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트레스 줄여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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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알아보기

신체적 스트레스 줄여주기

환경적인 스트레스 줄여주기

심리적 스트레스 줄여주기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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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이의 행동 변화를 목격했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일 수 있다. 우리가 인지하는 스트레스와 고양이가 실제로 받는 스트레스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고양이의 평온한 상태도 쉽게 깨질 수 있다. 고양이 일상 생활의 변화, 마당에 보이는 길거리 동물들, 새로운 배변판, 당신이 휴가 간 사이에 겪는 변화, 동물 병원 방문 모두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앉겨줄 수 있다. 스트레스는 고양이와 당신에게 불쾌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면역 체계의 약화, 염증과 같은 건강 문제가 고양이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고양이가 그루밍을 심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주어야 하는 중요성을 확인 했으니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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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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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기. 배뇨의 불편함은 스트레스 받은 고양이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방광선 염증이라는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양이가 얼마나 자주 배변판을 찾는지 관찰해보고, 혹시 스트레스로 인해 매우 자주 소변을 보는지, 배뇨 도중 불편함을 겪는지 혹은 소변에 혈액이 묻어 나온느지 살펴본다.

   • 이와 같은 증상들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고, 동물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방광 염증은 심각한 폐색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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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심하게 그루밍을 하는지 살펴보기.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들은 과하게 그루밍을 하곤 하는데, 심한 그루밍의 결과로 털 빠진 자국이 생길 수 있다. 배, 허벅지 안쪽, 앞 다리에 털이 빠진 자국들이 주로 나타날 수 있다. 털을 핧아주면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모르핀과 같은 천연 성분이 방출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양이가 그루밍을 과하게 하게 된다.

   • 스트레스 관련 증상이라고 단정 짓기 전에(알레르기나 기생충으로 인한 과도한 그루밍일 수도 있다) 동물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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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하는지 살펴보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탈 후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설사는 원인(스트레스 혹은 감염)과 관계없이 증상 완화에 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의사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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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배변판 밖에 배뇨 혹은 배변하는지 살펴보기.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판을 사용하길 원치 않아 하거나, 집안 곳곳에서 자신의 냄새가 날 경우 안정이 되기 때문에 배편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 하지만 관절염, 방광염, 배탈과 같은 문제로 배변판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동물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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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과하게 야옹 거리거나 소리를 내는지 살펴보기. 일부 고양이들은 주인에게 집착하며 소리를 내어 주인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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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지 못하는 행동도 스트레스의 신호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자신의 영역을 맴돌며 혹시 있을지 모를 위협을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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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지 살펴보기. 스트레스 받은 고양이는 자신을 향한 관심을 피하기 위해 침대 밑이나 어두운 구석에 숨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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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의 변화 추적하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감소하는 고양이들도 있는 반면, 수건을 씹는 것처럼 이상한 음식을 먹는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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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스트레스의 원인 파악하기. 스트레스 증상이 언제 나타났는지, 그리고 원인이 무엇인지 짐작해보자. 원인을 알면 고양이의 신체적, 환경,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물 병원에 방문하면 고양이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를 수의사에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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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스트레스 줄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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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병원에 방문해 건강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기. 스트레스 증상들이 사실은 신체적 질병의 증상들일 수 있다. 고양이가 아픈 것인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인지(질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알아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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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플 정도로 길게 자란 발톱은 다듬어주기. 길게 자라 발바닥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을 잘라주는 것처럼 비교적 간단하게 신체적 스트레스를 제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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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 없애기. 벼룩은 피부를 물어 고양이의 신경을 건들이기도 하며; 고양이가 벼룩을 삼키면 촌충이라는 기생충 감염에도 걸릴 수 있다. 고양이가 자주 그리고 고집스럽게 몸을 긁는다면 피부를 살펴보자. 이가 가는 빗으로 목과 꼬리 주변의 털을 빗어준다. 작은 갈색 점의 물체가 보인다면 벼룩이 있다는 증거이다. 빗을 빗고나면 이 사이에 흰색 혹은 검정색 점이 묻어나오는지 살펴보자. 벼룩 알이거나 배설물일 수 있다. 벼룩을 발견했다면 고양이와 집안에 있는 벼룩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보자.

