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이민 가는 방법

매해 대략 250,000명의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있다. 캐나다로 합법 이민을 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한 가지 방법은 고려해볼 수 있다. 캐나다로 이민 갈 수 있는 자세한 단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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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입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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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자격 확인하기. 이민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우선 이민 자격에 부합하는지 확인한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이민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 인권 혹은 국제 인권 침해
- 범죄 기록
- 건강
- 재정적인 이유
- 허위 진술
- 국제 난민보호 조약(IRPA) 불이행
- 이민을 허가할 수 없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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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의 영주권 자격 고려해보기. 캐나다로의 이민을 위해서는 합법적인 방법을 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법을 위반하게 되어 국외 추방을 면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다음은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2]X출처 검색하기}
- 숙련된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자격. 숙련된 노동자 자격은 가장 효율적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소 12개월 이상 풀타임으로 관리직, 전문직 혹은 무역업에 종사한 사람이라면 이 카테고리에 해당될 수 있다.^{[3]X출처 검색하기} 숙련된 노동자 자격으로 지원하면 이민국에서 지원자의 나이, 전문 경험, 교육 수준, 전문 분야를 고려한다.
- 사업 창업자 혹은 투자자 자격. 이 비자는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 혹은 전문 투자자에게 주어진다. 투자자 자격을 얻으려면 순자산이 최소 1000만 캐나다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4]X출처 검색하기}
- 주정부 선정 자격. 주정부 선정 자격은 특정한 캐나다 주에서 선정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런 자격은 매우 드물게 주어지는 편이다.
- 가족 스폰서 자격.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캐나다로의 이민을 스폰서해줄 수 있는 방법이다.
- 배우자 스폰서 자격. 배우자가 캐나다 시민 혹은 18세 이상의 영주권자라면 당신이 캐나다에서 영주권자로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스폰서해줄 수 있다. 단지 영주권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진실한 혼인 관계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퀘백 선정 자격. 퀘백 선정 이민은 주정부 선정 자격과 비슷하지만, 퀘백 정부가 연방 정부를 대신해서 이민 자격을 부여한다는데 차이점이 있다. 이 자격은 오직 퀘백으로만의 이민을 희망하는 학생, 사업자(퀘백 VIP 투자 비자 프로그램을 포함), 임시 노동자, 가족, 난민에게 주어진다.
- 국제 입양 자격. 현 캐나다 시민이 입양한 다른 국가의 아이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부여할 수 있는 자격이다.
- 난민 자격. 안전을 위해 본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정착하려고 하는 경우 난민 자격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새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5]X출처 검색하기}
- 캐어기버(Caregiver) 자격. 캐나다의 영주권자나 시민을 돌보는 캐어기버 비자도 신청할 수 있다.
- 자영업자 자격. 독립적인 나만의 사업을 가지고 있다면 자영업자 개인 비자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연수입이 $40,000에 달함, 그리고 해당 수입을 캐나다에서도 동일하게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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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자격 신청 과정 완료하기. 당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게 신청할 수 있는 비자를 선정한다. 예를 들어, 자영업자 자격으로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 캐어기버 자격 이민 케이스와는 다른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 숙련된 노동자 자격이라면 캐나다로 빠르게 이민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필을 작성할 수 있다. 프로필에 당신에 대한 정보, 언어 능력,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정보들을 입력한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필을 생성했고 아직 직업을 구하지 못했다면, 캐나다 정부의 잡 뱅크에 등록해야 한다.^{[7]X출처 검색하기}
- 자영업자, 스타트업 비자, 퀘백의 숙련된 노동자, 가족 스폰서 비자, 주정부 비자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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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비용 납부하기. 특히 배우자나 다른 부양인이 있는 경우 신청 비용은 꽤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 비용은 개인당 캐나다 달러로 $550이지만, 배우자나 자녀의 이민을 함께 신청하는 경우라면 $1,250 캐나다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 완전한 신청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신청서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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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까지 기다리기. 신청 후 비자 발급이 이루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신청하더라도 발급이 될 때까지 6개월 정도가 걸릴 수도 있다.^{[9]X출처 검색하기}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했다면 최대한 빨리 비자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민을 원하는 시점으로부터 한 달 혹은 일주일 전에 신청하지 말고, 바로 비자 신청을 완료한다.
