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 가지치기 하는 방법

드라세나 종류는 40가지가 넘지만 어떤 종류든 상관없이 쉽게 가지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전지가위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잘라내면 됩니다! 참고로 드라세나를 반드시 가지치기할 필요는 없지만 모양을 예쁘게 잡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키가 작고 잎이 무성한 드라세나를 원할 경우, 잎과 줄기를 잘 다듬어주세요. 가지치기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초봄과 늦여름입니다. 항상 날카롭고 깨끗한 전지가위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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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를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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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에 갈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을 경우 손으로 떼어내세요. 건강하지 않은 잎들이 보이면 손가락으로 직접 제거하세요. 초록색 부분만 남도록 잎사귀에서 변색된 부분을 떼어내세요. 드라세나를 전체적으로 둘러본 후 변색된 잎들을 전부 다듬어주세요.^{[1]X출처 검색하기}
- 가위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면 손가락 대신 정원용 가위를 사용하세요.
- 변색된 잎들을 제거하면 드라세나를 더 예쁘게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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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가 균일한 형태를 갖게끔 잎사귀를 서로 비슷하게 자르세요. 잎사귀를 비스듬히 잘라야지 맵시 있고 균형이 잡힌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듬지 않은 나머지 잎들과 비슷하게 잘라서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하세요.^{[2]X출처 검색하기}
- 이런 식으로 자르면 잎사귀를 다듬었는 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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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아랫부분에 건강하지 않은 잎들이 자라나고 있다면 잘라내세요. 드라세나의 줄기를 확인한 후 손가락으로 잎을 줄기에서 떼어내세요. 정원용 가위로 잎을 잘라내도 됩니다. 갈색잎과 시든잎을 모두 제거하세요.^{[3]X출처 검색하기}
- 줄기와 최대한 가까운 부분을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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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잘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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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윗부분의 성장을 촉진하고 싶거나 혹은 자라는 모양이 이상할 경우 줄기를 잘라내세요. 흔히 드라세나는 중심이 되는 줄기 1개, 보다 작은 줄기 2~4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줄기 중 하나가 옆으로 자라서 모양이 이상할 경우 전지가위로 잘라내세요. 줄기 밑부분을 잘라서 통째로 제거하거나 원하는 만큼 남겨둬도 됩니다. 가지치기를 한 줄기에서는 새로운 가지들이 더 많이 자라납니다.^{[4]X출처 검색하기}
- 줄기를 반드시 잘라낼 필요는 없지만 잘라낼 경우 깔끔하고 촘촘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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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무성하고 촘촘한 드라세나를 원할 경우, 중심이 되는 줄기의 윗부분을 잘라내세요. 작고 둥근 드라세나를 원한다면 전지가위로 줄기 윗부분을 잘라내세요. 본인이 원하는 높이만큼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길이의 ¼~¾ 정도 잘라내는 게 좋습니다.^{[5]X출처 검색하기}
- 이렇게 잘라내면 줄기 윗부분에 새로운 가지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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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야생적인 느낌이 나게 하고 싶다면 줄기를 자르지 마세요. 반드시 드라세나를 가지치기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보다 풍성하고 화려하게 기르고 싶다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다음 성장기에 가지치기를 하세요. 줄기들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어떤 형태를 이루는 지 관찰하세요.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지치기를 하세요.^{[6]X출처 검색하기}
- 드라세나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너무 높이 자라면 어느 정도 가지치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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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서 45도 각도로 잘라내세요. 줄기를 보고 어느 방향으로 자라고 있는 지 확인하세요. 줄기와 45도를 이루게끔 전지가위를 비스듬히 잡으세요. 가위질을 세게 해서 한 번에 깔끔하게 잘라내세요.^{[7]X출처 검색하기}
- 깔끔하게 잘라내면 병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잘라낸 가지를 다시 심고 싶다면 가지를 자를 때 45도 각도로 자른 후 잘라낸 단면이 수평이 되도록 한 번 더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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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원하는 높이만큼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내세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지치기를 하세요. 나뭇가지 개수를 줄이고 싶을 경우, 줄기를 통째로 잘라내도 됩니다. 윗부분이 촘촘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반 정도 잘라내세요.^{[8]X출처 검색하기}
- 드라세나를 가지치기 하는 방법이 딱히 정해진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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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가지치기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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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장기에 접어들지 않은 봄에 가지치기를 하세요. 드라세나는 4~5월에 휴식기가 끝나고 개화기를 준비합니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성장기에 접어들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주세요. 가지치기를 하면 모양도 예쁘게 잡을 수 있습니다.^{[9]X출처 검색하기}
- 언제든지 원할 때 가지치기를 해도 되지만 특별히 이 시기에 해주면 새로운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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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가 끝난 늦여름에 가지치기를 하세요. 성장기가 끝난 8월 말에 잎을 다듬고 줄기를 자르세요. 드라세나가 휴식기에 접어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잎과 줄기가 자라지 않습니다. 휴식기 전에 많이 자란 잎과 줄기를 미리 제거해주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10]X출처 검색하기}
- 이 시기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영양분이 보존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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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를 할 때는 날카롭고 깨끗한 칼 또는 전지가위를 사용하세요. 가지치기를 할 때는 항상 날카로운 칼이나 전지가위를 사용하세요. 칼날이 무딜 경우, 드라세나가 다치고 회복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가지를 자르기 전에 소독용 알코올 또는 다목적용 살균제로 전지가위를 세척하세요. 칼날이 더러울 경우, 질병 및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11]X출처 검색하기}
- 날카롭고 깨끗한 도구를 사용해야지 드라세나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 정원용 가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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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전지가위
정원용 가위
소독용 알코올

팁

드라세나는 회복력이 아주 좋고 튼튼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잎사귀와 줄기를 잘라내세요!
드라세나를 ‘행운목’ 또는 ‘용혈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12]X출처 검색하기}
잎을 다듬고 줄기를 잘라낸 후 줄기를 물이 담긴 꽃병에 꽂으세요. 그 다음, 원래 있던 드라세나와 같이 기르거나 친구에게 선물하세요. 잘라낸 잎사귀, 줄기, 가지들을 퇴비통에 넣어도 됩니다.^{[13]X출처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