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메이크업 하는 방법

올바른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다면 누구든지 완벽한 외모를 가꿀 수 있다. 먼저 세안과 보습을 하여 피부상태를 준비한다. 다음으로 매끄러운 피부와 티 없는 얼굴을 연출하기 위해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바른다. 마지막으로 블러셔,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 등을 사용해서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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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피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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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하기. 유분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세안한다. 저자극 pH밸런싱 클렌저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자극이 없을 것이다.^{[1]X출처 검색하기}다음과 같이 자신의 피부타입에 알맞은 클렌저를 선택할 수 있다.
-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기능이 있는 크림타입 클렌저를 사용한다.
- 중성피부에는 알갱이나 각질제거 효과가 없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한다.
-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오일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유분이 덜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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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하기. 세안을 한 다음에는 항상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보습제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면,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된 보습제를 선택하여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자.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
- 지성피부라면, 오일프리 젤타입 보습제를 선택한다. 유분 발생이 줄어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건조한 피부라면, 가벼운 수분크림을 선택한다.^{[2]X출처 검색하기}
- 여드름 문제가 있다면, 살리실산이 함유된 보습제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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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바르기.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 전 준비단계로 모공을 메워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메이크업 제품이다. 소량의 프라이머를 양볼과 이마, 턱에 살짝 바른다. 손가락 끝이나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피부에 블렌딩한다.^{[3]X출처 검색하기}다음과 같이 색깔이 있는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피부톤을 보정할 수 있다.
- 칙칙한 피부톤에는 밝은 핑크색 프라이머로 건강한 윤기가 나도록 만든다.
- 안색이 창백하다면 연보라색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건강하지 않아 보이는 얼굴색을 보정한다.
- 녹색 프라이머는 붉은기나 여드름 자국을 완화시킨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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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바르기.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얼굴에 아름다운 광채가 나게 해준다. 양볼, 이마, 턱 그리고 콧등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살짝 바르자. 가볍게 커버하기 위해서는 손가락 끝을 이용해 얼굴 바깥쪽으로 파운데이션을 블렌딩하고, 두껍게 커버하기 위해서는 화장 퍼프로 피부에 밀착시켜 바른다.^{[5]X출처 검색하기}
- 반드시 알맞은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야 한다. 낮 동안에 턱과 목의 음영이 보이지 않도록 하자.^{[6]X출처 검색하기}
- 목과 얼굴의 피부톤에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목에 어울리는 색깔의 파운데이션을 발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치 마스크를 쓴 것처럼 보일 것이다.^{[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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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점을 가리기 위한 컨실러 사용하기. 컨실러는 여드름, 홍반 또는 눈 밑의 다크서클 등을 가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두껍게 커버하기 위해서는 소형 메이크업 브러시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8]X출처 검색하기}좀더 가볍게 커버하고자 한다면, 스틱 컨실러를 사용한다. 완벽한 피부톤을 만들기 위해서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블렌딩할 수 있다.
- 손가락 끝, 면봉, 메이크업 브러시를 사용하여 컨실러를 블렌딩한다.^{[9]X출처 검색하기}
-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색상의 컨실러를 구입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색상이 일치되도록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전문가 팁
"색조를 잡아주는 컨실러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피부톤 컨실러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 사용하도록 하세요."
Laura Martin
미용사
로라 마틴은 조지아의 미용사이다. 2007년부터 헤어스타일리스트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는 미용 강사로 활동 중이다.
Laura Martin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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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세팅 파우더 바르기. 반투명한 세팅 파우더는 파운데이션을 밀착시키고 피부의 과도한 유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대형 메이크업 브러시로 얼굴 전체에 세팅 파우더를 얇게 바른다. 화장이 뭉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눈과 입 주변에도 블렌딩하자.
- 가볍게 커버하기 위해서 압축 파우더 대신 가루 파우더를 선택한다.^{[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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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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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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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그리기. 원래 짙고 뚜렷한 눈썹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이 단계를 생략해도 된다. 그게 아니라면, 머리카락 색과 가장 유사한 색의 아이브로우 펜슬을 사용한다. 피부 위에 짧은 직선 형태의 ‘눈썹’을 그린다. 다음으로, 건조한 메이크업 브러시로 아이브로우 펜슬을 실제 눈썹에 부드럽게 블렌딩한다.^{[11]X출처 검색하기}
- 눈썹을 다 그리고 나면, 색상이 있는 눈썹용 젤 또는 왁스로 다듬어서 윤곽과 모양을 선명하게 만든다.^{[12]X출처 검색하기}
- 머리카락 색과 어울리는 아이브로우 키트를 구입해도 된다. 일반적으로 아이브로우 펜슬 아이브로우 브러시, 젤 또는 왁스 등이 키트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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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 하기. 브러시를 이용하여 양볼에 블러셔를 바른다. 관자놀이를 향해 길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블러셔를 블렌딩하자. 블러셔 가장자리에 번짐 효과를 주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하는데 초점을 둔다. 다음과 같이 자신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의 블러셔를 사용해야 한다.
- 흰 피부에는 밝은 핑크색 또는 복숭아색의 블러셔를 선택한다.
