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금붕어 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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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살리기

금붕어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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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 금붕어를 아끼면서 키우는데, 금붕어가 죽어가는 징후를 보인다면 매우 괴로울 것이다. 금붕어가 죽는 이유는 질병부터 우울증까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빨리 조취를 취한다면 죽어가는 금붕어를 살려서 10-20년 동안 더 키울 수도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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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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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금붕어 분리하기. 아픈 금붕어가 있다면, 다른 금붕어와 분리해서 있을지도 모르는 병을 다른 금붕어에게 옮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붕어 한 마리만 있다면 원래 금붕어 어항에 둔다.

   • 아픈 금붕어를 “치료용” 어항으로 옮긴다면, 종이 가방으로 덮은 비닐에 금붕어를 넣어서 금붕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다.
   • 이전의 어항에 있던 물을 새로운 어항으로 옮기는게 좋다. 하지만 물이 문제를 물고기를 죽게만들었다면 물이 문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새로운 물에 물고기를 넣을거라면, 비닐에 물을 넣고 15-20분 동안 기다려서 온도를 적당하게 만들어 물고기가 놀라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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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 확인하기. 죽어가는 대부분의 물고기는 물을 바꾸는 것 만으로 살릴 수 있다. 수질을 유지하는 것은 물고기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있게 만드는데 중요하다.

   • 대부분의 애완동물 가게에서 어항 수질 검사 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 이 검사 키트는 물에 높은 수치의 암모니아와 같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준다.
   • 물 온도가 10도 에서 25.5도 사이인지 검사한다.
   • 물 산도 검사하기. 대부분의 물고기는 약 7pH 농도에서 잘 산다.
   • 물이 너무 산성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애완동물 가게에서 화학적 중화제를 살 수 있다.
   • 산화도를 검사해서 산소 포화도가 70% 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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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항 청소와 물 바꾸기. 금붕어는 많은 노폐물을 배출해서 어항 물은 빨리 더러워질 수 있으며, 암모니아 또는 박테리아와 조류로 가득찰 수 있다. 어항을 청소하고 물을 바꾸면 금붕어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 어항을 청소하고 물을 바꿀 때 금붕어를 다른 어항에 넣는다.
   • 박테리아 생성을 막으려면 일주일에 한 번 어항을 청소해야 한다.
   • 물 15%, 모든 자갈과 조류를 제거한다.
   • 물에 어떤 화학품도 넣지 않는다. 자갈을 치우고 어항 옆에서 증발하는 화학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적은양의 화학품이나 비누만으로 물고기가 죽을 수 있다.
   • 신선하고 깨끗하고 차가운 수돗물을 사용하여 어항을 채운다. 새로 넣은 물에 염소 제거제를 넣어서 남아있는 염소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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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붕어 확인하기. 어항 청소와 물 바꾸기가 끝나면, 몇 일 동안 금붕어를 관찰해서 다시 살아나는지 본다. 무엇이 금붕어를 병들게 했는지 알게될 것이다.

   • 바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항에 산소가 충분치 않았거나 하는 경우, 금붕어가 새로운 어항과 물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병에 걸리지 않은 금붕어를 치료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하루 이틀 정도를 기다린 다음 다른 방법으로 치료한다. 아니면 더 아프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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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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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가는 금붕어 증상 확인하기. 병에 걸린 금붕어의 증상은 다양하다. 증상을 제대로 알면 죽어가는 금붕어를 살릴 수 있다.

