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울산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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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이회창노무현권영길
정당한나라당새천년민주당민주노동당
득표수267,737178,58457,786
득표율52.87%35.27%11.41%

선거전 대통령

김대중
무소속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개표 결과 편집

중구 편집

유권자수: 165,033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이회창한나라당65,005표
57.72%
노무현새천년민주당35,523표
31.54%
권영길민주노동당11,481표
10.19%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297표
0.26%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159표
0.14%
김영규사회당139표
0.12%
합계112,604표

남구 편집

유권자수: 237,714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이회창한나라당96,671표
58.86%
노무현새천년민주당53,179표
32.38%
권영길민주노동당13,787표
8.39%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260표
0.15%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211표
0.12%
김영규사회당120표
0.07%
합계164,228표

동구 편집

유권자수: 126,714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노무현새천년민주당42,803표
47.90%
이회창한나라당32,595표
36.47%
권영길민주노동당13,538표
15.15%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181표
0.20%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138표
0.15%
김영규사회당97표
0.10%
합계89,352표

북구 편집

유권자수: 80,027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이회창한나라당25,163표
43.20%
노무현새천년민주당19,950표
34.25%
권영길민주노동당12,903표
22.15%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86표
0.14%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69표
0.11%
김영규사회당68표
0.11%
합계58,239표

울주군 편집

유권자수: 120,157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이회창한나라당48,303표
58.97%
노무현새천년민주당27,129표
33.12%
권영길민주노동당6,077표
7.42%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173표
0.21%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139표
0.16%
김영규사회당78표
0.09%
합계81,899표

전체 결과 편집

유권자수: 729,645명
후보정당득표득표율당락비고
이회창한나라당267,737표
52.87%
노무현새천년민주당178,584표
35.27%
권영길민주노동당57,786표
11.41%
이한동하나로국민연합997표
0.19%
김길수국태민안호국당716표
0.14%
김영규사회당502표
0.09%
합계506,322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52.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울산광역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대선에 이어서 이회창 후보는 울산에서 2연승을 거두었다.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35.2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거두었던 15%에 비해 20%p가량 상승한 수치이며 영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노무현 후보가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1.4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대선에서 권영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으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 지역이 되었다.

주요 후보 결과 편집

지역이회창노무현권영길
중구 65,005
(57.72%)
35,523
(31.54%)
11,481
(10.19%)
남구 96,671
(58.86%)
53,179
(32.38%)
13,787
(8.39%)
동구32,595
(36.47%)
42,803
(47.90%)
13,538
(15.15%)
북구 25,163
(43.20%)
19,950
(34.25%)
12,903
(22.15%)
울주군 48,303
(58.97%)
27,129
(33.12%)
6,077
(7.42%)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동구를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회창 후보는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승리했고, 북구에서는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의 표가 갈리면서 신승을 거두었다.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동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노무현 후보가 울산 동구에서 영향력이 있는 현대그룹의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한 것이 동구에서의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나머지 지역에서도 모두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남구와 울주군에서는 한 자리수대 득표율에 머물렀지만 중구에서는 득표율 10%를 달성했다. 또한 공단지대가 많은 노동자 도시인 동구와 북구에서는 각각 15%, 22%대의 매우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이번 선거의 주요 후보들에 필적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