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메이크업 하는 법

메이크업은 아주 멋진 스킬이지만, 수수께끼처럼 어렵고 힘든 일은 아니다. 기본적인 내추럴 메이크업은 많은 기술이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간단히 손가락 끝을 사용해 색조 제품을 블렌딩할 수 있고,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즉, 메이크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 메이크업 과정과 메이크업으로 새롭게 빛나는 자신의 모습을 즐기도록 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기초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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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클렌저로 씻거나 토너를 사용해 피부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잘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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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보습 제품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흘러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보습이 필요한 부분은 적당히 촉촉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 보습 제품이 충분히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을 (다음 단계 참조) 바르기 전에 대략 5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준다. ^{[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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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보정 효과가 있는 보습 제품이나 가벼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손가락에 제품을 발라 이마, 뺨, 코, 턱 등에 바른다. 그런 다음 손가락이나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 등으로 펴 발라준다. 이 때, 바르는 방향은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 더 넓은 부위까지 톤 보정을 해야 하는 경우, 메이크업 스펀지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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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컨실러를 소량 바른다. 끝이 얇고 뾰족한 브러시를 사용해 눈의 안쪽 및 바깥 쪽 모서리의 가장 어두운 부분에 컨실러를 발라준다. 바를 때는 작은 점을 찍듯이 발라주면 된다. 만약 파운데이션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잡티가 있다면 그 부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컨실러를 발라 자연스럽게 블렌딩하여 커버한다.
- 컨실러의 색이 본연의 피부색보다 같아야 하는지 혹은 한 톤 정도 더 밝아야 좋은지에 관해 논란이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본인의 피부 톤보다 한 층 이상으로 밝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대한 본인의 피부색에 가까운 제품 혹은 그 보다 살짝 밝은 제품을 찾아보도록 한다. ^{[2]X출처 검색하기}^{[3]X출처 검색하기}
이 때 이상적인 도구는 벨벳 감촉의 퍼프로(이는 브러시와는 반대로 파우더가 피부에 많이 남게 된다) 찍어 바르듯이 사용하면 된다. 그런 다음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해 여분의 파우더를 털어낸다. 만약 처음부터 브러시를 사용해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 먼저 브러시를 살짝 털어 과도한 양의 파우더를 덜어낸 다음 원형을 그리듯 발라주면 된다. ^{[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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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아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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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아이섀도 제품을 선택하여 눈꺼풀에 바른다. 초보자의 경우, 회갈색이나 가지색과 같이, 한 가지 색상의 무난한 쉐이드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둥근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해 눈꺼풀 위로 펴 발라주고 점차 눈썹 뼈 근처까지 발라준다. ^{[5]X출처 검색하기}
- 아이섀도가 속눈썹 라인에서 시작해 쌍꺼풀의 주름 선을 넘어야 한다. 거기에서 눈썹 뼈 방향으로 위쪽으로 갈수록 색이 옅어 지도록 한다.
- 반투명 파우더를 살짝 덧발라 고정시킨다. ^{[6]X출처 검색하기}
- 브러시를 사용하는 경우, 아이섀도 케이스의 측면을 가볍게 두드려 남아있는 아이섀도를 먼저 덜어낸 다음 발라준다. ^{[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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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이너를 바른다. 검정색 또는 갈색의 제품을 사용하여 속눈썹 윗부분의 라인을 따라 발라주는데, 이 때 길게 한번에 긋는 것이 아니라 짧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좋다.
- 한 손으로 눈꺼풀 윗부분을 잡아 올리고 거울을 아래로 바라보며 동시에 다른 손으로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8]X출처 검색하기}
- 메이크업에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면 아이라이너를 시도 해본다. 색상과 질감 및 제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시도해보며 즐겨보도록 한다!
속눈썹 아랫부분에 (눈꺼풀을 따라) 뷰러를 대고 대략 5초 동안 집어준다.
위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어플리케이터의 끝이 눈의 바깥 쪽을 향하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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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치크 및 립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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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었을 때 나오는 애플존에 블러셔를 바른다. 살짝 미소를 지어 애플존을 찾고 해당 부분에 블러셔를 바른다. 그런 다음 관자 놀이 쪽을 향해 살짝 위로 향하도록 블렌딩 한다.
- 크림 타입의 블러셔는 블렌딩이 쉽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 ^{[9]X출처 검색하기}
-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선택한다면, 모가 많고 빽빽한 브러시를 사용하여 발라준다. 그런 다음 반투명 파우더를 덧발라 경계가 지지 않도록 블렌딩 한다. ^{[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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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바른다. 윗입술과 아랫입술 중앙에 제품을 발라 마치 키스를 부르는 듯한 매력적인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제품을 직접적으로 입술에 발라준 다음, 손가락을 사용하여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 하듯 더욱 꼼꼼히 발라주고 필요에 따라 손가락 끝에 색상을 덧발라 더욱 깊고 진한 컬러로 연출할 수도 있다.
-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 메이크업 전 먼저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습기를 머금은 따뜻한 수건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눌러준 다음 립밤을 살짝 바른다. 립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기 전 립밤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 ^{[11]X출처 검색하기}
- 초보자의 경우, 립 메이크업은 별다른 테크닉 없이도 쉽게 얼굴에 생기를 주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색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윤기만 주는 색상부터 부드러운 레드 컬러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능하다면 햇빛 아래에서 확인하여 메이크업이 잘 블렌딩 되고 얼룩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면 모든 메이크업이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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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자신에게 잘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턱 윤곽선에 살짝 발라보는 것이다. 만약 제품이 본인의 피부 색과 잘 섞인다면 해당 색상이 본인에게 맞는다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더 밝거나 어두운 색상으로 다시 테스트한다.
하나 이상의 아이섀도 컬러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어떤 컬러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면, 자연스러운 컬러 조합의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울리는 색상을 한 제품에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는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이러한 팔레트의 컬러 조합이 좋고 어떤 제품은 각 컬러 별로 어떤 부분에 사용할지 구분이 되어있는 것도 있다.
부모님께 메이크업을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물어본다. 짙은 색상의 블러셔와 진한 레드 립스틱을 발라도 되는지, 아니면 투명한 립글로스 또는 가벼운 마스카라 정도만 허용이 되는지 상의해본다.

경고

지나친 메이크업은 자제한다.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먼저 익히고 서서히 정교한 메이크업에도 도전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라면 일부 제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졌거나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 "저자극성" 이라고 표시된 메이크업 제품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