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만일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에 걱정이 되고 해결방법을 찾고 있다면 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자각하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조절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대면, 문자,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자신의 방식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걱정되는 부분을 고쳐보자. 또한 다른 사람들의 영역을 존중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하다.

방법 1

방법 1 의 4:

면대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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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이 듣되 내 얘기는 적게 하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 얘기만 하면 상대방은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신나는 소식이나 나누고 싶은 재미있는 일이 있을 때는 굳이 참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대화 참여의 기회를 주자.^{[1]X출처 검색하기}
- 대화가 멈췄을 때 자동적으로 자신에 대한 얘기를 꺼내서는 안된다. 그 대신 상대방에게 질문 하고 그 답변을 진심으로 경청하자.
- 예를 들면, “좀 전에 K-팝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좋아하는 밴드 있어요?”라고 묻는 것도 좋다.
- 친구에게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주말에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해줘, 남자친구하고 데이트 어땠는지 궁금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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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얘기할 때 끼어들지 말자. 한 문장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끊고 들어가면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다. 끼어드는 행동은 상대방의 얘기에 흥미가 없다거나 그 얘기 보다는 자신의 얘기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얘기를 꺼내기 전에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자.
-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얘기가 끝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깐 기다리자.
- 말할 때 방해 받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지만 특히 교사나 상사 등 윗 사람이 얘기할 때 끼어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정말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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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얘기는 짧게 하라. 친구들에게 속상한 얘기를 가끔씩 털어 놓는 것은 매우 정상적이다. 그러나 매번 입에서 불만이나 부정적인 얘기만 나온다면 사람들은 피하기 시작한다. 또한 직장이나 단체에서 수시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면 모두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밝게 생각하고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자.^{[2]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면, 회사 식당에서 “어머, 오늘 또 맛없는 불고기 나오는 거야”라고 말하기 보다는 “오늘 디저트가 사과 파이네. 맛있는 파이를 먹으면 고기가 맛없었던 것도 다 잊어버리게 된다니까” 라고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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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불편할 정도로 개인적인 얘기를 자세하게 나누지 말라. 개인사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한 얘기를 나누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든다. 특히 회사 동료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어떤 얘기를 나누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정말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자신의 연애사 또는 신체 건강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지 말자.^{[3]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면, 회사 동료가 주말에 어떻게 지냈느냐고 물을 때, 치질이 부풀어 올랐다는 얘기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주말에 날씨 때문에 좀 우울했어” 정도면 충분하다.
- 친한 친구가 점심 먹는데 어젯밤에 본 피 튀기는 공포영화 내용을 자세하게 얘기할 필요는 없다.
효과적으로 얘기를 전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거나 조용한 곳에서 속삭이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항상 가장 큰 소리로 얘기하거나 중얼거리는 습관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은 정말 짜증나게 된다. 주변 환경에 맞춰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고 모든 소리를 덮을 정도로 크게 하지 말자. 너무 부드럽거나 중얼거리는 말투라면 명확하게 발음하고 좀 더 크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
6
같은 단어나 몸짓을 계속 반복하지 말라. 이 같은 행동은 처음에는 귀엽거나 재미있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문구를 반복하는 등의 행동이 계속 되면 사람들은 피곤해진다. 누군가 그만 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만 하자. 요청을 무시하고 계속한다면 결국엔 친구들을 잃게 될 것이다.^{[4]X출처 검색하기}
- 다른 사람을 흉내 내거나 이유없이 상대방의 말을 반복하지 말자.
- 상대방이 반복해달라고 요청하지 않는 한은 한 번만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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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말투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 것인지 생각해보라. 아무리 사려깊고 중요한 얘기라도 말투 때문에 불만스럽거나 짜증스럽게 또는 거만하게 들릴 수 있다. 스스로는 짜증스러운 말투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는 그렇게 될 수 있다.
-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의식했다면 자신의 말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존경하는 어조와 긍정적인 자세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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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불쾌하지 않게 문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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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에 대한 답이 없을 때 한두 번 이상 보내지 말라. 첫 번째 문자에 대한 답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보내면 상대방을 긴장하게 만들 수 있다. 답을 할 시간을 주자. 전화기에 불이 나게 문자를 보냈는데 알고 보니 친구가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바로 답을 못한 것이라면 어쩌겠는가.
