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변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COVID-19, 이전 병명 2019-nCoV)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감염을 걱정하고 있다.^{[1]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코로나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감기, 메르스, 사스 또는 기타 호흡기 질환 증상을 일으킨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공공장소와 가정에서 또 감염자를 간호할 때 위생 수칙을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법 1

방법 1 의 4: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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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면 백신 맞기. 미국 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코로나 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나라별 정책마다 다르지만 보통 의료계 종사자, 요양보호시설 거주자, 사회필수인력 등이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존슨의 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 백신의 수급은 제한적이기에 백신의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다. 하지만 허가된 백신 모두 코로나 예방 효과가 높고, 환자의 중증도를 낮춰준다는 점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3]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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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과 재채기를 증상으로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또, 기침·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에 퍼지는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가 섞여 나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도록 한다.^{[4]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
- 기침·재채기를 하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둔다. "기침하시네요. 얼른 괜찮아지셔야 할 텐데요. 요즘 워낙 위험하다고들 하니 아무래도 조금 떨어져 있는 게 서로한테 좋을 것 같아요."
- 감염자를 지인으로 둔 사람과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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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물과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다. 손을 최대한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임을 잊지 말자. 미온수로 손을 적신 후 비누칠을 하고 20~30초 동안 손을 씻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다. 속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두 번 부르는 정도의 시간이다.^{[5]X신뢰도 있는 출처MedlinePlus출처 보기}
- 세계보건기구(WHO)는 손바닥을 문지르는 것뿐만 아니라, 깍지 끼고 비비기, 손가락 돌려 닦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가락 사이 사이까지 깨끗이 씻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수도꼭지를 잠글 때도 손을 닦았던 휴지를 사용하자. ^{[6]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
- 무엇이든 먹거나 마시기 전에는 꼭 손을 씻는다. 밖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수시로 손을 씻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에도 즉시 손을 씻는다.
- 물과 비누로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60~95%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한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알코올 함유량이 95% 이상인 제품은 오히려 효과가 덜하다.^{[7]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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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문고리나 테이블 등 물체의 표면을 통해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다. 물건을 만지고 손을 씻지 않은 채로 얼굴을 만지게 되면 손에 묻어 있는 균이 쉽게 옮겨갈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8]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얼굴에 손을 대야 한다면,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 확률을 줄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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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될 수 있으면 악수는 하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며 무증상 감염자들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 ^{[9]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그러니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되도록이면 악수는 피하도록 한다.^{[10]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원래라면 악수를 해야 맞는 건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웬만하면 악수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양해를 구하자.
전문가 팁
United Nations Foundation
국제인도주의단체
국제연합재단은 세계의 진보를 이끌고 긴급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국제연합에게 필요한 아이디어, 사람, 자원을 결합하고 있다. 국제연합재단의 특징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혁신을 이끌고, 장기적 변화를 위해서 협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후, 에너지 및 환경, 어린 소녀들과 여성, 세계건강, 데이터 및 기술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변형 잠재력에 관한 사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United Nations Foundation
국제인도주의단체
전문가는 이렇게 조언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세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끝날때까지 악수를 청하는 사람들의 요청은 친절하게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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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것들은 살균제로 매일 소독한다. 문고리, 테이블, 수도꼭지 등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것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살균 스프레이나 살균 물티슈를 사용해 매일 표면을 닦아준다. 젖은 상태로 10분 이상 방치하면 살균 효과가 높아 진다. 이렇게 하면 물체의 표면을 통한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11]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집에서는 현관문 손잡이나 싱크대, 욕실 수도꼭지 등을 소독한다.
-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문고리, 계단 손잡이, 책상 등을 소독한다.
- 미온수 1 gallon (3.8 L)에 표백제 1 cup (240 ml) 을 섞어 살균제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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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위험이 크지 않다면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잘못된 속설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또는 세계보건기구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사실만 믿도록 하고, 다른 정보를 받아 들이기전에는 꼭 팩트체크를 하자.^{[12]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
- 이번 코로나바이러스19가 중국에서 처음 발병했다고 해서 모든 아시아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소외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 누구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에서 수입된 물건이나 우편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특정한 음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13]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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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바이러스 확산 속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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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집에 머무르고 타인과의 접촉 피하기.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또는 "신체접촉 거리두기"의 중요성에 대해 정말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장보기, 출근과 같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하자. 가능하다면 재택근무 또는 비대면 수업을 하자. 외식, 유흥, 행사 참가, 영화보러 가기 등의 활동을 지양하자. ^{[14]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사회적거리두기를 함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모두가 거리두기를 잘 실천한다면 바이러스도 쉽게 전파되지 않을 것이다.
-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특히 더 외출을 삼가야한다. 65세 이상이거나, 면역력이 낮거나, 심혈관계질환 또는 천식을 앓고 있다면 고위험군에 포함된다.
-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다면 질병관리본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15]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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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모임인원은 최대한 10명 이하로 제한하기. 가족 또는 친구와의 모임을 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또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또는 나라별 권고사항에 따라 모임을 갖자. 방역수칙을 지키면 바이러스전파를 막을 수 있다.
