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

누구나 면도기를 사용하다가 상처를 낸 불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면도기 상처는 보통 심한 편은 아니지만, 제대로 대처하고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 글을 살펴보고 상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사소한 상처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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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상처에 휴지를 붙여주기. 작은 휴지 조각을 상처에 붙여서 혈액이 응고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1]X출처 검색하기}
- 이 방법의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법들보다 출혈이 멈추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 집을 나서기 전에 휴지 조각을 떼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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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얼음을 대어 주기. 차가운 물은 혈관을 수축해서 혈액 순환을 지체시키기 때문에, 출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낸 후 상처가 난 부위에 대어준다.^{[2]X출처 검색하기}^{[3]X출처 검색하기}^{[4]X출처 검색하기}
- 상처가 난 부위에 차가운 물을 흘려주거나, 차갑게 적신 천을 대어주는 방법도 있다.
- 수건을 물에 적셔서 물기를 제거한 후에 냉동실에 넣어준 후, 상처에 대어주는 방법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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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적신 천을 상처에 대어 주기. 뜨거운 물도 상처를 지저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출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 최대 효과를 누리기 위해 천을 따뜻한 물에 계속 흘려주어야 할 수 있다.^{[5]X출처 검색하기}^{[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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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하젤(하마메리스) 사용하기. 위치 하젤은 혈관을 수축시켜서 출혈을 경감시켜주는 지혈제이다. 화장솜에 위치 하젤을 적신 후 상처 부위에 대어준다.^{[7]X출처 검색하기}^{[8]X출처 검색하기}
- 위치 하젤은 수축제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았을 때 쓰라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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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이나 바셀린을 상처에 문질러주기. 면도를 하다가 상처가 났을 때, 립밤이나 바셀린을 찾아보자. 왁스 같은 질감이 피부를 잘 감싸주고 혈액을 응고시켜준다.^{[9]X출처 검색하기}^{[10]X출처 검색하기}
- 립밤을 상처에 바로 발라주지 말고, 면봉으로 살짝 립밤을 긁어낸 후 상처에 발라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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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도란트나 땀 억제제를 사용하기. 많은 데오도란트와 땀 억제제에 혈액 응고를 돕고 출혈을 막아주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들어있다. 손가락 끝을 데오도란트나 땀 억제제에 문질러준 후, 상처 부위에 가볍게 발라준다.^{[11]X출처 검색하기}^{[12]X출처 검색하기}
- 상처에 사용한 후 제품을 버릴 필요가 없도록, 손가락 끝으로 데오도란트나 땀 억제제를 묻혀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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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설탕을 뿌려주기. 상처가 작은 편이라면, 상처에 설탕 소량을 뿌려주면 출혈이 멈추고 상처가 소독된다.^{[13]X출처 검색하기}
- 카옌 페퍼와 후추를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설탕에 비해 따끔거림이 더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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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이나 구강 청결제를 상처에 살짝 뿌려주기. 구강청결제로 판매되기 전에 리스테린은 원래 수술용 살균제로 사용되었다. 구강 청결제를 상처 부위에 살짝 뿌리면, 상처 부위가 소독이 되고 출혈이 멈춘다.^{[14]X출처 검색하기}^{[15]X출처 검색하기}
- 이미 예상했겠지만, 피부에 닿았을 때 따끔거림이 심하다. 하지만 효과는 좋은 편이다.
점안액은 혈관을 수축시켜서 출혈을 더디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점안액을 면도 상처에 상처에 활용해보자.^{[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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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약이나 알럼 블록 사용하기. 구급상자나 면도 키트에 두면 좋은 이런 제품들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왔다. 지혈약에는 혈액 응고를 돕는 이산화 티탄, 칼륨명반, 혹은 황산염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혈약과 비슷하게 비슷하게 알럼 블록은 비누 크기의 칼륨명반으로, 조직을 수축하고 지혈하는 효과가 있다.^{[17]X출처 검색하기}^{[18]X출처 검색하기}
- 지혈약을 사용하려면, 일단 끝을 적셔주고 상처 부위에 눌러주면 된다.
- 알럼블록은 적셔서 상처 부위에 문질러준다.
- 이런 제품의 수축제가 들어 있어서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기는 하지만, 출혈이 빠르게 멈추는 편이다. 그리고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도 예방할 수 있다.
- 지혈약과 알럼 블록을 사용하면 흰색 가루와 같은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니, 거울을 보고 외출 전에 사용 부위를 확인한다.
