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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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하기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기

이타적으로 행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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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가까운 가족과 친구가 있으면 자신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이 됐다. 그러나 친구나 가족을 곁에 두는 게 항상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못된 성질이나 부정적인 태도를 자주 보이는 사람은 더욱 어렵다. 다행스럽게도 앞으로 영원히 이런 식으로 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매일 친절을 연습하고 분노를 조절하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 의미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3:

분노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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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완요법을 사용하자. 화가 났다고 느끼는 순간 즉시 진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은 이완요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완요법의 예는 다음과 같다:

   • 깊게 호흡하기.
   • 점진직 근육이완.
   • 잔잔한 음악듣기.
   • 산책.
   • 명상.
   • 팟캐스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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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과 다른 말이나 생각과 맞서자. 비현실적인 생각은 분노의 감정을 더욱 심화시킨다. 따라서 실제적인 감정을 찾아내고 거기에 맞서야 한다.

   • 예를 들면, “내 룸메이트는 아파트를 깨끗하게 유지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내가 혼자 다 해!”와 같은 생각이 바로 비현실적인 것이다.
   • 이런 생각으로 분노가 커지기 전에 잠시 그 생각이 사실인지 판단하는 시간을 갖자. 룸메이트가 자신과는 다르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전혀”라는 단어는 사실이 아니다.
   • 생각이나 말을 보다 사실적으로 다시 써보자. “룸메이트가 집안 일을 조금 더 해줬으면 좋겠어”와 같이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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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자. 문제 해결 능력을 장착하고 있으면 분노와 불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말 짜증나는 상황에서 조차도 좀 더 감정이 조절되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능력을 키우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조바심내지 말자.

   • 문제에 당면했을 때, 바로 해결을 시도하기 전에 실질적인 문제를 찾는 시간을 갖자. 그 다음에 가능한 모든 해결책을 적고 그 중 최선의 방안을 선택한다. 해결책을 시행한 후에는 잘됐는지 검토하고 나중에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부분을 조절해야 할 것인지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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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이나 분노가 쌓이도록 놔두지 말자. 불만이 있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분노를 억누르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불만을 분노로 키우는 대신 말을 하고 불만의 원인을 직시하자. 불편한 상황이 될까 두려워하지 말자. 나중에 성질을 부리는 것 보다는 처음부터 말을 하는 게 더 낫기 때문이다.

   •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했거나 상처를 받았다면 똑같이 상처를 주는 것으로 갚아주고 싶어진다. 그러나 자신이 상대방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다고 얘기하는 게 더 좋다.
   • 혼자 분노를 키워가는 대신 상대방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 하자. “나는 너의 그런 행동이 정말 싫어. 그렇게 하면 내가 정말 화나고 속상해”와 같이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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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활동에 에너지를 사용하자.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성질부리는 것에 사용하는 대신 그 에너지를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돌리자.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운동이나 활발한 활동을 할 때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엔돌핀이 뇌에서 분비된다.

   • 축구, 야구, 농구, 하키와 같은 단체 스포츠를 해보자.
   • 몸으로 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악기나 그림과 같은 창의적인 것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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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나려 할 때 자리를 뜨자. 분노지수가 올라가기 시작할 때를 감지하고 자신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인지하자. 그 지점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 논쟁을 멈추고 자리를 떠야 한다. 정중하게 자리를 뜨는 이유를 설명하고 가자. 그렇다고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방치하면 안된다. 진정이 되면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얘기를 시작하자.

   • 이렇게 얘기해보자, "너무 화가 끓어 올라서 잠깐 걸으면서 진정 좀 시켜야겠어.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좀 걷고 와서 다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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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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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를 위한 연습. 다른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하자.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의견을 내기 보다는 상대방이 더 행복해지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 시간이 된다면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일에 노력해보자. 이렇게 하면 더욱 고마워하게 될 것이다.

   • 예를 들면,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게 하려고 누군가를 놀리는 대신 칭찬하고 상대방이 즐거워하게 해주자.
   • 배려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캔디나 책과 같은 작은 선물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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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하는 능력 키우기. 확신에 차고 건설적인 자세로 경청과 소통을 하면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고 다른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마음상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많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기를 따져보면, 의사소통 부재와 이해결여로 인해 논쟁과 의견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지 않더라도, 또는 상대방이 그 문제로 인해 자신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는 부담이 있더라도 보다 진솔하게 대화하려고 노력하자. 불편한 문제를 회피하지 말자.

