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지원서 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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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서를 잘 제출하는 것은 성공적인 입사를 위한 첫번째 관문이다. 완벽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지원하는 직책에 잘 들어맞도록 입사지원서를 쓰면 입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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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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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종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기. 지원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원하는 직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보고 옵션을 점차적으로 좁혀나가 보자:
- 커리어 영역을 고려해보자. 다른 직종으로부터 이직을 하거나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의 기회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일만큼이나 원하지 않는 일을 파악하고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특정한 직책을 맡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내가 가진 능력이 업무를 진행할 때 잘 활용되고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일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어떤 기술을 개발시켜야 하는지 이해하고 나면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일을 잘 찾아나갈 수 있다.
- 연봉과 기타 혜택도 살펴보자. 현실적인 최저 연봉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4대 보험이나 특정한 수준의 월급이 필요하다면, 입사 지원을 할 때 이런 사항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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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찾아보기. 입사 지원서를 다량으로 배포하기 전에 지원하려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 회사의 미션을 읽어보고 특정 회사의 분위기와 가치관은 어떤지 알아보자. 이런 정보는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 회사가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도 읽어보자. 이런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의 “소식/뉴스”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정보는 회사가 관여하고 있는 지역 활동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채용 공고와 관련된 정보를 검토해보자. 다른 부서나 다른 지역에 있는 지점의 채용 정보를 알아볼 수도 있다.^{[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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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하기. 원하는 직업이 현재 공채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최신 이력서를 항상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이력서는 학력과 이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주고, 공모전이나 참여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준다. 다음과 같은 정보들이 이력서에 입력해주어야 한다:
- 현재 연락처와 함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자.
- 학력과 관련된 정보도 기입한다. 가장 최근의 학력 기록과 입학 및 졸업 연도, 전공 등을 기재한다.
- 지난 몇 년간의 이력도 작성하자. 기본적으로 10년간의 기록을 한 페이지에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직을 하는데 틈이 길거나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직장을 옮겨 다녔다면, 면접을 볼 때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자. 근무한 기간과 회사 이름, 직책, 그리고 맡았던 업무를 간단하게 소개한다.
- 지원하는 직책과 관련된 기술을 나열한다. 새로운 직책과 관련된 여러 능력들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이다. 사무실에 있는 도구에 대한 지식, 컴퓨터 운영 체제 지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어도비 프로그램)를 다룰 줄 아는 능력 등을 이력서에 더해보자.
회사 번호로 전화를 하면 채용 담당자나 인사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공채가 진행 중일 때 지원 과정에 대해 문의하면 어떤 방식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할지 안내받을 수 있다. 회사로 전화해서 안내를 받았다면 이야기를 나눴던 직원의 이름을 받아 적고, 이후에 문의할 점이 있다면 이전에 이야기했던 동일한 직원과 연결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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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지원하는 회사와 직책에 세부적으로 들어맞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가능하면 자기소개서와 함께 지원 이메일을 보낼 때 특정한 직원의 이름과 함께 덧붙이면, 회사에 대한 정보를 면밀히 조사했고 단순히 하나의 지원서를 여러 불특정 회사에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자기소개서에 더해보자:
- 회사의 방침이나 미션이 나의 가치관과 얼마나 잘 맞는지 기술하기.
- 나의 배경이 회사와 직책에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어필하기.
-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기를 희망하는 점에 대해 적어보기.
- 나만이 더할 수 있는 독특한 재능이 무엇인지 적어보기.
- 왜 이 직책에 지원하려고 하는지 자세히 기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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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의견 구하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검토를 부탁해보자. 오타나 빠진 내용, 수정해야 할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 가능하면 지원하려고 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의 조언을 구해보자. 채용 담당자나 헤드헌터는 일반적으로 고용주가 어떤 인재를 찾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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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나 추천인 더하기.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전화를 통해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추천인이 되어줄 수 있을지 주변인들에게 미리 의사를 구해보자.
- 최소한 3명의 추천인을 기입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두 명은 함께 일했던 동료로 나의 업무 성과에 대해 언급할 수 있어야 한다.
- 추천인의 최근 연락처와 직책, 소속 회사 등도 함께 적는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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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모두 준비했다면 이제 지원 과정을 시작해보자.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으로 지원 가능하다:
- 방문 지원. 지원서를 회사로 직접 방문해서 지원하는 방법이다. 이런 경우 미리 회사에 연락해서 지원서를 제출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도착해서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물어보고 직접 지원서를 제출해보자. 이렇게 하면 채용 담당자가 얼굴과 이름을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회사에 방문할 때 꼭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자.
- 온라인. 다양한 온라인 지원 과정이 있다. 웹사이트에서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 PDF 파일에 정보를 기입해서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지원서를 인사과에 이메일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회사들도 있다. 온라인 지원을 하기 전 특정 회사의 지원 방침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이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설명에 첨부파일을 전송하지 말고 이메일 내용에 지원서를 작성하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이런 지침을 지키도록 하자!
- 우편. 우편 전송을 할 경우 채용 담당자 앞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이름을 기입한다. 그리고 우편 문서의 무게에 따라 적절한 우표를 붙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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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절차를 거치기. 지원 과정을 확인한다는 것은 직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원서가 고용 담당자에 책상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의사를 드러낸다. 지원 직후에 전화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음 팁을 참고해서 확인 절차를 거쳐보자:
- 채용 공고 "마감 일자"에 주목하기. 대부분의 온라인 채용 공고에는 마감 일자가 기입되어 있다. 채용 공고가 마감되기 전에 확인 전화를 하면 너무 과하게 성급한 인상을 줄 수 있다.
- 마감 일자가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지원서를 제출한 날짜로부터 일주일 후에 확인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다.
- 고용 담당자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보냈을 때 친절한 태도로 문의하도록 하자. 다급하거나 공격적인 목소리로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는데요"라고 문의하기보다는, "채용자 결정이 이미 났나요?" 혹은 "채용이 완료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시나요?"와 같이 질문해보자. 일주일 안에 회답을 받지 못했을 때 다시 연락을 해도 괜찮을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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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가능성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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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제출은 입사를 위한 중요한 첫 단계이다. 지원 후 세세한 계획과 연습이 뒷받침이 된다면 더 수월하게 지원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러 고용주나 채용 담당자가 인터넷에 지원자를 검색하는 편이다. 검색 결과에 나타난 부정적인 결과는 채용 과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외모를 덧보이게 해주고 자신감을 더해주는 옷을 입고 면접에 참석하도록 하자.
교통 상황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서 면접 시간보다 10-15분 정도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면접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준비했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긍정적인 자세와 직책의 세세한 사항에 언급하는 것은 여러 자료들을 검토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면접 담당자에게 노트 필기를 해도 될지 물어보자. 노트는 또한 미리 준비했던 내용을 참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면접을 마친 후 감사말이나 감사 이메일을 남기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면접을 진행할 때 남길 수 없었던 사항들을 언급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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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때 정직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채용 담당자가 시간을 내주고 면접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해보자.
면접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비슷한 채용 기회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입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지 물어보고 감사의 의사를 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접을 본 후 감사 메일과 함께 채용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