-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계속 문자를 보내면 관계가 시작되기도 전에 깨져버릴 수 있다. 두 번 정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면 상대방은 관심이 없다는 뜻을 전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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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단체문자는 하지 말라.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단체로 보내면 받은 사람들은 분명 짜증날 것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맞장구라도 치면 나머지는 의미없는 알림음을 계속 들어야 한다.
- 경우에 따라 상대방이 답을 할 필요없는 짧은 문자를 단체로 보낼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단체문자는 함부로 하지 말자.
3
문자는 비교적 짧게 하라. 습관적으로 지겨울 정도로 길게 하거나 쓸데없이 자세하게 보내면 받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그 문자를 아예 읽지 않게 된다.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화를 하거나 만나서 하고 문자는 친절하게 용건만 간단히 하자.^{[5]X출처 검색하기}
- 관심있는 사람이나 한 번 데이트 한 사람에게 ”소설” 같은 문자는 특히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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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얻거나 할 일을 묻는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지 말라. 사람들은 금요일 저녁에 “이번 주말에 뭐해” 또는 “오늘 밤에 뭐해?”와 같은 문자가 오는 걸 무척 싫어한다. “오늘 밤에 무슨 영화를 봐야할까?”와 같은 내용의 대량문자도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 대량문자는 항상 의도가 아주 뻔하며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인간미 없어 보인다.^{[6]X출처 검색하기}
- 대량문자를 자꾸 보내면 문자에 대한 답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5
음성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겼다는 문자는 보내지 말라.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면 그냥 음성 메시지를 남기자. “음성사서함 확인 바람” 또는 “연락이 안되네”와 같은 문자를 굳이 또 보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전화 안받으면 대개는 문자에도 답변 안 할 가능성이 크다. 상대방이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자.^{[7]X출처 검색하기}
- 누군가와 얘기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애쓰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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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소셜미디어에서 불쾌한 행동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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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포스트에 태그 하거나 사람들의 허가없이 태그하지 말자. 포스트된 내용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태그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올리는 사진에 우연히 누군가 찍혀 있다면 포스트 하기 전에 당사자에게 문자로 허락을 받는 게 좋다. 특히 친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8]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면, 초등학교 3학년 때 사진을 올릴 때 사진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찾아서 태그하지 말라는 것이다. 연락을 하는 사이라고 해도 불쾌할 수 있다.
- 우스꽝스러운 밈에 있는 모든 친구들을 태그하는 것도 분명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는 일이다.
2
다른 사람의 포스트에 무의미하거나 어색한 댓글을 남기지 말라. 엄청나게 많은 이모지와 함께 남기는 댓글, 무의미한 논평, 또는 아리송한 의견 등은 확실히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올리기 전에 댓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꼭 올릴 필요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 예를 들면, 친구들의 포스트 마다 수없이 많은 하트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귀여울 수 있지만 금방 싫증나게 만든다.
3
해시태그는 적절하게 사용하고 남용하지 말라. 포스트한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해시태그는 달지 말자.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허용하는 최다 해시태그 사용의 혜택을 굳이 누릴 필요는 없다. 자신이나 자신의 브랜드와 관련있는 해시태그가 필요할 때는 해시태그와 키워드 도구를 이용하자. 그 가운데 가장 잘 맞는 몇 개만 골라 사용하면 된다.
-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의 경우 포스트 하나 당 40개까지의 해시태그를 허용한다. 실제로 40개를 모두 사용하면 팔로워들은 물론 그 해시태그들과 연관된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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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포스트에 시비 걸지 말라. 많은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이나 포스트를 한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댓글은 공개적인 것이며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트위터 전쟁과 페이스북 논쟁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9]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면, 친구가 페이스북에 뮤직 비디오를 올렸을 때, “정말 최악이다”라고 댓글을 남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 멍청한 댓글을 달았을 때도 끼어들지 않는 게 좋다.
- 소셜 미디어에서 다른 사람들의 문법이나 철자법을 지적하지 말자.
