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자연스러운 컬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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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양말이랑 천 조각 이용하기

헤어롤 사용하기

머리를 땋고 동그랗게 묶기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되 일어나지 않게 하기

실핀을 이용한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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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리가 생머리인 경우, 자연스러운 컬을 만드는 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실핀, 천, 봉 고데기를 이용하거나 머리를 땋거나 동그랗게 묶어서 자연스러운 컬을 만드는 방법들이 있다. 이미 웨이브 진 머리라면 컬을 더 살리는 방법도 있다.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5:

양말이랑 천 조각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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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을 반으로 자르기. 천 조각으로 머리를 말려면, 조각이 많이 필요하다. 낡은 양말을 반으로 자르거나(발가락부터 위까지), 낡은 수건이나 티셔츠를 얇게 잘라서 쓸 수 있다.

   • 천 조각을 너무 짧거나 얇게 자르면 안 된다. 머리를 부분으로 나눠 묶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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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감기. 깨끗하고 물기가 있는 머리에 해야 하는데 완전히 젖은 머리면 안 된다. 머리에 물기가 떨어진다면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다. 넓은 빗으로 머리를 빗어서 엉킨 머리를 풀어줘도 좋다.

   • 머리숱이 많다면 드라이기를 이용해 대부분 말린다. 머리를 안 말리면 잠자는 동안 마르지 않아서 컬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 머리를 말고서 말리는 걸 기다릴 수도 있다. 헤어드라이어 밑에 앉아 있으면 컬이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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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젤, 컬 인핸싱 크림, 무스 바르기. 컬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젤, 컬 인핸싱 크림 또는 무스를 바르면 컬이 더 오래가게 만들 수 있다.

   • 컬링 무스 같은 컬을 만들어주는 제품을 사용한다.
   • 무스를 사용할 때는 충분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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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부분으로 나누기. 머리 중간을 먼저 나누고, 각 부분을 두 부분으로 또 나눈다. 이렇게 하면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

   • 머리 위에 집게를 꼽아서 한 번에 한 부분씩 작업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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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양말로 감싸기. 머리를 얇게 빼서 양말 중간에 감는다. 양말 밑에 머리끝을 잡고, 양말에다가 머리를 감싼다. 두피에 다다를 때까지 감싼다.

   • 머리카락을 얇게 빼서 감으면 뽀글거리는 컬이 된다.
   • 머리를 크게 말면 좀 더 처진 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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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로 매듭을 팽팽히 짓기. 천 끝을 가져와서 꽉 묶는다. 머리숱이 많으면 두 번 묶어야 할 수도 있다.

   • 고정이 힘들다면, 실핀을 이용하여 머리를 고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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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나머지 부분 감싸기. 천에 감쌀 머리가 없을 때까지 머리를 계속해서 두른다. 최대한 균등하게 만들되, 너무 완벽히 하지 않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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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드라이기를 이용하고 나서 천을 빼기. 머리가 마르는 데는 몇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 놔둬야 할 수도 있다. 빨리 컬을 만들고 싶다면 드라이기를 써도 된다. 너무 빨리 천을 빼면 컬이 쳐지기 때문에 너무 빨리 빼지 않는다.

   • 하나를 빼서 먼저 확인해본다. 머리가 말랐고 자연스러운 컬이 나왔다면 다른 천을 모두 빼도 된다.
   • 잠자는 동안 천이 빠져도 괜찮다. 봉 고데기를 사용하여 컬이 풀린 부분에 컬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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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하기. 천을 빼고 나면 너무 곱슬거릴 수 있다. 그대로 둬도 되고, 손가락으로 빗어서 가볍게 만들 수 있다.

   • 헤어스프레이를 조금 뿌리면 컬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부드러운 웨이브 느낌의 컬을 원한다면, 머리를 빗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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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헤어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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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준비하기. 딱딱한 헤어롤이나 폼으로 된 헤어롤을 이용해 컬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에 손상이 없다.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 원하는 크기에 맞는 롤 세트(소, 중, 대, 특대)
   • 넓은 빗
   • 젤 또는 무스 (선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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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 사용하기. 깨끗하고 부드러운 머리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를 쓴다. 젖어있을 때 머리를 빗으면 엉킨 게 쉽게 풀어진다. 머리끝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까지 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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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제품 바르는 것 생각해보기. 머리가 너무 생머리거나 컬이 잘 나오지 않는 머리인 경우, 스타일링 젤이나 무스를 바르면 좋다. 이렇게 하면 컬이 더 잘 나오고, 더 오래 유지될 것이다.

   • 무스를 충분히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
   • 머리를 곱슬거리게 만들어 주는 제품을 찾아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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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부분씩 머리를 말기. 머리를 적게 빼서 롤에 만다. 머리카락 끝부터 두피를 향해서 말면 된다. 헤어롤보다 좁게 머리카락을 뺀다. 머리끝을 헤어롤에 댄다. 머리를 롤에 대고 머리를 향해서 만다. 필요하다면 롤을 고정한다.

