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기 사용하는 방법

머리를 자르는 건 금방이지만 비싸고, 특히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에 더 그렇다. 다행히, 이발기를 이용해 머리를 자르는 건 엄청 어렵지 않다. 머리를 다듬는 기본기를 배우고 이발기와 가드 숫자와 친숙해지면 된다.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이발한다. 그리고 다듬어서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이발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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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기 "번호"는 칼날 가드를 나타내는데, 이는 머리 길이를 결정한다. 보통 숫자가 작을수록, 더 짧아진다. 예를 들어, "0"을 쓰면 머리가 거의 없어지고, "8" 은 25 mm의 머리를 남긴다. 이 사이의 가드들은 번호마다 3.18mm 길이만큼 증가하고, 숫자 "1"이 3.2mm부터 시작한다.^{[1]X출처 검색하기}
전문가 팁
Arthur Sebastian
Arthur Sebastian Hair Salon 대표
아서 세바스찬은 샌프란시스코의 미용실인 Arthur Sebastian Hair Salon 대표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20년 넘게 일했으며 헤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멋진 헤어스타일링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1998년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Arthur Sebastian
Arthur Sebastian Hair Salon 대표
가드를 여러 가지 사용하여 이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서 세바스찬 헤어 살롱의 주인인 아서 세바스찬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요즘엔 끝이 갈수록 가늘어지는 스타일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2정도의 중간부터 짧은 가드를 썼다가 0으로 바꿔 쓰고 싶어합니다. 0이면 거의 피부만 남는 거죠. 1, 1.5정도를 써서 머리가 목이랑 매끈하게 이어지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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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 감고 시작하기. 머리를 자르기 전에 씻어야 빗질도 잘 되고 구부려진 머리가 없어진다. 엉키는 머리라면, 디탱글러를 사용할 수도 있다.
-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젖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말이 많다. 둘 다 해보고 잘 맞는 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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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덮어 머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머리를 자르고 바로 샤워할 수 없다면, 매끄러운 얇은 천을 어깨에 올리고 목에 딱 맞게 두르면 좋다. 매끄러운 천은 머리카락이 옷에 붙지 않고 바닥에 떨어지게 해준다.
- 머리를 자르면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려면 지저분해져도 괜찮은 야외에 나가서 한다. 다른 방법은 차고에서 자르는 것이다. 날씨 때문에 둘 다 힘든 방법이라면, 침실이나 부엌처럼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자른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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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가드를 써서 긴 부분 자르기. 많이 자르고 싶다면, 먼저 긴 가드를 머리 전체에 쓴다. 이렇게 하면 정신없게 자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머리를 많이 잘라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 예를 들면, 옆은 #2로 자르고, 위는 #4로 자르고 싶다면 머리 전체를 #4로 먼저 자른다.
- 시작점은 상관없다. 뒤부터 잘라도 되고, 옆으로 잘라도 된다. 원한다면 위부터 잘라도 된다. 어떤 것을 고르든 빼먹지 않고 잘라야 한다.
