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머리 끝 다듬는 방법

머리 끝이 갈라진 채로 두면 머리가 손상되고 건조해 보인다. 다행인 점은 쉬운 방법을 이용해서 갈라진 머리 끝을 없애고 건강한 머리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길이는 똑같이 유지하면서 갈라진 머리 끝을 없애려면, 손가락으로 머리를 꼬아 넘겨서 손상된 머리 부분을 보이게 한다. 이는 더스팅이라고 불린다. 더스팅했을 때 머리 끝이 갈라져서 잘라야 한다면, 날카로운 가위를 이용하여 같은 길이로 단정하게 자를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4:

머리 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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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머리를 빗은 상태에서 2.5cm 나누기. 머리가 건조하면 갈라진 끝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손에 머리 2.5cm 정도를 잡고, 엉킨 부분을 빗는다.^{[1]X출처 검색하기}
- 잡은 부분이 꼭 2.5cm 일 필요는 없다. 머리카락이 얇다면 더 많이 잡아도 되고, 머리카락이 두껍다면 더 적게 잡아도 된다.
- 머리 옆쪽 부터 시작하면 머리카락이 섞이지 않아서 가장 좋다.
머리카락 위부터 시작해 밑으로 머리를 꼰다. 잡은 부분 전체가 팽팽히 꼬일때까지 머리카락을 꼬아준다. 머리를 꼬았으면, 머리카락 끝 부분이 튀어나올 것이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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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부분 끝을 다듬기. 머리를 꼬고 나서 튀어나온 끝 부분을 확인한다. 대부분 갈라져있을 것이다. 날카로운 가위를 이용해서 0.5cm 정도 잘라서 건강한 머리카락이 나오게 한다.^{[3]X출처 검색하기}
- 머리 위부터 아래로 가면서 머리 끝을 자른다. 그래야 빼먹지 않고 다듬을 수 있다.
- 짧은 머리라 보기 힘들다면, 거울을 보고 머리 끝을 자른다.
-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 길이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전문가 팁
Courtney Foster
미용사
코트니 포스터는 미용사이며 Courtney Foster Beauty, LLC 미용실을 운영한다. 그녀는 Wendy Williams Show, Good Morning America, The Today Show,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East/West Magazine에 소개된 바 있다. The Empire Beauty School에서 미용학 과정을 마쳤으며 뉴욕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Courtney Foster
미용사
머리카락 끝을 자를 때는 날카로운 가위를 이용합니다. 무딘 가위를 이용하면 끝이 더 갈라질 수 있어서 자르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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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머리카락을 반대방향으로 다시 꼬기. 갈라진 머리 끝을 더 없애고 싶다면 비틀었던 머리카락을 푼다. 이제 반대방향으로 다시 꼬아준다. 그러면 처음에 안 보였던 갈라진 머리 끝이 보일 것이다. 날카로운 가위를 이용해서 갈라진 끝 부분을 잘라준다.
- 이를 테면, 처음에 머리를 시계방향으로 비틀었다면 두 번째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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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의 다른 부분을 잡고 꼬는 과정 반복하기. 처음에 잡았던 부분 옆의 머리에서 2.5cm 정도를 잡고 처음처럼 꼬기 시작한다. 단단히 꼬는 과정을 반복한 후, 날카로운 전용 가위를 이용해 튀어나온 머리 끝 부분을 다듬어 깔끔하게 자른다. 각 부분마다 다듬어서 머리 전체에 이 과정을 반복한다.^{[4]X출처 검색하기}
- 헷갈리지 않으려면 헤어 클립, 고무줄을 사용하여 이미 다듬은 부분을 묶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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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쓸어내리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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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건조한 상태의 생머리로 만들기. 원래 생머리라면 전체적으로 빗어주기만 하면 된다. 곱슬거리는 머리를 가졌다면, 머리를 핀 다음 빗어주면 갈라진 모발이 쉽게 보일 것이다.^{[5]X출처 검색하기}
- 곱슬거리는 머리라면, 고데기보다 드라이가 좋을 것이다.
- 고데기를 사용한다면, 열 보호제를 발라야 모발 끝이 더 갈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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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cm 만큼의 머리카락을 잡기. 작은 빗으로 머리를 나눈다. 2.5cm라고 되어있지만 더 조금 잡아도 좋고 정말 얇은 머리라면 더 많이 잡아야 할 것이다.^{[6]X출처 검색하기}
- 필요하다면 빗으로 머리를 다시 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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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세 손가락에 머리를 넣기. 머리카락이 검지 밑에, 중지 위에, 약지 밑에 오게 한다. 그러면 중지 위에만 머리카락이 나와있을 것이다.^{[7]X출처 검색하기}
- 손가락을 뿌리쪽에 둬야 손가락으로 머리를 쓸어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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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놓인 머리카락에서 갈라진 부분 찾기. 가운데 세 손가락 사이에 머리카락을 꼈다면, 튀어나온 머리카락 부분이 중지위에 보일 것이다. 갈라진 끝 부분을 잘 확인하여 다듬어 준다.^{[8]X출처 검색하기}
- 층이 있는 머리라면, 튀어나온 부분이 갈라진 부분인지 그냥 짧은 머리카락인지 유심히 봐야 한다.
