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 히비스커스의 월동준비하는 방법

한대성 히비스커스의 월동준비는 매우 쉬운 편인데 약간의 관리만으로 1년 내내 야외에 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대성 히비스커스는 따뜻한 나라를 제외하고는 실내로 들여야 한다. 이 글에서는 한대성과 열대성 모든 품종의 월동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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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심은 히비스커스의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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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가 열대성인지 한대성인지 알아내기. 월동을 계획하기 전에 한대성인지 열대성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대성은 6b(아래 팁 참조)보다 높은 지역에서 노지 월동을 견뎌낼 수 있지만 열대성은 화분에 옮겨 10°C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로 옮겨야 한다.^{[1]X출처 검색하기}
- 일반적으로 열대성은 색깔이 짙고 잎이 반짝이고 꽃이 작다. 꽃 색깔이 두 가지인 경우가 있지만 일부 단색 종도 있다. 이 품종에게는 -4°C도 이하의 기온이 치명적이다.
- 한대성은 잎사귀가 더 거칠고 윤기가 없고 커다란 꽃이 핀다. 열대성보다 냉온에 더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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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칼륨비료 주기. 이듬해 풍부한 꽃이 피도록 10월이나 11월에 칼륨비료를 준다.
- 이때에는 질소비료를 주지 않는다. -질소는 잎의 성장을 촉진해서 추운 날씨에 손상을 입거나 겨울에 손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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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내 히비스커스 보살피기. 비가 내리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1, 2주일에 한번 물을 준다. 줄기에서 떨어진 잎과 잔재들을 제거하여 병을 예방해 준다.
- 가을에 추가로 몇 가지 단계를 더 해 주면 무성한 잎과 아름다운 꽃을 봄에 다시 피게 해 준다.
- 토양에 멀치를 한번 했다면 더 이상은 해 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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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주위 토양에 여러 겹으로 멀치를 얹어주기. 여러 겹의 멀치를 해 주면 예상치 못하게 기온이 하강할 때 히비스커스를 보호해 준다.^{[2]X출처 검색하기} 멀치 아래에 비료를 한겹 추가해 주면 식물을 더 보호해 줄수 있다.
- 5 - 7.5cm 깊이의 천연 멀치를 뿌리 위쪽으로 줄기에서 5cm 이상 떨어진 곳에 펼쳐준다.
- 멀치가 이미 있는 경우 갈퀴로 멀치를 풀어놓고 새 멀치를 추가한다. 필요하다면 5-7.5cm 깊이로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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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로부터 보호하기.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영향은 냉해 방지매트가 어느 정도 방지해 줄 수 있다. 냉해가 많지 않은 지역은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콘센트에 연결해서 많이 춥지 않은 겨울 동안 식물을 보호할 수 있다.
- 이 조명은 냉해 방지매트 밑에서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 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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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히비스커스를 화분으로 옮기기. 열대 히비스커스를 땅에 심었다면 더 큰 화분에 옮겨 실내에서 겨울을 지내도록 해야 한다. 다시 심을 때 정원용 흙보다 관엽식물용 흙을 사용한다.
- 히비스커스를 파내려면 줄기에서 15 - 20cm 떨어진 흙 속으로 삽을 밀어 넣고 히비스커스 주변을 완전히 밀어 뿌리를 자른다. 그런 다음 삽의 끝으로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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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서 자라는 히비스커스의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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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서 자라는 히비스커스에 기생충 감염증이 있는지 살펴보기. 정원사는 기온이 떨어지기 전 며칠 동안 화분에 기생충 감염 증상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 유해한 해충이 있다면 적합한 농약을 쳐야 한다.^{[3]X출처 검색하기} 특히 가족 중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화분을 실내로 들이기 며칠 전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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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들이기 전 식물을 물에 씻기. 실내로 화분을 들이기 전에 몇 번 물로 씻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이것은 잎에 숨어 있을 수 있는 모든 벌레와 흙이나 잎에 있을수있는 꽃가루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4]X출처 검색하기}
- 화분을 닦아주는 것 또한 실내로 들여올 먼지와 알레르기를 줄여준다.
실내로 옮기기 전에 알비료와 같이 서서히 녹는 비료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정기적으로 수정이 되는 히비스커스는 봄에 더 빠르게 수정한다.^{[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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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관리를 위해 가지치기 하기. 너무 큰 식물은 겨울이 되기 전에 가지를 잘라주어야 할 수도 있다. 히비스커스는 과도한 가지치기를 잘 견뎌내므로 틀을 잡아 정돈해 주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히비스커스 꽃은 새로 자란 가지에서 피기 때문에 가을에 가지치기를 하면 이듬해 봄과 여름에 풍성한 꽃을 피게 한다.
- 더 많은 꽃을 보기 위해서는 20cm 정도 길이가 되면 가지 끝을 따주고 30cm 길이가 될 때 다시 끝을 따 준다. 끝을 따주는 것은 더 많은 가지가 생기게 하고 새 줄기와 꽃을 풍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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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히비스커스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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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품종의 히비스커스에 대한 관리 지시를 찾아보기. 실내에서 겨울을 지내는 히비스커스는 앞으로 오랫동안 견뎌내기 위해 적절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자신의 히비스커스 품종에 대해 조사하여 일반적인 추측을 하기보다는 그것에 맞춰서 적절한 조치를 해줘야 한다.
- 하지만, 식물 안내표가 없거나 친구로부터 선물로 받은 식물이라면 이 글은 일반적인 히비스커스에 적용되는 몇 가지 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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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를 따뜻하고 밝은 곳 혹은 둘 중 하나인 곳에 두기.^{[6]X출처 검색하기} 히비스커스가 실내에서 잘 자라기 위해서는 따뜻함과 빛 모두 필요하지만 빛보다는 따뜻함이 우선이다. 따뜻한 곳의 창문 옆에 두어야 한다.
- 창문이 없는 방이나 조도가 낮은 곳에서 겨울을 지내야 하는 히비스커스는 전등에서 빛을 얻는다. 하지만 전등에 타지 않도록 식물을 전등에서 충분히 떨어뜨려놔야 한다.
- 별채에 있는 히비스커스는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여러 유형의 히터가 필요할 수 있지만 작은 히터라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열대식물은 일반적으로 13°C 이상의 온도를 좋아한다. 하지만 내한성은 그 품종에 따라 다양해서 그 식물에게 특별히 필요한 것을 확인해야 한다.
직사광선은 대부분의 히비스커스 품종에게 권장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식물의 잎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그을리기 시작하면 빛이 적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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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개별 품종의 필요에 따라 물을 준다. 예를 들어:
- 겨울철 중국산 히비스커스(Hibiscus rosa-sinensis)는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줘야 하는 반면 아욱 재배종(Hibiscus moscheutos)은 적당한 수준의 습기를 유지해 줘야 한다.
- 아욱 품종은 가뭄이나 과습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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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내한성의 히비스커스는 6b 이상의 지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노지에서 죽을 수도 있다. 열대 히비스커스는 9 b, 10a 이상 지역의 야외에서만 살 수 있다. 여기에 더 추운 기간 동안에도 살아남는 몇 가지 팁이 있다.
지역 구분은 농촌진흥청 식물 내한성 지도에 의한 거주 지역을 나타낸다. 각 지역은 인접한 지역보다 10도 더 차갑거나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