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를 위해 와인병을 자르는 방법

오래된 와인병을 재활용하는 좋은 방법은 실내 장식물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예를 위해 병 모양을 바꿔야 하는 경우 병을 자르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유리를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와인병을 자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방법 1

방법 1 의 2:

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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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가장 넓은 부분에 실을 3-4번 이상 단단히 감는다. 그 다음에 매듭을 짓고 끝을 자른다.
실이 풀리지 않게 예쁜 고리 모양으로 유지한다.
아세톤이 실을 따라 불에 타면서 병을 달구어서 병이 깨끗하게 잘린다. 몇 분만 아세톤에 담가두면 된다.
병의 길이에 따라 어느 곳에나 실을 끼울 수 있다. 대략 병을 자를 지점에 끼운다.
실에 빨리 불이 붙을 것이다. 실수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손 닿는 곳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준비해둔다.
옥수수를 굽듯 양손으로 병을 잡고 돌린다. 아세톤이 타는 것을 멈추고 연기가 나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 돌린다.
갑작스런 온도 변화 때문에 실이 감겨 있는 부분이 잘라진다. 잘린 부분을 사포로 갈아 파편이나 거친 부분이 생기지 않게 한다.^{[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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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자국을 내서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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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유리를 똑바로 자를 수 있는 작은 기계가 있다. 이런 기계를 마련할 필요는 없지만 병 절단기는 이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도움되고 저렴한 도구이다. 그렇지 않으면 유리칼이나 날카로운 프레시전 나이프도 괜찮다.
자르고 싶은 부분에 죔쇠를 비뚤어지지 않게 끼운다. 직선을 긋기 위한 줄자처럼 병에 자국을 낼 때 죔쇠가 안내선 역할을 한다. 마스킹 테이프 가운데에 병을 세워도 선을 비뚤어지지 않게 똑바로 그을 수 있다.
3
프레시즌 나이프로 죔쇠를 따라 병에 자국을 낸다. 똑바로 잘리도록 죔쇠를 따라 선을 긋는다. 천천히, 차근차근 작업한다.
- 선명하고 깊게 자국을 내려면 프레시즌 나이프로 3-4번 그어야 한다. 병을 자르는 게 아니라 선명하고 비뚤어지지 않게 자국을 낸다.
4
프레시전 나이프로 표시한 선을 촛불로 가열한다. 선 전체가 뜨겁게 달궈지도록 병을 빙글빙글 돌린다. 열의 변화는 유리를 약화시키며 이미 프레시전 나이프로 병에 낸 자국이 빠르게 약해져 깨진다.
- 5-6초 가량 프레시전 나이프로 표시한 선을 가열한다.
서서히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조심스럽게 병을 둘로 쪼갠다.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병이 갈라져 둘로 나뉠 것이다.
이 방법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병이 잘리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가장자리를 사포질해서 들쭉날쭐하거나 거친 부분을 매끈하게 다듬는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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