- 신청이 거절되면 상황이 변경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비자가 거절되면 항소할 수 없다.^{[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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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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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전에 중요한 문서 준비하기. 이민 전에 캐나다의 입국 허가를 받기 위해 다음과 같이 특정한 공식 문서를 준비해야 한다:
- 캐나다 이민 비자 및 이민자와 가족 구성원에게 주어진 각각의 영주권 허가서
- 이민자와 가족 구성원의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 증명서
- 캐나다로 가져갈 개인 혹은 가정 물품의 자세한 리스트 2장
- 나중에 캐나다에 도착할 물품이나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품 리스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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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를 희망하는 아파트나 주택 알아보기. 캐나다로 이민하기 전에 거주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소득 수준에 맞는 거주지를 선택하자. 이민을 하게 되면 월세 외에도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으니, 거주지를 선정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둔다.
- 가능하면 이주를 앞두기 한두 달 전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전에 거주지를 선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거주지를 확보할 수 있을 때까지 머물 수 있는 호텔 등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1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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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의료 보험 구매하기. 캐나다는 영주권자와 시민에게 무료 의료 보험을 지원하고 있지만, 처음 캐나다에 도착한 후 3개월간은 민간 의료 보험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거주하는 주에 따라 보험 회사나 혜택에 차이가 있다.
- 캐나다 난민 자격을 부여받았다면 임시 연방 의료 프로그램(IFHP)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민간 보험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정부의 의료 보험 카드를 부여받기 전까지 민간 의료 보험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1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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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능력 향상시키기. 새로운 정착지에서 번창하기 위해서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큰 도움이 된다. 영어나 불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주말이나 저녁에 수강할 수 있는 언어 수업이 있는지 찾아보자.
- 주에 따라서 영어보다 불어가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주하려는 주에서 더 빈번하게 사용되는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이미 캐나다의 두 가지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 중 하나를 능숙하게 구현할 수 있다면, 나머지 하나의 언어를 배워보자.^{[1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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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찾기(현재 직업이 없는 경우). 먼저 직업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캐나다로 이주했다면, 이주한 후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직업을 찾는데 소비한다. 캐나다 정부 잡 뱅크에 등록을 마친 후 새로운 포지션이 있는지 자주 확인한다.
- 새로운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할 때 여러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여러 경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고, 언어 능력이 충분치 않을 수도 있으며, 캐나다 내의 업무 경력이 요구될 수도 있다.^{[14]X출처 검색하기}
- 서비스 캐나다 센터(Service Canada Centre)에서 사회 보장 넘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주요 문서들을 함께 가지고 방문해보자. 임시 거주민들도 사회 보장 넘버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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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 신청하기. 캐나다에 거주하기로 결정했고 캐나다 시민의 권리를 누리고 싶다면 다음 절차를 밟아보자.
- 캐나다에서 4년간 거주했다면, 합법 시민이 될 수 있는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캐나다에서 3년간 거주한 18세 이상의 성인이며, 영어나 불어 중 하나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캐나다의 사회적인 규약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캐나다의 정부 및 정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 이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었다면 합법적인 시민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시민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증명서를 발급받는 시민 선언 의식에 초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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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새로운 국가로 이민을 떠났을 때 따르는 단점들도 있음을 알아두자. 예를 들어, 무료 의료보험이나 낮은 생활비가 장점이 될 수 있는 반면, 새로운 문화에 익숙해져야 하고 새로운 인맥도 바닥부터 쌓아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각각의 장단점을 잘 따져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