   • 질병이나 죽음의 징후를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먹이 주기 전이다.
   • 호흡 장애: 헐떡거림, 빠른 호흡, 수조 물 표면에서 헤엄침, 수조 하단에 누워있음과 같은 증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런 증상은 질병이나 좋지 않은 수질을 나타낸다.
   • 체내 기생충: 금붕어는 자연적으로 배고픔을 잘 느끼는데 금붕어가 먹지 않거나 살이 빠진 것 같다면 이는 체내에 기생충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 베타 부레병: 금붕어가 괴상한 모양으로, 거꾸로, 포면에 배를 대고 헤엄치는지 확인한다. 이는 방광 질환이나 잘못된 먹이습관을 암시할 수 있다.
   • 진균성 질병: 금붕어가 접히거나 찢어진 지느머리, 이상한 색의 반점, 혹이나 움푹 패임, 돌출된 눈, 창백한 아가미를 보이거나 부풀었다면 이는 진균선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 지느러미 썩음병: 이는 물고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균성 질병의 하나로, 지느러미나 꼬리가 하얀색을 띠거나 지느러미가 찢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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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물고기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보기. 죽어가는 금붕어의 증상을 확인했으면 어항에 있는 다른 물고기도 비슷한 징후가 있는지 확인한다. 금붕어가 아픈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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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터제거와 물 처리하기. 진균성 감염과 꼬리 썩음과 같은 질병은 수조의 필터를 제거하고 물을 처리하면 치료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죽어가는 금붕어를 살릴 수도 있다.

   • 수조에 있는 활성 이산화탄소 필터를 제거하고 지느머리 썩음병에 쓸 수 있는 Maracyn-Two, 진균성 감염에 쓸 수 있는 메틸렌 블루와 같은 시중의 치료 제품을 사용한다.
   • 물고기가 진균성 감염이나, 꼬리 썩음병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이 치료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화학품을 사용하면 없던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어서 금붕어가 더 심하게 아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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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열과 소금으로 물 처리하기. 물고기 몸에 하얀 반점이 생겼다면, 백점병이나 몸 안의 벌레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걸렸을 확률이 높다. 뜨거운 열과 소금을 사용하여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고 금붕어를 살릴 수 있다.

   • 48 시간에 걸쳐서 수조의 온도를 천천히 30도까지 올려서 백점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의 생성을 막는다. 수조를 이 온도로 10일 동안 유지한다.
   • 수조에 물 19리터당 숟가락 1스푼의 소금을 넣는다.
   • 어항 물을 며칠마다 바꿔준다.
   • 물 온도를 서서히 18도까지 다시 낮춘다.
   • 수조에 건강한 물고기 있어도 뜨거운 열과 소금을 이용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다른 건강한 물고기를 감염시킨 기생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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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에게 채소와 저단백 음식을 먹이기. 어떤 물고기는 베타 부레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수조 물을 바꾸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고기에게 얼린 완두콩같은 채소와 저단백 음식을 먹이로 주면 베타 부레병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얼린 완두콩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수조에 가라앉아서 물고기가 먹이를 찾기 위해 표면을 서성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병든 물고기에게 먹이를 많이 주지 않는다. 물고기가 먹이를 다 먹고난 후에만 새 먹이를 준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조에 암모니아 문제가 생겨서 물고기가 더 병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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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셋으로 기생충 제거하기. 금붕어에 붙은 벌레와 같은 기생충이 보인다면, 핀셋을 이용해서 뽑아볼 수도 있다. 조심히 제거하여 금붕어를 다치게 하거나 죽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 어떤 기생충은 금붕어 안을 깊게 파고든다. 시중에 있는 치료제를 같이 이용하여 핀셋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 최대한 물고기랑 가깝게 기생충을 잡아서 기생충 전체를 뽑을 수 있도록 한다.
   • 금붕어를 몇 분마다 물에 넣어서 숨 쉴수 있게 해준다.
   • 수조에서 기생충이 사라지려면 몇 주가 걸릴 지도 모른다.
   • 이 방법은 금붕어가 유충이나 기생충이 있고 조심히 다뤄서 금붕어를 죽이지 않을 수 있는게 확실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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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파는 물고기 치료제 사용하기. 무엇때문에 물고기가 병들어가는지 모른다면, 시중에 파는 물고기 치료제를 사용한다. 질병이나 기생충으로부터 물고기를 살릴 수도 있다.

