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사용하지 않고 웨이브 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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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머리를 땋아 자연스러운 웨이브 만들기

헤어 롤 말기

티셔츠 활용하기

양말을 활용해 숱이 많은 머리에 웨이브 넣기

머리띠를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의 컬 만들기

쉽고 간단한 가벼운 컬 만들기

트위스트 컬 만들기

실핀을 활용해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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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브나 컬이 들어간 스타일은 모든 유형, 색상 및 길이의 헤어에도 완벽하지만 고데기나 드라이어의 열은 모발의 손상을 야기해 거칠게 곱슬거리는 헤어 스타일로 연출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이러한 컬을 연출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비싸고 머리 결에 좋지 않은 고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웨이브를 넣는 방법이 다양하다. 쉽고 돈이 들지 않는 기술을 사용해 탄탄한 컬, 빈티지한 느낌의 컬, 자연스러운 컬 및 볼륨 있는 컬 등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한다.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8:

머리를 땋아 자연스러운 웨이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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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평상시처럼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를 한다. 부드럽게 머리를 빗어내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닦아낸다.
2. 
   2
   살짝 젖은 머리를 두 갈래 나눠 땋는다. 중간 가르마를 타서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누고, 두 섹션을 타이트하게 땋은 다음 머리카락이나 고무줄을 사용해 끝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 더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부드럽게 땋은 부분을 살짝 잡아 당겨 살짝 풀어준다.
   • 느슨한 느낌의 컬을 연출할 때는, 두 부분으로 나눠 땋기보다 뒤로 넘겨 하나로 땋아준다.
   • 더 탄탄한 느낌의 컬의 경우, 3-4개의 섹션으로 더 세분화하여 분리하고 각각 땋습니다.
3. 
   3
   머리를 말린다. 몇 시간을 기다리거나 땋은 그대로 잠자리에 든다.
4. 
   4
   머리를 푼다. 몇 시간 후, 머리가 마르면 고정해 둔 고무줄을 풀고 땋은 머리를 풀어준다.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부드럽게 움직여 자연스러운 컬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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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8:

헤어 롤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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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롤을 준비한다. 미용실이나 헤어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기가 큰 롤은 크고 긴 컬을, 반대로 크기가 작은 롤은 작고 짧은 컬을 연출한다.
2. 
   2
   머리를 감은 후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는 부드럽게 흡수하듯이 닦는다.
3. 
   3
   빗질하여 머리카락에 엉킴이 없도록 한다.
4. 
   4
   롤 하나에 말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머리카락의 섹션을 나눈다. 한 섹션을 조심스럽게 롤에 감아 준다. 사용하는 롤의 사용법을 따라 고정하거나 부착하여 고정한다.
5. 
   5
   전체 머리를 모두 헤어 롤에 감도록 이 과정을 반복해준다.
6. 
   6
   최소 3-4 시간을 기다린다.
7. 
   7
   3-4시간이 경과한 후 조심스럽게 롤을 풀어준다. 놀랄 정도로 훌륭한 컬이 연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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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8:

티셔츠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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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평상시처럼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를 해준다. 조심스럽게 빗질하여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머리를 말린다. 이 때, 세럼이나 바르는 형태의 컨디셔너는 사용하지 않는다.
2. 
   2
   킨 줄과 같은 스트립 모양으로 티셔츠를 자른다. 가위를 사용하여 목부터 밑단까지 쭉 내려오며 잘라준다. 티셔츠의 몸통 부분에서 가능한 많은 스트립을 만들 수 있도록 자르는 것을 반복한다. 소매는 너무 짧아서 긴 스트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 원하는 컬의 너비만큼 넓은 폭으로 줄을 자르면 된다. 얇은 컬의 경우 대략 2.5 cm, 반대로 크고 루즈한 느낌의 컬은 7-8 cm의 넓이로 자른다.
   • 오래된 티셔츠가 없다면 긴 양말, 수건, 기타 의류, 종이 봉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스트립의 길이가 본인의 머리보다 몇 센티미터 더 길어야 한다.
3. 
   3
   머리를 만다. 빗을 사용하여 머리카락의 섹션을 작게 나눈다. 머리 끝부분에 잘라놓은 스트립의 맨 아래 부분이 함께 오도록 정렬한다. 그리고 머리의 뿌리 쪽을 향해 머리를 감아 올라간다. 이 때 스트립이 제자리에 그대로 잘 말려 올라가도록 주의한다. 다 감았다면 스트립의 끝을 묶어 고정시킨다.