- 이러한 수칙은 실내 및 야외에서 동일하게 적용되어야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은 최대한 피하고 온라인 모임을 지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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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타인과 6 ft (1.8 m) 간격을 유지하자. 장을 보러가거나, 음식을 포장하러가거나 산책을 갈 때 타인과 너무 가깝게 있지 않도록 하자. 적어도 타인과 반경6 ft (1.8 m) 거리를 두자. ^{[16]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누군가 너무 가깝게 다가온다면 방역수칙에 따라 6 ft (1.8 m)의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자.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만 저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에 따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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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엔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자. 장을 볼 때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떄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자. ^{[17]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의료계 종사자 또는 환자들이 사용하는 마스크는 사용하지 않는다.
- 마스크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방지한다.
- 직접 천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 나라별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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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업데이트 예의주시하기. WHO, 질병관리청, 또는 기타 기관들은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시시각각 공유한다. 이러한 업데이트를 주의해서 보면 나자신 뿐 아니라 주변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 될 것이다.
- 가능하다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힘쓰는 기관에 기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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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감염자 간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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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와 접촉할 때는 일회용 보호 장비를 착용한다. 감염자를 간호할 때는 반드시 일회용 장갑, 마스크, 종이 가운 등의 보호 장비를 착용한다. 격리 장소에서 나온 후에는 착용했던 것들을 모두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린다. 재사용할 경우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로 재사용하지 않는다. ^{[18]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옷에도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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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와 물건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컵이나 수저, 그릇, 수건 등의 물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가족 중에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구성원이 각자 개별 물품을 사용해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19]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만일에 대비해 물건을 사용하기 전에는 세척을 하거나 새 제품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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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세탁해 소독한다. 옷이나 침구류, 수건 등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탁해야 한다. 세탁기 물 온도는 가장 높게 설정하고 적당량의 세제를 넣어 살균 세척 모드 또는 일반 모드로 세탁한다.^{[20]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세탁물의 종류에 따라 표백제를 한 컵 정도 넣어 세탁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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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환기를 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창문을 열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환기를 시킨다.^{[21]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 비가 올 때는 창문을 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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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감염이 의심될 때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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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당국에 신고한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삼가고 당국에 신고(1339)하거나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증상을 설명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을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접촉여부, 해외방문 여부 등에 대해 답해야한다. 증상에 따라 병원 방문 또는 자가 격리 처방을 받을 수 있다. ^{[22]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 곤란이다.
팁: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면역력이 약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의사에게 열이나 호흡 곤란 등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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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한다. 전염을 막기 위해, 진료소에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한다. 집에 머물며 충분히 휴식하고 회복에 힘쓴다.^{[23]X신뢰도 있는 출처MedlinePlus출처 보기} 병원에 가야된다면 1339로 전화해 타인으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상담하자.^{[24]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을 수 있지만 계속해서 사회적거리두기와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따라야한다.^{[25]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코로나-19의 특징은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다. 콧물이나 인후염, 근육통, 두통, 미각/후각 상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에 포함될 수 있다.^{[26]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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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증상 발현 시 즉시 당국 또는 병원에 연락하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코로나19는 가끔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증상 발현 시 응급실에 가거나 119에 구조 요청을 보내자.^{[27]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호흡 곤란 또는 심각한 숨가쁨 증상
- 지속적인 가슴 통증 및 압박
- 정신 혼미나 기능 장애
- 푸르스름한 입술과 얼굴
경고: 또 다른 심각한 증상이 있는 지 의사와 상담해보자. 위 증상 외의 심각한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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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린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거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기침과 재채기를 자주 하게 된다. 이때, 손수건이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막아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퍼지지 않도록 조심하자.^{[28]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사용한 유지는 바로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을 씻자.^{[29]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 늘 화장지나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자. 갑자기 재채기가 나올 땐 팔을 굽히고 옷에 얼굴을 묻는 채로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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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SNS 상에서 코로나 맥주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유발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항상 타인과의 접촉, 밀폐된 장소,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자. ^{[30]X신뢰도 있는 출처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출처 보기}
여행 후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 후 14일 이내 고열, 기침, 호흡 곤란 증상을 겪었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자.^{[31]X출처 검색하기}

경고

항생제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이지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다.^{[32]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 항생제 남용은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용도에 맞게 복용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해질 경우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한다.^{[33]X신뢰도 있는 출처World Health Organization출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