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에 묻은 반려동물 토사물 치우는 법

반려동물이 카펫에 구토를 하면 신속하게 토사물을 제거해 얼룩을 줄여야 한다. 반려동물 토사물의 산이 카펫을 손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홈메이드 또는 판매하는 토사물 제거 세정제로 대부분의 얼룩은 해결할 수 있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상업용 카펫 청소기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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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세정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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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출처 검색하기} 두 세 장의 마른 키친타월을 접어 토사물의 덩어리를 집어낸다. 이 때 작은 부스러기들을 카펫으로 밀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프레이병에 찬물을 채워 카펫에 뿌린다. 수건을 이용해 대부분의 덩어리와 수분이 제거될 때까지 꾹꾹 눌러 닦는다. 매번 누를 때마다 수건을 깨끗한 면으로 바꿔가면서 닦자. 구토한 자리가 크면 한 장 이상의 수건이 필요할 수도 있다.
토사물은 거의 치운 후에는, 이제 홈메이드 카펫 세정제로 토사물 청소를 마무리하자. 물 2컵을 전자레인지용 큰 그릇이나 컵에 담아 데운다. 소금 1테이블스푼을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소금물에 이 재료들을 더한다. 용기나 컵에 이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는다.
세정물질이 잘 스며들도록 깨끗한 스펀지를 반복해서 담근다. 세정제를 흡수한 스펀지로 얼룩이 묻은 카펫을 닦는다. 이번에도 구토한 자리가 크면 한 개 이상의 스펀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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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를 이용해 남은 토사물 자국을 닦아낸다. 젖은 스펀지로 두드리듯이 짧게 문지르며 나머지 토사물과 얼룩을 제거한다.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매번 문지를 때마다 깨끗한 면을 사용한다.
- 스펀지로 두드리며 닦을 때마다 토사물을 제거하게 될 것이다.
- 스펀지 전체가 더러워지면 싱크대에서 따뜻한 물에 헹궈서 사용한다.
- 사용한 스펀지는 버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토사물을 치운 다음에는 그 자리가 완전히 덮일 정도로 충분한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이렇게 하면 카펫에 냄새를 제거하면서 말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카펫에 뿌린 베이킹소다가 마를 때까지는 몇 시간 정도 걸릴 수 있으며 마르면서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 완전히 마르면 청소기를 이용해 베이킹소다를 완전히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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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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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구매한 카펫 세정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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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출처 검색하기} 마른 키친타월 두 세 장을 접어 큰 덩어리들을 집어내다. 이 때 작은 부스러기들을 카펫 속으로 밀어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숟가락이나 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X출처 검색하기} 토사물의 덩어리와 수분이 대부분 제거될 때까지 두드리며 닦는다. 두드릴 때마다 깨끗한 면으로 돌려가면서 닦는다. 구토한 자리가 크면 걸레가 한 개 이상 필요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카펫 표면 아래 남은 수분을 흡수하게 된다. 구토한 자리를 베이킹소다 또는 전분가루로 완전히 덮는다.
베이킹소다나 전분가루가 마르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리며 덩어리로 뭉치게 된다. 베이킹소다나 전분가루가 마르면 청소기로 남은 부스러기까지 완전히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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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세정제를 사용해보자.^{[4]X출처 검색하기} 효소 세정제는 마트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하기 전에 효소로 만든 것인지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 효소 세정제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분해해 냄새를 제거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네이쳐스미라클이 있다. 효소 세정제는 얼룩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토사물이 있던 자리에 흠뻑 젖을 정도로 뿌린다.
- 효소 세정제는 카펫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따라서 얼룩제거에 사용하기 전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조금만 뿌려서 시험해보자.
세정제 포장에 얼마나 오래 두어야 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을 것이다. 포장 뒷면에 구체적인 사용법을 읽어보자. 보통은 1-2시간 정도면 얼룩과 냄새가 제거된다.
^{[5]X출처 검색하기} 세정하는 동안 반려동물을 다른 방에 있게 하는 것도 괜찮다. 세정제가 완전히 마르면 반려동물이 다시 그 위로 걸어다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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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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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카펫 청소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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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카펫 청소기 임대하기.^{[6]X출처 검색하기} 얼룩이 너무 깊게 스며들어 홈메이드 세정제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세정액으로 제거가 안되는 얼룩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하거나 카펫 청소기를 임대해 직접 얼룩을 제거해보자. 카펫 청소기 대여업체는 온라인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다.^{[7]X출처 검색하기}
- 청소기 임대 요금은 5만원 선이며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직접 문의하자. ^{[8]X출처 검색하기}
- 직접 카펫 청소하는 게 자신이 없으면 카펫 청소업체에 맡기자.
- 가구를 옮겨야 할 수도 있고 카펫 청소기 자체가 워낙 무거우므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자.
^{[9]X출처 검색하기} 대부분의 청소기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세정액이 있다. 청소기를 임대할 때 권장하는 상표의 세정액을 구매하자. 청소기에 어떤 세정액을 채워야 할지 잘 모를 때는 임대할 때 대여업체에 문의해보자.
청소기를 집으로 가져 오면 청소할 카펫 주변에 가구 등을 모두 옮긴다. 청소 후에 24시간 정도 카펫을 말려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 안에 가구를 원래 위치에 돌려 놓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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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와 함께 카펫 세정제를 채운다.^{[10]X출처 검색하기} 대부분의 카펫 청소기는 물 추출 방식, 즉 스팀 청소기이다. 따라서 세정액을 카펫에 분사한 다음 오물을 흡입한다. 청소기의 물탱크를 세정액으로 채워야 한다.
- 청소기에 깨끗한 물을 담는 물탱크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 같은 카펫 청소기라도 약간 씩 차이가 있다. 따라서 작동하기 전에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 넓은 방을 청소할 때는 오물을 버리면서 해야할 수도 있다.
^{[11]X출처 검색하기}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곳에 청소기를 짧게 작동한다. 그 다음에 청소기를 끄고 카펫이 변색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몇 분 후에도 카펫 색깔이 그대로 있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작동시킨다. 위아래로 직선을 그리며 청소기를 움직인다.^{[12]X출처 검색하기} 1초 당 60cm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 보통 얼룩을 제거할 지점에 한 번 만 밀어도 되며 오염된 자리에도 한 번 이상 밀어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13]X출처 검색하기} 특히 세정액 탱크가 더러워 보인다면 탱크를 분리해 더러워진 세정액을 버린다. 깨끗한 세정액으로 다시 채우고 계속 청소한다. 청소하는 방이 작을 때는 이 같은 과정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
얼룩이 있는 자리를 한 번씩 밀어준 다음에는 청소기를 끄고 전원을 뺀다. 그 다음에 물 또는 세정액 탱크를 비운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켜면 말리는 데 도움이 된다. 카펫이 완전히 마르기까지는 24시간 정도 걸린다.
청소기 사용이 끝나면 이제 대여한 업체에 반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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