   • 시중에 나온 물고기 치료제는 대부분의 애완동물 가게나 큰 소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 시중의 물고기 치료제는 정부에서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없거나 물고기를 더 병들게 할 수도 있다. 최고의 치료방법은 어떤 질병을 치료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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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사에게 물고기 데려가기. 집에서 치료하는 것으로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수의사는 왜 금붕어가 죽어가는 증상을 보이는지 확인하여 치료해줄 수 있다.

   • 종이 가방으로 덮은 비닐에 물고기를 넣어서 물고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다.
   • 수의사가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애완동물 병원에서 물고기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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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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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이 최고의 약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금붕어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것이 금붕어를 살리는 최고의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수조를 청소하는 것부터 다양한 식단의 먹이를 주는 것까지, 금붕어를 잘 돌보는 것이 죽음의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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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 유지하기. 금붕어가 헤엄치는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금붕어가 살기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물이 알맞은 온도여야할 뿐 아니라, 수조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한다.

   • 금붕어는 10도 에서 25.5도 사이의 수온에서 가장 잘 산다. 물이 시원할 수록, 산소 함유량은 더 많아진다.
   • 금붕어는 많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이는 수조 안의 암모니아 농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질병과 죽음의 위험을 높인다.
   • 매주 물을 검사해서 수질이 좋은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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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조를 규칙적으로 청소하기. 수조를 규칙적으로 청소한다면, 수질이 유지될 뿐 아니라, 금붕어의 생명을 위협하는 박테리아나 조류가 제거된다. 매주 청소하면 물고기의 질병을 오래 예방할 수 있다.

   • 일정량의 물을 매주 교체하여 남아있는 화학물을 제거한다.
   • 자갈과 수조 양쪽에 생긴 조류나 끈적이는 것들을 청소한다.
   • 너무 많이 자라난 식물들은 가지친다.
   • 한달에 한번 탄소 여과기를 청소하거나 교체한다.
   • 수조를 청소할때 어떠한 화학제품 또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이러한 제품은 물고기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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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에게 다양한 먹이를 준다. 물고기의 죽음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중 하나는 다양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주는 것이다. 먹이를 과도하게 주지않는 것도 이와 똑같이 중요하다. 과도하게 먹이를 주면 물고기를 병들게 할 뿐아니라 수질에도 악 영향을 미친다.

   • 시중에 판매하는 물고기 먹이를 먹여도 되는데, 이는 말린 형태로 판매된다. 이 먹이들은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 금붕어에게 완두콩, 브라인 쉬림프, 붉은 지렁이, 실지렁이와 같은 다양한 먹이를 준다.
   • 수조에 있는 해조를 수조 한 쪽 구석에 자라게 해서 금붕어가 야금야금 먹을 수 있도록 간식으로 줘도 된다.
   • 금붕어에게 과도하게 먹이주지 않기. 금붕어는 하루에 한 번만 먹으면 되고, 먹이를 과하게 주면 먹이가 수조 바닥에 떨어져 수질을 망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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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금붕어와 건강한 금붕어를 분리한다. 금붕어 중 한 마리 또는 몇 마리만 병들거나 곧 죽을 위기라면 병든 금붕어와 건강한 금붕어를 분리한다. 이렇게 하면 건강한 금붕어가 병들거나 죽는 것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다.

   • 아픈 물고기를 위해 소위 말하는 “치료용 수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 금붕어가 건강을 회복한 경우에만 수조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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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금붕어를 살리는 게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에 대비한다.
•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 바로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한다.
• 어떤 경우, 금붕어는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다. 필터나 증류수를 이용하여 도와줄 수 있다. 절대로 싱크대 물을 사용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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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아픈 물고기가 바이러스를 퍼트릴 수 있기 때문에 아픈 물고기를 다른 물고기와 같이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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