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왁스 제모제 만드는 방법

뷰티 전문점의 제모 서비스는 비용을 생각했을 때 때때로 부담스러울 수 있다! 세 가지의 간단한 재료만 준비한다면 집에서도 쉽게 설탕 제모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알갱이 형태의 백설탕, 레몬주스, 물만 있으면 되니, 뜨거운 왁스보다 통증이 덜한 설탕 왁스제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민감한 나의 피부에 사용해보자.

재료

알갱이 형태의 백설탕 1컵 (200 g)
레몬주스 1/4컵 (60 ml) (병에 든 형태가 더 적합)
따뜻한 물 1/4컵 (6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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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혼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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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설탕 제모제(양쪽 다리 제모에 적합한 양)를 만드는 레시피이기는 하지만, 중간이나 큰 사이즈의 냄비가 필요하다. 혼합물을 가열하면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작은 냄비를 사용하면 내용물이 넘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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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탕, 레몬주스, 따뜻한 물을 냄비에 더해주기. 알갱이 형태의 백설탕을 먼저 냄비에 넣고, 이후에 레몬주스와 따뜻한 물을 더해준 후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1]X출처 검색하기}
- 알갱이 형태인 백설탕이나 흑설탕을 사용하자. 슈가파우더는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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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을 강불에 끓이기. 불을 세게 켜고 끓을 때까지 혼합물을 가열한다. 자주 저어주어야 한다. 혼합물이 가열되면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니,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하자.^{[2]X출처 검색하기}
- 타지 않도록 조심한다. 혼합물이 타버리면 식었을 때 완전히 고체화되어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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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불로 줄이기. 거품이 잘 일어나고 끓기 시작했다면, 중간 불로 줄여준다. 자주 저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이쯤 되었다면 설탕이 완전히 녹아 분해된다.^{[3]X출처 검색하기}
- 중간 불에서도 거품이 계속 일어난다면, 약한 불로 세기를 줄여준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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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의 색이 금빛이 나는 갈색으로 변했을 때 불 끄기. 약한 불에서 끓이면서 혼합물을 지속적으로 잘 저어준다. 깊은 금빛 색깔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변했다면, 불을 끄고 냄비를 다른 표면으로 옮겨준다.^{[5]X출처 검색하기}
- 혼합물의 질감은 따뜻한 시럽과 비슷해야 한다. 만약 꿀과 같은 걸쭉한 정도라면, 조금 더 끓여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핫 왁스와는 다르게, 설탕 제모제는 뜨겁게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에 닿았을 때 뜨겁거나 따뜻해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제모를 하기 전에 몇 분간 더 식혀주자.^{[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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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제모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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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소량 떠주기. 제모제가 완전히 식지 않았더라도 손가락을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만졌을 때 편안한 정도라면 괜찮다. 소량의 제모제를 떠서 손바닥에 문질러준다.^{[7]X출처 검색하기}
- 원한다면 손가락 대신 버터용 칼이나 나무 막대를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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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길게 제모제 발라주기. 손가락이나 막대로 발라준다.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제모제를 발라주도록 하자. 0.5 cm의 두께로 일정하게 발라준다. 작게 부분부분 제모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8]X출처 검색하기}
- 대략 두 다리를 제모할 수 있는 양의 제모제임을 염두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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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호흡한 후 제모하기! 손가락으로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긴다. 빠르게 반창고를 떼어내듯 당겨준다. 살짝 아플 수도 있다!^{[9]X출처 검색하기}
- 손가락을 사용해서 털을 뭉쳐 뽑아내도 좋지만, 더 아플 수 있으니 빠르게 떼어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제모 스트립을 제모제 위에 얹어서 표면을 매끄럽게 해준 후, 제모 스트립을 당겨주는 방법도 있다.
사용한 제모제도 3-4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매번 다른 부위를 제모할 때마다 제모제를 새롭게 사용해주어도 좋다.^{[10]X출처 검색하기}
남은 제모제는 밀폐 가능한 용기에 넣었다면 4-5주 동안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사용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데워서 사용한다.^{[1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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