   • 머리 끝 부분에 컬을 넣고 싶을 때는, 머리를 끝까지 말지 않고 반 정도 혹은 원하는 정도의 높이 까지만 말아 고정시킨다.
   • 컬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목 정도의 높이에서 안쪽으로 향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하게 감아야 한다.
4. 
   4
   머리카락을 말린다. 몇 시간을 기다리거나 그대로 잠자리에 든다. 머리가 완전히 마르면 스트립을 풀고 머리를 느슨하게 풀어준다. 탄력 있는 컬을 원한다면 조심스럽게 스트립을 풀어야 한다. 느슨한 컬을 원한다면 빗살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해 루즈한 컬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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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8:

양말을 활용해 숱이 많은 머리에 웨이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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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양말을 준비한다. 종류는 상관 없지만 길이가 긴 것이 좋다. 발가락 부분, 즉 4cm 정도는 잘라준다. 그리고 양말을 도넛 모양으로 굴려 만다.
2. 
   2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다. 이 방법은 완전히 머리를 말리고 시도해야 한다. 정수리 위로 머리를 묶어 올리고 머리 끈으로 고정한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면 컬이 더 잘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3
   양말을 댄다. 정수리 위로 높게 묶은 포니테일의 끝을 잡아 양말 구멍에 넣는다. 도넛 모양으로 말려진 양말의 바깥 부분으로 머리카락 끝을 감싸 끼워 넣으면 단단히 고정이 된다. 이제 양말을 포니테일 위쪽을 향해 말아 올려준다. 번 모양의 양말이 머리에 닿으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야 한다.
4. 
   4
   양말을 머리에 말아 둔 채로 잠자리에 든다. 6-8 시간 후 양말을 풀어준다. 부드럽게 손으로 사용해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풀어준다.
5. 
   5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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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8:

머리띠를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의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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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평상시처럼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를 한다. 이미 머리를 감은 상태라면 살짝 물을 묻히기만 해도 된다. 그런 다음 머리의 물기를 수건으로 말린다.
2. 
   2
   머리를 빗는다. 머리카락 사이를 잘 빗는다. 엉키는 머리가 없도록 한다.
3. 
   3
   머리카락을 머리띠에 감는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머리띠를 골라야 한다. 그래야만 머리 띠에 감은 머리카락이 얼굴로 내려오지 않게 되고 잘 고정이 되기 때문이다. 섹션을 나누어 한 섹션 씩 머리띠에 감아주고 끝부분은 머리핀을 사용해 고정시킨다. 모든 머리카락이 머리띠에 감아질 때까지 반복한다.

   • 머리띠 하단 부분에만 머리를 감아도 된다.
4. 
   4
   머리를 말린다. 머리띠를 착용한 채로 잠에 들면 다음날 머리가 완전히 말라 있을 것이다. 더 빠르게 컬을 만들고 싶다면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한다.
5. 
   5
   머리띠를 풀고 머리카락을 살짝 털어준다. 고정해 둔 핀을 빼내고 컬을 완전히 풀어준다. 헤어 스프레이를 가볍게 머리를 뿌리거나 무스를 사용하여 빈티지 한 컬의 지속력을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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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6

방법 6 의 8:

쉽고 간단한 가벼운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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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머리를 감는다. 더럽지 않다면 꼼꼼하게 감을 필요는 없다.
2. 
   2
   꼼꼼하게 빗질해준다.
3. 
   3
   두 갈래로 섹션을 나눈다. 그리고 각 섹션을 타이트하게 꼬아준다.
4. 
   4
   머리카락을 꼬아 번 모양으로 만든다.
5. 
   5
   그대로 잠자리에 든다. 머리카락이 꼬아진 채로 마를 수 있게 한다.
6. 
   6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꼰 머리카락을 풀어준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컬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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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7

