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여드름 제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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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여드름 치료하기

가슴 여드름 예방하기

가슴 여드름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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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여드름은 탱크탑이나 드레스를 입고 싶은 경우 특히나 더 불편할 수 있다. 이 위키하우 글에서는 그런 가슴 여드름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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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여드름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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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치료용 클렌저 사용해보기. 샤워를 할 때 각질 제거용 장갑(손에 끼는 목욕용 수세미를 쓰면 된다)에 살리실산 2% 클렌저를 덜어 사용하도록 하자. 수세미는 오래 쓰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주기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 이 성분을 함유한 비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살리실산이 여드름이 난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하지만 수세미로 몸을 너무 심하게 문지르면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층이 벗겨져 역으로 여드름을 자극할 수 있다. 가슴에 수세미를 대고 문지를 때는 죽은 세포만 씻어낼 수 있도록 부드럽게 문질러주도록 하자.
   • 매일 샤워를 하자. 피부를 씻지 않으면 피지와 박테리아가 쌓여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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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치료" 국소 연고 사용해보기. 이 연고에는 0.5~2%의 살리실산이 농축되어 있다. 연고를 직접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바르면 여드름이 작아지는 것은 물론, 더 빠른 치료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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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산화 벤조일 사용해보기. 과산화 벤조일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대항하며 피부 표피층의 죽은 세포를 벗겨내고 건조시키는 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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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질 제거하기. 각질 제거란 표피에 쌓인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표피는 피부 가장 바깥층이다.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 가슴에 여드름이 생길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여드름 흉터가 더 빨리 사라지게 할 수 있다.

   • 가슴 여드름은 모공 또는 땀구멍이 막혀 피지가 쌓이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간단히 피지가 쌓이면 여드름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성은 가슴털이 있으며, 여성은 흉부를 조이는 브라를 착용하기 때문에 가슴 여드름이 발생하기가 쉽다. 이 경우 각질 제거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운동을 한 뒤에는 토너나 깨끗한 물티슈 등으로 가슴 부위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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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팩 사용해보기. 마스크팩 중에서 숯이나 진흙 성분이 들어간 것을 골라보도록 하자. 아니면 만델산이 들어간 것을 찾아보자.

   • 진흙 또는 숯 마스크팩. 마스크팩을 일주일에 두 번 가슴 부위에 펴바른 뒤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이 마스크팩이 흉부를 말끔하게 만들어주고 막힌 모공들을 뚫어줄 것이다.
   • 만델산 마스크팩. 이 마스크팩은 샤워하기 10~15분 전에 주로 바르게 된다. 이후에 샤워를 하면서 특수한 여드름 클렌저를 사용해 마스크팩을 씻어내도록 한다.
   • 점토 기반의 마스크팩이나 티트리 오일을 함유한 마스크팩을 써도 좋다. 특히 티트리 오일의 경우 다양한 피부 질환을 다스리는 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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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반죽 만들어보기. 아스피린은 위에서 언급한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다.따라서 아스피린으로 반죽을 만들어 여드름 부위에 바르면 염증을 다스리고 여드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아스피린 알약 2개를 으깬 뒤 물 1티스푼, 꿀 1티스푼과 함께 잘 섞어 반죽을 만들도록 한다. 이후 가슴 또는 필요한(여드름이 난) 부위에 바르고 마를 때까지 10분을 기다린다. 이후 시원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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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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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여드름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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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의는 면 또는 리넨 제품을 입기. 면과 리넨은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에 속한다. 즉, 가슴에 땀이 쌓여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하고 모공을 틀어막기 전에 알아서 증발할 수 있게 돕는다는 뜻이다.
   전문가 팁

   

   Kimberly Tan

   피부관리사 & 성인 여드름 치료 전문가

   킴벌리 탄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여드름 클리닉인 Skin Salvation의 설립자이자 15년 이상 경력의 피부관리사다. Face Reality Acne Clinic의 로라(Laura Cooksey) 밑에서 일했으며 여드름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제임스 박사(Dr. James E. Fulton)로부터 연수를 받았다. 그녀는 고객들에게 피부 치료, 효과적인 제품 사용, 피부 관리 교육을 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Kimberly Tan
   피부관리사 & 성인 여드름 치료 전문가

   여드름의 원인을 찾아내면 나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사 킴벌리 탄은 말합니다. "여드름이 나면 싫죠. 다행인 점은 여드름이 우리 몸에 뭔가 문제가 있으며 이를 알아내야 한다는 신호라는 점입니다. 다른 만성적인 질환이 있다면 우리 몸은 문제가 정말 커지기 전까지 눈에 보이는 신호를 보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드름을 통해서라면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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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단 바꾸기. 피부 염증을 다스리기 위해 매일 한 웅큼씩의 호두를 먹도록 하자. 과일과 채소도 더 먹고 대두 식품 또는 가금류 가슴살과 같은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자. 여기에 추가적으로 통곡물과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넣도록 하자.

