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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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하기

이별 하기

이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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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늘 어렵다. 아래 위키하우 가이드라인에 따라 어떻게 하는지 배워보자. 단, 그전에 정말 이별을 원하는 것인지 의사를 확실히 한다.

단계

파트 1

파트 1 의 3:

마음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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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상대방과 이별을 원하는지 확실히 한다.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점을 생각에도 헤어질 수 있다면 이별을 한다.이별 후 마음을 바꿔 다시 재결합을 한다고 하더라도, 두 사람의 관계에 절대로 돌이킬 수 없는 흠이 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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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처음엔 친구로 남기엔 너무 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말할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해 미리 대비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 이별은 감정적 소모가 큰 일이다. 이별 후 곧바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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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이유로 이별하지 않는다. 이별이 현재 나에게 가치가 있는 일인지 신중히 판단하다.나 자신에 대한 미래뿐 아니라, 상대방의 미래 역시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 솔로가 되기 싫다고 해서 이별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맞지 않는 사람과 이별 후 혼자가 되는 것뿐이다.
   • 상대방의 감정을 다치게 하기 싫다고 해서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별을 고하는 것은 잔인하지만, 더는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과 함께하는 것은 더 잔인한 일이다.
   • ”휴식기”를 권하지 말자. 휴식기는 이별의 전주곡 같은 것이다. 상대방과 잠시만 시간을 갖길 원한다면, 혼자가 되기 두렵기에 이별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휴식기를 제안하기보단, 완전히 마음이 준비되길 기다렸다가 이별을 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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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준비를 한다. 함께 산다면, 누가 나갈 것인지 누가 남을 것인지(물론 당장 결론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논의한다. 상대방이 나가길 원한다면, 그 또는 그녀가 살 곳을 마련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 그 사이 지낼 곳을 함께 알아봐 주는 것이 도리다.

   •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부탁을 하거나 며칠 밤 호텔에서 머물도록 한다.
   • 같이 살지 않지만 매일 직장 또는 학교에서 봐야 한다면, 하루 일정이나 주변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는지 진지하게 고려해 본다. 자주 주기적으로 서로 마주치는 것이 이별 후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방해가 된다면, 직장을 바꾸거나 학교 수업을 변경해 그 사람과 얼굴 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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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이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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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잘 선택한다. 물론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하지만, 꼭 피해야 하는 상황들은 있기 마련. 그 예는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이 가족의 죽음을 겪었거나 심각한 병을 진단받았거나 직장을 잃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 지금 이별을 말하면 더 큰 고통만 안길 뿐이다.
   • 싸움 중 감정이 고조됐을 때, 절대 이별을 말하지 않는다. 진심이 아닌 말들을 내뱉을 수가 있고 싸움이 끝나면 이를 후회할 수도 있다.
   • 다른 사람 앞에선 피한다. 공공장소에서 이별을 한다면, 적어도 대화를 할 수 있는 구석진 장소나 조용한 곳을 고르자. 이별 당시 감정적으로 격해질 수 있으니 사적인 장소가 좋다.
   • 문자나 이메일, 전화는 피한다. 상대방을 정말 사랑한다면,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할 필요가 있다.
     • 이는 장거리 연애 중이며 얼굴 보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하다면 예외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이메일이나 문자 등의 성의 없는 방법 대신 스카이프나 전화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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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을 꺼내기 전 대화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즉, 대화 도중 또는 상대방이 정신 없을 때 뜬금없이 이별을 말해 상대방을 놀라게 하지 않는다.

   • 상대방을 옆에 앉히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 또는 “대화 좀 하자”라고 말한다.
   •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 만나기 전 운을 띄울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정서적으로 심각한 대화에 준비할 시간을 줄 수 있다. 문자로 이별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곧 나눌 심각한 대화에 대해 상대방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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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 시작하는 문장을 쓴다. “나”로 시작되는 문장은 상대방을 평가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말들이다.

   • ”나는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어.” 이 말은, “너는 아이를 원하지만, 나는 아니야.”라는 말보다 낫다.
   • ”내 생각에 혼자만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라는 말은 “너는 우리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너무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아.”라는 말보다 낫다.
   •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어.”는 “이래 갖곤 우리는 발전이 없어.”라는 말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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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되, 지나치게 잔인하게 굴지 말자. 상대방이 나의 진심을 들을 자격은 있지만,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헤칠 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이 있다.

   • 서로 취미가 다르거나 관계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이를 말하자.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은, 상대방이 이별의 이유를 몰라 자책과 후회로 끊임없이 괴로워하지 않고, 이별을 빨리 털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넌 늘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우리가 계속 함께 한다면 서로 행복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자.
   • 비판을 하더라도 잘 말하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자아를 존중한다. 예를 들면, “더는 너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아.”라고 말하기보단, “더 이상 우리 사이에 특별한 감정이 없는 것 같아.”라고 말하자.
   • 그 또는 그녀를 계속 생각하고 걱정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별로 인해 사랑을 거절당한 상대방의 감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똑똑하고 꿈도 많고. 하지만 내 길은 조금 다른 것 같아.”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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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로 남자고 말한다. 정말로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별 직후 이 의사를 전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적어도 처음엔, 친구가 되기엔 너무 큰 상처가 될 것 같다고 거절할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그 또는 그녀에게 시간을 준다.

   • 전 애인에게 이별 후, 계속 주기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지 말자. 상대방에게 상반된 신호를 보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친구가 되기로 결정했더라도, 이별 후 서로 말을 하지 않거나 얼굴을 보지 않는 등 떨어져 지낼 시간이 필요하다.
   • 이별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처음만큼 힘들지 않다면, 전 애인에게 마음을 열어보자. 단체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자고 제안하자(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단 두 사람만의 만남을 방지할 수 있다). “친구들 몇 명이랑 새 영화 보러 갈 건데, 너도 갈래?”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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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의 3:

이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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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애인에게, 적어도 이별 초반에는, 말을 걸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과 완전히 연락을 끊는 것이 어렵더라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면 더 힘들 뿐이다. 힘들어도,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차단하거나, 소셜 미디어 아이디도 차단한다. 이렇게 하면 유혹을 이겨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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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이별을 먼저 말했더라도, 여전히 상실감과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정상적인 감정으로 이를 인지하는 것이 이별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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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시간을 갖는다. 사랑은 복잡한 감정이다.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 후, 상실감에 시달릴 수 있다. 이는 천천히 나 자신을 더 잘 알아가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함에 앞서 홀로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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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의지한다. 주위 친구와 가족들의 지원이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자. 그들은 당신을 지지하고, 이를 헤쳐나가는 데 있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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