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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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는 피곤한 얼굴을 환하게 하고, 결점을 가려주며, 다크서클을 없애주는 필수 뷰티제품 중 하나이다. 컨실러를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바르는지 배워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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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실러 선택하기. 색깔과 모양이 굉장히 다양한 컨실러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당신의 피부를 먼저 분석하자. 여드름을 커버하고 싶은가? 다크서클? 흉터? 피부색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옅은 녹색이나 노란색을 사용하자. 피부의 홍조나 검은 점 같은 것을 완화시켜줄 것이다. 흉터나 다크서클 완화를 위해서는 원래 피부색보다 1-2 호 정도 밝은 컨실러를 사용하자.
- 여드름에는 펜슬형 컨실러를 쓰자. 뾰족한 부분이 여드름 부위에 바르기 쉽게 되어있다.
- 피부톤 테스트는 손보다 얼굴해서 최대한 진짜 얼굴색에 맞추고 따로 화장을 하지 말고 맨얼굴에 하자. ^{[1]X출처 검색하기}
컨실러를 바르기 전에 부드러운 클렌져로 얼굴을 씻고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하고 눈 주위는 면봉(q-tip)을 사용하여 마스카라 잔여물 같은 다크닝 자국을 없애자. 컨실러는 메이크업의 첫 번째 과정이다. 깨끗한 바탕에 최대한 부드럽게 바른다.
3
눈밑 다크서클 커버하기. 컨실러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눈 밑에 컨실러를 가볍게 두드려 발라준다. 콧대 안쪽에서 시작하여, 바깥 속눈썹 라인에서 반대쪽으로 돌려 바르자. 경계선에서 안쪽에서 컨실러를 블렌딩하여 피부색과 컨실러 색깔이 너무 차이나지 않도록 하자.
- 눈 주위에서 안쪽으로는 피부가 약하니 컨실러를 문질러 바르지 말 것. 손끝으로 살짝 두드리거나 블랜딩 브러쉬를 사용하여 바르자.
- 당신의 눈이 깊은 편이면 코 안쪽에서 위를 향하여 컨실러를 바른다. 이 부분은 자주 컨실러 사용에서 누락되는 부분인데, 안 바르면 졸려 보인다.
- 속눈썹 밑에 속눈썹 바로 밑에 나란히 눈물선 밑으로 쭉 컨실러를 바른다.
4
여드름이나 뾰루지에 바르기. 여드름, 검은 점, 흉터, 모반 같은 부분을 커버하는 것이다. 컨실러를 자국의 위에 가볍게 두드려 바르고, 부드럽게 피부 바깥쪽으로 블렌딩 하자. 가늘고 얇게 발라 층지는 현상을 피하자. 필요한 부분에 조금 더 바르자.
- 여드름이 있으면 손가락을 사용하여 컨실러를 섞지 말자. 대신 깨끗한 메이크업 브러시를 사용하여 세균 감염으로 피부 트러블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한다.
- 만약 넓은 부위에 컨실러를 사용해야한다면, 특히 얇게 바르고 가장자리의 블렌딩을 잘해주어야 한다. 컨실러를 많이 쓸수록 금방 지워지고 드러나기 쉽다.
5
컨실러 고정하기. 어두운 부분과 다크 서클이 잘 커버되고 경계선이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었다면, 파운데이션을 그 위에 바른다. 커버력과 지속성을 위해서, 루스 파우더나 컴팩트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자. 크림이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파우더를 위에 덧발라야 한다.
-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자. 브러시로 파운데이션 위에 반투명 세팅 파우더를 덧바르자. 12시간 정도 유지된다.
- 눈 코너 안쪽 코너까지 브러시를 사용하되, 얼굴의 각 부분을 컨실러로 커버했다는 점을 기억하자.
- 컨실러를 바른 곳에는 한 번 더 파우더를 덧발라 가볍게 두드려준다. .^{[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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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방법 1 의 1: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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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를 마쳤으면, 다음은 파운데이션 바르기다. 전체적인 피부톤을 조절하고 결을 정리하기 위해 리퀴드, 크림 또는 미스트 파운데이션 중 골라 사용한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얼굴을 깨끗하게 하였지만, 얼굴의 자연스러운 그림자와 명암이 사라졌으므로, 광대뼈와 코의 안쪽 윤곽, 얼굴 경계선 주변에 브론저를 발라 입체감을 준다.
모두가 자연스러운 장미빛 볼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자연스럽게 불그레한 부분이 약간 있는 것이 보통이다. 파운데이션에 가려진 장미빛 볼을 블러셔로 다시 만들어보자.
얼굴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크림 또는 파우더 재형의 하이라이터를 광대뼈 위, 눈썹 뼈 아래와 눈 안쪽 코너에 바른다. 이렇게 하면 얼굴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게하며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눈썹 주변의 메이크업으로 눈썹에도 색깔이 묻어서 흐릿해 보일 것이다. 어두운 색으로 자연스럽게 눈썹을 채워 눈과 얼굴 모양에 시선이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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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컨실러가 피부색과 잘 매치되는지 확인하자. 색깔이 너무 어두우면, 색깔 때문에 얼마 있지 않아 금방 컨실러가 두드러져 보이게 될 것이다.
대형 백화점은 대부분 무료로 메이크업 컨설팅과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신의 메이크업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고르지 않은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를 잘 선택하자.
다크서클이 문제라면 잠을 더 자도록 노력하자.
자기 전에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자. 밤새도록 메이크업한 상태로 있으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숨 쉬지 못하게 숨구멍이 막히며,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3]X출처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