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한 사람이 되는 법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라도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강해진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과 한 약속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약속도 잘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고 또 시간과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방법 1

방법 1 의 4:

나와 다른 사람들 잘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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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않아도 청소하기. 내가 어지른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대신 치워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치우자. 어지른 사람이 나라면 치우는 사람도 나여야 한다. 다른 사람이 이미 청소해 둔 곳이 어질러진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자.^{[1]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요리하다가 주방이 어질러졌다면 바로 남은 재료를 냉장고에 넣고 행주로 이물질을 잘 닦고 사용한 식기를 설거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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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치울 필요가 없도록 물건은 제자리에 두기. 내 신발이나 필기도구 등 내 물건은 내가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물건을 사용하고 나서 제자리에 잘 정리해 두면 나중에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 헤맬 필요가 없어진다.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은 방이 잘 정돈된 느낌을 주고 또 내가 가진 물건을 소중히 여긴다는 느낌을 준다.^{[2]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집에 들어오면 열쇠는 벽에 걸어 두거나 식탁 위에 올려 둔다. 그래야 언제든 쉽게 열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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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기. 물론 누군가 시켜서 일하는 것도 책임감 있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어떤 일이든 먼저 찾아서 하는 진취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면 다른 사람이 시키지 않은 일도 스스로 해내야 한다.^{[3]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오늘 아무도 쓰레기를 갖다 버린 사람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 생각하고 내버려 두지 말고 내가 먼저 솔선수범한다.
- 아무도 저녁 밥상을 차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면 식구들에게 먹고 싶은 게 있는지 물어보고 내가 식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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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다른 사람 먼저 생각하기. 가족이나 친구, 반려 동물을 먼저 생각해 주는 것이야말로 책임감 있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언제나 나만 희생하라는 말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급한 일을 먼저 도와준 뒤에 내 일을 하라는 뜻이다.^{[4]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너무 배가 고파서 뭔가를 먹으려던 차에 가족 중 누군가가 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내 배고픔보다는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 가끔은 "필요"와 "욕구"를 구분해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친구와 밖에 나가 놀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집에서 동생을 보라고 부탁하신다면, 이때 친구와 놀고 싶은 것은 "필요"가 아닌 "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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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행동하기. 잠깐 하고 마는 것을 책임감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진짜로 책임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책임감 있는 행동이 습관이 되어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무리해 하루 10시간을 앉아 있다가 며칠 안 돼 포기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나 자신과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다.
-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을 책임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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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성숙한 인간관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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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행동에 책임지기.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5]X출처 검색하기}
- 다른 사람들에게 '걸리지 않은' 잘못이라도 내가 실수한 것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실수로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렸다면 숨기지 말고 이렇게 이야기하자. "나 네 선글라스 망가뜨렸어. 진짜 너무 미안해. 내가 새로 사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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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관계를 원한다면 진실만을 말하기. 친구의 티셔츠가 이상해도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다른 약속이 있다고 둘러대는 등의 거짓말은 관계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최대한 솔직하게 행동하자. 솔직함도 일종의 책임감이다.^{[6]X출처 검색하기}
- 거짓말을 할 때는 내가 하는 말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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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하기. 인간관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임을 만들고 내가 먼저 약속을 잡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자.
-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도와주자. 언젠가는 나도 도움을 청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 시간 내서 직접 만나고 얼굴을 보자. 시간을 내는 것도 책임감 있는 행동이다. 사람들에게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 약속을 잡자.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휴대폰을 내려놓자. SNS를 들여다보기보다는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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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탓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 찾기. 문제없는 인간관계는 없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자. 책임감 강한 사람은 누구의 잘못인지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7]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가족 중 누군가와 문자를 할 때마다 오해가 생겨 불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이때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함께 앉아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 문자로 대화할 때는 서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주고받자는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다.
