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편집

전주시 덕진구 편집

군산시 편집

익산시 편집

정읍시 편집

남원시 편집

김제시 편집

완주군 편집

진안군 편집

무주군 편집

장수군 편집

임실군 편집

순창군 편집

고창군 편집

부안군 편집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81.6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전라북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3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호남 지역 중 전라북도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되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득표율 9.04%를 기록하면서 2위에 자리했다. 이명박 후보는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 후보가 전라북도에서 거둔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3.63%,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78%를 득표하면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편집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전라북도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군산시, 익산시, 무주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8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순창군에서는 최고 득표율인 90.70%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보수 정당의 사지인 호남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군산시, 익산시, 무주군에서 1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전 지역에서 5% 미만의 득표율에 머물렀지만 전 지역 3위를 차지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에서는 득표율 3%를 돌파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1~2%대 득표율에 그치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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