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와 철수세미로 목재를 오래되어 보이게 만드는 방법

낡은 목재는 그 자체로 소박한 멋과 아름다움이 있다. 이런 목재는 비싸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렴하고 쉽게 목재를 오래되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식초와 철수세미를 이용해서 목재가 낡아 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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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 만들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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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하기. 최소한의 재료만 필요한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이미 재료가 집에 있을 것이다. 없다면 잡화점, 슈퍼마켓,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희석한 백식초. 어떤 브랜드나 상관없다.
- 철수세미. 고운 철수세미가 좋다. 식초에 잘 녹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철수세미라도 상관없다.^{[1]X출처 검색하기}
- 용기. 양동이, 병, 냄비, 그릇 등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한다. 식초 냄새가 싫다면 뚜껑이 달린 용기를 사용한다. 스테인 색을 진하게 하려면 철수세미를 상당 시간 식초에 담가두어야 한다. ^{[2]X출처 검색하기}
- 고무장갑.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하지만 철수세미에 손을 베이거나 짙은 색 스테인이 손가락에 묻지 않도록 하나 있는 것이 좋다.
- 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스테인을 만든 용기에서 바로 덜어 쓰면 되기 때문이다. 스테인을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때 체가 있으면 편리하다.
- 페인트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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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목재 고르기. 다른 목재에 비해 스테인이 잘 착색되는 목재가 있다. 애써 만든 스테인을 스테인을 발라도 소용없는 목재에 사용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3]X출처 검색하기}
- 결이 두 갈래도 나눠진 목재가 좋다. 목재의 결이 단단한 층과 부드러운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목재가 특히 좋다. 부드러운 층에 스테인이 착색되고 단단한 층에는 스테인이 착색되지 않아 목재가 오래되어 보인다.
- 단단한 목재에 비해 무른 목재가 더 쉽게 스테인으로 색을 낼 수 있다. 서던옐로우파인(Southern yellow pine), 웨스턴 시더(Western cedar), 전나무가 오래되어 보이게 가공하는 데 적당하다. 레드 오크(Red oak), 단풍나무 등 천천히 자라고 결이 촘촘한 목재는 이런 가공에 적당하지 않다. ^{[4]X출처 검색하기}
- 히코리(hickory), 떡갈나무, 느릅나무, 물푸레나무 등 독특한 결이 있는 단단한 목재도 이런 가공에 적당하다.^{[5]X출처 검색하기}
- 이 방법을 마룻바닥에 사용하는 것을 적절치 않다. 식초 때문에 마룻판을 서로 연결한 접착제의 접착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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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어떻게 가공하고 싶은지 결정하기. 철수세미와 식초로 만든 스테인은 붉은색, 붉은 갈색, 아주 짙은 갈색을 낼 수 있다. 농담 역시 다양하다. 철수세미와 식초의 비율과 철수세미를 식초에 담가둔 시간에 따라 스테인 색이 달라진다.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스테인 색깔을 정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
- 스테인의 색깔은 얼마나 오래 두었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틀 동안 그대로 두면 짙고 불에 탄 것 같은 색이 난다. 더 오래 놓아두면 녹슨 듯한 색깔이 난다.^{[6]X출처 검색하기}
- 스테인의 농담은 철수세미의 수와 철수세미를 식초에 담가둔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식초 2리터에 철수세미를 1-3개를 넣는다. 빨리 짙은 스테인을 만들고 싶으면 철수세미를 더 넣는다. 스테인이 너무 짙으면 물로 희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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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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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철수세미를 찢어서 식초에 넣으면 빠르게 더 녹는다. 손가락을 베지 않도록 비닐 장갑을 낀다. 철수세미를 찢어 스테인을 만들 용기에 넣는다.
매우 간단하다. 철수세미에 식초를 부으면 된다. 잘 섞어서 뚜껑을 덮어둔다.^{[7]X출처 검색하기}
연한 스테인을 만들고 싶으면 15분만 그대로 두면 된다. 하지만 그보다는 더 오래 놓아두어야 한다. 2-4일이 지나면 대부분의 목재에 사용하기 좋은 스테인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더 극적인 효과를 내고 싶다면 몇 달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8]X출처 검색하기}
스테인을 체로 거르는 것은 선택사항이다. 하지만 스테인을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관해두려면 체로 거르는 것이 좋다. 스테인이 원하는 색으로 변하면 새 밀폐용기에 체를 받치고 거른다. 스테인을 만든 용기에서 바로 사용해도 된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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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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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을 목재에 발랐을 때 무슨 색이 날지 모르는데 가구에 바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목재 조각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스테인을 바르고 한 시간 동안 기다린다. 원하는 색이 나지 않으면 스테인을 조절한다. 더 짙은 색을 원하면 철수세미를 더 넣고 더 붉은색을 원하면 더 오래 기다린다. 더 연한 색을 원하면 물을 넣는다.^{[10]X출처 검색하기}
목재에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사포질을 하면 더욱 낡아보이게 만들 수 있다. 사포질은 선택사항이다. 그리고 사포질을 한 목재도 사포질을 하지 않은 목재도 스테인으로 문제없이 색을 낼 수 있다. 어떤 효과를 내고 싶은지에 달려있다.^{[11]X출처 검색하기}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다. 목재의 결과 동일한 방향으로, 고르게 칠한다. 스테인이 목재에 스며들도록 그대로 둔다.^{[12]X출처 검색하기} 그 다음에 마르도록 놓아둔다. 그리고 앉아서 색이 잘 나왔는지 살펴본다.
최종적으로 어떤 효과를 원하느냐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목재에 광택을 내려면 목재가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린다. 왁스를 칠하고 한 시간 동안 말렸다가 수건으로 광택을 낸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목재가 더 자연스럽고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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