- 약국이나 뷰티용품점, 온라인에서 지혈약이나 알럼 블록을 구매할 수 있다. 옛날 스타일의 이발소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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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깊은 상처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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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멈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처의 깊은 정도를 더 잘 확인할 수 있다.^{[1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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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지압하기. 화장지나 티슈, 수건을 찾아보고, 출혈이 가장 심한 부위부터 눌러준다. 5-15분 정도 계속 눌러주도록 하자.^{[20]X출처 검색하기}^{[21]X출처 검색하기}
- 천이 피로 젖으면, 상처에 닿은 천을 교체하지 말고, 피부에 닿은 천 위에 또 한 겹의 천을 대어준다.
- 세게 눌러주어도 출혈이 멈추지 않았다면, 엄지와 검지로 피부를 모아서 꼬집어준다. 출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이 방법도 효과가 없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 치료를 받는다.
가능하다면 상처가 난 부위의 위치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해당 부위로의 혈액 순환이 더뎌진다.^{[22]X출처 검색하기}
출혈이 멈추면 과산화수소, 요오드, 혹은 항생 연고를 상처에 발라준다. 염증을 막을 수 있고, 상처가 더 빨리 아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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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반창고 붙여주기. 살균 반창고를 상처에 붙여서 먼지나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고, 출혈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보자.^{[23]X출처 검색하기}
- 피가 세어 나오거나 반창고가 젖었다면, 반창고를 교체해주어야 상처가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된다.
상처가 크게 깊지 않다면 며칠이 지난 후 반창고를 제거해주어도 좋다. 상처가 더 빠르게 회복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24]X출처 검색하기}
출혈을 멈출 수 없거나, 상처 주변으로 붉은 기나 자극 혹은 물집이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의료 전문가가 상처를 살펴보고 이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해줄 수 있다.^{[2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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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면도 상처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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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전과 후에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면 상처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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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면도를 하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면도 전에 몇 분 동안 면도 부위를 뜨거운 물로 적셔주면 면도날이 피부를 쓸지 않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26]X출처 검색하기}
- 이런 기법은 습식 면도라고 한다.
- 습식 면도를 할 때 피부 유분이 제거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순한 비누를 사용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면도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2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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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기. 면도날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면 무딘 면도날로 인한 면도 상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면도날을 자주 변경해주면 면도날 상처와 붉은 기를 예방하고,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박테리아 성장도 줄어든다. ^{[28]X출처 검색하기}^{[29]X출처 검색하기}
- 면도날이 무뎌지면 즉시 교체한다. 면도기가 피부를 쓸거나 면도할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면도날을 교체한다.
- 5-10회 사용 후 면도날을 변경해줄 것이 권장되지만, 면도기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30]X출처 검색하기}
- 질레트 사에서는 최근에 5주 이상 지속되는 면도날 카트리지 제품을 출시했다.^{[3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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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피부 상태로 면도하지 않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면도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도, 마른 피부 상태로 면도를 하면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하면 면도날이 피부에 부드럽게 미끄러진다.
- 린스 혹은 헤어 컨디셔너는 브랜드에 따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면도 젤이나 크림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3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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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싱글 블레이드 면도기는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 싱글 블레이드 면도기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피부를 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33]X출처 검색하기}
- 매끄러운 면도를 위해 면도날이 더 많은 면도기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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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을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하기. 면도기를 사용한 후 면도기를 깨끗하게 닦고 말려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연구에 따르면 면도 후 면도기를 관리해야 면도기의 수명이 늘어나고 면도날이 둔해지는 것과 상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면도기를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해보자:^{[34]X출처 검색하기}
- 사용 후 깨끗하고 따뜻한 물에 면도기를 헹궈준다.
- 마른 수건이나 청바지에 면도날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기를 문질러준다. 이렇게 하면 면도날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털이나 면도 크림이 제거되어서 면도날이 둔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올리브오일이나 오일로 면도날을 코팅해주면 피부 자극이 덜해진다. 면봉을 사용해서 가볍게 면도날에 오일을 발라준다.
- 면도기를 자연건조해주고, 물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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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제대로 다루기. 면도기를 제대로 다루고, 몇 가지 흔한 실수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면도날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은 자제한다:^{[35]X출처 검색하기}
- 면도기를 너무 세게 누르지 않는다. 면도날이 빨리 달아져서 상처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 면도기를 싱크대에 두드려주면 면도날 가장자리가 손상되거나, 면도날의 수명이 짧아져서 상처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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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의 면도날을 고려해보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면도 방법이 지속적으로 상처로 이어진다면, 다른 면도 옵션을 고려해보자.
- 상처 없이 매끄럽게 면도를 하기 위해, 더블 엣지(DE) 면도기나 일자 면도기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면도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3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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