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종로구 편집

중구 편집

마포구 편집

용산구 편집

성동구 갑 편집

성동구 을 편집

동대문구 갑 편집

동대문구 을 편집

성북구 갑 편집

성북구 을 편집

도봉구 갑 편집

도봉구 을 편집

서대문구 편집

은평구 편집

강서구 편집

구로구 갑 편집

구로구 을 편집

영등포구 편집

동작구 편집

관악구 편집

강남구 편집

강동구 편집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노태우, 김영삼 후보와 접전 끝에 32.62%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서울특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대중 후보는 제7대 대통령 선거 이후 다시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도 서울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29.9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간발의 차로 김영삼 후보를 제치는데 성공했지만 30%의 득표율을 달성하는데는 실패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김대중과 노태우 두 후보에게 밀리며 29.14%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8.20%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편집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서울특별시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상당수 지역에서 노태우,김영삼 후보와 접전을 펼쳤다. 김대중 후보가 가장 선전한 지역은 관악구로 38.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다른 두 후보들과 12%가 넘는 격차를 보이면서 우세를 보여주었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김영삼 후보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거기에 동대문구 을 지역에서는 31.36%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두었다.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노태우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 경합을 펼쳤지만 많은 지역에서 이들에 뒤지며 3위를 차지했다. 그래도 강남 지역에 위치한 강남구와 강동구에서는 3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신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는 많은 지역에서 7~8%의 고른 득표율을 보였다. 하지만 구로구에서는 갑, 을 두 지역 모두 1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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