정말 신나는 일이 있을 때 포스트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으로 족하다.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랑하는 내용을 끊임없이 올린다면 친구들과 팔로워들이 피곤해진다. 땀나게 일하고 있는데 멋진 휴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계속 올라온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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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존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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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만의 영역을 존중하라. 누구나 자신 만의 영역이 있으며 대개는 어디까지인지 알려준다. 따라서 그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영역은 문화에 따라, 사람에 따라 아주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영역을 알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이나 상대방을 용납해야 하며 그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11]X출처 검색하기}
- 선을 넘지 말아야 할 경우들의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의 물건에 허락없이 손대기, 말하지 않고 빌려가기, 초대받지 않은 자리에 나타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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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공간을 존중하고 허락없이 함부로 접촉하지 말라. 신체접촉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포옹을 하거나 팔로 어깨를 감싸는 등의 신체접촉을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12]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가기 전에 안아도 될까요?”라고 물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받아들이자.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 싫다는 표시를 했음에도 수시로 사람들을 쿡쿡 찌르거나 팔을 만지는 행동은 하지 말자. 서로 신경쓰지 않는 친한 친구들끼리는 상관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손은 가만히 두는 것이 좋다.
3
상대방이 원할 때는 정서적인 거리를 두라. 사람들은 잠시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2-3일 정도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면 그렇게 하도록 해주자. 매일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서는 안된다. 그 사람에게 숨돌릴 여유를 주자.^{[13]X출처 검색하기}
- 누군가 혼자 있기를 원할 때는 꼭 개인적인 감정 때문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람들은 가끔씩 감정적인 휴식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 가까운 사이에서는 “타임아웃이 필요해” 또는 “하루 정도 머리 식히는 날로 사용해야겠어” 등 서로 통하는 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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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청결을 지키라. 예의바른 행동은 불쾌감을 주는 것으로부터 한참 멀리 떨어져 있다. 예의바르다는 것은 무례하지 않다는 뜻이다. “…해주시겠어요” 또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예의를 지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해주기를 바라는지 생각하고 남을 대할 때 그대로 적용하자.^{[14]X출처 검색하기}
- 예의 바른 행동은 방귀를 삼가고 공공장소에서 생리현상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팔꿈치로 입과 코를 막는 등의 사회적 예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 청결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이다. 후줄근한 모습에 양치도 하지 않고 며칠 동안 샤워도 안하고 다니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이 모습에 신경쓰지 않는 다는 표현과 같으며 결국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1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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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의식하라. 주변을 의식한다는 것은 길에서 대화를 나누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지 신경쓰라는 뜻이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인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하지 말자.
- 예를 들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나 문을 막고 서서 대화를 나누지 말라는 것이다. 자녀와 함께 있을 때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지 아이들의 행동에 주목하자.
부르지도 않았는데 가서 끼어드는 습관은 분명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다.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사적인 대화를 엿듣거나 그 사람이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어떤 것을 읽어내는 등의 행위를 의미할 수도 있다. 알리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그 쪽에서 얘기하게 마련이다.^{[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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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조언

상대방에게 거슬리지 않게 얘기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보자:

’음,’ ‘어,’ 또는 ‘그러니까’와 같은 추임새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얘기하는 동안 앞뒤로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 너무 빠르지 않게 얘기한다.
그 장소를 계속 둘러 보지 않는다.
눈을 맞춘다.
자신있는 자세와 몸짓으로 얘기한다.
손과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강조한다.

팁

자신이 남을 불쾌하게 하는지 잘 모를 때는 솔직하고 발전적인 대답을 해줄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비판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정중하게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라.누군가에게 소리치거나 괴성을 지르듯이 얘기하거나 할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얘기하지 말자.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실수할 때는 지적해달라고 요청하라. 또한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거나 진정시키고 싶을 때는 알려 줄 것을 당부하라.

경고

과잉행동장애 (ADHD ), 주의력결핍 (ADD ), 또는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은 거슬리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들의 뇌가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 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사회성을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절대로 이런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놀려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