 제 때 칠면조 고기를 확인하고 물을 갈아줄 수 있도록 핸드폰이나 시계에 알람을 설정 해놓자.
- 부분적으로 해동된 칠면조 고기라면 찬물에서 30분 동안 만 해동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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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고기가 완전히 해동되면 즉시 조리한다. 박테리아 생성을 예방하려면 해동 후 즉시 조리해야 한다. 조리 후 남은 칠면조 고기는 냉장고에 넣거나 냉동보관한다.^{[10]X신뢰도 있는 출처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of the USDA출처 보기}
- 칠면조 고기가 완전히 해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리해도 된다. 덜 녹은 부분 때문에 조리시간이 길어지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해동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때는 그대로 조리해도 괜찮다.
- 찬물에 담근 칠면조 고기가 빨리 해동되지 않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해동을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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