   • 벼룩을 제거해주기 위해 고양이에게 맞는 벼룩 제거법이 무엇일지 수의사에게 물어보자.
   • 집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벼룩을 제거해보자: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 카페트, 천으로 된 가구를 진공 청소기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청소해주기; 고양이의 침구를 일주일에 한번씩 씻어주기; 스프레이나 고양이에게 안전한 파우더를 사용하기(지시 사항을 잘 읽고 사용하는 도중 고양이가 근처에 있지 않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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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인 스트레스 줄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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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운 음악 줄이기. 고양이의 귀는 민감해서 시끄러운 음악이나 텔레비전, 혹은 다른 소음들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

   • 불꽃놀이나 천둥과 같이 집 밖에서 들려오는 큰 소리에 놀란 고양이를 달래주어 보자. 방 안으로 들어와 커텐을 치고, TV나 라디오를 작게 틀어 놓고 다시 안정될 때까지 고양이가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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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안정시켜주어야 할 시기 알기. 주인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한 고양이라면 당신이 고양이와 함께 있어주고 달래주면(천둥이 칠 때 놀라는 고양이가 당신의 냄새가 묻어있는 이불 속으로 도망치는 것처럼)도움이 된다. 하지만 겁을 많이 먹은 고양이라면 당신이 고양이를 안심시켜주려고 다가가더라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을 더 큰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 보통 고양이가 당신을 보고 뒷걸음치거나, 으르렁 거리고 쉬익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꼬리를 휙 흔든다면 고양이를 혼자 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두려울 때 숨는 장소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고양이가 숨곤 하는 박스에 수건을 깔아주고, 망을 달아주어 밖에서 고양이가 보이지 않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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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안에 고양이가 안정적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주기.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하면, 이 또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높은 장소에서 사람들이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없거나, 숨을 수 있는 어두운 장롱 등이 없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조용한 코너에 박스를 마련해주거나, 캣 타워 혹은 스크래치 포스트를 마련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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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롭고 안정적인 환경 유지하기. 고양이들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이사와 같은 피하기 힘든 상황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도록 해보자. 언쟁과 소리 지름은 당신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 집에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변화 과정이 최대한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고양이에게 주의를 기울여보자. 고양이가 숨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항상 마련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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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에게 소리지르지 않기. 고양이는 잘못된 행동과 당신의 소리지름 혹은 때리는 행동 사이의 연관고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고양이를 훈육하려 들면 오히려 고양이가 불안감을 느끼고 겁을 먹을 수 있다.

   • 대신 긍정적인 강화 방법을 통해 고양이의 잘한 행동을 격려하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고양이가 스크래치 포스트를 사용하는 등 잘한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고, 칭찬을 해보자. 긍정적인 강화 방법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보상이 행동 직후 이루어져야 한다. 고양이는 주의 지속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몇 초만 늦어도 보상을 받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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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스트레스 줄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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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시간을 충분히 갖을 수 있도록 해주기. 고양이가 좋아하는 쫒기 혹은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방출할 수 있도록 한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라면 자극이 될만한 소재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점이 특히 더 중요하다. 고양이가 놀이에 에너지를 쏟다보면 불안감의 에너지도 방출할 수 있고, 과도한 그루밍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보다는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방출할 수 있다.