- 보기가 어렵다면 거울을 사용하여 갈라진 끝 부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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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머리를 쓸어내릴 때 끝 부분 자르기. 가위를 머리카락과 수직이 되도록 잡아서 튀어나온 모발 끝을 쉽게 자른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천천히 쓸어내려서 갈라진 부분을 계속해서 자른다.^{[9]X출처 검색하기}
- 0.3 cm 정도 머리카락을 다듬듯 자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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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다른 쪽도 같은 과정으로 하기. 이제 막 다듬었던 머리 옆부분을 잡는다. 같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대고 갈라진 모발 끝을 자르기 시작한다. 머리 전체에 과정을 반복해서 갈라진 모발 끝을 잘라주면서 길이는 유지한다.
- 헤어클립, 고무줄을 사용하여 이미 다듬은 부분을 고정해주면 걸리적거리지 않고 할 수 있다.
전문가 팁
Courtney Foster
미용사
코트니 포스터는 미용사이며 Courtney Foster Beauty, LLC 미용실을 운영한다. 그녀는 Wendy Williams Show, Good Morning America, The Today Show,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East/West Magazine에 소개된 바 있다. The Empire Beauty School에서 미용학 과정을 마쳤으며 뉴욕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Courtney Foster
미용사
모발 끝을 다듬어 건강한 머리를 유지합니다. 모발 끝이 너무 많이 갈라져 있다면, 머리 위까지 올라가 머리카락 전체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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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끝을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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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를 빗어서 엉킨 부분 없애기. 원한다면 천연모로 만들어진 브러시나 쇠로 만들어진 빗을 이용한다. 머리카락 타입에 관계없이 미리 머리를 적신다음 작업하면 더 수월하지만, 머리에 컬이 있는 경우라면 이 과정을 꼭 해줘야 빗질을 할 때 머리가 펴진다.^{[10]X출처 검색하기}
- 머리가 완전히 젖을 필요까진 없고, 축축한 정도면 된다.
- 빗질을 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브러시를 대면 물을 균일하게 묻힐 수 있다.
- 질감이 있는 머리라면 머리카락이 다 마른 다음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머리가 젖으면 펴지지 않을 것이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빗고 나면, 작은 빗으로 머리 2.5cm를 모아준다. 머리 옆쪽 부터 시작하면 어디를 잘랐는지 기억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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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와 중지로 머리 쓸어내리기. 머리를 잡은 위쪽부터 시작해서, 검지와 중지에 머리를 넣어서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꽉 잡는다.^{[11]X출처 검색하기}
- 원한다면 다른 손가락을 이용해도 된다. 머리를 잘 당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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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머리를 밑으로 쓸어내리기. 그러면 잡은 부분의 머리가 직선이 되어 모발 끝이 정확히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모발 끝에서 2.5cm 정도 남으면 쓸어내리는 것을 멈춘다.^{[12]X출처 검색하기}
- 손가락으로 모발을 쓸어내릴 때 목 쪽에 있는 모발을 앞쪽으로 당긴다. 그러면 모발을 수월하게 자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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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끝에서 1–2 cm 자르기. 모발과 수직이 되게 잘라야 균일한 컷이 완성된다. 모발 갈라짐이 머리 위쪽 까지 올라갔다면, 2cm 이상 잘라야 할 수도 있다.^{[13]X출처 검색하기}
- 혹시 모르니 조금씩 자른다. 필요하면 항상 나중에 또 자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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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옆 부분도 똑같은 과정으로 해주기. 또 다시 머리 2.5cm 를 잡고 이전과 같이 끝이 모발과 수직이 되게 다듬는다. 이전에 잘랐던 부분을 참고해서 적절한 길이로 자른다. 머리 전체 끝을 계속해서 다듬어서, 단정한 머리를 만든다.^{[14]X출처 검색하기}
- 가능하다면 머리 뒤를 자를 땐 다른 도움을 받는다.
- 머리끈이나 헤어클립을 이용하면 이전에 다듬은 부분과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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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모발 끝이 갈라지는 것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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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너로 머리에 수분을 자주, 효과적으로 공급해주기.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모발 끝에 컨디셔너를 문지르는 걸 잊지 말자. 모발이 갈라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갈라진다.^{[15]X출처 검색하기}
- 최상의 결과를 원한다면 샴푸를 할 때 마다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헹구지 않는 컨디셔너를 사용해서 샴푸를 안 할 때도 머리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최소한 매주 딥 트리트먼트를 해서 머리를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든다. 딥 트리트먼트를 하면 머리에 수분이 공급되고 보호막이 생겨서 2-3일 동안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머리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을 것이다.^{[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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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많이 쐬지 않기. 열 보호제를 머리에 바른다고 해도, 아이롱이나 고데기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에 손상이 간다. 가끔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매일 사용하지는 말자.^{[17]X출처 검색하기}
-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다면 열을 최대한 낮춰서 손상을 줄인다.
- 모발에 열을 가하기 전에는 항상 열 보호제를 바른다.
넓은 빗은 손상이 덜하고, 엉킨 머리를 풀기에 좋다. 특히 젖은 머리는 모발 끝이 더 쉽게 갈라지기 때문에 넓은 빗으로 빗는 게 중요하다.^{[1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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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머리끈으로 머리 묶기. 너무 조이는 머리끈을 사용하면 모발 끝이 갈라질 수 있다. 부드럽게 잘 늘어나고 머리를 당기지 않는 머리끈을 찾는다.^{[19]X출처 검색하기}
- 고무줄을 이용해 자신만의 머리끈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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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리를 유지하려면 8-12주 마다 머리 다듬기. 갈라진 모발 끝을 놔두면 놔둘 수록 갈라지는게 위로 올라올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다듬어서 머리가 최대한 덜 손상될 수 있게 한다.^{[20]X출처 검색하기}
- 머리에 화학 제품을 쓴다면, 머리카락을 주기적으로 다듬는게 특히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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