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기르는 방법

포인세티아는 맥시코가 원산이며 4.9m까지 자란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포인세티아를 구입하며 붉은 잎이 떨어지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잘 모른다. 겨울 날씨가 온화한 곳에 살고 있다면 포인세티아를 실외에 다년생 식물처럼 심는다. 날씨가 추운 곳에서는 포인세티아를 일년 내내 화초로 기른다. 아래 내용을 참조해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2:

포인세티아를 다년생 식물처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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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강도 지역 10-12 이상이고 겨울 날씨가 온화한 곳에 살고 있다면 포인세티아를 바로 땅에 심을 수 있다. 다년생 식물처럼 자라며 해가 갈수록 커진다.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에 살고 있다면 화분에 심어 실내 화초로 기르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는 맥시코가 원산으로 따뜻한 기후여야 잘 자란다.^{[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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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지 포인세티아를 돌본다. 겨울철에 장식품으로 포인세티아를 구입한 경우 겨울철 날씨가 온화한 곳에 살더라도 봄까지 화분에 심은 채로 놓아둔다. 물이 화분에서 빠지도록 포일 포장지는 벗긴다. 옮겨 심을 정도로 날이 따뜻해질 때까지 화분에 심은 채로 놓아두어야 한다. 흙이 마를 때마다 물을 준다.
- 3, 4월 초봄에 포인세티아를 20cm 길이로 자른다. 이렇게 하면 새순이 나오고 옮겨 심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계속 물을 주고 초봄에 옮겨 심을 때까지 한 달에 한 번 한 번 꼴로 비료를 준다.
아침에 햇볕이 들고 더운 오후에 부분부분 그늘이 지는 곳을 찾는다. 30-40cm 깊이로 땅을 간다. 필요하면 유기농 퇴비로 땅을 비옥하게 만든다. 포인세티아는 비옥하고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을 좋아한다.
포인세티아의 분형근 크기로 구멍을 파고 포인세티아를 심는다. 밑동 주위 땅을 부드럽게 토닥인다. 밑동 주위를 5-7cm 가량 유기물 피복재로 덮는다. 이렇게 하면 토양이 서늘하게 유지되고 수분을 잡아두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초기에 12-12-12 또는 20-20-20 비료를 주거나 퇴비를 준다. 토양이 비옥하지 않은 경우 한 달에 한 번 비료를 주어야 한다.
주변 토양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말라있으면 밑동에 물을 준다. 과습을 피한다. 포인세티아 잎에 진균성 질병이 생길 수 있다.^{[2]X출처 검색하기}
포인세티아가 꽃을 피우도록 성장기 내내 올라오는 작은 새순을 가끔 뽑아준다. 새순은 버리거나 번식시키는 데 사용한다. 다음 해 봄에 건강한 새순이 자라도록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오래된 부분을 잘라낸다.^{[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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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를 꺾꽂이한다. 줄기의 자라나는 부드러운 끝 부분을 20cm 가량 자르거나 줄기의 딱딱한 부분을 45cm 가량 잘라 새로운 포인세티아로 키운다.
- 자른 줄기의 끝 부분을 각각 생장 호르몬에 담갔다가 화분흙이나 질석 믹스로 채운 화분에 꽂는다.
- 꺾꽂이 한 포인세티아가 뿌리를 내리는 몇 주 동안 화분에 담긴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되 흠뻑 젖게 만들지 않는다.
토양이 겨울철 동안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새 피복재를 깔아준다. 포인세티아는 토양의 온도가 7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겨울이 춥고 토양의 온도가 7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살고 있다면 포인세티아를 파내서 실내로 가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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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포인세티아를 실내 화초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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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포인세티아를 구입했다면 겨울철 내내, 봄까지 물을 준다.
원래 화분보다 약간 더 큰 화분을 고른다. 유기물이 많은 비옥한 화분흙을 사용해 포인세티아를 분갈이한다.^{[4]X출처 검색하기} 이렇게 하면 포인세티아가 성장기 동안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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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많이 쬐여준다. 화분에 심은 포인세티아를 밝고,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고, 아침 햇볕이 비치는 창문 가까이에 놓아둔다. 화분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게 외풍이 없는 창물을 고른다. 포인세티아는 온도를 18도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극심한 온도 변화를 잘 견디지 못 한다.
- 여름철 날씨가 따뜻하고 밤에 1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포인세티아를 성장기 동안 실외에 두어도 된다. 부분부분 그늘진 곳에 화분을 놓아둔다.^{[5]X출처 검색하기}
봄철과 성장기 내내 손으로 흙을 만져 보았을 때 말라 있으면 물을 준다. 화분에 천천히 물을 주고 물이 흙에 흡수되기를 기다렸다가 물을 더 준다. 젖는 속도가 느려지고 흙 표면에 물이 고이기 전에 물을 그만 준다.
화분에 심은 포인세티아에 종종 다목적 액체 비료를 주어야 한다. 12-12-12 또는 20-20-20이 좋다. 매달 비료를 준다. 꽃이 피는 가을에는 비료 주는 것을 중단한다.
포인세티아가 빽빽하고 무성하도록 성장기 내내 올라오는 작은 새순을 가끔 뽑아준다. ^{[6]X출처 검색하기} 뽑은 새순은 버리거나 번식시키는 데 사용한다. 다음 해 봄에 건강한 새순이 자라도록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오래된 부분을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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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를 한다. 가을에 포인세티아를 다시 실내에 들여 얼지 않게 한다. 잎이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도록 가을과 겨울 동안 긴 밤에는 빛이 전혀 들지 않게 짧은 낮에는 햇볕을 쪼여준다. 포엽이 생기기 시작할 때까지 9-10주 동안 계속한다.
- 9월 하순 또는 10월 초순에 포인세티아를 하루 14-16시간 동안 완전히 어두운 곳에 놓아둔다. 서늘한 벽장이 가장 좋고, 그런 벽장이 없다면 화분을 커다른 박스에 넣어 빛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이 동안 빛에 노출되면 잎 색깔이 바뀌는 것이 늦어진다.
- 기온이 가장 서늘할 때 화분을 완전히 어두운 곳에 놓아둔다. 오후 5시에서 오전 8시 사이가 좋다. 야간 기온이 12-16도일 때 포인트세티아 꽃에 가장 좋다.
- 매일 아침 화분을 어두운 곳에서 꺼내서 온도가 21도 가량으로 유지되는 햇볕이 잘 드는 창문에 놓아둔다.
12월까지 포인세티아를 명절 장식으로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한다. 화분을 햇볕이 잘 드는 창문에 놓고 겨울철 꽃이 피는 기간에 내내 일반 가정용 조명에 노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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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엽의 색이 흐려지면 포인세티아가 휴면기에 들어간다. 2, 3월에 잎 가운데 작은 노란색 꽃이 시들면 포인세티아가 휴면기에 들어간다.
- 포인세티아를 20-25cm 높이로 가지치기를 한다. 꺾꽂이할 줄기를 잘라놓기 좋을 때이다.
- 봄에 새순이 나올 때까지 2달 동안 물 주는 양을 줄인다. 흙의 윗 부분이 마르면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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