   •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고 유제품과 설탕을 더 적게 먹는 사람들의 경우 여드름이 더 적다. 매일 5~9회분의 건강한 채소(특히 잎채소)를 먹도록 하자.
   •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건강한 지방은 염증을 다스려주며 건강한 세포 성장을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은 산소랑 만나면 손상을 입는다. 즉,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히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한다. 아래 식품들이 특히 오메가-3 함량이 높다:
     • 생선 중에서도 특히 연어와 정어리, 청어가 좋다.
     • 견과류와 씨앗류, 특히 아마씨를 많이 먹도록 하자.
     • 잎채소 중에서도 시금치와 아루쿨라를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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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많이 마시기. 피부는 신체를 구성하는 가장 큰 기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유지하고 제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하루에 2.2~3리터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9~12잔 정도가 된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탄산 음료, 스무디, 주스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단 음료를 식단에서 완전히 빼도록 하자.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십 년 동안 논란이 일어 왔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단이 실제로 여드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즉, 설탕 섭취 역시 여드름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설탕은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여 일부 여드름 유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 달지 않은 녹차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활성화 산소와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활성화 산소는 세포 노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 녹차를 물 대신 마셔보는 것도 좋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녹차를 직접 우려내어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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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품 먹지 않기. 유제품은 소에서 전달되는 일부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호르몬들은 피비샘과 모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우유를 굳이 마셔야겠다면 탈지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 호르몬은 우유의 지방 성분이 대량으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탈지유를 마셔야 관련 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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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발생 방지를 위해 비면포성 바디 로션 사용하기. "오일 프리" 또는 "비면포성"이라는 라벨이 붙은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자. 일반 면포성 제품은 모공을 막는 경향이 있다.

   • 코코아 버터, 색소, 염료, 콜타르,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등이 면포성 성분이니 피하도록 하자.
   • 지성 피부인 경우에는 반드시 클렌저의 로션을 구매할 때 비면포성 제품을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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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 반드시 손 씻어주기. 손에 균이 가득한 채로 가슴을 만지면 가슴 피부로 박테리아가 옮아 모공이 막힐 수 있다. 꼭 손을 씻도록 하자. 그러면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까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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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스트레스 줄여보기. 의사들도 이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원인을 모르나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특수한 이유로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지를 분비하는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여드름이 나기 쉬워진다고 한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의사들은 수면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스트레스를 경험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여드름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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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기. 운동은 만병통치약이다. 여드름과 관련해서는 운동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다. 달리기나 걷기를 꾸준히 하거나, 스포츠 팀에 가입하거나, 헬스장에 가서 자전거 기구를 열심히 이용해보도록 하자.

   • 운동한 뒤에는 꼭 샤워를 하자. 이는 매우 중요하다. 운동한 뒤 몸이 땀에 젖게 되면 땀으로 모공이 막히게 된다. 이를 샤워로 씻어내줄 필요가 있다. 운동 후에 신경을 조금만 더 쓰는 것으로 가슴 여드름을 예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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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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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여드름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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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산화수소에 충분히 적신 면봉을 여드름 부위에 바르기.

   • 점안액(눈이 충혈되었을 때 쓰는 것)에 적신 면봉을 사용해도 된다. 점안액은 염증을 다스리고 발적 현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인 효과까지 보고 싶다면 적신 면봉을 사용하기 전에 30~60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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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리실산을 함유한 컨실러 발라보기. 피부 색깔보다 한 단계 더 어두운 컨실러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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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색깔과 맞는 파운데이션 한 겹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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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더 가슴에 바르기. 가슴에 적당히 파우더를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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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을 하기 싫다면 칼라민 로션 사용해보기. 칼라민 로션의 분홍색이 여드름의 불편함을 달래면서 겉으로 보이지 않게 가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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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여드름은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여드름 발생 확률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자.
• 건강하지 않은 음료를 피하고 튀긴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자. 당분과 기름 섭취량을 최소화시키자.
• 여드름으로 기분 상할 필요가 없다.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의 거의 30%가 살다 보면 가슴에 생길 수 있다고 한다.
• 위 방법들이 다 효과가 없다면 피부과에 가도록 한다. 효과를 보장하는 경구 치료제 또는 연고/크림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
• 로션을 바를 때는 습진용 로션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 로션은 보습을 도우며 모공을 막지 않는다.
• 빨래 세제는 향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적인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세제를 써도 좋다.
• 사용한 치료법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 6주까지도 걸릴 수 있으니 바로 포기하지 않도록 하자. 조금만 더 길게 시도해보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 소독약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소독약을 물 470ml와 섞어 희석한 뒤에 여드름이 난 부위를 씻어주도록 한다.
• 머리 길이가 길다면 잘 때 위로 올리고 자도록 하자.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기름이 몸에 묻어 모공을 막을 수도 있다.
• 가슴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목걸이를 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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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장신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를 두를 생각이라면 피부가 민감하지 않은 것들을 사용하도록 한다(자칫하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 여드름을 만지거나 짜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피부가 심한 자극을 받거나, 출혈이 발생하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다.
• 여드름 경구용 치료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꼭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특히 임산부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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