- 해결책을 찾는 동안 다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인신공격은 해결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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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떠오른 말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내뱉곤 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어떤 말을 입 밖에 꺼내기 전에는 한 번 더 생각하자. 특히 화가 났을 때는, 감정에 지배받을 게 아니라 내가 감정을 지배해야 한다.^{[8]X출처 검색하기}
- 너무 화가 나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흥분한 상태라면, 깊게 심호흡하며 속으로 10까지 센다. 아니면 상대방에게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하자. 흥분해서 마음에 없는 말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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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 배려하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을 공감 능력이라고 한다. 무슨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를 먼저 생각해 보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만한 말이나 행동인 것 같다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9]X출처 검색하기}
- 다른 사람의 감정마저 책임져야 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누군가가 느끼게 될 상황이나 감정을 고려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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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시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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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를 만들어 시간 관리하기. 플래너를 쓰거나 일정 관리 앱을 사용하면 시간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야 할 일을 잊지 않으면서 내가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10]X출처 검색하기}
- 매일 누구를 만나 어디를 갔는지, 뭘 했는지, 뭘 해야 할 지를 적어 두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3시 15분~3시 30분 설거지하기", "3시 30분~4시 30분 숙제하기"처럼 메모를 해 두자.
- 일정표를 작성했다면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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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간을 갖기 전에 해야 할 일 모두 끝내기. 책임감 있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미룬 채 놀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정해 급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고 남은 시간에 여가를 즐기자.^{[11]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아직 해야 할 설거지가 남았는데 밖에 나가 놀고 싶다면 설거지를 빨리 해치우는 게 답이다. 그래야 밖에서 놀면서도 설거지 걱정에 성가실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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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얼마나 하는지 시간 확인하기. SNS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된다.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를 끄고 나면, 집안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12]X출처 검색하기}
- 휴대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제한해 주는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앱을 사용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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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나와 내 주변을 돌보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더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자원봉사를 다니자.^{[13]X출처 검색하기}
- 봉사활동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환경 미화 봉사부터 도서관 봉사까지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봉사활동을 골라서 가면 된다. 근린공원으로 청소 봉사를 가도 되고 동네 도서관에 책 정리를 하러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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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활동 하기. 새롭고 재밌는 무언가에 집중하기는 쉽다. 하지만 어떤 일에 익숙해지면 점점 지루함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다. 동아리 회장을 맡든 봉사활동을 하든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14]X출처 검색하기}
-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꾸준히 하자. 죽을 때까지 그 일을 책임지라는 말이 아니다. 1년을 하기로 한 일이 있다면 불가피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한 최소한 1년은 책임감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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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표 설정하기. 이루고 싶은 목표 몇 가지를 생각해 보자. '의사 되기', '좋은 친구 되기'처럼 장기적인 목표도 있고, '이부자리 잘 정리하기', '한 달에 5kg 빼기' 등의 단기적인 목표도 있다. 뭐가 됐든 정확히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적어 보자.
- 목표를 세운 뒤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한 달에 5kg 빼기'가 목표라면 하루에 얼마씩을 감량할지, 어떤 식단과 운동법을 병행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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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돈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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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 목표 세우기.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돈에 관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일을 할 의지가 생기고 정기적으로 저축할 이유가 생긴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게 손을 벌릴 필요도 없어질 것이다.^{[15]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돈을 모아 차를 사는 게 목표라면 얼마짜리 어떤 차를 살지를 먼저 결정한다. 그리고 나서 차량 구입용 적금을 들어 돈이 생길 때마다 저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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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방법 찾기. 아직 미성년자라도 이웃들의 허드렛일을 돕거나 집안일을 도와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16]X출처 검색하기}
-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소나 육아 보조 등 미성년자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으니 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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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기. 내가 어디에서 얼마를 버는지, 어디에 얼마를 쓰는지 등 수입과 지출에 관해 기록하는 것이 가계부이다. 매달 들어오는 수입에 맞춰 식비와 같은 생활비, 보험비나 적금 등 꼭 필요한 지출 비용을 설정한다. 수입에서 이러한 금액을 제하고 남는 금액을 용돈처럼 쓰는 것이다.^{[17]X출처 검색하기}
- 간단하게 종이에 가계부를 쓰는 것도 좋고 엑셀이나 가계부 앱을 다운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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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초과하지 않기.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고는 내가 쓸 수 있는 예산을 초과해 소비하지 않는다. 친구나 가족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평소에 남는 돈을 잘 저금해 뒀다가 급한 일이 생기면 비상금으로 쓰자.^{[18]X출처 검색하기}
- 예산 초과란 내가 가진 한도 이상의 돈을 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빌리는 경우를 말한다.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과소비는 책임감 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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