- 중간 피부톤에는 살구색과 연보라색의 블러셔가 어울린다.
- 올리브색 피부에는 피치 오렌지색 또는 장미색을 사용한다.
- 어두운 피부톤에는 자주색과 와인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1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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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 바르기. 간단한 눈화장을 연출하려면, 주름이 있는 곳에 어두운 색상을 발라서 눈꺼풀에 블렌딩한다. 그리고 나서 브러시로 눈꺼풀 중앙에 밝고 빛나는 색상을 바른다.^{[14]X출처 검색하기}하루 종일 지워지지 않도록 품질이 좋은 아이섀도 제품을 구입하고, 자신의 눈 색깔 및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 검은색 눈동자에는 실버, 퍼플, 그레이 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다. 갈색 눈동자에는 어떤 색이든지 잘 어울리지만, 보라색이 특히 보기 좋다.
- 피부톤에 어울리는 아이섀도를 선택하자. 밝은 피부톤에는 차가운 색이 가장 어울리는 반면, 어두운 피부톤에는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다.^{[1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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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아이라이너 사용하기. 먼저 하루 종일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고품질의 아이라이너를 구입한다. 다음으로 양쪽 눈에 조금씩 바르면서 차이점을 비교한다. 양쪽 눈이 똑같이 될 때까지 아이라이너를 필요한 만큼 더 바른다.^{[16]X출처 검색하기}아이라이너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속눈썹을 더 진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서 속눈썹라인을 따라 가늘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여 날렵한 고양이 눈매를 만든다.^{[17]X출처 검색하기}
-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밝은 청록색 또는 골드 색상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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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바르기.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앞쪽을 바라본다. 속눈썹의 뿌리부분에 가깝게 마스카라를 대고 솔에 힘을 줘서 속눈썹 사이사이에 바른다. 속눈썹 전체 길이를 덮을 만큼 바르도록 하자.^{[18]X출처 검색하기}
- 자연스럽게 보이려면 어두운 갈색의 마스카라를 선택한다. 스모키 화장이나 과감한 연출을 위해서는 카본블랙 마스카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마스카라가 건조되면, 속눈썹에 한 겹 더 덧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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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또는 립글로스 바르기. 밝은 색을 선택해서 돋보이게 한다. 과감하고 진한 메이크업에는 립스틱을 사용하고, 밝고 빛나는 색을 연출하려면 립글로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립스틱이나 립글로스가 번지는 것이 염려된다면, 립펜슬로 립라인을 먼저 그린다.
- 립스틱이 치아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볍게 누른다. 그러면 입안에 들어갈 립스틱을 미리 문질러 지울 수 있다.
- 브러시를 사용해서 립스틱을 바른다. 그러면 발색이 오래 지속되고 바르는 립스틱 양을 조절할 수 있다.^{[1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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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들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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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파운데이션. 일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여드름이 생길까 걱정된다면,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미네랄 파운데이션은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하고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자극이 덜하다. 하지만, 브러시를 사용해서 블렌딩하지 않으면 뭉치거나 가루가 생길 수 있다.
- 작은 원을 그리면서 파운데이션을 블렌딩한다.
- 리퀴드 미네랄 파운데이션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지성 피부인 경우에는 파우더형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2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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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 BB크림은 보습, 프라이머, 파운데이션의 기능이 모두 합쳐져 있어서 메이크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21]X출처 검색하기}그 뿐만 아니라, 커버력이 가벼워서 다른 종류의 파운데이션보다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해준다. 하지만 BB크림은 일반적으로 잡티나 기미를 가려줄 정도로 충분한 커버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 어떤 사람들은 흉터나 심한 여드름 자국을 가리기 위해서 일반 파운데이션 이전 단계에 BB크림을 프라이머로 바르기도 한다.^{[2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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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링. 컨투어링은 섬세하게 얼굴 윤곽을 변화시켜주는 메이크업 기법이다. 얼굴에서 음영이 있는 곳에 밝은 톤과 어두운 톤의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셰이딩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컨투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매일 이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하기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
- 특정 유명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컨투어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상들을 찾아보자.
- 온라인 또는 화장품 매장에서 컨투어링 컴팩트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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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저. 브론저는 양볼이 태양에 약간 그을린 듯한 효과를 나타내는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한 광대뼈 아래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하기 위한 컨투어링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보통 둥근 모양의 파우더 브러시로 바른다.
- 컴팩트 파우더 형태의 브론저를 구입할 수 있다.
-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두 톤 어두운 브론저를 선택한다.^{[2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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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파우더. 하이라이트 파우더는 피부에 빛나는 광채를 더해주고 아름다운 모습을 돋보이게 해준다. 대부분은 광대뼈를 따라 하이라이터를 발라서 자연스러운 윤곽이 돋보이도록 만들지만, 촉촉한 느낌의 마무리를 위해서 이마와 턱에도 바를 수 있다.
- 대형 메이크업 브러시로 하이라이터를 얇게 바른다.
- 실버보다는 골드 색상의 하이라이터를 선택하자. 보다 부드럽고 밝은 광채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2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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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스프레이 뿌리기. 세팅 스프레이 또는 메이크업 픽서를 뿌리면 메이크업이 좀더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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