   •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 상대방에게만 전적으로 집중하자. 경청할 때는 판단하지 말자. 그저 상대방이 하는 얘기와 그 배경을 이해하려 노력하자.
   • 자신을 표현할 때는 “너” 보다는 “나” 전달법을 사용하자. 이렇게 말해보자, “네가 접시를 치우는 걸 잊어버리면 난 좀 짜증이나.” 이렇게는 얘기하지 말자, “너는 먹고나서 치우는 적이 없어!”
   • 효과적으로 소통한다는 것은 때로는 취약하고 부끄러운 부분에 대한 얘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를 들어, 친구가 동의없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소리지르며 나중에 후회할 말을 하는 대신 이렇게 얘기하자, “네가 그 농담했을 때 다들 웃었잖아. 그 때 나는 속상했어. 너무 창피했어. 너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정말 상처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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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인내하자. 사람들이 마음을 읽을 수는 없다. 또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다른 사람 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발끈하며 화내지 말고 좀 더 참아주자. 자신이 처음 일을 배울 때나 도움이 필요했을 때를 돌아보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누군가 거슬리는 행동을 한다면 짜증이 폭발할 때까지 내버려두지 말고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자.

   • 룸메이트가 연필로 톡톡 두드려 방해가 된다면 이렇게 얘기해보자, “터무니 없는 말로 들릴 수도 있는데, 네가 계속 연필로 두드리면 이 레포트를 끝낼 수가 없을 거 같애. 내가 이걸 쓰는 동안 만이라도 멈춰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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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소적인 태도는 피하자. 항상 냉소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 상황으로 몰아 넣게 된다. 냉소는 자신에게 실망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방어기제이다.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대신 억누르고 그 감정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영향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점점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되고 화가 나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만든다.

   •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지 말자. 누군가 어떤 것에 뛰어나다면 무시하거나 경시하지 말고 칭찬해주자.
   •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을 줄이자. 사람들의 하위문화 또는 인구집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면 무분별하게 증오하기 보다는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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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기. 공감에는다른 사람의 느낌과 감정에 대한 이해와 내면화가 포함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판단부터 하려는 태도를 버리자. 누군가 아픔을 느낄 때, 무시하지 말고 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해보자. 상대방의 얘기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경청하자. 상대방의 얘기를 내면화하고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려 노력하자. 이렇게 하면 상대방의 관점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적극적 경청 능력을 키우려면 상대방의 얘기에 집중하고, 듣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판단은 접어 두어야 한다. 상대방을 비난하는 대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자.
   • 자신이 유사한 상황에 처했을 때를 돌아보고 그 때의 느낌을 반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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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방어는 그만. 벽을 세우지 말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지 말자.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관계를 방해한다. 뭔가 잘못을 했다면 그 행동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자. 새로운 친구 만들기에 마음을 열고 기존의 친구관계도 개선하자.

   • 누군가 타당한 제안을 할 때, 자신의 약점을 지적받은 것에 대해 화를 내는 대신, “맞아. 노력해야돼.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진행중이야”라고 말하자.
   • 상대방의 말을 무조건 부정적인 의미로 받지 말고 궁금하면 “그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보자. 설명을 듣고 나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같이 나쁜 뜻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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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이타적으로 행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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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자. 외면하거나 다른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돕자. 스스로 도울 수 없는 사람들을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가족 중 어린 아이에게는 컴퓨터 설치를 도와주고 노인에게는 장을 대신 봐주는 등의 도움을 주자.

   •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록 자신이 더 행복해 지는 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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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누군가 얘기할 사람이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자. 자신의 행복에 우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 안에 있으면 소속감을 갖게 된다. 친구의 존재는 혈압을 낮춰주고 우울해질 가능성을 줄여준다. 그러나 우정은 소통과 취약함을 바탕으로 자라난다. 성질이 못됐거나 비판적인 사람에게는 친구가 다가갈 수 없으며 그런 사람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다.

   •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경청하자.
   • 친구는 그저 얘기가 하고 싶을 뿐, 조언은 원하지 않을 때도 있다.
   • 친구에게 심각한 문제를 털어 놓으면 친구도심각한 인생의 고민을 얘기하기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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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개선에 참여하자. 시간이 허락된다면 지역 복지센터, 노숙인 보호시설, 무료 급식소 등에서 봉사하자. 나무심기 또는 동네 미화작업 등이 있는지 찾아보자.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친해질수록 만족감을 얻게 되며 분노를 폭발시킬 일은 줄어든다.

   •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봉사에 참여하면 지역에 소속감도 갖게 되어 행복감은 증가하고 화낼 일은 줄어들게 된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그룹 안에 있으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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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일을 좀 더 많이 하자.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직접하고 가족이 모두 바쁠 때는 성실하게 도우려고 노력하자는 뜻이다. 부모나 커플인 경우는 고장난 것을 수리하거나 저녁식사 준비 등 배우자를 위한 집안 일을 하자. 배우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신이 맡은 집안 일 이상의 것을 해보자.

   • 가족들과 의사소통하면서 집 안에 해야할 일이 없는지 물어보자.
   • 집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으면 실제로 에너지를 촉진시키고 보다 행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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