머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보면 옆쪽과 뒤가 밑으로 자란다. 이발기를 사용할 때, 반대 방향으로 대고 해야 하는데, 즉 옆쪽과 뒤를 위로 올리며 자른다. 이와 유사하게, 머리 위를 자를 때도 앞에서 뒤로 움직인다.^{[3]X출처 검색하기}
이발기를 두피에 가깝게 댄다. 올라가면서 바깥쪽으로 머리를 뜬다. 머리 전체를 작게 뜨면서 부드럽게 자른다.^{[4]X출처 검색하기}
날을 하나 이상 쓴다면, 짧은 부분과 긴 부분에 선이 보일 것이다. 이를 없애주려면, 중간에 있는 날을 쓴다. 만약 옆은 #2, 위는 #4를 썼다면, #3을 써서 선을 연하게 만든다. 선을 따라 경계를 부드럽게 만든다.^{[5]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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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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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잘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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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컷은 군인들이 흔히 하는 머리로, 아주 짧은 머리다. 가드 1로 머리 전체를 민다. 뒤부터 시작해서 옆도 밀고, 마지막으로 위를 바짝 밀어준다.^{[6]X출처 검색하기}
가드 2를 써서 머리 전체를 깎는다. 그리고 가드 1을 써서 옆과 뒤를 민다. 밑쪽부터 시작해서 정수리 부근에 평행한 선을 만든다.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밀어서 빼먹지 않고 한다.^{[7]X출처 검색하기}
옆과 뒤를 가드 2 또는 4로 먼저 깎는다. 길이에 따라 원하는 걸 고른다. 정수리는 맨 마지막에 높은 번호의 가드를 써서 변화를 준다. 바로 앞은 원하는 길이의 가장 긴 가드를 쓰고, 정수리를 일자로 자르면서 점점 가드 사이즈를 줄인다.^{[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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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드를 이용해 소년 머리 만들기. 3이나 4 가드로 머리 전체를 깎는다. 머리를 다 밀었다면, 날을 더 짧은 거로 바꾼다. 옆을 더 짧게 잘라서 원하는 길이로 맞춘다. 머리 위를 길게 할 거라면, 머리 위에 선을 깔끔하게 만들어줘야 한다.^{[9]X출처 검색하기}
- 혼자 머리를 자른다면, 손을 머리 위에 올린다. 이를 가이드로 삼아 이발기로 머리를 밀어서, 이발기가 머리를 너무 벗어나지 않게 만든다.
- 뒤부터 밀거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여도 된다.^{[10]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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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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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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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전체가 다 같은 길이라고 해도, 귀, 구레나룻 쪽은 더 낮은 숫자의 가드를 쓰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더 깔끔한 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1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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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나룻과 목 뒤를 트리머로 다듬기. 깔끔한 머리를 만들고 싶다면 구레나룻을 균등하게 다듬어야 한다. 다듬을 때 머리가 자라는 방향으로, 즉 밑으로 다듬어야 한다. 구레나룻을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반대쪽을 다듬을 땐, 사람 앞에서 확인하거나, 거울로 자신을 확인한다. ^{[12]X출처 검색하기}
- 뒤에 끝부분을 트리머로 조금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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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귀 주변을 다듬기. 머리를 다 자르고 가위를 이용하면 울퉁불퉁한 부분을 다듬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귀 주변을 다듬을 수 있다.^{[13]X출처 검색하기}
- 머리를 자르는 용으로 나온 가위를 이용한다. 머리용 가위가 없다면, 실을 만질 때 쓰는 작은 가위를 써본다.
롤러를 이용하면 목이나 옷에 붙은 머리를 뗄 수 있다. 목이나 등에 굴려서 머리카락을 뗀다.^{[1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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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파트 4 의 4:

이발기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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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기에 붙은 머리카락을 씻긴다. 천이나 가벼운 브러시를 이용해 비누와 물을 비벼 문질러서 구석구석 씻는다. 수건에 둬서 말린다.^{[15]X출처 검색하기}
이발기에 물을 쓰면 위험할 수 있으니 쓰면 안 된다. 대신, 최대한 브러시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털어낸다.^{[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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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기름 바르기. 날을 작동한다. 그리고 윤활제를 바르고 1분 정도 둔다. 그러면 기름이 날 전체에 퍼진다. 작동을 끄고, 남은 기름을 닦아낸다.^{[17]X출처 검색하기}
- 대부분 이발기는 사용할 수 있는 기름이 같이 들어있다.
어떤 이발기는 안에도 기름을 발라야 한다. 설명서에 나와 있을 것이다. 대개, 패널 나사를 돌려서 빼면 되는데, 어떤 이발기는 화살표로 표시된 기름을 넣는 공간이 따로 있기도 하다.^{[18]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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