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선수

나균안(羅畇雁, 1998년 3월 16일~)은 대한민국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개명 전 이름은 '나종덕(羅種德)'이다.[1]

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No.43

나균안(2023년)

기본 정보
로마자 표기Na Gyun-an
국적대한민국
생년월일1998년 3월 16일(1998-03-16)(26세)
출신지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신장186cm
체중109kg
선수 정보
투구·타석우투우타
수비 위치포수, 투수
프로 입단 연도2017년
드래프트 순위2017년 2차 1라운드(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KBO / 2017년 6월 30일
사직NC
계약금1억 5,000만원
연봉1억 900만원 (2023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2022년
나균안
한글 표기:나균안
한자 표기:羅畇雁
개정 로마자 표기:Na Gyunan
매큔-라이샤워 표기:Na Kyunan
예일 표기:Na Kyunan
공식 로마자 표기:Na Gyun-an
나종덕
한글 표기:나종덕
한자 표기:羅種德
개정 로마자 표기:Na Jongdeok
매큔-라이샤워 표기:Na Chongtŏk
예일 표기:Na Congtek

아마추어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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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교 포수 최대어로 불렸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강민호의 백업 포수가 필요했던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프로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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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강민호와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렀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2018년 5월 3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와 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많이 받았고, 때마침 안중열의 상무 입대까지 겹치면서 롯데 자이언츠는 한동안 포수난을 겪어야 했다.

2020년 시즌 전 전지훈련 도중 왼팔 유구골 골절상을 당해 귀국하고 재활한 후, 2군에서 투수로 나서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7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투수로 첫 등판했고, 경기에서 2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2]

2020년 7월에 완전히 투수로 전향하기로 한 그는 관리 차원에서 2020년에는 1군에 등판하지 않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등판을 시작했다. 투수 전향 후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박세웅, 윤동희와 함께 2022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3] 야구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받았다.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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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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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제 60회 전국 중학 야구 선수권 대회 감투상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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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1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 2022년 아시안 게임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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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기록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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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팀명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실볼넷사구삼진병살실책
2017롯데0.0005400000000000200
20180.12410617715223023111001258524
20190.1241041851223403361300968855
통산3시즌0.1232153662745705672400211117579

통산 기록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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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팀명평균자책점경기완투완봉승률타자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
2021롯데6.41230012110.33322346⅓624240273633
20223.98390038020.273506117⅔12583731235552
20233.80230068000.429569130⅓14054251146155
통산3시즌4.2885001018130.3571298294⅓32717103826415214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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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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