   • 헤어롤이 머리와 수직이 되게 말아야 한다.
   • 머리 가운데를 나누고, 헤어롤을 왼쪽, 오른쪽에 만다.
   • 위쪽의 머리를 모아서 헤어롤을 수직으로 말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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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기. 머리가 완전히 마르고 나서 롤을 빼는 게 중요하다. 서둘러야 한다면, 드라이기를 낮은 열, 중간 열로 설정해서 머리를 말린다. 롤을 너무 빨리 빼면, 머리가 축 늘어지고 컬이 안 나올 수도 있다.

   • 머리에 열을 가하고 싶지 않다면 잠자는 동안 머리가 마르도록 밤에 머리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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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하기. 머리를 만지지 않고 곱슬거리게 내버려 둬도 되고, 머리를 나눠서 컬을 조금 나눌 수도 있다. 컬이 곱슬거리는 게 좋다면, 헤어스프레이를 조금 써주면 좋다.

   • 손가락으로 머리를 넘기면 컬이 부드러워지고 퍼질 것이다.
   • 브러시로 머리를 빗지 않는다. 머리가 지저분하게 일어날 것이다. 넓은 빗이나 이쑤시개로 컬을 부드럽게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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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머리를 땋고 동그랗게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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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를 깨끗하고 축축하게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머리를 샴푸와 컨디셔너로 감는다. 넓은 빗을 이용해 머리가 젖었을 때 빗으면 머리가 엉키지 않게 할 수 있다.

   • 샤워하면서 컨디셔너를 바른 상태에서 머리를 빗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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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제품 바르기. 시작하기 전에 머리에 무스나 젤을 바르면 컬이 더 오래갈 것이다. 머리카락에 다 바르도록 충분히 사용한다.

   • 컬링 무스 같은 컬용 제품을 써도 된다. 그럼 결과가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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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땋아서 웨이브 진 머리로 만들어보기. 머리를 많이 땋을수록 컬이 곱슬거릴 것이다. 최소한 두 개를 머리 각 옆쪽에 땋는다.

   • 곱슬거리는 컬을 원한다면, 네 개를 땋아본다. 이렇게 하면 밑 부분만 곱슬거릴 것이고, 윗부분은 거의 생머리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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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땋기를 해서 전체적인 컬 만들기. 다시 말하지만, 많이 땋을수록 더 곱슬거리는 컬이 나온다. 1-2개를 땋으면 큰 웨이브가 생기고 5-6개를 땋으면 컬이 작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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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꼬아서 동그랗게 작게 묶기. 머리 가운데를 나누고, 각 부분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 각 부분을 머리끈으로 고정하면, 총 작게 묶은 게 4개가 될 것이다. 밑의 왼쪽에 있는 머리를 빼서 줄처럼 꼬아준다. 저절로 말려서 동그란 모양이 될 때까지 꼬아준다. 다른 머리끈을 이용해 동그랗게 묶은 머리를 고정하거나 실핀을 이용한다. 오른쪽 하단 부분과 머리 위의 두 부분에도 이 과정을 반복해준다.

   • 양말을 이용한 올림머리를 1-2개 만들어서 더 웨이브 진 컬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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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완전히 말린 다음 묶은 머리 풀기. 이는 몇 시간 걸릴 수 있다. 서둘러야 한다면, 드라이기를 낮은 열, 중간 열로 맞추고 머리를 말린다. 하지만, 컬이 가장 잘 나오려면 자는 동안 머리가 마르게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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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한다면 스타일링 하기. 땋은 머리와 묶은 머리를 풀었으면 컬이 아주 곱슬거릴 것이다. 손가락으로 넘겨서 가볍게 만들 수 있다. 빗질은 머리를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음으로 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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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5: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되 일어나지 않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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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3번 이상 머리 감지 않기. 머리를 많이 감을수록 더 건조해진다. 머리가 건조하다면 곱슬거리는 게 아니라 머리가 지저분하게 일어난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컨디셔너를 자주 쓰거나, 샴푸 대신 컨디셔너로 머리를 감을 수는 있다.

   • 샴푸 사용 시, 머리카락 끝보다는 두피에 사용한다.
   • 컨디셔너 사용 시, 두피보다는 머리카락 끝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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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페이트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 쓰기. 설페이트는 거친 클렌징 성분이라서 머리를 건조하고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설페이트가 들어 있는 샴푸나 다른 헤어 제품은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무-설페이트"라고 쓰인 헤어 제품을 찾는다.
   • 2일에 1번, 3일에 1번, 4일에 1번 머리를 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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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빗을 사용해서 스타일링 하기. 머리가 말랐을 때 헤어브러시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컬이 풀려서 머리가 일어날 것이다. 이 대신, 넓은 빗을 이용하여 컬을 만져준다.