방법 7 의 8:

트위스트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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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물기가 살짝만 남도록 수건을 사용해 머리를 말린다.
2. 
   2
   빗질을 해주고 머리카락의 섹션을 두 갈래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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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쪽 섹션을 아주 타이트하게 꼬아준다. 작은 실핀이나 헤어 클립을 사용해 머리에 고정시킨다. 핀이 없다면 고무줄을 사용해도 좋다. 반대편 역시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말아준다.
4. 
   4
   머리가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대략 4-6시간이 걸리거나, 그대로 잠에 들어 밤새 말릴 수도 있다.
5. 
   5
   머리가 마르면 고정해 둔 핀을 푼다. 자연스러운 나사형 모양의 컬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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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8

방법 8 의 8:

실핀을 활용해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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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한 후 머리의 물기를 살짝 말린다. 물기를 더 잘 흡수하려면 살짝 머리카락의 수분이 있어야한다.
2. 2
   일단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건조되면, 빗질한다. 컬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연출되기 위해서는 머리가 완벽하게 빗질 되어야 한다.
3. 3
   준비물을 챙긴다. 아래의 재료들을 참고한다.

   • 브러시
   • 빗(선택 사항)
   • 옷을 젖지 않게 해 줄 수건 (선택 사항)
   • 많은 실핀
   • 헤어 클립
   • 굵은 마커펜, 샤프, 또는 굵은 관 모양의 물건
4. 4
   머리카락의 섹션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 상단에는 크게 (머리카락이 많고) 하단에는 작게 (머리카락이 적게) 섹션을 나누도록 한다. 손가락 또는 빗으로 섹션을 나누면 된다.
5. 5
   마커, 샤프 또는 튜브를 잡고 머리카락 섹션의 그 아래 끝 부분에서 살짝 기울인다.
6. 6
   천천히 롤러처럼 감아 올라간다.
7. 7
   마커, 샤프, 튜브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머리카락에서 빼낸다.
8. 8
   실핀으로 고정한다.
9. 9
   하단 섹션 역시 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말아준다. 하단 부분까지 마쳤으면 다른 섹션을 만들어 반복해 모든 머리카락이 말아준다. 조금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결과물은 좋을 것이다!
10. 10
    적어도 한 시간 정도 기다린 후 핀을 뺀다. 컬이 자연스럽게 풀리도록 한다.
11. 11
    멋진 컬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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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롤을 오랫동안 말고 있으면 더욱 힘있는 컬이 완성되므로 롤을 말고 잠드는 것이 좋다.
• 프렌치 식 땋기 대신에 더치 스타일의 땋기 또는 머리를 꼬는 것 역시 비슷한 효과가 난다.
• 롤에서 머리를 풀기 전 적어도 6 시간은 기다린다.
• 숱이 많으면 6 개로 섹션을 나눠 머리를 땋아 다시 세 갈래로 땋은 다음 그것을 다시 하나로 땋으면 된다.
• 헤어 스프레이로 롤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할 수 있다.
• 어깨까지 오는 기장의 머리는, 물기를 적당히 닦은 머리를 꼬아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거나 납작한 고데기를 사용하여 머리 전체의 컬을 넣는다. 오래동안 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헤어 스프레이를 살짝 뿌린다.
• 티셔츠나 양말을 구할 수 없다면 종이 타월이나 튼튼한 종이를 활용할 수 있다.
• 곱슬 머리의 경우, 스타일링 전 머리카락에 곱슬기 방지 세럼을 발라준다.
• 밤새 잘 말려진 땋아 둔 머리를 풀면 머리가 끊어지지 않고, 가볍게 컬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 9 개의 섹션을 땋는 것을 두개 그리고 일반 땋기 한 개로 땋은 다음 세 섹션을 다 함께 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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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실핀
• 빗살의 간격이 넓은 빗
• 무스, 헤어 스프레이, 곱슬기 방지 세럼, 그리고 혹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주는 제품 (선택사항)
• 깨끗한 양말
• 가위
• 고무줄 (필요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