   • 간식이나 건사료를 집안 곳곳에 숨겨 고양이가 찾을 수 있도록 해보자.
   • 최소한 하루에 10분동안 세번씩 고양이와 놀이 시간을 가져보자. 장난감을 매달아서 고양이가 장난감을 쫒을 수 있도록 해보거나, 방 안에 장난감을 굴려보자. 고양이들은 물건을 쫒고 덮치는 것을 좋아한다.
   • 한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다면 그룹 놀이 시간 외에 개별 놀이 시간을 갖도록 한다.
   • 고양이를 위한 장난감을 마련해준다. 다양한 장난감을 마련해주되 한번에 한두 종류의 장난감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해보자. 매번 당신이 선정한 장난감 몇 종류와 새로운 장난감 한두개를 함께 놓아줄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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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놀이거리 제공해주기. 고양이를 위해 새 모이함을 창문 밖에 달아주거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고양이가 볼 수 있도록 수족관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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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고양이가 있다면 경쟁심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 한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다면 먹이, 물, 배변판, 그리고 당신의 관심을 위해 고양이들이 서로 경쟁할 수 있고, 경쟁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따돌림 당하는 고양이도 생겨날 수 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서 각각의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애정과 관심을 주어보자.

   • 고양이 한마리당 배변판이 하나씩 있어야 하고, 그 외에 배변판 하나를 더 마련해주면 배변판 경쟁이 줄어들 수 있다. 매일 변을 치워주고 정기적으로 세제나 표백제 용해액(표백제와 물의 비율 1:30)을 사용해서 배변판을 닦아주어 깨끗한 배편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 집안 곳곳에 밥그릇을 여러개 두면 한 고양이가 밥그릇을 점령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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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동물들이 다가오지 않도록 하기. 마당에 길거리 동물들이 있거나, 동물들이 집으로 들어오면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위협감을 느낄 수 있다.

   • 길거리 동물들이 다가오지 않도록 집 밖에 있는 음식은 제거한다.
   • 고양이를 밖으로 나가게할 경우 마이크로칩을 고양이 문에 설치해서 길거리 동물들이 실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해보자.
   • 스트레스 받은 고양이가 정원에 있는 길거리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고양이의 시야를 가릴 수 있도록 창문 아래 부분을 막아주면 도움이 된다(고양이의 현실 외면 방법이며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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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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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양이 페로몬을 사용해보기.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암컷 고양이는 어린 고양이들이 안전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페로몬을 방출한다. 펠리웨이는 이 페로몬을 인조적으로 생산해낸 제품이다.

   • 스프레이형 펠리웨이를 침구에 뿌려주거나, 거주하는 공간임을 확실하게 해주기 위해 출입구 부분에 뿌려주어도 좋다.
   • 디퓨저 펠리웨이 구매도 가능하다. 디퓨저 플러그를 콘센트에 꼽아두면 공기 중으로 적은 수치의 페로몬이 방출된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맡을 수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장소 근처 콘센트에 디퓨저를 꽂아보자.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니 즉각적인 결과는 기대하지 않도록 한다. 몇 주가 지나면 고양이가 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디퓨저는 보통 4주간 지속되고 리필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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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켄 주기. 질켄은 약과 같은 기능을 하는 기능식품/보충제이다. 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 직켄의 주요 성분은 우유 단백질에서 채취되었으며, 진정제인 디아제팜과 비슷한 뇌 작용이 이루어져 고양이의 불안감을 없애주고 침착함을 되찾아준다.

   • 질켄은 처방전 없이도 75 mg 캡슐 구매가 가능하다. 질켄 최대 복용량은 하루 75 mg 캡슐 1개로 식사와 함께 혹은 식사 후 복용한다.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 며칠 걸릴 수 있으나, 7일이 지나도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고양이에게 효과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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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에 대해 수의사에게 물어보자. 스트레스로 인해 아픈 고양이라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의사가 약을 처방해줄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약들이 있지만 디아제팜, 아미트리프틸린, 혹은 플루옥세틴이 주로 사용된다.

   • 이와 같은 의약품은 제조사가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약은 아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도 안전하다는 여러 자료들이 있으며, 이와 같은 의약품이 고양이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수의사가 이와 같은 정보들에 대해 이야기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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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전문 수의사의 조언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고양이의 행동 그리고 신체 변화가 나타났다면 항상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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