   • 항상 머리끝부터 시작하고, 뿌리부터 밑으로 빗질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가 끊어질 수 있다.
   • 하지만, 머리가 젖어있을 때는 헤어브러시를 쓸 수 있다. 머리끝부터 조금씩 빗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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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자연 건조하기. 머리를 드라이기로 꼭 말려야 한다면, 열을 보호해주는 스프레이를 먼저 뿌린다. 그다음, 열을 낮은 열, 중간 열로 설정하고 디퓨저가 부착된 채로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컬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머리가 아직 젖어있을 때 손가락으로 컬을 만든다. 손가락에 컬을 감아서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풀어준다. 다른 부분도 이렇게 해준다. 이렇게 마면 컬 모양이 잡히고 똑같은 방향으로 컬이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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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티셔츠나 극세사 수건으로 말리기. 일반 수건은 컬이 있는 머리에 쓰기에는 너무 거칠다. 섬유가 연약한 머리카락에 걸려서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만들 수 있다. 대신, 극세사 수건이나 티셔츠를 이용하여 머리를 닦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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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컬을 살리고 일어난 머리를 길들이기. 미용 가게나 미용실에서 자연스러운 컬을 살려주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대부분은 머리가 젖어있을 때 발라야 하는데, 마른 머리에 바르는 제품도 있다. 다음을 참고해보자.

   • 젖은 머리에 무스와 젤을 발라서 컬을 살려준다. 포도알 크기만큼 짜서 손가락으로 바른다.
   • 건조한 머리에 오일을 발라 일어난 머리를 길들여준다. 콩 크기만큼 짜고 끝에 집중적으로 바른다. 천연 제품인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을 써본다.
   • 씨 솔트 스프레이를 쓰면 해변에 어울리는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쓰면 머리가 끈적해질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씨 솔트 스프레이는 집에서 바다 소금과 물을 섞어 만들 수도 있다.
   • 건조하거나 젖은 머리에 안티-프리즈 크림을 바른다. 포도알 하나만큼 짠 다음, 머리끝에 집중적으로 바르고 겉에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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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마다 머리 다듬기. 머리를 주기적으로 다듬으면 끝이 갈라지는 걸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층도 깔끔하게 만들거나, 층을 더할 수도 있다. 층이 있으면 컬이 더 살아난다. 층이 없는 생머리는 컬을 무겁게 만들어서 더 생머리처럼 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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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5:

실핀을 이용한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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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준비하기. 사람들이 몇십 년 동안 써왔던 실핀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 수 있다. 다른 화학제품이나 비싼 제품은 필요하지 않다. 실핀을 이용해 컬을 만드는 방법은 얇은 머리카락을 고리 모양으로 말아서 몇 시간 동안 핀으로 꽂아두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 실핀
   • 무스 (선택 사항)
   •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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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감은 축축한 머리를 준비하기. 머리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면 안 된다. 마르는 데 너무 오래 걸릴 것이다. 필요하다면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다.

   • 머리가 너무 생머리거나 컬이 잘 안 나오는 경우, 스타일링 무스를 바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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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가운데를 나누기. 머리를 나누면 어느 쪽으로 머리를 말아야 하는지 알기 쉽다. 왼쪽을 작업할 때는 머리를 시계 방향으로 말고, 오른쪽을 작업할 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만다. 이렇게 하면 컬이 균일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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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머리에서 2.5cm의 너비의 머리빼기. 핀을 머리에 꽂을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적어야 한다. 머리를 너무 많이 빼면, 머리가 말리는 데 오래 걸릴 것이고, 실핀으로 고정도 안 될 것이다.

   • 빗을 이용해 머리를 나눈다.
   • 머리를 집게로 꼽아서 한 번에 적은 양을 작업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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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빗어서 부드럽게 만들기. 머리가 최대한 일자가 되게 만든다. 뿌리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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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으로 머리 말기. 머리끝을 손가락에 대고, 손가락으로 머리를 감아서 맨 위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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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을 빼기. 컬 중간에 손가락을 뺄 때는, 다른 손으로 컬을 잡아야 한다. 머리에 가깝게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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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핀 두 개로 컬을 고정하기. 핀을 컬에 꽂을 때는 X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안정적으로 컬을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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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부분에도 이 과정을 반복하기. 얼굴 쪽으로 머리를 말아야 한다는 걸 항상 기억한다. 즉, 왼쪽 부분을 작업할 때는 시계방향으로 마는 것이고, 오른쪽 부분을 작업할 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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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핀을 빼기 전에 최소한 3시간 기다리기. 머리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실핀을 빼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면, 드라이기를 낮은 열이나 중간 열로 맞춰서 머리를 말린다.

    • 실핀을 빼면 머리가 아주 곱슬 거릴 것이다. 손가락으로 컬을 조금 만지면 컬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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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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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봉 고데기를 사용할 거라면, 열을 보호해주는 스프레이를 먼저 뿌린다. 이렇게 하면 머리가 손상되는 걸 예방할 수 있다.
• 머리를 할 때는 간격을 둬서, 머리가 회복할 수 있는 기간 주기. 최대 일주일에 3-4번만 사용한다.
• 목욕하고(머리를 축축하게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하나로 땋고(더 땋거나), 머리를 말리거나 잠자는 동안 말린 다음 머리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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