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오일 사용하는 방법

바이오 오일은 오일로 만들어진 스킨케어 제품으로, 2000년대 초부터 인기가 급상승했다. 주로 튼살이나 상처를 가려주는 제품으로 나왔지만, 바이오 오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부터 화장을 지워주는 것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의 대부분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바이오 오일은 저렴하고 사람들이 매일 쓸 수 있을 만큼 안전하게 때문에 시도해볼 만하다!

방법 1

방법 1 의 2:

바이오 오일로 상처를 줄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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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오일을 튼살이나 최근에 생긴 상처에 사용하기. 바이오 오일의 성분은 피부의 탄력성을 개선하도록 만들어져서, 생기고 있는 상처나 튼살에 효과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래된 튼살이나 상처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1]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 특히 임산부는 튼살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바이오 오일을 발라서 튼살을 예방한다. ^{[2]X출처 검색하기}하지만 제품으로 아직 생기지도 않은 튼살을 방지할 수 있다는 건 증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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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위에 적은 양을 원형으로 문지르기. 국소부위에는 손가락으로 2-3방울을 짠다. 더 넓은 부분에는 손바닥에 6방울 정도 떨어뜨린다. 그리고 해당 부위에 부드럽게 원을 그려가며 피부에 흡수돼서 미끌거리지 않을 때까지 마사지한다.
- 바이오 오일의 주요 성분은 미네랄 오일이며 점도와 오일과 동일하다. 즉, 몇 방울만으로 넓은 부분을 바를 수 있고, 전체적으로 바르려면 원을 그리며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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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달 동안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하기. 바이오 오일은 피부의 붉은기를 바로 고쳐주거나 갑자기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온 게 아니다. 결과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3달 이상 동안 하루에 2번씩 발라야 한다.
- 예를 들면 아침에 샤워하고 바르고, 자기 전에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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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노화된 피부,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 오래된 상처에 발라보기. 바이오 오일의 주 타깃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튼살이나 상처지만, 다른 효과도 광고한다. 예를 들면, 오래된 상처나 튼살을 개선해주고(효과가 훨씬 덜 하다는 경고 문구도 같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노화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다.^{[3]X출처 검색하기}
- 어떤 경우든 똑같은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한다. —원하는 부위에 최소 3달, 하루에 두 번 바른다.
- 기본적으로, 바이오 오일 제조사는 “공식적으로” 특정한 부위에만 바르는 것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외 나머지는 모든 곳에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사용자들 후기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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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지 보기. 어떤 사용자는 여드름을 줄여준다고 주장하지만, 바이오 오일은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서,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에센셜 오일과 식물 추출물이 들어가 있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피부가 자극되거나 따가울 수 있다.
- 제품사용을 멈추면, 트러블, 자극, 따가움 등 며칠 내로 사라질 것이다. 만일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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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바이오 오일로 다른 효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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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처럼 피부에 바르기. 어떤 사람은 바이오 오일을 보통 로션처럼 사용해서, 특히 팔꿈치나 발 같은 갈라진 피부에 발라서 효과를 본다. 하루에 1-2번씩, 최소 한 달간(아니면 적어도 3달) 로션처럼 바른다.
-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몇 방울만으로도 피부에 바를 수 있으니 듬뿍 바르지 말자! 그리고 보통 로션보다는 좀 더 오래 발라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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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그을렸거나, 제모, 면도한 피부에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기. 어떤 사람은 바이오 오일이 탄 피부를 진정시켜서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눈썹 털을 뽑고 나서 주변에 1-2방울 바이오 오일을 쓰면 통증과 붉어지는 게 완화된다고 한다. 또 다른 사람은 다리 제모 후에 바르면 좋다고 한다.^{[4]X출처 검색하기}
- 사실, 어떤 사람은 다리 제모 전에 면도 젤처럼 바르기도 한다.
- 바이오 오일 제조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특별히 대응하진 않을뿐더러, 이를 뒷받침하는 신뢰할 만한 연구도 없다. 이것이 바이오 오일 "설명서에 쓰여 있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며 바이오 오일을 극찬하는 사용자들의 대부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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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에 조금 더해 써서 두피 가려움과 벗겨짐 완화하기. 샴푸를 평소 쓰는 만큼 짜서, 바이오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린 다음 손가락으로 섞는다. 머리와 두피에 마사지하고 평소처럼 헹군다.^{[5]X출처 검색하기}
- 바이오 오일은 피부의 탄력성을 개선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샴푸랑 같이 쓰면 두피의 건조함, 가려움, 벗겨짐이 나아질 수 있다.
- 하지만, 제품이 권장하는 기간 - 3달 이상 - 동안 쓰지 않는다면 결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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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머리에 발라서 수분 주기. 어떤 사람은 바이오 오일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머리끝이 갈라지는 것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손바닥에 2-3방울 덜어서 손을 비빈 다음,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는다.^{[6]X출처 검색하기}
- 하루에 최소 한 번 하고, 특히 샤워 이후에 해준다. 결과를 보려면 몇 주 또는 3달까지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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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큐티클에 발라서 부드럽게 만들기. 매일 바이오 오일을 조금만 쓰면 큐티클이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손가락마다 작은 한 방울씩 떨어뜨려 반대쪽 손을 이용해서 한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문지른다.
- 매일 목욕 또는 샤워 후에 하면 제일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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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발라서 다크서클 줄이기. 바이오 오일은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줄여준다고 광고하기 때문에, 눈 밑의 다크서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 두 번씩 눈 밑에 1-2방울 떨어뜨려 마사지한다.
- 평소와 마찬가지로, 바로 효과를 보려고 바이오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려면 3달까지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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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문질러서 립스틱을 오래 유지하기. 입술에 바이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수분을 지킬 수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입술이 갈라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립스틱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
- 바이오 오일은 주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지지만, 입술에 일정량 이상을 바르는 건 피해야 한다. 1방울, 최대 2방울이면 입술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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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에 조금 섞어서 자연스러운 모습 연출하기. 파운데이션을 좀 더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손에 파운데이션을 덜어 바이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린다. 손가락으로 섞어서 평소처럼 얼굴에 바른다.^{[7]X출처 검색하기}
- 바이오 오일이 바로 결과로 나타나는 몇 안 되는 예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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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리무버로 사용하기. 어떤 사람들은 바이오 오일이 뛰어난 메이크업 리무버의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손바닥에 3-4방울을 덜어, 손으로 비벼서 얼굴 전체를 문지른다. 그리고 따뜻한 물로 얼굴을 헹군 다음 깨끗한 수건으로 두드려 말린다.
- 메이크업을 두껍게 했다면, 원래 메이크업 리무버를 먼저 쓰고, 바이오 오일로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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